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월터 스콧 Sir Walter Scott FRSE FSAScot | |
본명 | 월터 스콧 Walter Scott |
출생 | 1771년 8월 15일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 |
사망 | 1832년 9월 21일 (향년 61세) |
스코틀랜드 록스버그셔 애보츠포드[1] | |
국적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NNNcm, NNkg, 혈액형 |
가족 | 샬롯 카펜터 (배우자) 자녀 5명 |
학력 | 에든버러 대학교 학부명 (학과명1 · 학과명2 / 재학 여부) |
종교 | 종교 |
직업 | 소설가, 시인, 변호사 |
소속 | 프리메이슨[2]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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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 태생 영국의 시인, 역사 소설가. 스코틀랜드의 국민 작가로 추앙받는다.2. 생애
본래 변호사로 사회에 진출하였으나, 잉글랜드와의 국경 지대의 전설이나 민요에 관심을 가져 이를 수집·출판하기 시작했다.웨이벌리의 작자라는 필명을 사용하였으며 《최후의 음유 시인의 노래》(1805), 《마미온》(1808), 《호수의 여인》(1810) 등 3대 서사시와 《웨이벌리》(1814), 《아이반호》(1819), 《탈리스만》(1825) 등의 역사 소설로 이름을 날렸다.
사후 스코틀랜드인들은 잉글랜드인들에 의해 거대하게 세워진 호레이쇼 넬슨의 동상을 보고 일종의 자존심 싸움을 벌이면서 그 일환으로 넬슨 동상보다 좀더 크고 아름다운 월터 스콧 경의 기념탑을 에든버러에 세웠다.
3. 여담
- 스코틀랜드에서 국민 작가로 대우받을 정도의 명성을 날리는 작가가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아이반호로 유명해졌다는 것은 아이러니. 하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대표적 소설이 아이반호일 뿐이지 작가는 그 이전에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을 9편을 썼고, 아이반호가 10번째였다. 이후 엘리자베스 여왕 시절의 잉글랜드나 프랑스, 십자군 전쟁기의 팔레스타인을 배경으로 한 소설도 썼다.
- 그의 소설 'My Landlord'의 구절 'It is a far cry to Lochow'이 파 크라이 시리즈 제목의 유래이다.
- 1826년 잉글랜드에서 5파운드 이하 지폐의 사용을 금지한 법안이 스코틀랜드에서도 채택되었을 때 스콧이 이를 반대하는 공개서한을 써서 해당 법안을 폐기시켰는데, 그 공 덕분(?)인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스코틀랜드 은행에서 발행하는 스코틀랜드 파운드 지폐 앞면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