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애 |
배우: 이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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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2 저녁 일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하는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이휘향.진해림의 생모. 화류계 출신
서브 악역이자 천하의 개썅년이자 만악의 근원 1
한지섭&강재욱 쌍둥이들의 34년 인생을 망치고 친딸 진해림의 인생까지 망친 천하의 미친 여우.
2. 작중 행적
재벌가의 2세를 유혹해 임신에 성공하고 술집여자로서 탄탄대로가 열리는가 싶었지만 사산한다. 아이가 없으면 돈을 뜯어낼 수단이 없다는 생각에 남의 아기를 데려와 자기 아기인 척 하기로 했다.[1]재욱을 통해 강인그룹을 차지하려고 하지만 재욱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자 똑같이 생긴 한지섭을 강재욱으로 분하게 만들었다. 한지섭의 행동에 상당한 간섭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섭의 목줄을 쥐고 있다. 이후에 자신의 프로젝트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강준채 회장마저 죽이려고 하였다.
과거에는 해림의 양부인 진국현과의 관계도 있었고 사산했다고 한 아이가 강인그룹의 후손이 아닌 진국현의 아이임이 드러났다. 이후 한지섭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 강재욱의 죽음이 진해림, 한지섭과 진국현이 계획한 일임을 알고 크게 분노하나, 진국현으로부터 "위선애가 임신한 아이는 사산한게 아니며, 진국현이 몰래 빼돌린 뒤 몇년 후 자신이 입양했고, 그 아이가 바로 "진해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후 진해림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밀어주며 한지섭을 배신하고 강인그룹의 주인이 되라고 명한다.
결론은 한지섭, 강재욱, 강준채, 양미령, 박지숙 등의 복수계획이 성공하여 위선애는 강준채 집에서도 쫓겨나고 재욱의 지시를 받은 양미령의 부하 조폭들에 의해 별장에 강제로 갇혀 과거에 본인이 했던 짓 그대로 되돌려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