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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9:49:05

유상훈(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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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상훈-1.jpg
본명 유상훈
별명 쌍칼, The Korean Assassin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생년월일 1990년 1월 18일 ([age(1990-01-18)]세)
신체 184cm / 83kg / 188cm
종합격투기 전적 10전 8승 2패
6KO, 2판정
1KO, 1판정
소속 팀매드(종합격투기) / 대구시청(우슈 산타)
주요 타이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산타 은메달
AFC 엔젤스파이팅 3대 미들급 챔피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경력4. 파이팅 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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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우슈 산타, 종합격투기 선수. 전 AFC 엔젤스파이팅 미들급 챔피언이다.

2. 전적

3. 경력

산타를 2003년부터 시작한 유상훈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후 UFC를 보면서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어 팀매드를 찾게 됐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UFC 등용문 중 하나인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도 참가했다.

본래 2019년까지 -70kg인 라이트급으로 활동하던 선수였으나 2020년부터 한체급 높은 -77kg으로 경기를 뛰기 시작했고 2021년 12월에는 미들급 타이틀매치의 대체 선수로 출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 엔젤스파이팅 18 메인 매치 - 84kg 미들급 타이틀 경기에서 1kg이 미달한 83kg 체중으로 계체에 통과하여, 김재영을 2라운드 4분 1초만에 KO로 꺾고 새로운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 체급 상향도 쉬운 일이 아닌데 대체 경기에서 제일 오래 뛰어오던 라이트급보다 2체급이나 높은 체급의 타이틀전을 도전한데다 상대가 베테랑으로 유명한 김재영인데도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전략대로 싸워서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주목을 받고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자신의 위 체급에서 활동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AFC 미들급 타이틀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고석현과 김재웅의 경기에서 고석현이 승리함에 따라 새로운 미들급 챔피언이 고석현으로 바뀌었다.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패배하여 아쉽게 UFC 계약을 따내지 못했지만, 2023년 5월 27일에 열리는 로드 투 UFC 시즌2 원데이 토너먼트에 출전한다고 한다. 김한슬의 경우를 보면 원데이 토너먼트에서 이긴다고 무조건 UFC 계약이 보장되는 것은 아닌 듯하지만, UFC 진출할 기회가 걸린 경기이다.

ROAD TO UFC 원데이 토너먼트 매치에서 크리스 호프만을 상대로 3라운드 TKO승리를 거두었다. 1, 2라운드를 각각 한 개씩 가져간 상황에서 3라운드 다운을 빼앗겼지만 이후 2연속 니킥으로 역전 피니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아직까지 UFC 정식 데뷔전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보면 아슬아슬했던 경기력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

4. 파이팅 스타일

우슈 산타 베이스의 타격가이다.[1]

타격 파워가 있으며 속도가 빠르고 손기술도 좋지만 특히 발차기가 [2] 강력한 선수이다. 플라잉니킥등 경기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기술도 잘쓰고 킥캐치후 카운터 공격이나 순간적으로 디딤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것에도 능하다.

5. 여담

6. 둘러보기




[1] 현 대구시청 소속 75kg 우슈산타 체급 대표선수이다.(종합격투기와 병행중) 전 국가대표 70kg[2] 특히 발차기 중에서도 그의 장기는 맥그리거도 자주 사용한 꼭킥이다.(발가락으로 꼭 하며 찌르면서 임팩트를 주기 때문에) 상대를 밀어차는 딥킥을 자신의 스타일로 변형하여만든 발차기를 꼭킥이라고 부르며 당해본 사람들은 정말 아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