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해본 가장 큰 거짓말은 군대에서 부모님 몰래 연기 전공으로 입시 준비를 했던 일이라고 한다.
얼굴이 잘 빨개지는 편으로 부끄러운 상황에서 금방 빨개진다.
'한다면 한다'가 좌우명으로 일에도 연애에도 적극적으로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학창시절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할 만큼 성적이 우수했다고 한다. (수능을 망치는 바람에 성적에 맞춰 '기계공학과'에 진학했고, 4년 장학생이었다고 함.)
성균관대 재학 시절 공대 밴드부 보컬, 학교 홍보 대사로 활동했다고 한다.
평소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운동을 하거나 혼자 코인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보통 정도의 키였다가 중학교3학년~고등학교1학년 때 10cm씩 자랐다고 한다.(부모님께서 원래 크시기도 함)
기타와 피아노를 다룰 줄 안다. (너에게 닿기를)(Dear Stella )-피아노 치는 손이 섬섬옥수라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역할을 맡길 바라는 팬들이 많다.
외모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가 되고싶은데 이걸 가능하게 해주는 게 입꼬리 같아서 입꼬리라고 생각한다고 수줍어하며 답변했다.
비의도적연애담스페셜 무대인사에서 손키스+사랑의 총알과 사랑의 화살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첫 무대인사라 긴장한 것이 보였지만 귀여웠고 "팬분들께 다해드리고 싶어서"라며 열심히 연습하고 보여준 마음과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해 부모님, 동생, 친구들, 주변사람들한테 표현을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 같다고 한다.
자취하다 보니 과일이나 채소를 잘 챙겨먹지 못해 아침에 일어나면 ABC주스를 마신다고 한다. 직접 갈아 마시는 건 아니라고 한다.
일본에서 진행된 비의도적연애담 인터뷰에서 "덩치는 가장 큰데 가장 섬세한 형"이라는 말을 들었다.
해맑게 웃으며 양손을 흔들어 인사할 때 대형견 그 잡채다.
[1] 13학번[2] 4년 장학생으로 입학했다[3] 17학번[4] 극 중 역할은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하지않는 캐릭터지만 비하인드 토크https://youtu.be/RZEaPohNUYw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댕댕이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5] 출처는 소속사 공식 프로필. 다만 편성처에 물음표 표시가 있음을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