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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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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마법 | 와일드 매직
始原の魔法 | ワイルド・マジック
Wild Magic

1. 개요2. 상세
2.1. 영혼 마법2.2. 세계급 아이템과의 유사성2.3. 역사
3. 목록4. 외부 링크

1. 개요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에서 사용되는 마법.

2. 상세

고대의 드래곤이 사용하였다는 옛 마법으로 위그드라실위계마법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마법이다.

원시 마법을 쓸 수 있는 용왕을 슬레인 법국에서는 '진정한 용왕'이라 부르며 구분하고 있다. 작중에서 드러난 사용자는 백금용왕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흑린용왕 드라우디론 오리우쿠르스, 후관용왕 큐어이림 로스말바, 성천용왕, 상암용왕, 칠채용왕. 특수한 사례로 키노 파스리스 인베른도 한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원시 마법을 익힌 진정한 용왕은 위계 마법을 익힐 수 없다. 또한 드래곤이 언데드가 될 경우 진정한 용왕이 아니게 되면서 원시 마법 구사 능력을 상실한다. 마나(MP)를 쓰는 위계 마법과 원시 마법은 기반이 전혀 달라, 신기급 아이템의 마력량을 15만, 세계급 아이템을 53만과 같이 숫자로 나타낸다면, 원시 마법 계통의 용의 비보는 영문자 A로 표현된다고 한다.

원서에는 '시원(始原)마법'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정발판에서는 '원시 마법'으로 표기되었다. 시원의 경우 한국어에서 거의 쓰지 않는 표현이기 때문에 바꾼 것으로 보이는데, 원시나 시원이나 무언가가 시작되는 처음을 의미하긴 한다. 하지만 원시는 '처음 그대로 발달하지 아니한 미개함'을 내포하는 단어이고 시원의 경우 순수하게 '처음'을 의미하는, 원초나 태초에 가까운 표현이라 뉘앙스가 다소 다르다.

2.1. 영혼 마법

MP 즉 마나를 소비하여 발동하는 위계 마법과 달리 영혼을 다뤄 구사하는 마법이라 영혼 마법이라고도 불린다.

영혼을 재료로 삼아 발동하는 마법으로, 원시 마법의 재료가 되는 영혼이 무엇인지는 작중에서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 아인즈 본인도 <기억조작> 마법 등을 활용해 영혼이라 가정해둔 생명의 밑바닥에 대해 연구 중이지만 아직은 오리무중이다. 작중에서의 묘사로 추정해 보면 개개인의 영혼은 마법을 사용할 때 접촉해야 한다는 '세계'를 이루는 질료이며[1] 사망한 자들의 영혼들이 하나로 합쳐져 그것을 이루고 있는 듯하다.[2][3] 후관용왕과 백금용왕의 보유 클래스 중 '월드 커넥터'가 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흑린용왕의 경우 밑준비로 백성들을 희생시킨 후 그들의 영혼에 접속하여 깎아내 소모하는 식으로 발동할 수 있다. 사용자가 나약할수록 제어하기 힘들어져서 소모하는 영혼의 양이 늘어나는데, 흑린용왕이 거대한 폭발 마법을 시전할 경우 100만 명 가량의 백성을 희생시키고 접속한 영혼을 깎아내 소모해야 발동 가능하지만, 백금용왕의 경우 훨씬 적은 소모로도 발동할 수 있다. 후관용왕의 경우 체내에 흡수해둔 영혼을 소모해서 원시 마법을 사용하는데, 이를 MP가 회복되지 않는 상태라 비유한 것을 보면 언데드면서 편법으로 쓰기에 생긴 이례적인 페널티이고 정상적인 상황이면 소모한 영혼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듯하다.

백금용왕의 갑주의 경우 MP가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의 HP를 소모하여 마법을 발동시킨다. 다만 이 갑주는 조종자가 미리 불어 넣어둔 용량만큼만 마법을 쓸 수 있고 후관용왕의 경우 HP가 소모된다는 묘사가 없었던 것을 볼 때[4] 원래부터 영혼이라는 코스트가 HP인 것이 아니라 갑주만의 특징이 아닌가 추측된다.

2.2. 세계급 아이템과의 유사성

원시 마법은 최소 중급 레벨 이상부터 세계급 아이템과 동등한 취급으로 내성이 서로 호환된다.

후관용왕의 원시 마법 '멸혼의 숨결', 백금용왕의 '세계단절방벽', 칠채용왕의 비장의 원시 마법 등은 세계급 아이템 소유하여 '세계의 수호'를 받는 아인즈 울 고운이나 알베도에게 통하지 않았다.

반대로 슬레인 법국에서는 원시 마법을 쓰는 용왕에겐 세계급 아이템 경성경국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원시 마법 멸혼이나 세계단절장벽 또한 진정한 용왕들과 같은 원시 마법의 기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2.3. 역사

이세계에는 원래 오직 원시 마법만이 존재했으나 500년 전 팔욕왕이 나타나 마법을 더럽히고 오염시키며 현재와 같은 마법 체계로 변해버렸다.

웹연재판에서 나온 설명에 따르면 그 후로 세계에 자연적으로 위계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들이 태어나고 더 이상 원시 마법을 습득하는 게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용들은 대부분 팔욕왕 이후의 세대이기에 원시 마법을 익히지 못하며 백금용왕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과 은둔 생활 중인 오랜 용왕들만이 최후의 원시 마법 사용자이다. 드라우디론 오리우쿠르스는 탤런트로 타고난 특수한 사례.

3. 목록


그 외에도 흑린용왕이 쓰고 있는 실제 외모와 다른 외형으로 바꾸는 능력, 백금용왕이 갑옷을 조종하는 능력 등도 원시 마법으로 추정되나 아직은 불확실하다.

4. 외부 링크



[1] 사자의 서에 서술된 바에 따르면 영혼이란 위대한 세계의 흐름에서 튀어 오른 물거품 같은 존재이며, 어느 영혼이든 크기의 차이는 있어도 동일하다고 한다.[2] 네이아 바라하가 부활할 때의 묘사를 보면 사후의 영혼들은 자아와 사고능력이 사라져가는 상태로, 소생 마법을 부활할 때에는 하나에서의 이탈을 크디큰 상실감으로 느낀다 한다.[3] 망국의 흡혈희에서 키노가 무의식적으로 원시 마법을 사용해 성내의 모든 인간들의 영혼을 흡수할 때 위계 마법을 쓸 때 세계와 접촉하는 감각과 비슷하지만 어딘가 달랐다고 회고하였다.[4] 이미 HP가 거의 다 소모된 상황에서 멸혼을 한 번 더 쓸 수 있다 하는 말에 사토루는 속임수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한 번만 쓸 수 있다는 말이 방심시키려는 말이라 생각하였다.[5] 아직 만들어낸 언데드가 많아봐야 만 단위인 10권 시점의 아인즈도 언데드들의 링크가 너무 복잡하게 꼬여있어 슬슬 제대로 파악이 어렵다고 한다. 물론 다가가서 명령을 내리면 충실하게 따르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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