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행운 | 와타나베 카즈키 | 궁도부원 | 하야모토 칸지로 | 바이올리니스트 | 다테나시 세이나 | 큐빙 | 아사요루 쇼조 |
파쿠르 | 타카하라 토시로 | 헤어디자이너 | 하사미 치나미 | 작곡가 | 후지타 요사쿠 | 연애카운슬러 | 코이메 유카리 |
연구원 | 유리노 마이 | 농부 | 시마가미 타토 | 큐레이터 | 로쿠하나 미사코 | 성우 | 이세 카나 |
인형사 | 코야스나가 미키히코 | 통역사 | 코우모리 료 | 건축가 | 아카츠바키 토라에 | 닌자 | 요조라 아케루 |
〈초고교급 연구원〉 researcher 유리노 마이 Yurino Mai | ||
일본어 표기명 | 有利野舞(ユリノ マイ) | |
신장 | 155cm[1] | |
체중 | 48kg | |
가슴둘레 | 75cm | |
생일 | 2월 24일(물고기자리) | |
혈액형 | 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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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안녕하세요. 유리노 마이에요! 편하게 마이라고 불러주세요~"
동인 게임 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에 등장하는 16명의 학생 중 한 명.
연구하길 좋아하는 캐릭터. 초고교급 연구원이라고 불리며 그녀가 연구에 기여한 실적은 너무 많아 본인도 잘 생각나지 않는다고 한다. 듣기로는 생명공학, 지구과학, 물리학에 골고루 재능이 있는 듯하다. 보통 어지간한 과학자들도 반밖에 외우지않는다는 '주기율표'를 전부 외우고 있다. 때문에 숫자를 읽을 때 원소기호에 대입해 읽기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경우가 허다하다. 연구원 직업병인지 신기한 것을 보면 비커나 개인비닐에 채집해 놓는 버릇이있다. 존댓말을 쓰는 어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 그녀의 포즈 몇 가지는 나나미 치아키와 비슷하다.
대외적으로는 연구에 참여만 했다 하면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거두며 '연구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또는 기린아로 불린다. 하도 연구에 열심이다 보니 와타나베의 생일을 묻고 9월 29일이란 대답을 듣자 바로 원자번호 29번 구리(Cu)를 연상한다. 와타나베는 유리노와 대화하려면 어느 정도의 과학 지식이 필요할 거라면서 난감해한다.
2. 작중행적
검시관의 역할이 있기에 학급재판에 필요한 말탄환을 자주 제공하고, 작중에서는 로쿠하나 미사코와 자주
3. 자유행동
자유행동은 총 5회.어릴 때부터 주기율표를 줄줄 외웠다고 한다. 와타나베도 질문을 하고 속으로 알고 있어서 생각을 꺼내기 전에도 바로 대답하는 엄청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 신기한 게 있으면 채집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항상 핀셋과 개인 비닐을 가지고 다닌다. 과학 분야의 관련 원서를 읽기 위해 영어 공부를 한달만에 정복했다고 한다. 마이클 패러데이를 존경하고 있다. 자신의 방에 초대했을 때 비커에
좋아하는 선물은 커피믹스, 채집용 집게, 토스트, 메모장, 공구세트, 큐브, 직쏘퍼즐, 실뭉치, 앞뒤가 같은 동전, 검은색 스타킹.
자유행동 스킬은 <연극학과 선배>. 매점에서 모노모노머신 사용 시 50% 확률로 아이템을 하나 더 획득할 수 있다. 설명에 의하면 유리노가 매점에 가면 선배들이 맛있는 것을 많이 사 준다고 한다. 아무래도 상황으로 보건대 '연구학과 선배'의 오타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자유행동을 위해 말을 걸었다가 취소하면 매우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아마 다음 번에 기회는 없을지도...'
4. 평가 및 기타
"제가 즐겨하던 게임에서 직접 디자인했던 캐릭터입니다. 동인게임에 꼭 넣고싶었습니다." "마이는 옥신님이 예전부터 만드신 자캐입니다. 그걸 블로우백에서 재활용(?)한거죠 마이는 귀여우니 분명 마니아층이 생길 거에요...." "캬~ 저 캐릭터는 매력요소는 아마 라임색입니다! 마치 저처럼 상큼하게요!"[3] |
실은 제작진 중 한 명의 자작 캐릭터라고 한다. 단간론파 블로우백에서 재활용(?)된 모양. 매력포인트는 아마도 라임색...? 안타깝게도 의학 지식이 조금 있어 부검의를 담당하는 포지션인 만큼 시작부터 사망 플래그를 하나 몰고 가는셈. 원작과 어나더에서 부검 역할을 맡은 캐릭터는 하나도 생존하지 못했다.[4] 단, 의학계열이 아닌 사람이 부검한 경우에는 최종생존했다.이 경우는 전자는 히로인 보정, 후자는 단간 특유의 존재감 없는 캐릭터 보정인 듯.
여담으로 첫 번째 학급재판에서 아사요루가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고 피 묻은 지퍼를 던져주는 모습을 보자 "어쩐지 살아서는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모습이네요."라고 하였는데, 이게 여러모로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이라 정식판 공개 이후로는 위의 대사에서 '살아서는'이란 문구가 빠졌다.
제작자 중 한 분의 블로그에 정식판 배포 글이 올라왔는데,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유리노의 투표 당첨 영상 제작 장면이 나와 있다. 해당 사진 아카이브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낚시일 수도 있지만, 다테나시의 처형 영상 제작 사진이 있는 걸 보면 유리노가 범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
설명하자면 단간론파 시리즈의 챕터3은 척 봐도 얘가 살인을 일으킬 애로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캐릭터들을 보면 와타나베 카즈키는 주인공, 코이메 유카리는 (어찌됐든) 히로인 포지션, 요조라 아케루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공기 포지션이다. 주변인을 살펴보면, 아사요루 쇼조는 해보면 알 듯 딱히 캐붕될 여지가 없고, 코우모리 료는 박쥐 같은 성격 덕에 그다지 깨질 게 없다. 타카하라 토시로는 열혈남아 이미지이므로 깨지기 힘들고, 로쿠하나 미사코는 아사요루 쇼조와 같은 재판진행에 중요한 인물이다. 아카츠바키 토라에도 성격을 보면 깨질 기미가 없다.
시마가미 타토나 하사미 치나미는 둘이 썸씽이 있으니 굳이 말할 필요가 없고, 남은 건 하야모토 칸지로와 유리노 마이인데 둘 중 캐붕이 일어나면 충격이 큰 건 어느 쪽일까...? 게다가 하야모토 칸지로는 단간론파 속성 중 최장신은 죽는다는 속성이 있어서 당장 챕터3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물론 챕터3일지 챕터4일지 살지 말지는 모른다.). 다만 이미 성격붕괴 컨셉의 캐릭터는 2챕터에서 장렬히 가 버렸기 때문에 꼭 성격붕괴가 일어날지는 모를 일이다.
하지만 제작 중단이 선언되어 위의 추측들은 전부 허사로 돌아가게 되었다.
재능이 행운인 와타나베 카즈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일러스트에 자신의 재능과 관련된 소품이나 효과가 없다.
인기투표 결과는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