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ccff,#141425><colcolor=#ffffff> 유리 포들라치코프 Iouri Podladtchikov | |
본명 | 유리 유리비치 포들라치코프 Iouri Iourеvich Podladtchikov Юрий Юрьевич Подладчиков |
출생 | 1988년 9월 13일 ([age(1988-09-13)]세) |
소련 RSFSR 모스크바 | |
국적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0cm, 82kg |
종목 | 스노보드 |
주종목 | 수퍼파이프, 하프파이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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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의 스노보드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2009년
여러 나라를 옮겨다니면서 공부했던 부모 때문에 유럽 각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4살 때 러시아를 떠나 네덜란드와 스웨덴에서 2년씩 지냈고, 1997년에 부모가 교수직을 얻은 스위스 취리히로 옮겼다. 포들라치코프 가족은 이후 취리히에 정착했고,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스위스의 국적을 얻었다.2006년까지는 러시아 국적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했으나 이후부터는 스위스 국적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코치와의 불화와 전반적인 러시아의 훈련 체계에 대한 불만이 그 이유라는 설과 스위스에서 오래 살아 옮겼다는 설이 있다.
2.2. 2010년
2010년 동계 X-게임에서 당시 대회 역대 2번째 최고 점수인 98.00점을 받았다.[1] 특히 신기술을 향한 집념이 남달라 수천 번 눈밭을 구르고, 온몸에 멍이 들면서 기술을 완성했다.2.3. 2014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결선에서 선보인 '1440도 캡 더블 콕'[2]은 수퍼파이프[3]에서나 가능하다고 여겨진 기술이었다. 숀 화이트가 따라하려다 포기했을 정도의 기술이었다. 본인은 "나는 이 기술을 'YOLO(You Only Live Once의 각 단어 첫 글자를 합한 말)'라고 부른다. 이 말에는 내 인생 철학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후 캡 더블콕 1440도는 YOLO플립이라 불리웠다. 참고로 경기 후 리액션이 과감한데 기분이 좋으면 보드도 이리저리 던져버리고 심지어 관중에게 헬맷과 각종 몸에 붙은 악세사리, 보드까지 전부 던져 선물했다.3. 수상 기록
올림픽 | ||
금메달 | 2014 소치 | 하프파이프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3 스톤햄 | 하프파이프 |
은메달 | 2011 라 몰리나 | 하프파이프 |
은메달 | 2017 시에라 네바다 | 하프파이프 |
엑스 게임 | ||
은메달 | 2010 애스펀 | 수퍼파이프 |
은메달 | 2012 애스펀 | 수퍼파이프 |
은메달 | 2016 오슬로 | 수퍼파이프 |
동메달 | 2015 애스펀 | 수퍼파이프 |
4. 기타
- 스노보드계에선 그를 이름(Iouri)과 성(Podladtchikov)의 앞 철자 등을 따 'IPOD(아이팟)'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