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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1:35:42

강신영(엽총소년)


파일:엽총소년.png
영찬고등학교 · 괴물 · 등장인물
강신영
(Shinyeong Kang)
파일:엽총소년_강신영2.png
이름 강신영
등장작품 엽총소년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B반 → MM[1]
가족 어머니
무기 화살[2]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인간 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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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엽총소년히로인. 영찬고등학교 1학년이며 한규환과 소꿉친구 관계이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 한미라에게 핸드폰셔틀로 첫등장한다. 어떤이유에선지 왕따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괴인들이 날뛸때까지 쭉 무표정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7화에서 을 죽이려고[3] 다가갔지만 은 이를 알아차리고 목을 꺾어 죽이려 한다. 그러나 신영은 미라에게[4] 넘겨진다. 다행히 그 직후 규환이 들어와 목숨을 건진다. 10화에서 한규환이 신발을 안 신고 있는 것을 보자 시신의 신발을 벗겨서 준다. 11화에서 한규환에게 체육 선생님의 차키를 가지러 가자고 한다. 이후 12화에서 제안을 수락한 한규환과 보호자겸으로 따라온 이든쌤과 3인조로 강당을 수색한다. 이 때 한규환에게 배신자라 불리며 엽총으로 위협을 당한다. 13화에서 한규환이 엽총을 겨누며 위협한건 상상과 생각일 뿐이라는게 나오지만 그녀를 배신자라 부른 이유는 나오지 않는데...[5] 이 후 강당에 무사히 도착하고 체육선생님의 시체에서 무사히 차키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14화에서 차키로 체육선생님의 봉고차의 무사히 탑승했지만,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에게 촉수로 공격받는다. 17화에서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에게 설득되어 버린 한규환[6]의 정신을 다시 차리게 하고 양궁장으로 같이 도망간다.[7][8] 18화에서 특수물질을 바른 화살로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을 처치한다.[9]

이후, 다친 규환을 치료해주려 하지만 감정의 골이 상당히 깊었던 한규환은 치료를 거부하며 강신영에 대한 증오를 여과없이 토해냄과 동시에 강신영 또한 강자이니 자신같은 약자를 짓밟거나 외면하는 것을 좋아하는 피장파장의 쓰레기에 불과하다며 그런 주제에 자신을 설교하냐고 비난한다. 그러자 강신영은 상처받은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그제서야 왜 한규환을 방관했었는지를 말하기 시작한다. 강신영이 한규환 몰래 도와주려 했다가 왕따가 되었다는 것을 설명한 이후로 한규환은 그 동안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왜 그것을 설명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말해봤자 상황은 더 악화되었을 것이며 유성빈은 약속을 지키지도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10] 이후 언젠간 총보단 주먹으로 되갚아줄 날이 올거라며 한규환에게 격려해준다. 이 일을 계기로 한규환과 멀어졌던 관계는 회복되었다. 관계가 회복된 이후 상당히 밝아졌는지 잘 짓지 않았던 웃음을 보이면서[11] 한규환한테 장난을 거는 걸 보면 어릴 때부터 한규환을 상당히 좋아해온 듯하다. 이때 어렸을 때 얼굴이랑 똑같은 표정을 짓는 걸 보면 보통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다.
이후 그녀의 과거가 공개 되었는데 가정환경이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12][13] 이후 강신영 말로는 결국 이혼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밝고 용감한 성격을 유지한 것으로 보아 정신력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성격은 강인한 편이며 괴물에게 위협을 가해서라도 상황을 바꿔보려고 행동에 옮긴 것을 보아 상당히 강한 멘탈[14]의 소유자다. 게다가 극단적인 상황에 몰려 각성한 건지 아니면 원래 성격인 건지는 알 수 없지만 판단력이 매우 좋다.[15][16][17] 그 성격 덕분에 한규환과는 다르게 왕따선에서 끝난 듯하다. 이 작품의 히로인인 만큼 마지막까지 생존할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괴물을 물리칠 수단을 알아낸 사람들 중 하나가 되었으니[18] 괴물들에게 있어 상당한 변수가 되었다. 26화에선 녹색 액체가 괴물에게만 반응하고 사람에겐 반응하지 않는다라는 게 밝혀진다. 이걸로 괴물과 사람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31화에서 포우가 엽총을 부스려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나무 위에서 기습적으로 포우를 맞춘다. 하지만 빗맛혔다고 생각해는 것으로 보아 머리를 명중시킬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19] 비록 직접적인 공격은 약할지라도 앞서 말한 괴물의 변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명중률은 한규환 다음으로 좋게 나오지만 그녀도 빠르게 움직이는 괴물을 감당하기 어려운지 종필을 공격하려는 포우를 명중시키지 못하고 빗맛혔다.
33화에서 괴물을 쫒아가려는 한규환을 말리지만[20], 걱정되는 마음에 종필, 제이든과 함께 규환을 따라간다.[21]

34화에서 작중 처음으로 이성을 잃었는지 큰 목소리로 한규환을 부르다가 제이든한테 제지당한다. 한규환의 죽음을 받아들이면 멘탈까지 제대로 붕괴될거 같아서 한규환의 죽음은 생각조차도 않는다.[22]
이후 우연히 유성빈 일행을 만나면서 한규환을 본적이 있는지 물어볼려고 하다가 유성빈이 멀쩡한 모습에 한규환을 보았으면 넌 무사하지 못했을테니 보지 못했다고 도발한다. 그때 안상권이 다가와 이하영이 괴물이라는 진실을 말하려 하지만 말했을 경우 일어날 일을 상상하고 말하는 것을 머뭇거린 뒤 괴물을 죽일수 있는 화살을 가졌다는 것에 부러워 하며 얼버무리는 모습에 싱겁다고 말하며 수상해 한다.[23] 이후 제이든이 함께 탈출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의하나 유성빈 일행과 같이 탈출방법을 찾는 건 거절한다면서 헤어진다.[24] 이후 난감한 표정으로 강신영을 바라보며 떠나는 안상권을 보고 수상해한다.
이후 규환이를 찾다가 그가 세븐에게 공격당하기 직전에 화살을 쏜다음 세븐의 한번 망가졌던 팔을 또 파괴시키고 한규환을 구해낸다. 그가 살아있음을 알고 걱정했다는 표현으로 규환을 고민없이 안는다.[25] 그녀에게 있어 좋아하는 사람의 생존을 다시 확인하는 인생 최고의 행운을 맞이한다. 그와중 한규환이 제로를 구해달라고 요청하지만 핸드폰의 내용을 떠올리고 제로를 죽이려 하자 규환이 제로 덕에 살았다며 그녀를 말린다.

하지만 핸드폰의 내용을 우선시하고 동굴 바위에 압사당한 제로를 죽이려고 하지만, 염력으로 바위를 치우고 제로를 마주하게 된다. 제대로 서자 활을 겨누지만 리에게 사용한 것과 비슷해 보이는 역장 공격으로 날아가 나무에 부딪히고 각혈까지 한다.[26]

43화때 제로를 설득하는 규환을 보고 지금 뭐하고 있냐라고 다소 의아해하는 반응을 한다. 하지만 한규환의 진심어린 설득으로 큰 부상을 입은 몸은 제로의 회복 능력에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그 다음엔 이 나타나서 제로를 끔살시키는걸 일행과 함께 마주본다.

44화때 최강의 촉수괴물에게 위협당하자 당황하고 의 공격으로부터 막아주고 있는 제로를 응시하는 규환에게 한규환 뭐해 끼어들 일이 아냐 정신차려라고 말하며 도망친다.

45화에서 에게 엽총독 화살을 발사해서 시선을 끌면서 첫등장하고 한규환의 회상으로 규환에게 코피난다고 말하며 걱정하고 제로를 구하러 가야한다는 한규환에게 어이없어하는 태도로 제일 먼저 구한다.
파일:엽총소년_제로에게 사죄하는 강신영.jpg
46화에서는 규환과 함께 제로를 도우러 가고 제로에게 치료받는 규환을 보고 어색한 표정으로 사과하고 오해를 풀며 서로 신뢰하게 된다. 그리고 알몸 상태인 제로에게 고마워 제로 우릴 도와줘서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체육복을 건너주고 함께 행들이 있는곳으로 향한다.
하아.... 맘대로 해.
49화에서 다리를 다친 종필에게 치료해주고 있는 제로에게 긴장한체 한규환의 상태를 알아봐달라면서 너와 관련된것같다고 추궁하자 규환에게 반론받는다. 그리고 다리 치료받은 신종필에게 그가 들고 있는 리코더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을 보고 연주해주겠다고 하자 신종필 그렇게 괴물을 또 만나고 싶어?라며 츳코미를 때린다. 빗소리때문에 괴물이 안올거라고 확신한 종필과 자신에게 초롱초롱하게 바라보는 제로로 인해 리코더 연주를 수락해준다.[27] 본격적으로 유성빈 패거리 일행에게 따돌림당했을 때 자신을 방관한것을 이해한다는 한규환에게서 서운한 표정으로 바라본다.[28] 이후 친구들과 함께 취침하다가 규환의 환영에서 한규환을 뺀 나머지 일행들이랑 괴물화 고치가 되었다가 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내버려 두자, 이든샘도 피곤하실거야. 우리학교 육상부 에이스 박차영. 가 짝사랑하는 애. 그런데 어쩌냐, 차영은 영신이를 좋아하는데.
51화에서 한규환에게 총알이 얼마 남았냐고 묻다가 제이든이 졸고 있는걸 보고 위의 대사를 하며 당황한다. 그리고 반을 걱정하는 신종필에게 "특히 박차영이 걱정되겠지" 라고 말한 후 규환에게 박차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29] 이후 체육대회에서 2등당한 일을 자랑하는 신종필에게 왜 니가 자랑스러워 하는건데......라고 어이없는 표정으로 언급한다.

52화에서 차영이가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제로에게 어떻게 확신하냐며 묻는데다가 규환이 제로가 안혜연의 생사여부를 알아내주자 너 그런 걸 느낄수도 있냐며 의아해한체 사람들의 위치와 혹시 괴물들의 위치를 아냐고 묻는다. 그리고 함께 비버스 이삿짐센터로 향한다. 비버스 이삿짐센터로 향하자마자 한규환의 질문에 제로는...... 괴물까지 감지하지 못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긴장 풀지 말자고.라고 언급한다.

53화에서 위치 추적해온 제로 외에 과 함께 박차영을 구하고, 박차영에게 박차영, 어떻게 된 거야? 저 군인들은 뭐야?!라고 매우 놀란체 응답하고 선엽과 수연 선생님이 위험하다는 말을 듣는다.

54화에서 몸을 던지려다 깨어난 수연 선생님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자초지종을 설명한다.[30]

55화에서 이든쌤과 김수연, 제로 외에 이랑 비버스이삿짐센터의 대피소로 가는 중에 연구원의 시체를 보고 이 시체들..... 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라고 직감한다. 그리고 대피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종필과 선엽의 말에 맞아, 학생들에게 총질하는 군인이라니 몇 명이 와있지는 모르지만 괴물들만 있을 때보다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 거 같은데.....라고 언급하다가 풀이 죽은 박차영을 본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민간인에게 총질을 하다니.... 난 순간 차영이가 괴물이라 그런 건 줄 알았어라고 답하게되고[31], 친구라는 규환의 대답에 ......일단은이라고 맞장구를 쳐준다. 이후 한규환의 상태가 이상함을 감지하자 왜 그래, 너 땀이 무슨 일이야?라고 묻다가 유성빈이 괴물이 됐다는 말을 듣는다.
가 이런거야? 이 애들, 가 죽였냐고 물었어. ......같이 있던 애들은? 하영이가......? 유성빈, 다가오지마. 경고 했어, 다가오지 말라고. 뭐? .......규환이 말이 맞았네. 가 괴물이 됐다고.
56화에서 한규환으로부터 성빈이 괴물이 되었다는 소리에 유성빈도 정말로 괴물에게 당한건가라고 묻다가 규환에게 유성빈 자체가 괴물이 된 거 같다고 듣자 무슨 소리야? 괴물이 되다니?라고 응답한다. 유성빈을 진짜 죽일것같은 한규환의 모습에 걱정[32][33]된다며 제로,한규환과 함께 유성빈 사냥에 동참하면서 성빈을 만나 대화하는 과정에서 그의 상황을 알아보기위해 도발한다.[34] 이후 규환과 함께 화살,엽총을 성빈쪽으로 나란히 겨누다가 자동소총을 꺼내고 조커 웃음을 짓는 유성빈에게 같이 당황한다.

57화에서 MM 군인들에게 빼앗은 자동소총을 든 유성빈을 보고 너..... 설마 군인들까지.....?라고 성빈한테 질문하다가 고맙지라는 말과 함께 비꼬는걸 듣는다. 이후 성빈이 규환에게 자동소총을 쐈다가 제로의 방어막으로 인해 일이 틀어지자 총 버려, 유성빈. 넌 못 이겨.라고 말한다. 이후 도망치는 유성빈에게 유성빈?! 거기 서 이 자식!라고 언급하며 화살을 겨냥해 공격하다가 유성빈으로부터 자동소총에 역공 당한체 부상을 입히고 쓰러진다.

58화에서 자신을 치료해주려고 하는 제로를 보고 제로..... 어떻게 된 거야..... ? 너 설마...... 능력이 사라진거야?라고 당황한다.

59화에서 유성빈으로부터 부상 당해 제로에게 치료 받는데 제로한테 그래....... 힘을 다 썼구나.... 제로. 그럼 난 곧 죽겠네....... 이해해...... 그렇게 힘을 많이 썼으니...... 미안해 제로..... 널 계속 의심해서..... 이렇게 죽게 될 줄은 몰랐어..... 난 좀 더 쿨하게 죽을 줄 몰랐거든. 내가 죽으면 엄마랑 아빠가 다시 좋아질까? 그랬으면 좋겠다...... 소모된 에너지를, 다른 사람을 죽여 채우겠다는 뜻이야... ? 나 살고 싶어..... 하지만, 나 대신 다른 누군가가 죽어야 한다는 건 좀 그렇네....... 포기할게. 그렇게해서 살고 싶지 않아. 제로..... 어디로 가는거야...... 그쪽이 아니야 하악..... 규환이는 반대 쪽으로 갔잖아.... 제로...... 그쪽이..... 아니라니까...... 제로..... 어떻게?라고 언급하고 유성빈에게 쫓으러 간 한규환을 찾다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발걸음을 멈춘 제로에게 아직 늦지 않았을 거야! 규환이 그 녀석, 혼자 유성빈과 싸우게 둘 순 없다구! 왜 그래 제로...? 죽다니..... 누가 죽었다는 거야?라고 언급한다.
수, 수연쌤이? 젠장
61화에서 제로에게 김선엽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젠장! 방심했어! 이미 늦은거 아닐까? 제로, 혹시 또 당한 사람이 있어?라고 묻다가 김수연이 죽었다는 말에 당황한다. 이후 이 자신쪽으로 점점 다가온다는 기척을 느낀 제로한테 듣고 나무 뒤로 숨으면서 아직 제로의 힘이 다 회복되지 않았어...... 지금 저 괴물과 마주치면.........!!라고 생각하다가 제로의 기척을 느낀 에게 들킬뻔하자 다행히 숲속에 튀어나온 독수리 덕분에 들키지 않고 지나가자 을 향해 긴장하며 본다.

62화에서 한규환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에게 화살을 발사해 공격한다.
이제 괜찮아, 어서 여길 벗어나자!
63화에서 촉수 인형에 잡힌 한규환에게 한규화아아안!!!라고 부르면서 위의 대사로 괜찮냐고 묻는다. 그러나 한규환의 엽총에 맞고 부활한데다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등장하면서 아침해가 떳으니 이제 끝내자는 에게 해 봐!라고 겨냥하다가 한테 화살을 역공당한다.
허무하지? 복수가 이런 식으로 끝나다니.
64화에서 한테 역으로 화살을 맞은 곳은 괜찮냐고 묻는 한규환에게 어, 괜찮아........ 어깨에 살짝 박혔을 뿐이야. 더럽게 아프지만.라고 응답하고 제로에게 치료해달라고 부탁하는 규환에게 그럴 필요가 없다며 이미 지쳤다고 답하다가[35] 머리만 남은 에게 촉수로 공격당하게되고 우연히 안상권의 도움에 살아남는다. 이후 자기를 걱정하며 격하게 포옹한 안상권에게 냅다 주먹을 날리고 유성빈을 찾는 안상권에게 유성빈은 저기 있잖아.라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시체를 가르키며 말한다.[36] 그리고 한규환에게 곧바로 위의 대사로 답하며 걱정하다가 미안하다고 하다가 협박을 받은 상권에게 농담일거라고 쫄지 말란 말로 답한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인 한규환에게 하지만 규환이가 저런식으로 말하다니.... 제로의 영향 때문은 아니겠지? 지금의 넌 내가 아는..... 한규환이 맞을까?라며 다소 걱정하게되고 숲속으로 지나가려다가 뭔가가 빛나는 것을 보고 젠장, 군인들이야! 어서 도망쳐야 해!라고 답한 후, 제로를 생포하기위해 특수 탄에서 일반 탄으로 교체하고 자신과 한규환,안상권에게 총탄세례하려는 MM군인들로부터 막고 있는 제로를 본다.

65화에서 한규환이 자신과 친구들을 구하기위해 시간을 끌며 MM군인들한테 희생한 제로에게 시선을 끌면서 제로가 준 힘을 가지고 구하려고 하자 규환에게 응징하며 돌아 보지마! 제로가 선택한 거야! 네가 가면 뭐가 달라지는데! 이제 총알도 없잖아! 싸울 방법도 없잖아! 가면 개죽음..... 아니면 오히려 방해가 될지도 몰라 너 방금 눈이 맛이 가 있었어. 정신차려, 한규환. 널 걱정하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 해? 너희 아버지, 그리고......... 네가 죽길 바라지 않는다고. 네가 가면 나도 널 따라 갈거야. 네가 말려도 난 죽어도 널 따라갈 거야. 나도 저 군인들에게 죽게 되겠지. 네 잘난 선택 때문에. 네 힘은..... 남은 사람들을 지키는데 써 줘. 부탁이야.라고 매우 걱정스러워한체 부탁한다.

66화에서 한규환과 함께 대피소로 찾아가서 제이든신종필, 박차영에게 MM군인들이 떳다는 소식을 알리고 도주하다가 제이든 외에 일행들[37]이 총에 맞고 죽자 규환과 함께 당황하고 그걸 보고 재빠르게 도망치는 과정에서 자신도 덩달아 그 MM군인들에게 총탄세례받고 죽는데 결국 제로의 도움으로 치료받고 무사히 살아남는다.
한규환! 한규환 짐 챙겨, 빨리! 시간이 없어! 설명하기 어려워! 어쨌든 여기서 빨리 나가야 해! 밖을 봐 한규환
마지막화에서 자신들을 구하러온 헬기를 타고 정신병원으로 이송된다 그 후 악몽에서 깨어난[38]한규환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해준다.

에필로그, "그 후 그들은"에서 한규환,제이든과 함께 위버멘쉬 사냥하러 가면서 위버멘쉬 헤드가 된 이은혁을 발견하고 저기 봐, 위버멘쉬다!라고 외치다가 규환이 이은혁을 알아보자 뭐야 아는 사람이야? 한규환, 쏴야 돼. 헤드는 멀쩡한 사람도 괴물로 바꿀 수 있다고!라고 일침한다. 그러나 차마 이은혁을 못 쏜 규환에게 당황한체 한규환!?라고 부른다. 그 후 차현수 외에 그린 홈의 일행을 만난다. 이후 감정이 복구된 위버멘쉬를 보고 들은 바가 없다며 이은유에게 '저기..... 은유라고 했지? 아까 그 안경 쓴 위버멘쉬의 친동생이라며? 같이 가보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물어본데다가 그리고 제이든으로부터 편상욱의 제안을 듣는다.

3. 전투력

신체 능력은 크게 대단하지 않은 대신 뛰어난 궁술을 사용한다. 변형종의 공격이 일어나기 전 수련회장에서 양궁을 하는 것으로 그녀가 향후 활과 화살을 사용할 것이 짧게 암시되었고, 이후 베놈탄의 액체를 추출해 화살촉에 묻히는 것으로 대 변형종 병기를 준비한다.

화살에 묻은 베놈탄은 소량이라서 그런지, 총알로 쏘았을 때와 달리 즉각적으로 효과가 드러나진 않지만 파괴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또한 효과가 느리다는 것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해, 변형종들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 방심하게 만들 수 있다.

4. 인간 관계

거기다가 소꿉친구인 규환을 괴롭힌것으로 혼자와서 덤빈것때문에 전교 왕따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의 악독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연히 유성빈 일행을 보아도 유성빈의 생존을 보고 한규환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만약 유성빈이 한규환을 보았다면 무사하지 못했을 거라고 도발한다. 덤으로 제이든이 함께 탈출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했지만 유성빈이 본심을 보이자[44] 절때 일행에 껴주면 안된다고[45] 주의할 정도로 공존자체가 불가능한 인격 파탄자라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한규환은 물론 유성빈마저도 괴물화 증상이 있는걸 보아서는 다시 만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수 없다. 안그래도 규환에게 자체가 괴물이 되었다는 소리[46]를 들은데다가 실제로 만나더니 괴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사실상 생존을 위해 반드시 죽여야하는 존재가 되었다.
접점은 없지만 종필이 차영에 대해 걱정하는걸 보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로 아는 사이인듯하다.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버린 악연의 오른팔이자 자신을 짝사랑하는 관계이다. 강신영은 그것을 모르는지 유성빈 다음으로 불편하게 느끼는 존재이다.
시체의 폰사진을 보자마자 아무런 반응이 없고 잠금 해제되어있냐고 묻는걸 보면 어쩌다 알게된 사람 그 이상 이하도 관계인듯하다.

* 세븐(Seven)
파일:눈촉수.jpg
어떤 관계인지 불명이지만 막상 만났을 때 세븐의 언급으로 "저녀석은"이라고 반응하는걸 보았을 때 아마 예전 접점이 있었거나 구면 사이인듯하다. 아마 강당에서 원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았을 테니 강신영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접점은 없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박차영을 죽일려고 한것을 본데다가 민간인들을 죽일려고 하는 행동을 이해 불가스러워 한다.
접점은 없지만 MM의 명령으로 위버멘쉬를 잡는 도중에 만난 사이이자 한규환의 아는 지인으로 어느정도 접점이 생겼다. 그리고 친구이자 연인의 아는 사이지만 위버멘쉬 헤드가 된것에 매우 두려움과 동시에 안타까워하는 존재이다.
접점도 없고 그럭저럭하지만 위버멘쉬 사냥하는 도중에 만난 사이이자 감정을 되찾는 위버멘쉬라는 얘기를 들었으니 어느정도 접점이 생긴 관계이다.
별 접점은 없지만 위버멘쉬가 된 친오빠의 동생이라 그런지 극장에 먼저 들어간 차현수를 보고 따라 들어가지않아도 되냐고 물었던 사이다.
괴물화 사태가 터지자 MM에게 붙잡혀 제이든,한규환과 함께 초인 사냥하는 도중에 만난 관계로 자신의 일행들을 가지고 겁도 없다고 장비도 빵빵하다면서 같이 합류 요청했던 아저씨인 사이다.

5. 기타


[1] 병원 탈출하다가 MM에게 붙잡힌 이후로는 MM로 입단했으며 구역 부서는 불명이다.[2] 정확하게는 엽총의 탄환이 발라진 독화살[3] 사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목숨걸고 괴물에게 다가간것. 본인도 괴물을 죽일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목숨걸고 나선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한미라 괴물이 대신 처리하기 직전이라 하마터면 허무하게 죽을뻔 했지만 한규환의 활약으로 정신이 없을 때 미라에게 커터칼을 휘두름으로 전부 죽을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수맣은 학생들이 탈출할 수 있는 기회로 바꾼다.[4] 정확히는 신영을 싫어하는 미라를 먹은 핍스.[5] 이후 과거회상씬에서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둘은 사실 소꿉친구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한규환이 유성빈 패거리한테 왕따 당하는걸 알면서도 방관했던 것, 그것땜에 한규환이 그녀를 배신자라고 불렀던 것이다.[6] 다만 괴물의 설득이 틀린 점도 아닌게 한규환의 입장에선 그들을 구해줘야할 이유가 없는 게 당연할 정도로 원한이 깊은 편이고 괴물 역시 엽총을 든 규환을 자극할 이유가 없으니 버릴 건 버리고 득될 건 득을 얻는 윈윈 전략을 내세운 터라 그대로 버리고 간다면 규환은 복수를 일부 성공하여 청산하고 괴물은 괜히 규환을 자극할 일 없이 엽총을 든 그와 적대할 이유가 없게 된다.[7] 이 때 한규환이 가진 엽총탄환을 달라하는데 아마도 화살에다 특수물질을 바르고 쓸 생각인걸로 보인다.[8] 또 과거회상씬으로 둘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가 살짝 나왔는데 강신영이 일진들이랑 어울려 다닌 후부터 둘의 사이가 틀어진 듯하다.[9] 이때 과거회상씬이 나오는데 유성빈 패거리한테 옥상에서 왕따를 당했던 장면이 나온다. 이때를 기점으로 강신영과 친했던 일진들도 손절한걸로 보인다.[10] 한규환과 강신영의 관계를 보아 한규환은 강신영을 위해서 주먹질을 했을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유성빈은 약속을 지킬 성격은 아니라는 생각, 그리고 진짜로 그렇게 저지르면 상황이 의도치 않게 악화 되어 한규환에게 민폐를 끼칠 것이라 판단하였다. 그래서 오해 받아가면서 까지 말하지 않았던것[11] 그리고 한규환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한규환한테 방관자로 오해받았던 상처가 훨씬 컸던지 괴물 앞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눈물까지 흘렸다.[12] 강신영이 한규환을 좋아하는 이유가 좋지않았던 가정환경속에서도 어릴적 한규환과의 추억은 강철 멘탈을 유지할 수 있었던 버팀목이자 희망이였을지도 모른다.[13] 한규환도 그렇고 원작 스위트홈에서도 주인공 차현수와 이은혁도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다.[14] 괴물들에게 학생들이 살해당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어느 정도 겁을 먹고 있긴 했지만.[15] 특히 괴물에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뒤 다른 생존자들과 앞으로 일에 대비해서 주임이 버티는 전략으로 가자고 말하는 것을 보고 괴물들은 단단한 것들도 쉽게 파괴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여서 바리케이트를 치는 방법으로 버티는 것보다 다른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후 강신영 말대로 핍스는 남은 생존자들을 처리하기 위해 유리를 너무 손쉽게 박살내고 당황해서 문을 열지 못하는 여학생을 문과 함께 손 쉽게 날려버렸다.[16] 덤으로 관찰력도 매우 좋다. 안상권, 박찬혁이 괴물이 총에 맞으면 그렇게 되는구나 라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과 달리 한규환이 엽총으로 괴물을 죽인 모습을 보았을 당시 시간차를 두고 폭발했다는 것을 언급한다. 그 찰나의 순간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17] 앞서 언급한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도 나름 밝고 강인한 모습을 유지 한 것으로 보아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쉽게 꺽이지 않는 강철멘탈은 원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8] 화살은 엽총보다 효과가 느리지만 소리가 적다는 점, 그리고 방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습용으로 최고의 무기이다.[19] 이를 보아 머리가 약점인 건 맞는 듯하다. 핍스도 '몸을 버리겠다'라고 하고 본체와 함께 머리는 챙겨 갔으니.[20] 이은혁처럼 어려운 상황이 와도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21] 현장에 도착해봤자 포우의 시체, 규환의 혈흔밖에 발견 못할것이다. 하지만 규환의 혈흔을 발견하면 강신영의 멘탈이 본작 처음으로 제대로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22] 평소에 강철같았지만 한규환에 관련된거라면 한없이 마음이 약해지거나 평범한 소녀처럼 울기도 웃기도 하는거 보면 강신영이 주인공을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23] 안상권이 말할 필요가 없이 제이든과 종필이 이하영의 시신을 목격하였기 때문에 이하영이 괴물이라는 사실은 늦든 빠르든 밝혀질 것이다. 그 둘은 앞서 목숨을 건 위험한 전투 때문에 이하영이 죽었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으니까.[24] 생존자 중에서도 일진과 같은 포악한 성격을 가진 생존자를 동료로 삼는건 생존에 위험한 경우가 많다. 다른 생존물에서도 유성빈 같은 성격을 가진 생존자들로 인해 위험에 빠지는 클리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옳은 선택이다.[25] 빨개진 한규환의 얼굴은 덤이다.[26] 제로한테 강신영을 공격하려는 것을 한규환이 막으려 하나 강신영이 제로에 대한 공격성을 놓지 않아 결국 제로가 한규환을 피해서 강신영을 공격해버리고 만다.[27] 상당히 못마땅하게 말한다.[28] 여담으로 개그 포인트지만 신종필이 마리아 드립을 치며 다음 리코더 연주를 예고하고 그 소리에 모두 모이자 그만하라고 말한다.[29] 그걸 들은 규환은 녹색머리라고 답한 후 규환의 언급으로 신영이가 걔때문에 체육 대회 여자 계주 2등했다고 하자 난감해한다.[30] 제로가 염동력으로 구했다고 하면서 동시에 선엽으로부터 MM가 던진 수류탄의 거리를 벌렸다고 한다.[31] 차영이 괴물일리가 없다는 한규환의 말에 알고 있다며 인간이니까 제로가 치료해줬겠지라고 답한다.[32] 한규환 잠깐! 너 설마 유성빈을 죽이려는 건 아니지? 약속해, 죽이러 가는거 아니라고!라고 응답하면서 매우 걱정되는 모습으로 바라본다.[33] 규환이 한방 먹이고 온다는 말에 확실한지 불확실한지 알 수 없다는 명분으로 그저 자신도 성빈 그 자식에게 한방을 먹여주고 싶다.라고 같이 간다.[34] 유성빈 주변에 영찬고 학생들의 시체가 쌓인것을 보고 네가 그런거냐고 묻고는 성빈이 맞다고 하자 성빈으로부터 상권은 도망갔고 이하영은 괴물이었다는 말을 듣고 매우 놀란데다가 동시에 시커먼 파마머리가 이하영을 죽였다는 소리에 어리둥절한다.[35] 동시에 힘을 많이 썼다며 말한다.[36] 그리고 동시에 뇌는 니가 두들겨 패서 으깨졌다고 답하는걸보면 유성빈한테 뇌를 잡아먹힌것을 본듯하다.[37] 신종필, 박차영, 안상권[38] mm군인이 자신을 죽이러 오는 꿈[39] 그 대가로 자신 또한 왕따가 되었지만[40] 하지만 상당히 상처가 됐었는지 작중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41] 심지어 한규환이 포우를 쫓아 행방불명 되었을 때 이성적 판단이 날아가버릴 정도이다.[42] 상당한 상처가 됐었던만큼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걸로 보인다. 다만 신종필의 경우 말 그대로 남의 반인 만큼 직접적으로 끼어들 명분이 없던 점도 있고 무엇보다도 유성빈 때문에 피를 본 생존자 중 한 명인지라 한규환 입장에선 제일 공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인물이란 점, 그리고 강신영의 경우 한규환이 겪은 일을 방관하며 죽게 만들 뻔했기에 한규환이 그녀를 제일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증오했다가 지금에서야 간신히 상한 감정을 회복해가는 중임을 감안해야 한다.[43] 만약 한규환한테 괴물화 증상이 보이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면 무슨 반응을 나올지 알수 없다.[44] 이때 강신영까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즉 이렇게까지 인성파탄이 나리라곤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는 것.[45] 종필도 같은 생각이라고 동의[46] 처음엔 유성빈이 괴물이 됐다는 말에 못믿고 반신반의했지만 가까이 간체 화살을 들고 겨누면서 확인해본 결과 한규환 말대로 진짜 괴물이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다.[47] 박차영이 영신을 좋아한다는 것이다.[48] 담임으로 추정되지만 확실치 않다.[49] 화살에 엽총독이 묻어있다.[50] 이런 모습을 볼때 제로가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감정이 기형적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상당히 대인배인듯하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 기형적 감정이 그를 버티게 해준 것을 보면 그것대로 대단하다.[51] 이때 무표정이던 제로가 처음으로 미소를 지으면서 말한다.[52] 어느정도냐면 포우에게 규환의 엽총이 박살이 나자 엽총독이 발라진 화살을 맞춰서 시선을 끌어줄 정도이다.[53] 원은 코 웃음 칠 정도로 어느 정도 즐겨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강신영의 입장에서는 커터칼을 이용해 작은 변수를 만들고자 하였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원에게 휘두르지 못했지만 그 커터칼 덕에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탈출이라는 변수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다.[54] 그도 그럴싸한게 보통 원은 가까이 본 사람이 있다 싶으면 대부분 얘한테 죽은 고인들인데 신영은 성격이랑 사상이 매우 위험한 놈을 상대로 가까이서 대면하고도 살아남았다.[55] 그런데 강신영 말고도 한명 더 가까이서 대면하고도 무사히 살아남은 사람이 나와서 이젠 더이상 유일이 아니게 되었다.[56] 그래도 아직은 미성년이라 그런지 안상권과 박찬혁이 삼식이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어색한 연기로 얼버무려도 그 의도를 파악 못하거나 한규환한테 제로에 대해서 묻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죽이려고 하면서 결국 제로를 자극하는 등 순간적인 판단부분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여준다.[57] 바르기 전에 나무에 박힌 탄흔 자국에서 녹색 액체가 묻어있었다고 하자 어떤 방법을 쓰는지를 생각했다.[58] 오죽하면 굳히 안싸워도 되는 것을 꼭 피를 봐서 싸우게 만들었고[64] 계획까지 좋았으나 상대가 알아채는 바람에 위험할뻔한 짓을 저지른데다가 자신을 끝장낼려고 계획짠 함정인지도 모른체 혼자와서 덤볐다는 이유로 덩달아 왕따가 되었거나 주먹 한 대를 날리고 싶다는 이유로 무모하게 화살을 겨냥하다가 자동소총을 맞고 진짜 죽을뻔한 적이 있다.[59] 아이러니하게도 저 셋은 모두 괴물 혹은 괴물이랑 관련이 있다는 점과 서로를 경계할 정도로 사이가 지나치게 나쁘다.[60] 또한 왕따 대처에 대해서도 이은혁은 교묘하게 복수를 하는 타입이라서 아예 투명인간으로 학창시절을 보낸 반면 강신영은 그대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61] 애초에 유성빈에게 "공부를 좀 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더욱 그렇다.[62] 수련회 체육관에서 장기자랑하는 선생과 학생들을 전부 살해하는게 목적이다.[63] 엽총독의 존재를 일부러 숨기고 방심을 유도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