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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23:00:46

유수프 디케치

<colbgcolor=#131230><colcolor=#fff> 유수프 디케치
Yusuf Dikeç
파일:유수프 디케치.jpg
출생 1973년 1월 1일 ([age(1973-01-01)]세)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쉬 주 곡순
국적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79kg
학력 가지 대학교 (체육과 / 학사)
종목 사격
주 종목 10m 권총, 50m 권총
소속 잔다르마 구취
1. 개요2. 상세3. 수상 기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튀르키예헌병대 출신 사격 선수.

2. 상세

1973년 1월 1일에 출생했다.

1994년 튀르키예 헌병대에 입대, 폭동 진압 등을 전담하는 헌병 특수부대인 헌병특수공공보안사령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중 헌병 사격 스포츠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 전역 후에 직업 사격 선수로 전직했다. 첫 출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였다.

2024 파리 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사격 스타일이 매우 희귀해서 화제가 되었다.
파일:디케치사격.png
금메달 결정전에서 사격하고 있는 디케치의 모습. 연습이 아니라 실제 시합 장면이다.

조준용 안경, 헤드셋도 없이[1] 주머니에 한손을 넣은 채 양안사격[2]으로 시크하게 사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으며 패러디 또한 많이 나오는 등 인터넷 으로 급부상했다. 동네 마실 나온 아저씨 같은 패션으로 권총사격을 하는 미중년인 점이 인터넷 상에서 크게 어필한 것. 거기다 은메달이라는 준수한 성적 + 전직 군인이라는 점 덕분에 은둔고수라는 이미지가 확실하게 박혔다.

특히 미국에서 "월마트 다녀오셨어요?"라는 반응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느낌으로 여자 10m 권총에서 레옹같다며 화제가 되었던 김예지와도 자주 엮이며, 여기에 추가로 혼성 10m 소총의 의상이 특이한 중국 선수도 같이 보이기도 한다. 특히나 김예지와 나란히 비교한 사진을 베이스로 한 편집들이 꽤나 보이는데, 김예지가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사격용 안경을 썼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로 '장식, 의상까지 다 돈주고 산 과금러 vs. 기본 세팅 고인물' 같은 구도로 그려진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에서는 "무과금 아저씨(無課金おじさん)"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고, 그림 전문 사이트 pixiv에서는 많은 삽화가/그림쟁이들이 사격 천재 노진구를 포함한 수많은 캐릭터들을 유수프 디케치스러운 모습으로 그려낸 작품을 업로드하고 있다.
파일:김예지디케치.png
IOC 측에서도 이 둘의 화제를 인지했는지, 인스타그램과 X의 공식 계정에서 이 둘의 투샷을 업로드했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은메달 2024 파리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ISSF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2014 그라나다 25m cf 권총
금메달 2014 그라나다 25m 표준 권총
은메달 2014 그라나다 10m 공기권총
은메달 2023 바쿠 10m 공기권총 단체전
동메달 2014 그라나다 25m 표준 권총 단체전
유러피언 게임
은메달 2023 크라쿠프·마워폴스카 10m 공기권총 단체전
유럽 선수권 대회
금메달 2013 오시예크 25m cf 권총
금메달 2013 오시예크 25m 표준 권총
금메달 2013 오시예크 25m cf 권총 단체전
금메달 2016 죄르 권총
금메달 2018 죄르 권총
은메달 2012 비에루마키 권총
은메달 2012 비에루마키 권총 단체전
은메달 2013 오시예크 25m 표준 권총 단체전
은메달 2013 오시예크 50m 표준 권총 단체전
동메달 2021 오시예크 10m 공기권총 단체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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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귀마개는 착용하고 있었다. 헌데 그 귀마개도 선수용도 아니고 어디 다이소에서 몇천원에 살법한 평범한 플러그형 귀마개였다.[2] 보통 정밀한 조준 능력이 요구되는 사격 경기에서는 한눈으로 시력을 몰아넣고 조준하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단안사격이 주류인데, 유수프는 군인 출신답게 양안사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3] 이슬람권인 튀르키예는 고양이에 대단히 관대한 나라이다. 반면 개의 경우 보통 이슬람권에서는 천시하지만, 튀르키예 건국 시절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부터 세속적인 면을 강조하는 튀르키예에서는 예외로 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별로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