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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9:32:23

윌로우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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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감독
아본단자
코치
김대경 · 최지완 · 박건휘 · 파룩
스태프
''' 여재기 · 이택규 · 이주현 · 이상화 · 정경훈 · 김태희 · 고윤성 · 이반
아웃사이드 히터 1 김다은 · 10 김연경 · 12 정윤주 · 16 양태원 · 17 레이나 · 19 김미연 '''[[주장|
C
]] · 13''' 최은지
아포짓 스파이커 14 박현주 · 51 윌로우
미들 블로커 6 변지수 · 7 김나희 · 11 김수지 · 15 김채연 · 27 임혜림
세터 3 박혜진 · 9 박은서 · 18 김다솔 · 21 서채현 · 23 이원정
리베로 2 홍다비 · 5 김해란 · 8 도수빈 · 20 박수연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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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윌로우 2023 흥국생명.png
<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51
윌로우 존슨
Willow Johnson
V-리그 등록명 윌로우[1]
출생 1998년 4월 23일 ([age(1998-04-23)]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오리건 대학교
신체 191cm | 79kg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소속 구단 부르사 닐뤼페르 BSK (튀르키예 / 2020~2021)
애슬리츠 언리미티드 발리볼 (미국 / 2021, 2022~2024)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대한민국 / 2024~)
가족 아버지 랜디 존슨, 어머니 리사 존슨
오빠 새미 존슨, 태너 존슨, 여동생 렉시 존슨
응원가 Pitbull - Fireball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미국 국적의 배구선수.

2. 선수 경력

2.1. V-리그 입성 전

오리건 대학교를 졸업한 후 튀르키예 여자 배구 리그의 '부르사 닐뤼페르 BSK'에 입단해서 1시즌 뛴 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애슬리츠 언리미티드 발리볼 리그 2021-22시즌을 제외하고는 2023-24시즌까지 뛰었다.

다만 이 리그가 이벤트성에 가까운 리그라 윌로우는 계속해서 배구를 하기 위해 2022-23시즌부터 매년 V-리그 트라이아웃 신청을 넣었다. 그러나 어떤 팀에도 선택받지 못 했고, 그 사이 2024년 1월 출범할 예정인 미국 여자 배구 리그 PVF의 샌디에이고 모조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2.2.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그러던 중, 동시기에 극도로 부진한 흥국생명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의 대체 선수로 거론되기 시작했고[2], 2024년 1월 21일 옐레나의 대체 선수로 흥국생명에 입단하게 되었다. 이미 계약을 마쳐 1월 20일에 입국했으며, 1월 26일자로 비자와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이 완료되면서, 30일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데뷔전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아버지의 상징적인 번호인 51번을 선택했다.[3]

2.2.1. 2023-24 시즌

2024년 1월 30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17점을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3일 뒤에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도 19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에 발에 피가 난 사진이 찍히며 화제가 되었다. 링크

이후 경기들에서도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팬들의 숙원인 삼각편대가 비로소 완성되며 흥국생명의 복덩이로 떠오르게 되었다.

2월 15일 무릎 인대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으나 20일 복귀했다.

3월 28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 5세트 14:15에서 끝내기 범실을 저질렀다. 윌로우 존슨이 야구인 랜디 존슨의 딸이기에, 네티즌들은 이 상황을 끝내기 홈런,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 등 야구 용어로 표현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아버지의 성 존슨이 아닌 이름 윌로우를 등록명으로 정했는데 부르기에 자연스럽고 더 스타일에 부합해서 정했다고 한다.[2] PVF가 2024년 1월 24일 개막이지만 그 전에 구단 측에서 먼저 Suspended 처리 되었고, 흥국생명 외국인 코치들과 인스타도 팔로우한 사실이 확인되었다.[3] 원래 4번이나 44번을 사용했지만 한국에선 문화적으로 불행을 의미하는 번호여서 가족의 전통을 잇는 아버지의 51번을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버지 랜디 존슨은 커리어 대부분을 51번을 달고 뛰었으며, 그 전설적인 활약상 덕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에서는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4]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고의 좌완 투수 중 한 명이며, 4년 연속 사이 영 상, 워렌 스판 상 수상자이자,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다. 또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시절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같이 소속되어 2001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함께 거둔 팀메이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