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찬고등학교 · 괴물 · 등장인물 |
유성빈 (Seongbin Yu) | |
이름 | 유성빈 |
등장작품 | 엽총소년 |
소속 |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
가족 | 아버지, 형 |
무기 | 신체 강화, 자동소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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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엽총소년의 등장인물. 한규환을 괴롭히는 학생이자 작중 최악의 인간 쓰레기 중 한 명.[2] 따돌림의 주동자다.작중에서 집요하게 한규환을 괴롭힌다.[3][4]
2.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 규환의 꿈 속에서 규환을 괴롭히다가 엽총에 맞아 사망한다. 그 이후로도 집요하게 괴롭힌다. 3화에서 한규환이 자신을 쓰레기라고 하자 표정이 괴이하게 변하며[5] 죽일듯한 표정으로 한규환을 쫓는다. 5화에서 환상으로 나타나 한규환에게 살해당한다. 정작 진짜인 본인은 숙소로 돌아가는 중. 9화에서 숲을 헤메다 숙소를 발견하는데, 뒤에 어떤 여자가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6][7]10화에서 산에서 조난당한 안상권과 박찬혁을 발견한다.[8] 11화에서 이하영이 괴물이 된 한미라가 친구들을 죽였다고 하자 믿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낸다.[9] 강당으로 들어가지만 강당에 있던 학생, 교사, 괴물의 시체를 보고 만다. 12화에서 한미라로부터 생존한 이하영과 같이 탈출하기로 결정한다. 놀랍게도 혼자 탈출하려는 주인공인 한규환[10]과 빌런인 유성빈의 대비되는 선택이다. 버스를 타고 수련관으로 가던 길을 기억삼아 수련관으로 들어오는 다리로 건너가려고 한다. 그러나 다리가 부셔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11] 그 과정에서 괴물이 나타남을 알고 숨는데 지나간 괴물의 모습이 한미라였음을 알게 되었고, 그녀가 인간이 아닌 다른 무언가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숨어서 목격하게 된다. 다리를 건너려고 하기전 탈출하려다가 죽은 학생들의 시체를 보면서 두려움과 함께 쾌락적인 작은 미소를 짓게 된다. 이후 이하영의 탈출하자는 말은 듣고 제정신을 차린뒤 다리를 건너려 하지만 다리가 파괴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이후 앞서 언급한 대로 안상권과 박찬혁을 만나게 되고 그 둘이 한규환에 대해 대화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후 수련회에 있었던 일을 알게 되며 자신이 무시하던 한규환이 총을 쏘는 모습을 듣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이하영이 불빛을 보고 반응하자 박찬혁에게 확인하고 오라고 명령한다.[12] 하지만 박찬혁이 그리 하얀 백발의 여자아이를 보고 발견했다고 일행에게 알리자. 속으로 불평하고[13] 하는 수 없이 일행들과 함께 확인하러 온다. 그러다가 발견한 꼬마가 평범한 무언가는 아니었고 괴물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왠지 모를 흥분되는 욕망을 느끼면서 꼬마를 확인하려 하지만 꼬마의 모습을 한 괴물에게 괴물은 자기가 아닌 성빈이 너라고 팩트 폭력을 당한다,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괴물에 의해 왜 삐뚤어졌는지에 대한 과거가 짤막하게 나온다.[14] 그리고 언급되고 싶지 않은 과거 였지만 괴물이 그의 과거를 자극하자 분노한 유성빈은 괴물을 들고 있는 나뭇가지로 험하게 패서 쓰러트린다. 그리고 이것은 괴물이었다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한다.[15]
유성빈 몸 속에 괴물화 종양이 있다는 장면이 나오면서 사실상 괴물화가 확정되었다[16].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유성빈의 밑바닥에 가까운 인간성을 보이는 모습과 시체들을 보고 두려움과 함께 웃는 모습을 본 독자들은 유성빈이 극단적인 상황에 몰려서 평소엔 감추고 있던 사이코 본능이 깨어났고 전작의 신중섭처럼 스스로 괴물화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 덤으로 여자아이의 한 괴물의 모습을 피떡으로 만들어 사람으로써 선을 넘어버린 모습을 보여주며 흉축한 표정을 짓는 횟수가 많아졌다. 그리고 이젠 괴물한테 쫒기고 있는 박차영까지 괴물로 취급하며 나뭇가지로 박차영의 머리를 가격하기에 이르면서 이제부터 마주치는 인간들 모두 괴물로 취급할거라는 막장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언급까지 할 지경이면 제정신이 아닌게 분명하고 자기가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도 자각 못하는듯 보여서 다행히도 안상권의 배신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괴인화 종양한테 환청이 들리고[17] 코피가 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괴인화 진행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괴인화 과정이 심했는지 쓰러지며 꿈속으로 빠지는데 그의 과거가 나타난다. 지금처럼 인성파탄자수준이 아닌 평범한 어린아이였으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노력하였지만[18] 되돌아온건 자신에게 매정한 아버지의 무관심 뿐이었다.[19] 그리고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형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된다. 그에 절망한 성빈이 앞에 제로가 나타나게 된다.[20] 제로는 절망하는 성빈이 앞에서 너의 영혼은 매우 병들어 있으니 내가 구원해 주겠다는 말을 듣게 된다. 형을 죽인 걸 기점으로 인성이 파탄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걸로 보인다.
그리고 우연히 강신영 일행과 만나게 되고 강신영까지 포함하여 제이든에게 폭언을 하며 적대한다. 갑작스런 유성빈 행동에 당황하자 옆에 있던 종필이 유성빈이 일진[21]이라고 말한다.그만큼 유성빈이 양아치라는걸 눈치 못챌정도로 학교 교사들사이에서 모범생으로 유명할정도로 학교생활만큼은 성실히 했던걸로 보인다.[22] 그래서 피지컬 좋은 안상권도 빽 좋은 유성빈한테는 함부로 못 했던 걸로 보인다.
46화에서 MM를 보고 수상하게 보다가 MM가 다른 학생들을 죽이려는 시도를 보고 뭔가 이상하다면서 구조 요청하려는 박찬혁을 막는다.
하지만 자기를 공격하지않고 안상권을 공격하려는 모습과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넌 나를 죽일수 없구나?"[27]라고 삼식에게 말을 하게 된다.
삼식은 친구를 걱정하지 않고 그런말을 하는 성빈이를 신기하게 보며 유성빈에게 괴물화 종양이 있고 그것이 무르익어 꽃을 피울때(괴물화가 될때)까지 자신이 지켜주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아직 스위트홈 시점이 아닌지라 삼식이한테 자기 몸속에 이상한 것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후 촉수로 멱살을 잡고 있던 안상권을 놔 주면서 삼식이는 지켜주는 조건으로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게 된다.
자신이 유성빈을 지키기 위해선 안상권을 유성빈 자신의 손으로 죽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28]
여기서 그가 선택할건
1. 괴물과 단 둘이 있는 건 부담 스러우니 삼식이를 속여서 안상권을 살리는 것.
2. 탈출을 위해 MM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니 괴물과 동맹을 맺기 위해 안상권을 죽이는 것.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의 작중행적들을 보고 생각하길 2번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벗어나 안상권을 도망보내고[29][30] 자신을 X밥으로 보고 명령질한 삼식을 공격한다는 선택을 했다.[31] 그 탓에 귀엽게 봐줬더니 선을 넘었다며[32] 목을 졸려 죽을 뻔했는데 신체의 일부가 괴물화되면서 삼식의 힘에 버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삼식을 찾아온 원이 삼식을 흡수하고 그 모습을 본 유성빈은 괴물이 괴물을 죽였다며 깜짝 놀라 한다. 이 때 원이 이런것을 가지고 왜 놀라냐는 말투로 자기 이름을 알아내면서 팩트폭력[33]을 던지자 저 괴물.... 내 이름을 어떻게?라고 반응한다.
이후 원이 처음에는 한규환도 괴물화 가능성이 있어서 먹잇감으로 먼저 노렸지만 엽총이 있어 쉽지 않았다며 한규환도 유성빈과 같은 상태임을 유성빈에게 알려준다.[34] 그리고 괴물화되는 속도는 유성빈 네가 빠르니 자신의 회복을 위해 섭취하겠다며 공격해온다.
크윽-!!! 뭐야 이게?! 땅 속에서......
곧바로 유성빈도 흡수하려 하면서 원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맨몸으로 원이 내찌른 촉수를 붙잡았고, 괴물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다[35]. 이후 맨손으로 원의 촉수를 자르고[36] 어떤 기분이냐고 묻는 원에게 뭐든지 죽일수 있다는[37] 사이코패스 스러운 기분으로 달려들었으나, 원을 상대하기에는 아직 신체능력이 한참 부족했기에 다시 붙잡혔다.[38][39] 그리고 진짜 죽을 상황에서 때마침 원을 발견한 MM의 요원이 저격을 시도했고, 원과 요원이 싸우는 사이에 자신을 묶은 촉수를 전부 끊고 다시 도망쳤다. 뭘 그러면 안 돼..... ? 이것 봐! 내가 이렇게 했어! 형은 이렇게 할 수 있어? 형이 아무리 잘났어도 이런 건 할 수 없지?! 아버지도 이걸 보면 더 이상 날 무시하지 못 할 걸? 어차피 넌 내가 상상한 형의 환영일 뿐이야. 이제 죄책감 같은 거 없어. 그러니.... 그만 알짱대고.... 사라져.
52화에서 괴물화가 진행되는 채로 숲에서 계속 도망가다가 숨이 가쁘지가 않다고 나무를 부숴버린다. 자신의 괴력을 보고 최고라고 하며 소름끼치게 웃다가, 형의 환영을 보자 형을 위의 대사로 도발한다. 그리고는 형에게 어차피 환영일 뿐이라며, 사라지라며 자신의 심장을 찔러 형의 환영을 없앤다.53화에서 무사히 도망친 안상권과 재회하고, 구해줬다니 원망이냐며 툴툴댄 뒤 안상권에게 목소리를 낮추는 게 좋다며 MM 병력을 피해 잠시 숨는다. 그리고 MM 병력을 처치한 뒤 총을 빼앗자고 한다.[40][41]
54화에서 MM 군인들을 때려죽일 생각에 기쁜 자신을 괴물로 의심하고 있던 안상권에게 왜 내가 괴물일까 봐? 의심되면 저 X같은 군인 놈들에게 뛰어가서 살려 달라 사정해보지그래? 대가리에 총알이 박히겠지만? 자 저기 썩은 나무 보여? 조용하게 저쪽으로 가 그리고 도착하면 바로 큰 소리를 질러. 어서라고 응답하며 MM 군인들한테 자신들의 위치를 말하라고 명령한다. 안상권이 소리 쳐서 MM을 어그로 끌어준 틈을 타서 그리고 무기 없이 맨손으로 괴력을 이용해 군인들을 죽인다[42]. 안상권이 믿고 따른 유성빈이 정말로 괴물이 되었다는 소식에 기겁하고 도망치자, 무척 한심한 표정인체 군인의 총으로 안상권의 어깨를 다치게 한다.[43][44]
군인들 시체에서 뒤지다가 베놈탄이 들어간 탄창을 보고 뭐지, 이 탄창만 녹색 표시가 되어있어? 총알도 이상하게 생겼네... 페인트 탄? 서바이벌 게임이라도 하려나, 이딴걸 왜? 뭔가 말랑말랑한 젤 같은 게 붙어있는데.........라고 말하며 베놈탄을 만지다가, 베놈 액체에 의해 손이 다친다.[45]
55화에서 베놈 액체에 의해 부상당한걸 재생하고 베놈탄이 평범한 총알이 아님을 직감하자 사악하게 웃으면서 베놈탄으로 원을 죽일 수 있다고 말한다. [46] 이후 제로가 한규환에게 그의 행적을 보여주는데 학생 3명을 팔을 변형해 난도질 한다.[47][48] 이로써 한 번 피맛을 본 유성빈은 변형종과 다를 바 없어진 괴물이 되었으며 주인공 파티를 포함한 생존자들에게 있어 살기 위해 죽여야할 존재로 바뀌었다.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한규환의 욕망이 유성빈을 죽이는 것인 이상 원만큼이나 어려운 적이 될 것이다.
이후 학생들을 죽이다가 제로, 한규환, 강신영과 만나게 된다.[49] 처음 강신영이 유성빈을 도발하면서 상황[50][51]을 살펴본 결과 그는 완전히 괴물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52][53]그러다가 규환의 말이 맞았다는 말에 한규환? 그 ㅂ신이 뭐라고 했는데?라고 썩은체 말하자 자신이 괴물이 되었다는 말에 하핫, 그놈한테 난 애초부터 괴물 아니었나?라고 반문하며 신영을 죽일려고 시도하는 사이에 한규환이 엽총을 들고 오자 오랜만에 보는 것같다고 오늘 밤이 길긴 길었다고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들었어. 날 죽이겠다고 애들 앞에서 소리를 쳤다며? 괴물들도 그 엽총으로 빵빵 쏴죽이고. 그래서 뭐야, 왕따끼리 힘을 합쳐서 날 죽일 건가?라고 비웃는다. 규환에게 안죽인다는 말과 제로의 약속에서 의아해하면서 제로를 응시하더니 그래 느껴져.... 너구나, 나에게 힘을 준 게, 머리통을 깨부쉈는데도 살아있고...... 이런 힘까지 줄 수 있다니 넌 대체 뭐냐? 신이라도 되냐?라고 응답한 후, 규환으로부터 욕망에 먹히면 너는 완전히 괴물이 될 것이라 경고하는걸 듣다가 한규환이 나한테 충고를 다하네.라고 반응한다. 유성빈은 그것을 듣고 엽총이 널 건방지게 오만하게 만들었냐는 대사와 함께 악랄하고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54] 군인에게서 빼앗은 자동소총을 꺼내 규환일행을 위협한다. [55]
57화에서 성빈의 자동소총을 보고 군인들까지 죽였냐고 묻는 강신영에게 응, 고맙지 X발X아?라고 재수 없는 표정인체로 말한다. 그러나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규환에게 뭐야 그 애처로운 눈은? 한규환, 너 눈 똑바로 안 뜰래? 눈 깔라고 이 X끼야.라고 무섭게 째려보면서 말하고 총이나 버리라는 규환의 대답에 뭐야, 한규환...... 너 선 좀 넘는다? 하하....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아놔...... 상권이랑 찬혁이가 봤으면 아주... 하하~ 볼만했겠어. 그런데 니들....... 언제쯤 쏠 생각이냐?라고 언급하며 한규환 부터 자동소총을 겨냥해 쏘자마자 제로가 총탄을 막아내는것을 보고 뭐야, 방금...... 저 녀석이 그런거야?!라고 반응하며 당황하게 된다. 이후 넌 못 이긴다는 신영의 말을 듣자마자 이런 젠장...... 젠자앙!!라고 말하며 도망치다가 강신영에게 엽총 독화살을 맞는다.[57] 신영의 독화살을 맞자마자 크윽-! 크윽..... 큭..... 젠장 아프잖아...! 깡신영..... 그 개 같은 X...... 하긴 총에 맞았으니 곧 뒈져 버리겠지. 꼴좋다.라고 언급하다가 풀숲에 누군가가 습격하는걸 보고 자동소총을 겨냥해서 쏘다가 자동소총의 탄창이 다떨어지자 뭐야, 벌써 한 탄창을 다 썼어? X발..... 그 시커먼 괴물 X끼한테 쓰려고 아껴둔건데.라며 한탄하면서 베놈탄을 꺼내다가 자신을 제압하려는 한규환을 만난다.[58] 둘이 재회를 하자마자 많이 컸네 한규환 나한테 달려들 줄도 알고. 그러고 보니 기억났다. 낮에 못한거 마저 해야지? 모기향이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우리 규환이.... 이제 비꼴 줄도 알고...... 아주, 상남자가 되었어!라고 신체강화하며 달려들다가 자신의 괴물화 공격을 피하는걸 보고 방금 그걸 피해? 눈이 좋아졌구나 너...... 근데 눈만으로 날 어떻게 죽일 거지?라며 시비를 걸자 규환이 죽이지 않는다는 말에 못하는 건 아니고? 사람의 성격이 반나절 만에 변할 수 있을 것 같냐?라고 답하면서 자동소총을 내리고는 네가 이기면 무릎 꾾고 그동안 너에게 했던 짓들을 사과한다고 현피를 제안한다.[59]
58화에서 한규환의 싸움 자세를 보고 ....... 자세 봐라....... 너 사람 때려 본 적이 없지?라고 비꼬는듯한 행동을 한체로 그 말에 대꾸하는 규환에게 족족 말대꾸네. 그동안은 장난이었지만..... 이제 진짜로 죽여줄게. 한규환. 나 참...... 냅두면 아침해가 뜨겠다. 내가 간다 가. 너 같은 놈들을 보면 참 이해가 안돼. 왜 싸우지 않는 걸까? 그래서 시험해 보고 싶어지지. 이놈이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너도 그동안 즐거웠길 바라. 난 진심으로..... 즐거웠으니까.라고 즐거운듯한 썩소를 지으면서 이성이 날라간 규환의 주먹질을 간단히 회피한체로 주먹을 역공하며 총은 그럴듯하게 쏘던 놈이.... 주먹질은 역시..... 예상을 벗어나질 않네. 어이쿠, 죽여 버렸나?라고 자기 주먹에 날아간 규환을 보고 환호의 미소를 짓다가 다시 일어난 규환에게 오 그걸 버텨? 그걸 버티는 거 보니 너도 슬슬 인간을 벗어나려나 보네.라고 언급하며 자신에게 주먹질하면서 달려오는 한규환의 뺨을 때린다. 이후 때리면서[60] 사내새끼가 뭐라도 좀 배워놓지 그랬냐. 하긴..... 너 같은 게 배운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 총 쏠 땐 편했지? 방아쇠 하나 당기면 해결되니깐. 그런데 어때, 직접 주먹을 휘둘러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워~ 워~ 추해지지 말자 우리.라며 도발한다. 그리고 규환에게 달려들다가 역으로 죽빵을 맞고 쓰러진다.
크으윽-!! 한규환 이 X새끼가아!! 이 빌어먹을 찐따 X끼가아아!!!! 목을 따주마, 이 X끼!
말도 안돼! 내가 왜 너 같은 놈한테 이런....!!!! 하하...... 하하하하.... 하하..... 하하하하...!! 하하하...!! 뒈져! 이 X신새끼야!!!! 싫은데? 너한테 사과하느니 그냥 죽는 게 나아. 내가 너한테 사과하면 내가 진짜로 잘못한 게 돼버리잖아. 내가 뭘 잘못했는데? 찐따 같으니 찐따로 대해 준 것 뿐이잖아? 니가 찐따라서 당한 게 왜 내 책임이 되냐? 야야, 한규환, 내가 없었으면 널 괴롭히는 놈이 없었을 것 같아? 잘 생각해 봐 넌 지금 너무 결과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내가 없었으면 나보다 더 독한 놈한테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안 해봤어? 나한테 괴롭힘을 당한 게 그나마..... 최선이 아니었을까? X발 X같으면 죽여보던가아아!!! 죽여 X발.....! 죽여! 죽여! 죽여! 이제 집에 돌아가도...... 난 버림 받을거야!!! 사람을 죽였어! 괴물이 됐다고! 난 이미 끝났다고! 힘을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잖아.....? 난 이제 돌아갈 곳이 없는거잖아. 미안하다.... 한규환, 내가 너한테 너무 심했어. 스트레스를 너한테 풀었어. 그러면 안되는거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랬으면서..... 으극... 으흐흑- 으흑- 크흐흑- 크크큭, 하나 꼬불 쳐두길 잘했지. 저 얼빠진 표정을 보라지, 내가 우니까 당황한 거 봐라. 하여간, 그래서 안되는거라고. 너같은......!! 찐따 X끼는 말이야!!
이후 한규환에게 팔이 꺾이고[61] 군인에게서 빼앗은 총도 엽총에 의해 부서지자 감성팔이하며 수류탄으로 규환을 죽이려던 찰나 원에게 뇌를 먹히며 독자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염원했던 죽음을 맞는다[62] 죽임을 당하며 원에게도 무시당하는건 덤[63][64] 다만 전작의 연근괴물마냥 욕망형 괴물은 뇌가 없어도 생존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완전히 괴물화되어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65] 그 후의 행적은 여기 참조
그리고 64화에서 한규환과 강신영, 안상권이 보는 앞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어 주검당한다. 되살아나지 않은것으로 보아 제로의 괴물화와 원의 괴물화는 서로 다른 현상을 가지고 있거나, 원에게 뇌를 빨렸을때 괴물화의 종양이 같이 빨려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3. 전투력
제로에게 구원이라는 괴물화 특성 버프를 받은 이후로는 펀치 한방에 두꺼운 나무를 산산조각내거나, 맨손으로 MM의 무장한 특수부대원들을 죽일수 있는 괴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한가지 약점이 있다면 실전 경험이 전혀 없다는 것과 한규환에 비해 사격실력이 최저라는 것이다. 그 때문에 적어도 일반 괴물들에게는 우세를 점할수 있으나 전투경험이 풍부한 원에게는 무력하게 당한다.덤으로 신비한 힘을 가진 제로 또한 전투경험은 원만큼이나 풍부하기 때문에 제로의 진짜 능력을 보고 기겁해서 도망친다.[66] 게다가 괴물들을 죽여나가면서 실전 경험이 풍부해진 한규환과 강신영에게[67] 역으로 털리게 된다.
한규환과 주먹싸움에서 패배하면서 괴물화 능력으로 공격하지만 도리어 괴물화에 각성한 한규환에게 역으로 제압당한 것을 보면 욕망에 먹힌 괴물이 욕망을 지배하는 존재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당히 추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만큼 전투력은 높진 않지만 파워업 한다 하더라도 취급이 좋지 않은 캐릭터였다.
4. 인간 관계
- 유성빈의 아버지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던 인물이자 자신을 더욱 흑화시킨 장본인이다.
- 유성빈의 형
언제나 존경스러운 친형이지만 그의 열등감과 시기가 굉장히 트라우마가 되어서 인간으로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짓을 하였는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경악한 계기가 되었다. 만약 살아있었다면 유성빈이 크게 삐뚤어지는 것을 방지할수 있었을 거라 예상된다. 동시에 정신적인 기둥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환청에서 보면 자신을 구하고 희생한 형을 보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보면 형제 사이는 적어도 관계는 좋았고 환상속에서 아버지는 무관심한듯 떠났지만 형은 유성빈과 함께 남아있었다. 그리고 이젠 욕망의 트리거 적용되어 버려서 괴물화가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형의 환영을 보고도 사라지라면서 자기 가슴을 찔러 자해할 정도로 형제 사이도 점차 심각해졌다.[68] 괴인화 증세를 생각해보면 앞으로도 형의 환영이 자주 등장할걸로 예상된다.
- 안상권(Sanggwon Ahn)
자신의 오른팔이자 든든한 친구 관계인데 성빈이가 신영을 애들에게 따돌림시키고 간접폭행하고는 온갖 모욕적인 굴욕과 전교 왕따행시키자 배신태그와 함께 다소 적대적인 관계로 돌아섰지만 그래도 신영의 언급에 따르면 아직까지 친한 관계이다. 하지만 유성빈이 바라보는 안상권에 대한 시선은 박찬혁 보다 유용한 부품 정도로 취급된다. 안상권은 도를 넘어선 유성빈의 행동에 경악하며 배신 타이밍을 재고 있지만 삼식이 때문에 쉽지 않은 상태이다.[69] 이후 삼식이가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자신이 지켜줄테니 그 대가로 안상권을 죽이라고 할때 다음 화에 유성빈이 안상권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될듯 싶다. 결국 도망치게 하기로 선택을 한것을 보면 유성빈 본인도 어느정도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70] 나중에 안상권과 다시 합류하여 안상권을 이용해 MM을 살해하고, 기겁하여 도망치는 안상권에게 망설임 없이 총을 쏜 것으로 보아[71] 안상권을 살려준건 단순히 자존심을 이었을뿐, 친구로써의 애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박찬혁 (Chanhyeok Park)
- 한규환(Gyuhwan Han)
- 강신영(Shinyeong Kang)
자기 소꿉친구를 집요하게 괴롭힌다고 혼자와서 까부는 걸 마음에 안 들어하며 신영을 교묘하게 반쯤 왕따로 만들 계획까지 짜는 등 적대적이다. 강신영을 다시 만났을 당시 강신영이 유성빈의 모습을 보고 한규환을 보지 못한것을 파악하며 도발한 것을 보면 적대적인 건 확실하며 제이든이 같이 만나서 탈출을 제안 했어도. 위험한 녀석이라고 거부 했던 것을 보면 확실히 서로가 서로에게 적대적이다. 괴물화가 진행중인 현재 상황에서 감히 자신에게 덤비면서 규환의 엽총 독화살을 겨냥한것도 모자라 아예 다리를 명중시킨 꽤심한 사이이자 한규환,제로 다음으로 가는 앙숙이기도 하다.
- 한미라(Mira Han)
- 이하영(Hayeong Lee)
체육관 입구에서 보자마자 한미라의 따가리로 인식하는걸보면 어느정도로 접점이 있는 모양인 관계이다. 근데 삼식이 이하영으로 변신한 후 다짜고짜 유성빈에게 찾아간것을 보면 본인도 나름 성빈에게 짝사랑을 했거나 자신의 친한 친구인 한미라가 유성빈하고 친해서인듯 한건지 불명이다.
- 박차영(Chayeong Park)
처음엔 괴물인 리로부터 쫒기던걸 도와달라고 했는데 성빈은 아예 차영을 괴물로 생각하고 나뭇가지를 가지고 폭행한데다가 괴물이 나타났다는데 믿지도 않고 이미 인간이 아닌 섬뜩한 표정[75]으로 죽일려고 해서 적대적이다.
- 제이든(Jayden)
예전에는 우등생인만큼 친했으나[76] 수련회 사태 이후엔 괴물화가 본격적으로 가고 있는 만큼 거의 악연에 가까울 정도로 적대적이다. 아무래도 생존이 최우선인 상황에서 속지 않으려면 인간들도 모조리 죽이겠다고 폭탄 선언한 만큼 자신의 가짜 가면을 벗어던지고 추악한 본모습으로 돌아온 상태. 제이든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나 종필이 제이든에게 원래 이런 인간이라고 말해준다. 처음 제이든을 만났을 따위 얼마든지 때려눞힐 수 있다고 말하는 유성빈이었지만, 하지만 제이든은 목숨걸고 괴물과 싸운 전력이 있는데다가 전투 모습을 보면 힘이 쎈 일반인인지라 약한 녀석이나 괴롭혀온 일진에 불과한 유성빈이 힘있는 제이든에게 목숨을 건 싸움을 했어도 유성빈이 제이든을 이기긴 어려웠을 것이다.
- 이주임(Director Lee)
수련회 강당의 장기자랑할때 술을 들고 강당으로 가려는 모습에서 술고래 변태 대머리 선생 취급을 하고 있다.
- 괴물에게 죽임당하고 있는 학생
접점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지만 자신에게 살려달라고 빌면서 죽어가는 모습에서 더더욱 생존에 촉박하거나 긴장하게 만든 처지이다.
- 신종필(Jongpil Shin)
서로가 서로를 도발할 정도로 악연 관계이다. 리코더 드립을 개그로 유성빈을 위협하지만 그 만큼 다른 학생들 사이에서 인식이 얼마나 최악이었는지를 알수 있다.
만약에 나중에 차영의 머리를 내리친 것을 안다면 규환과 신영 못지 않게 앙숙적인 관계가 될 확률이 높다.
- 핍스(Fifth)
직접적으로 관계는 없으나 나무 속에 숨은것을 본데다가 보고도 못본척 지나간 것을 보면 자신 몸속의 괴물화 종양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것같다.
한미라의 뇌 흡수시킨 시점부터 한미라가 유성빈을 좋아하는걸 알기때문에 일부러 살려준것으로 추정된다.
- 제로(Zero)
처음에는 옷스타일[77]을 보고 네옷이 아니냐고 반박했다가 괴물은 너라고 팩트폭력을 맞고 기억과 욕망 공유하고서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말해서 적대적인 관계이다. 사실 제로의 시선에선 유성빈은 구원대상이라고 생각해 괴물로 만들었지만[78] , 유성빈 입장에서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린 한규환 다음으로 불쾌한 존재이다. 본인은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쉽게 죽지 않는 제로의 특성상 다시 만나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해진다. 게다가 한규환을 돕고 있어서 사실상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규환 보다 더 쩌는 자동소총을 막아내는 두려운 존재이기도 하다.
- 써드 (Third), 삼식 (Samshik)
삼식에게는 이하영인척 연기하고 탈출하는 도중에 쓰러진 성빈의 몸속 종양을 보고 엄청 흥미로움을 느낀것과 동시에 자신에게 공동의 적이라 선포해서 다소 적대적인것을 보면 사실상 새로운 동료이자 애매한 관계이다. 또 친구를 걱정하지도 않고 자신이 무슨 처지인지도 모르면서 자신의 현 상태을 궁금해하는 성빈에게 광적으로 매우 호감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봐왔던 인간치고는 신기해한다. 그러나 유성빈에게는 또 자신이 괴물이 되어간다는 사실을 들은데다가 괴물이 될때까지 자신을 죽이지않고 지켜주겠다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과 동시에 좀 부담스러워하는 관계이다. 그리고 대장은 본인인데 자꾸 X밥으로 보고 명령질 + 까불고 다닌거때문에 심기 불편하거나 좀 짜증나는 인물이기도 하다.
- 리(Lee)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핍스와 더불어 촉수 괴물들 중에서 몸속의 괴물화 종양을 최초로 본 존재이다.
- 세븐(Seven)
아직까지 존재 자체를 모르지만 원에게 흥미로운 녀석이 있다는 말을 들은만큼 언젠가는 마주칠 관계이었으나 세븐이 MM한테 죽으면서 접점도 없고 엮이지도 않은 그럭저럭한 관계가 되었다.
- 원(One)
원에게는 성빈의 몸속 종양을 보고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조만간에 둘이 팀을 짤것같은 느낌이 든다.[79] 그리고 비약적으로 강화한 신체능력과 내구성을 늘린것을 보고 매우 놀라워하며 그의 능력에 매우 탐스러워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삼식을 찾아와 흡수하며 이름을 알아버린데다가 서로 만나게 되었고 규환의 상태를 얘기하면서 접점이 생기긴 했으나 어떻게 된건지 먹히게 생겼다. 그리고 같은 인간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유성빈의 양아치질에 자신과 동질감을 느끼고 있으며 그의 능력을 얻기위해 유성빈 사냥의 혈안 겸 그나마 친하다고 볼 수 있는 인간이라는 점이다.[80][81] 그러나 유성빈에게는 초면인데 만나자마자 괴물을 흡수시킨 후 자기 이름을 알고 있고 학창시절의 일진생활에 대한 팩트폭력을 시전한데다가 괴물화가 빠르다는 이유로 자신을 흡수시킬려고 한 존재로 당연히 자연스럽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며 지금까지 싸웠던 괴물치고는 상당히 버거워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82] 그리고 거대 촉수에 묶인 굴욕을 받자마자 55화때 자기를 죽일뻔했던 베놈탄을 가지고 원을 죽이는데 사용하는걸 보면 잠시 후 둘 사이에 누가 포식자인지 가려낼 징조로 보인다.이후 원에게 뇌를 먹히며 자기가 그렇게나 죽이고 싶었던 놈에게 죽임을 당하게된 꽤심한 존재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숙주인 관계가 되었다
- 김선엽(Seonyeop Kim)
같은반 학우이자 빵셔틀이다.
- 김수연 (Sooyeon Kim)
같은반 담임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인간 괴물 상관없이 때려잡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인해 다시 만난다면 유성빈에게 무력하게 맞아죽을 확률이 높다.[83]
- 강현석 (Hyunseock Kang)
- 지영 (Jiyeong)
접점은 없지만 극초반에 규환에게 같이 싸잡혀서 엽총에 맞는 걸보면 같은반 학우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듯하다.
- 반에서 가장 금수저인 학생
- 길선우(Sunwoo Gil)
접점은 없지만 우연히 MM에게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한 관계이다. 그리고 MM 구조팀의 언급으로 같은 반 학우이다.
- 이영선(Yeongseon Lee)
접점은 없지만 선우와 마찬가지로 우연히 MM에게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한 사이이자 관계이다. 동시에 MM 구조팀의 언급으로 같은반 학우이다.
- MM 구조팀
자기네 학교 친구들 외에 자신들까지 사살시키는 놈들로 적대적이며 두려워하는 대상이다. 괴물화가 되면서 구조팀을 사살하는 것을 보면 살기 위해서거나 혹은 엽총을 든 한규환에게 자랑하기위해 죽여야 할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유성빈이 가지고 있는 자동소총의 원래 주인이기도 하다.
5. 기타
- 어린 시절의 모습
- 전체적으로 보면 생존에 있어서 가장 재능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리더로써의 자질 보단 폭군으로써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친구들을 그저 현재 주어진 상황에 써먹는 부품으로 취급하여 이용할 뿐이며[84], 강신영이나 종필 처럼 일어난 상황을 추리하고 판단하며 어려움을 해쳐 나가는 유능한 생존자로써의 모습은 커녕 기분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육상 능력이 뛰어난 박차영을 동료로 들이지 않고 냅다 막대기로 머리를 휘갈기는가 하면,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 때려잡겠다는 폭탄 발언까지 하고[85], 그저 박차영을 때리기 위해 박차영에게 끊임없이 집착해 쫓아가거나, 강신영이 한규환의 엽총 탄환을 이용해 괴물과 인간을 구분할수 있는 방법에 흥미를 가지긴 커녕 야만적인 방법이라고만 생각하고 무시하는 것을 보면 괴롭히는 것에만 관심을 가질뿐이다. 즉, 괴물화가 되지 않았더라도 어차피 사망했을 인물이며 안상권과 박찬혁의 시선에선 삼식이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혼자가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 만약 괴물화하면 분명 주인공 일행의 탈출을 방해할 것이고 한규환의 엽총으로 죽을게 분명하다.[86] 혹은 전작처럼 한규환도 괴물화하여 유성빈을 죽일 수도 있다.[87][88][스포주의] 괴인화가 확정된 만큼 본작에서 죽음이 확정된 유일한 인물이다.
- 한규환이 전작의 주인공 차현수와 공통점이 있다면 이야기의 중간보스 였던 유성빈은 전작의 신중섭과 공통점을 가진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똑같지만 나름의 차이를 가진다. 그리고 최종보스였던 신중섭은 따로 괴물 빌런이 없었기에 최종보스 타이틀을 유지할수 있었으나 조이현의 괴물인격에 쩔쩔 맸던 것을 생각하면 인간으로써는 포스가 있으나 괴물이 되기 전에는 최종보스의 아우라 같은 게 아닌 큰 장애물 정도로 인식될 인물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스위트홈 드라마에서는 최종보스의 포커스가 조이현으로 맞춰졌을 당시 조이현에게 살해 당한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공통점 - 스위트홈 괴물화 사태의 후보 중 원과 함께 예상되고 있는 인물이다. 안상권의 상상처럼 그의 괴물화 방식이 좀비 바이러스 처럼 괴물화를 퍼뜨려 민폐를 끼치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안상권의 상상에서 좀비의 얼굴을 한 유성빈의 모습을 묘사한것을 보면 단순히 지나치게에는 찜찜한 부분. 게다가 스위트홈에서 사람들 머리 속에 나오는 환청들은 제로가 보여주는 환청과는 다르게 괴물이 되어가는 환청 대상자를 괴롭히며 농락하는 모습들을 보면 더더욱 그러하다. 어쩌면 유성빈은 괴물이 되어 사람이 아닌, 세상 그 자체를 장난감 삼은 게 아닌가 하는 예상이 들게 한다.[94]
- 둘 다 범죄자(신중섭: 살인자, 유성빈: 일진)이다.
- 각 패거리들의 리더이다.
-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신중섭: 괴물로 부터 가족을 잃음, 유성빈: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함.)
-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신중섭: 괴물화된 주인공에게 일격으로 페이탈리티를 당함. 유성빈: 원의 기습으로 사망.)
- 위선자 기질이 강하다.(신중섭은 주변인들을 위선자로 보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유성빈은 한규환을 괴롭힐때와 박차영을 때릴때 나름의 자기 정의로 타인을 괴롭힘.)
- 둘다 메인 히로인(윤지수: 인질, 강신영: 살인미수)을 다치게 만든 적이 있다.
차이점
- 신중섭은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하고, 유성빈은 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 신중섭은 나이가 있는 중년이지만 유성빈은 주인공과 동일한 나이이다.
- 신중섭에게 있어 살인은 하나의 수단이지만 유성빈에게 있어 살인은 폭력과 동일한 즐거움의 수단이다.
- 나름의 프라이드가 강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성격이 강한 신중섭에 반해 유성빈은 본능에 매우 충실한 성격임과 동시에 쾌락만을 추구하는 성격이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찌질해진다.
- 신중섭은 리더로써 유능한[90][91] 반면 유성빈은 리더로써의 자질은 꽝이고 결국 자기 스스로 혼자가 되었다.[92]
- 신중섭은 괴물로써 죽었으나 유성빈은 괴물이 되기 직전에 죽음.[93]
- 신중섭은 이은혁과 편상욱에게 앙심을 품은데다가 막판에 괴인화하는데 초인의 도움받고 괴인화하지만 유성빈은 강신영과 한규환에게 앙심을 품고 있는데다가 미지의 존재인 제로로 인한 구원으로 괴인화했다.
- 신중섭은 조이현의 괴인화한 이중인격을 보고 매우 아낀 부하 취급을 했지만 유성빈은 안상권의 압도적인 피지컬 갑을 보고 매우 아끼고 있는 부하 취급을 했다.
- 괴물화한 현시점에서 지우학 드라마판의 윤귀남을 떠올리는 독자들도 있다. 둘다 학폭가해자이며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면서 신체적으로 각성하고 싸이코패스 본능에 눈을 떴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약간의 차이점이라면 윤귀남은 좀비사태에 유리한 면역자이며 유성빈은 점차 인간성과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는[95] 괴물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게다가 이야기 전개상 유성빈 보다 강한 적들도 많아 위협적인 이미지는 윤귀남보다 부족하지만[96] 힘에 있어서는 윤귀남보다 상위호환이다. 나무 한그루를 스펀지 찢어버리듯 나무 를 박살 냈으며, 비록 정공법은 아니었지만 무기없이 MM이라는 특수부대원은 단신으로 살해하기 까지 한다[97].
- 반괴물이라기 보다는 괴물에게 점점 의식을 먹혀가는 것 같다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폭력성과 잔혹함이 그 예 [98] 애초에 차현수같은 엄청난 정신력을 가진 인물도 온전히 괴물의 힘을 컨트롤 하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 막 괴물화가 시작된 유성빈이 완전한 반괴물이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조만간 괴물이 되어 주인공 일행을 제대로 방해할 것 같다[99]
- 주인공 한규환이 제로와 강신영 다른 사람들과 만나며 정신적 성장을 이뤄내고 엽총없이 유성빈과 맞서며 완성된 인격을 얻은 것과 달리 유성빈은 정신적 성장은 커녕 스스로를 갉아먹는 괴물의 힘에 의존하며 사람을 죽이고 강자 [100]에겐 약한 싸이코패스 찌질이가 되며 한규환과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독자들의 반응도 대부분 되도록 추하게 괴물화해서 죽는 것을 원하고 있다.
- 최종보스 후보답게 상당히 높은 비중을 보여주었으나 안싸운다는 이유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고 한체 즐거웠다고 비웃다가 그 시험한 빵셔틀인 규환,신영한테 얻어터진데다가 자동소총을 가지고 정작 그렇게까지 죽이고 싶었던 존재한테 무시받으면서 죽게 돼서 결국 최종보스 후보에서 중간보스로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막판에 추하긴 했지만 그래도 최종보스 후보답게 상당히 쩔었던 포스와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인기는 애매하다.
- 많은 사람들이 유성빈이 죽기전 과거가 풀릴거라 예상했지만 그딴거 없이 원에게 최후를 당했다 사실 그의 과거는 작품 중반에 나온 그의 독백에서 충분히 유추 가능하기에[101] 딱히 그의 과거사를 자세히 풀지 않아도 된다 독자들 반응도 저런 쓰레기 과거회상을 해가며 분량을 잡아먹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
- 차현수의 환상에서 차현수의 모습으로 소리내며 웃는 모습이 유성빈이 소리내며 웃는 모습[102]과 닮아있다. 만약 환상속의 또다른 차현수가 유성빈이라면 그는 한석규와 동일한 과거를 가진 차현수를 괴물로 만들기 위해 끈질기게 차현수를 괴롭힌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각각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환상들이 마치 상대방의 상처를 긁는 모습을 보면 유성빈이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나타나 사람들을 괴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103]
[1] MM 군인들한테 빼앗은 총으로 모양새는 K2 소총이다.[2] 얼마나 추한지 원에게까지 무시당할 정도다.[3] 작중 묘사된 장면으로는 자주 한규환을 때리고 돈도 많이 뜯어가고(107만 5천 3백원), 친구들과 한규환 집에 멋대로 처들어와 한규환을 구석에 처박은 후 친구들과 노는 등 심하게 한규환을 괴롭힌다. 그리고 2화에서 술을 몰래 갖고 오라는 말을 한규환이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면 쓰러지실도 모른다며 거절하자 우리들의 우정이냐, 니 아버지냐고 물으며 아버지라고 말하면 모기향을 부숴 먹이겠다고 협박하고 겁을 먹은 한규환이 니들 우정이라고 말하자 뺨을 후려갈긴 뒤 "고작 맞기 무섭다는 이유로 니 애비를 판다고 힐난한 뒤 너 같은 놈을 키운 니 부모가 더 불쌍하다라고 하며" 한규환의 멘탈을 제대로 부숴 버렸다.[4] 정작 한규환이 유성빈한테 “너 같은 쓰레기를 자식이라고 키운 니 부모가 더 불쌍하다”라고 말하자 되려 화를 내는 내로남불을 보여준다.[5] 어쩌면 괴물화 종양의 복선일 수 있다. 괴물화의 복선일수도 있는데 평소 표정을 보면 눈에 생기가 없고 표정이 공허해 보일때가 많다. 참고로 본작의 주인공 한규환도 유성빈한테 왕따당하기전까지 눈에 생기가 있었다.[6] 10화에서 이하영이였던게 밝혀졌고, 체육관에서 괴물들이 습격했다는 말을 듣고 못믿는듯 했으나, 체육관으로 간 이후 괴물과 학생들의 시체를 보고 경악한다.[7] 정확하게는 이하영인척하는 괴물인 삼식이다.[8] 19화에서 이 내용이 먼저 나온 것으로 보아 생략된 1시간은 이하영과 함께 수련회를 뒤지다가 한미라가 괴물이라는 것을 목격하고 다리가 끊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다른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만난 듯하다.[9] 심지어 이하영의 셔츠에 묻은 피를 보고 돼지 피라고 생각했을 정도이다.[10] 단순히 생각으로만 그쳤을 뿐이다.[11] 덤으로 유성빈 처럼 다리를 건너려던 학생들의 시체들을 목격하게 된다.[12] 유성빈은 박찬혁은 불필요해서 버리는 패로 쓰려고 하는 생각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유성빈에게 있어서 안상권과 박찬혁은 친구가 아닌 자신의 만족을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유성빈의 인간성이 생각이상으로 끔찍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13] 박찬혁을 더욱 쓸모없다고 생각함.[14] 형의 산소호흡기를 벗기는 모습이 나온다.[15] 박찬혁이 꼬마아이였는데 너무 하지 않냐고 반박했었다. 사실 겉모습이 괴물이었다 할 뿐이지 그리 공격적이지 않았으며 외형은 사람의 모습이었다. 자신도 속여가면서 겉모습으로 부정하지 할수 있더라도 사람과 거의 같으니 내면적으로는 이미 선을 넘어버린 상태이다. 만약 형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살해했다면 더더욱 위험한 성격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묘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16] 괴물화가 되기까지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게 되면서 유성빈은 그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내몰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과거의 이야기도 더 나타날 것이라 생각된다.[17] 환청에서 "살인자"라고 말한 것을 보아 그의 형은 유성빈이 직접.....[18] 시험지 백점짜리를 보여주는 것을 보면 어린 시절 당시에 형만큼은 아니더라도 가정내에서 형 못지 않은 실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19] 한규환의 너같은 쓰레기를 자식이라고 키운 부모가 불쌍하다는 대사가 어찌보면 유성빈에게 크나큰 상처이자 트라우마였을수도 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자기 보다 약한 사람을 못살게 굴고 다니는 것을 보면 그에게 가장 어울리는 대사이기도 하다. 폭력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깍아먹었고, 학창시절은 찬란할지 몰라도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미래 또한 어두울 뿐이다. 잘 산다 하더라도 자신만의 안주감 이야기일 뿐 그것에 공감해줄 사람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20] 여기서 제로는 느리게 말하는 현실과 다르게 일반인 처럼 자연스럽게 말한다.[21] '불리'라고 말한다.[22] 어린시절 성적이 좋았으니 가능했던 일이다. 그 만큼 일진중에서 가장 영악한 부류에 속한다고 볼수 있다.[23] 그리고 박찬혁에게 입닥치라고 윽박한건 덤이다.(...)[24] 아마 박찬혁을 고기방패로 최대한 써먹을 생각이었지만 너무 쉽게 버려져서 놀란게 아닌가 추측된다.[25] 삼식을 보고 진지한 표정으로 "원래부터 그렇겠지 왜냐하면 괴물이니까"라고 답한다.[26] 정확하게는 정체가 들통나자 안상권에게 촉수로 휘감아 죽이려는 모습을 보고 삼식이 안상권을 어떻게 죽일까하고 묻는 후이다.[27] 자신에게 정체를 숨기는 삼식한테 의아해하며 확신에 차면서 말한다.[28] 물론 유성빈은 이 말을 듣자마자 다소 어이없어하는 얼굴로 삼식에게 네손으로 죽이라고 말한다.[29] 그의 인간성은 파편이나마 남아있다는 이야기일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각은 주인공의 다녔던 학교폭력의 중심이자 원흉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재평가는 커녕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30] 죽이려는 안상권에게 귓속말로 뛰어 뛰라고 X신아라고 말한다.[31] 그리고 삼식이를 공격하면서 그 어느 누구도 나에게 명령할 수 없고, 날 X밥으로 볼수 없다 라며 쾌락적인 표정을 짓는 것을 보면 안상권을 소중히 여겨서가 아닌 자신이 무시당한 것에서 오는 분노와 제로도 이겼으니 너(삼식) 또한 내가 직접 쓰러뜨릴수 있는 근자감도 가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2] 미친X끼라고 한것도 덤이다.[33] 같은 인간을 집어삼킨다는 말을 하는데 이 집어삼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는데다가 현재 유성빈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괴물치고는 어느정도 팩트인듯하다.[34] 그리고 유성빈은 엽총이라는 말에 한규환임을 재빠르게 인식한다.[35] 유성빈의 눈에서 괴인화 흔적이 나온다.[36] 주로 손바닥을 펼치고 세우는 등 공포의 쓴맛으로 잘랐다고 한다.[37] 이때 소리 내어 웃는데 전작의 스위트 홈에서 또다른 차현수가 차현수에게 소리내어 웃는 모습과 동일하다.[38] 그리고 촉수에 붙잡히자마자 찌질하게 경악하고 있는건 덤이다.[39] 하지만 상대가 원이여서 그렇지 나머지 보통 촉수괴물이나 인간이였다면 오히려 역관광 당했을것이다.[104] 전투 경험 쪽으로는 약자들이나 괴롭히고 다닌 일진과 같은 동족까지 흡수해가며 쌓아둔 수많은 전투 경험을 가진 원과는 전투적인 감각으론 하늘과 땅 차이인 경우도 있다.[40] 자신의 신체가 점점 바뀌고 있음에 대한 자신감인지 병사들을 죽일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같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상황이 점점더 극단적으로 바뀌면서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한규환과는 다르게 점점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동시에 보여준다.[41] 여담으로 이때 표정은 파마머리 촉수 괴물이랑 묘하게 비슷하다.[42] 그의 잔인한 성격을 보여주듯 3명의 MM중 한명은 머리와 몸을 분리시키는 페이탈리티를 보여준다. 괴물이 되면서 더더욱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어 버린다.[43] 한규환 만큼 명중률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쏴본적이 없다고 했기때문이다. 그러나 안상권을 망설임 없이 쏜것으로 보아 피지컬만 좋다면 안상권도 장남감으로 삼고 싶어 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그만큼 무가치한 존재로 보았거나 둘중하나다.[44] 이때 쏘면서 하는 소리가 또 도망이냐 안상권?라고 언급한다.[45] 만지기만 했을 뿐인데 손이 타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변형종 뿐만 아니라 욕망괴물에게도 큰 효과를 보인다. 다른 해석으로는 베놈 액체에 의해 부상을 입은 유성빈은 인간이라는 껍데기를 벗고 괴물을 받아들임으로써 생존을 위해 반드시 죽여야 하는 괴물이 되었다는 것을 상징한 것일 수도 있다.[46] 이때 유성빈은 시커먼 놈이라고 부른다. (...)[47] 아마 괴물화가 될 인간들이 없으면 죽을 위험이 없다는 생각으로 보이는 인간들을 모두 학살하는 모양이다.[48] 아니면 폭력의 쾌락이 살인의 쾌락으로 바뀌어 이유없이 죽이는 것에 취미를 가지는 것일 수도 있다.[49] 비가 그친것을 본데다가 손목이 유난히 떠는거 보고 비가 그쳤네. 뭐야, 쫄은 건가? 사람을 죽여서?라고 반응하다가 신영이 네가 이런거냐는 말에 깡신영, 아직 살아있네?라고 시비를 걸고 씨익 웃고는 응. 내가 죽였어.라고 한다.[50] 같이 있던 애들은 어디냐는 신영의 말에 상권이놈은 튀었고, 이하영은.... 괴물이었어.라고 응답하고 이하영이 괴물이라는 말에 놀란 신영에게 응, 웬 시커먼 파마머리 괴물이 나타나서 죽여 버리던데 아! 참, 찬혁이는 군인들이 대갈통을 쏴서 죽였다. 잊을 뻔 했네.라고 언급한다.[51] 자신에게 상황을 말해주면서 사악하게 웃고는 다가오는듯한 말과 행동이 불일치한 상황을 보여줘서이다.[52] 다가오지마라는 신영에게 한 소리가 가관인데 왜? 내가 괴물이라서?라고 반응한다.[53] 이때 신영의 엽총 독화살을 보게되자 썩은 무표정인체 다소 쫄은 상태로 저건 좀.... 위험할 수 있겠어.라고 반응하고 사람 죽여본적이 있냐? 너, 정말 날 죽일 수 있겠어?라고 언급한다.[54] 마치 조커를 떠올리게 만드는 미소이다.[55] 자동소총을 꺼내면서 하는 소리가 그런데 어쩌지? 난 너보다 더 쩌는 걸 가지고 있는데?라고 말한다.(...)[56] 게다가 한규환은 실전에 엽총을 다뤄서 직접 괴물을 죽인 경험이 있다. 그만큼 실전 감각이 좋고 속도가 빠른 괴물을 육안으로 캐치하여 괴물들을 몇번이고 위기에 몰아넣기까지 하였다. 강신영은 한규환 다음으로 명중률이 좋고 직접 괴물을 작살내기까지 했으니 괴물이라 인식하면 오히려 강신영이 유성빈을 죽일수 있다. 그러나 유성빈은 기관총을 가지고 있지만 탄알 소모속도가 빠르다. 게다가 명중률도 좋지 않고 총을 다룬 실전 능력은 규환보다 한참 모자를 것이다. 게다가 무었보다 혼자다. 주인공과 크게 대조 된다.[57] 물론 유성빈은 그것에 대한 반응에 자동소총으로 역공한다.[58] 물론 유성빈은 한규환을 바닥에 패대기치면서 어딜하며 언급한다.[59] 이때 확신에 찬 표정을 한체 한규환에게 붙자. 남자답게 주먹으로. 증명해 봐. 네 건방짐의 근거가 엽총이 아니라는 걸.이라고 답한다.[60] 주먹질 + 발차기[61] 괴물화가 한참 진행된 유성빈에 비해 한규환은 덜 진행되었음에도 그의 팔을 쉽게 꺾어버린데다가 성빈은 겪이는걸 보면서 절규한다.[105]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완성 된 이후 겪는 괴물화와 욕망에 먹힌 인간의 차이점으로 인하여 한규환의 괴물화 현상은 스위트 홈의 차현수와 많이 다를 것이라 보인다.[62] 죽을 당시의 모습은 상당히 아해가오한 표정으로 죽는다. 비굴한 듯한"히...히익"이라는 대사는 덤. 그만큼 자신이 그 어떤 것도 정당화 되지 못하는 쓰래기 였음을 증명하는 듯 상당히 추한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는 보인다.[63] 원이 말하길 "아무리 양아치라도 그건 아니지"[64] 그러나 제로가 원에게 영혼이 없다고 말한것으로 보아 바이러스에 가까운 유성빈을 먹음으로써 원도 무사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욕망화의 종양까지 같이 먹었다면 원의 자아가 사라지고 그 안의 유성빈의 인격이 차지할 가능성은 덤.[65] 괴물화가 한참 진행했다. 게다가 연근 괴물또한 사람에서 괴물이 되기 직전에 죽었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가능성이 있다. 일단 확실한 건 인간으로써의 유성빈은 확실히 죽었다는 것이다.[66] 괴물화의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도망쳤다. 자신이 굴복시키고자 하는 대상인 원에게 공격했던 것 처럼 제로 또한 그를 집어삼키고자 제로에게 흥미를 가지며 공격할 가능성이 있었음에도...[67] 특히 자신이 괴롭혔던 존재에게[68] 나무 하나를 부수고 형한테 자랑하는거 보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형을 향한 열등감과 죄책감이 가득했을걸로 보인다.[69] 당연한 게 기본적으로 눈치가 빠른데다가 삼식이 흡수시킨 이하영으로 변신하고 이하영인척 연기를 하는데 촉수가 만만치않게 쎄고 날렵해서이다.[70] 하지만 자신도 안상권이 자신을 증오해왔다는걸 알고있었지만 피지컬면에서는 안상권에 비해 상당히 열세이니만큼 자기자신도 안상권에게 함부로 하지못했던걸로 보인다. 사소한 꼬투리 잡아서 한규환, 강신영을 노골적으로 괴롭혀왔던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며 그야말로 강약약강의 전형인셈.[71] 한손으로 대충 쏴서 그런지 어깨만 맞았다.[72] 심지어 혼자살고 있는 한규환을 패고 그의 집을 놀이터로 만들었을 정도로 못살게 군다.[73] 하지만 안상권은 절망하는 표정으로 규환이 우리들을 사람 취급하겠냐는 자조 섞인 말을 듣는다.[74] 인간이라면 모르겠지만 괴물이라면 상당한 정당방위이니 한규환 입장에선 죽여도 상관없는 대상일 것이다.[75] 무표정으로 무시무시한 포스를 지닌체로 말한다.[76] 과거 100점짜리 성적을 맞은 것을 보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는 채로 선생님들에게는 좋은 인상으로 연기하는 게 가능했었던 것이다.[77] 비버스 이삿짐센터라고 적힌 어린이가 입을만한 옷은 아닌 작업복인데다, 팔도 자신의 옷이 아니었던 것 마냥 매우 많이 접혀있다.[78] 악감정 보다는 불쌍해 보인다는 시선이 강한편.[79] 아니면 원이 유성빈의 뇌를 흡수해서 유성빈인척 연기하는 전개가 있을수 있다.[80] 어느정도냐면 마치 제로가 한규환을 바라보는 반응이랑 매우 비슷하면서 똑같다.[81] 때마침 둘다 부정적인 방향에다가 폭력과 살인이라는 쾌락을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다.[82] MM의 요원 도움이 아니었으면 바로 촉수로 뇌먹힐뻔했다.[83] 아마 그렇게 된다면 폭력에 무관심 했던 대가를 뼈저리게 지불하게 되는 결말을 맞이 할 것이다.[84] 예를 들면 박찬혁을 버림의 패로 마구 쓰는걸 보면 알수 있다.[85]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이용해 같이 살아남아야 나아지는 상황에 저 상황에서 막가파로 나가는 것은 생존률을 떨어뜨리는 짓일 뿐이다.[86] 한규환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제로의 말을 통해 사람을 쉽사리 죽이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바꾸더라도 유성빈은 점점 괴물화가 점점 진행되고 있으니 나름의 정당방위를 위해서라면 유성빈은 상징적인 의미로 괴물이 되어 한규환에게 죽는 시나리오로 갈 확률이 높다.[87] 사실 이 작품의 최종보스는 원(one)이 아니라 괴물화한 유성빈일수도 있다.[88] 아니면 원이 괴물화가 된 유성빈에게 겨우 승리해서 뇌를 먹은 다음 핍스처럼 한규환에게 집착하는 방식으로 최종보스가 될 수도 있다. 이야기 진행에 따라서 유성빈과 원 둘중 하나가 중간보스가 되고 나머지가 최종보스가 될 것이다.[스포주의] 마침 원이 유성빈의 괴물화 종양을 보고 흥미를 느끼는 걸 보면 이 작품의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삼식이가 공동의 적이라는 표현을 하는 걸 보면 사실상 확정인 듯.[90] 적어도 동료들이 마지막까지 존재 했었던 것을 보면 그의 지도력은 부정 못한다.[91] 동료 파악능력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모습을 보면 적어도 지휘능력은 있지만 신중섭 또한 동료를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길게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92] 박찬혁을 버림패로 사용하고 나중에 안상권을 총으로 쏘기까지 하면서 동료를 부품으로 철저히 인식한다.[93] 적어도 인간으로써는....[94] 애초에 삼식이가 공동의 적이라고 했고 괴물화가 될때까지 지켜준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게다가 친구 걱정도 하지않는 성빈이가 박차영에게 괴물 어디냐고 추궁하면서 때려잡을뻔한 모습에서 안상권이 말려도 상관없다며 괴물이 인간의 모습하고 있으니까 괴물로 변해가는 인간을 멸종시켜야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95] 둘다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도 않았지만...[96] 그러나 윤귀남은 최종보스이며, 유성빈은 최종보스 후보이다.[97] 윤귀남은 총기류에 약하고 군인 5명 정도가 달려들어야 제압할수 있을 정도의 면역자이다. 유성빈은 괴물화에 가까워 지면서 회복력은 웬만한 총기류를 버틸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무기도 없이 괴력으로 mm의 특수부대를 죽인 전적이 있는 만큼 군인 5명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진다.[98] 좀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긴팔원숭이 괴물과 싸우고 육상선수 괴물의 생전일기를 보고 괴물에게 정신이 먹혀버린 차현수와 비슷한 상태로 보인다 다만 차현수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힘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른다는 것 괴물의 힘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골든타임에 접어들면 괴물의 힘을 어느정도 쓸 수는 있다 다만 괴물에게 정신을 먹히고 괴물화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뿐이지 그런데 유성빈은 괴물의 힘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괴물의 힘을 남용하는 것이다[99] 사실 처음부터 괴물화가 확정된 인물이고 처음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이니 욕망에 절재력은 처음부터 없을 것이다. 결국 어떤식으로든 죽을 수 밖에 없는 내용이며, 괴물화가 되는순간부터 인생 몰락이니 비참한 결말은 확정된 캐릭터이다.[100] 원, 제로[101] 형만큼 열심히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 노력하지만 인정받지 못해 열등감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형을 죽이고 그 스트레스를 한규환을 괴롭히며 풀었다[102] 몸이 각성했다는 것을 알고 원앞에서 웃는 모습[103] 인간들을 모두 없애겠다고 선언한 자신의 목표 또한 반쯤 이룬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