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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06:14:50

유스티아(브라운더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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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1be4f><colcolor=#fff> 유스티아
ユースティア | Justia
파일:유스티아(하얀 사신) (2).png
코스튬 「하얀 사신」
본명 유스티아 에델펠트
ユースティア・エーデルフェルト
Justia Edelfelt
나이 15세
153cm
생일 2월 11일
소속/지위 정체불명의 여행자
취미 기사 서약 낭송
좋아하는 것 강자와의 대련
싫어하는 것 식재료를 소홀히 하는 사람
소중한 것 공작 부인에게 하사받은 검
소문 1 으음,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느낌이랄까? 후드를 푹 눌러쓰고 다니는 걸 보면, 뭔가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게 있는 것 같았어.
소문 2 갑옷에 칼까지 차고 있어서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더니, 갑자기 요리책을 주문하지 뭔가. 게다가 목소리도 아주 어리더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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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앞을 막지 마십시오.
  • 어쩔 수 없군요.
  • 이것도 임무입니다.
  • 악은 베어야 할 뿐.
  • 시간 낭비였군요.
  • 이만 돌아가지요.
  • 달처럼 차갑고, 날카롭게.
  • 이걸로 끝입니다!
  • 하아아아앗!
  • 좋은 냄새로군요.
입수 방법 스토리팩 1 클리어 보상
뽑기(상시)
캐릭터 패스 보상(기간 한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혜원
파일:일본 국기.svg 와키 아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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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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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스토리팩
2.1.1. 1장 피의 기사2.1.2. 2장 푸른 마녀2.1.3. 3장 안개의 명사수2.1.4. 4장~ 7장2.1.5. 8장 피의 광시곡2.1.6. 9장 철가면2.1.7. 10장 호문쿨루스2.1.8. 11장 거짓 게임2.1.9. 12장 검은 깃털2.1.10. 13장 눈의 노래2.1.11. 14장 신성재판
2.2. 캐릭터팩2.3. 스페셜팩
2.3.1. 거울 전쟁2.3.2. 서머 나이트
3. 성능 및 스킬 상세
3.1. 기본 능력치 및 평가3.2. 하얀 사신
3.2.1. 하현 찌르기
3.3. 피의 기사
3.3.1. 달무리 베기
3.4. 피의 탐식자
3.4.1. 탐식의 송곳니
3.5. 검도부
3.5.1. 벚무리 베기
3.6. 풀 파티
3.6.1. 푸드 파이터
4. 전용 장비 및 장비 추천 능력치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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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을 물리치는 것이, 저의 사명.
그것만을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브라운더스트 2에 등장하는 5성 빛 속성 캐릭터이자 네 명의 주인공 중 한 명.

1.1. 신성 유스티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성 유스티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작중 행적

본작의 메인 히로인으로 직책은 제국 황도 치안 유지 특무부대 소속 부대장 대행이자 책임기사 처음에는 언데드화가 진행되는 중이라 인격이 남아있던 언데드를 죽이는데 머뭇거리는 라텔을 못 미더워하고 보리와 감자를 그냥 냄비에 넣고 끓여대는 라텔의 모습에 경악해 '식재료 파괴범'이라며 처음에는 틱틱거린다. 그러나 여행이 진행 될 수록 라텔의 다정함을 그녀에게도 영향을 받아 라텔이 점차 과격해 지는 모습에 걱정한다.

2.1. 스토리팩

2.1.1. 1장 피의 기사

흑마법사가 루고마을에 있다는 첩보를 듣고 향하다가 라텔의 의붓 여동생인 미샤가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다 흑마법사에게 공격받던 라텔을 구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원래는 본인의 일인 흑마법사 제거만 하고 돌아가려 했지만 라텔이 식사를 대접하고, 자신의 친구들인 귄터와 프레드를 구해야 한다면서 온갖 일로 시간을 질질 끌어서 흑마법사 제거가 늦어지게 되고, 그 사이 흑마법사는 언데드를 보내 일행은 곤혹을 치른다. 결국 목적인 흑마법사는 잡는데 성공했고 이후 동료는 만들지 않는 주의라고 하면서도 라텔과 함께 서로의 필요에 따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2.1.2. 2장 푸른 마녀

라텔과 함께 다레프 마을에 도착하여 지인을 찾는다. 라텔이 지인이 있다는게 의외라고 말하자 그게 이상하게 보이냐고 말한다. 마지막에 그레이의 저격으로 인해 언데드화 독[1]에 중독되어 위기에 처하나 라텔이 자신의 피를 먹고 힘을 강해졌던 것을 떠올려 그녀가 사경에 헤멜때 라텔 스스로 피를 먹여주자 아직 해독제가 없어 치료를 할 수 없던 독이 치유된다.

2.1.3. 3장 안개의 명사수

브륀 마을에 도착하여 자신을 쏜 그레이의 행방을 찾다가 그레이의 여동생 베르니를 만나게 되었고 그레이의 사정을 알게 된다. 이후 베르니와 함께 하수구를 탐색하다가 그레이 또한 누군가에 의해 사주 받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후 하수구 깊은 곳에서 흑마법사가 사람을 납치해 아델린을 투여하는 등 실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모든 일을 마치고 여정에 나갈 무렵 어느 한 고양이 수인 여자아이가 전해달라는 심부름을 받았다며 재빠르게 도망쳤고 이를 쫓게된다.

2.1.4. 4장~ 7장

해당 팩에서는 루, 실비아/루비아, 이클립스/셀리아의 서사가 중점적이라 그렇게 눈에 띄는 주역은 아니며 처음에는 계속된 라텔의 호의에 질려하지만 점차 라텔의 상냥함이 전파되어 감화가 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라텔은 코퀴토스에 대한 증오가 높아지면서 7장 엔딩부분에서는 굉장히 냉혹한 인물이 되는 대조적인 서사가 이어진다.

2.1.5. 8장 피의 광시곡

테레제의 부탁에 따라 세라와 유스티아의 고향 로데브 마을에 도착하였고 리아트리스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리아트리스는 갑자기 도망친 이후 주점에서 다시 만난다. 이때 리아트리스는 그레이에게 결혼해달라는 프러포즈를 하면서 벙쪄있는 세라와 좀 정신차리다가 무슨 저주에 걸린게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유스티아였지만 로데브 마을 실종사건에 리아트리스가 이끄는 도적단이 관여됨에 따라 내부에 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서 본부로 향한다. 본부는 이미 부두목 제니퍼를 따르는 일당들이 점거한 상황이었고 문을 여는 장치를 기동시켜 내부로 들어간다.

제니퍼의 방을 조사하다가 나온 실종자를 가두고 아델린을 주입하는 실험장에서 제니퍼와 코퀴토스의 네레이드를 만나게 되지만 네레이드는 전이술로 도망치고 아델린을 주입한 제니퍼를 상대로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제니퍼는 라텔을 향해 성공작을 데리고 왔다며 지칭하자 분노한 라텔이 제니퍼를 죽이려 하는 것을 막지만 제니퍼는 아델린의 폭주로 사망, 이후 피험자들을 구출한다. 그러나 이들 중 이미 언데드가 된 피험자들이 있었고 라텔은 "안 죽이냐?"라고 묻자 "과거에는 흑마술사의 산물로 생각했지만 언데드가 되었지만 정신을 유지하려 하던 크라우, 이클립스 등의 모습을 봤고 그런 이들을 구하려던 라텔의 상냥함을 봤기에 그들을 구할 방법은 아직 있을수도 있으니 베지않겠다."는 말에 냉혹해진 라텔은 "바뀌었군. 유스티아"라는 답을 낸다. 이에 유스티아는 "그렇네요. 그렇지만 당신의 그 따뜻함으로 인한 변화는 그리 나쁜영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한다.

제레이드를 쫓고 제압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제레이드는 자폭 술식을 기동하였고 라텔이 이를 흡수해 저지한다. 그날 밤, 로데브 여관에서 수면을 취하던 도중 라텔은 홀로 도적단 기지로 향했는데 라텔은 제레이드가 자폭술식이 터지기 직전에 라텔에게 최면을 거는데 성공했고 그 지시에 따라 도적단 본부에 도착하니 사도 버크와 사도 블레이드가 대기하고 있었고 조종당하는 라텔은 버크에게 테라를 계속 공급해준다. 버크는 아예 라텔을 먹으려고 시도하자 유스티아 일행이 난입하지만 블레이드에게 저지당하고 버크가 라텔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는 신세가 되지만 버크는 되려 어느새 조종이 풀린 라텔에게 먹혔으며 더 강해진 라텔은 블레이드랑 혈투를 벌인다. 블레이드도 버크를 흡수함으로써 더 강력해진 라텔을 상대하기 벅차하는 모습을 보이던 그때 전이문이 나타나더니 사도 중 최강 녹스가 나타나 라텔의 심장을 검으로 꿰뚫는다. 죽기 직전인 라텔에게 유스티아는 정신을 차리라며 눈을 뜨면 맛있는 음식을 해주겠다는 말을 끝으로 챕터가 끝이난다.

이후 서술을 보면 녹스는 라텔의 시체를 수거하고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2.1.6. 9장 철가면

라텔의 사후 1년후... 암약하던 코퀴토스가 드윈 왕국과 베이크 왕국 연합과 손을 잡고 침략활동을 시작하고 이에 맞서 레반테인이라는 반 코퀴토스 세력이 결성되었으며 싸움이 격화되던 도중 알라릭에서 연을 맺었던 인물이자 알데바란 용병단의 단장 실비아로부터 나포한 철가면의 얼굴이 라텔이랑 똑같다는 편지를 받고 이들이 지키던 요새로 향한다.

요새에서 같은 편지 내용으로 달려온 이전 동료 세헤라자드와 그레이를 재회하게 되는데 철가면이 도망쳤다는 경보에 쫓아가기 시작한다. 철가면을 쫓는데 성공하였으나 드윈공국군이 수거하려고 하던 도중이었으며 드윈 공국군이 철가면에게 힘을 달라하자 미안하다고 하며 테라의 힘을 부여한다. 드윈공국군을 무찌르고 기절한 철가면을 다시 데리고 오면서 유스티아를 포함한 일행은 도저히 믿을수 없다는 표정만 지었지만 유스티아만은 라텔과 똑같은 향과 피냄새가 난다며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주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고양이에 빙의한 올슈타인과 루비아/실비아 자매가 나타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올슈타인은 라텔의 얼굴을 한 철가면과 유스티아가 그의 피를 흡혈하고 치유된 것을 보면 아마 라텔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일 것이라고 말한다. 올슈타인은 아마 양산형 혈각인을 만드는데 성공한 만큼 반 코퀴토스 세력이 이를 확보한 사실을 알았으니 죽을힘을 다해서 되찾으려 할테니까 이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며 참수작전을 생각해낸다. 다시 호라텔을 만나자 유스티아는 라텔이라 지칭하였고 호라텔은 누구를 말씀하시는 거냐는 질문에 그레이는 짜증난 표정으로 너를 말하는 것이라고 답하자 호라텔은 자신에게 이름을 하사해주시는 거냐며 기뻐한다. 이에 유스티아는 이름이 없냐는 말에 호라텔은 자신은 166번째 피조물이라서 166번으로 불린다고 말하며 '라텔'이라는 훌륭한 이름을 하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에 그레이는 진심으로 분노해 호라텔의 멱살을 잡으며 "그건 네 이름이 아니야!"라며 화를 낸다. 유스티아는 이를 말리지만 세헤라자드도 이번만큼은 자신도 그레이랑 같은 생각이라며 호라텔을 라텔로 인정하지 않지만 유스티아만이 그는 라텔이라며 인정해준다.

그러나 호라텔이 이전 라텔과 비슷한 상냥함과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도우려는 모습을 보이니 그레이와 세헤라자드도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그냥 이름으로 부르라며 대하고 라텔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철가면들을 조종하던 파르니르를 상대로 호라텔의 테라의 힘을 빌려 처치한 이후 철가면들이 폭주하며 파괴되자 드윈왕국군을 후퇴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올슈타인은 호문쿨루스에 대해 잘 아는 인물이 레온하르트 백작의 영지 엘람에 있으니 그곳에 가라는 지시를 내린다.

2.1.7. 10장 호문쿨루스

엘람에 도착하고 그레이가 레온하르트를 보자마자 이런 방법은 쓰기 싫었다면서 앞길을 막으며 자신을 알지 않냐고 하지만 레온하르트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옆을 보좌하던 디아나가 이들을 포박하라고 지시한다. 호라텔만 따로 디아나에게 끌려가고 나머지 일행은 갇힌 가운데 호라텔을 걱정하며 일단 나가기로 결정, 검으로 철문을 부순 뒤 라텔을 찾던 도중 비명소리를 듣고 향한 곳에는 디아나가 라텔을 무릎 위에 머리를 눕힌 뒤에 분석을 하고 있었다.

분석결과 디아나는 호라텔 체내 속의 테라가 불안정하여 이대로가면 폭주 및 폭발하여 일대 자체가 잿더미로 날아갈 위험이 있다며 호문쿨루스의 핵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며 진단, 이에 바깥에 누가봐도 달라보이는 복장을 입은 호문쿨루스의 핵을 수거해오라고 지시한다. 호문쿨루스들은 죽기 싫다며 저항하였고 쓰러뜨려서 핵을 수거하는데 성공하지만 디아나는 호라텔의 핵으로 사용하기에는 전부 부적합이라며 고민하다가 어쩌면 그라면 가능하다며 호라텔을 데리고 가고 갑작스러운 경비대의 난입으로 호라텔과 떨어진다. 겨우겨우 레온하르트 집무실에 도착해 돌입하지만 호라텔은 레온하르트와 화기애애하게 대화중이었고 벙쪄하지만 이내 디아나가 나타나 지금의 레온하르트는 레온하르트를 본뜬 호문쿨루스이고 그의 핵이되는 것이 더 크고 단단하니 적합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호문쿨루스 레온하르트는 자신의 의지를 이을 자들인지 시험을 거쳐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유스티아 일행과 승부를 하기 시작, 겨우 승리한 유스티아 일행에게 레온하르트는 자신의 의지와 미래를 호라텔에게 맡기겠다며 핵을 넘겨주고 사라진다.

그렇게 체내의 테라가 급격히 안정화된 호라텔을 데리고 다음 행선지를 고민할 무렵 헐레벌떡 달려오는 루가 로테인 국왕이 암살되었고 그 범인으로 레온하르트 백작이 지명되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2.1.8. 11장 거짓 게임

로테인 왕국 왕도에 도착하고 그레이의 정체와 로테인 왕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탕으로 레온하르트 백작의 누명을 벗긴 뒤에 로테인 왕국의 왕위쟁탈전을 벌이게 된 원인인 유물 날개를 얻게 된다. 날개를 빼앗기 위한 코퀴토스의 본격적인 공세를 막기 위해 로테인 왕국군과 레온하르트, 올슈타인과 루가 성을 보호하는 동안 사도 파르탄을 처치하기 위해 별도 행동을 한다. 불타는 마을에서 미처 피난하지 못 한 두명의 어린아이를 구하고 파르탄에게 향하는 테라의 의식을 막기 위해 의식을 진행하던 철가면을 격퇴한 후 호라텔이 테라의 움직임을 못 느끼게 된 것과 별개로 유스티아가 되려 테라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는 이상증상이 벌어진다.

이후 날개의 영향인지를 걱정하는 세헤라자드이며 유스티아는 날개가 자신에게 대화를 걸고 있다며 꺼림칙한 마음은 들지만 "그치만 이것은 절대로 빼앗기기 싫다"는 마음을 품게된다. 이후 두번 다시 라텔과 같은 참상을 재현하지 않겠다는 필사의 각오로 파르탄과 맞섰고 겨우겨우 파르탄을 상대로 승리하지만 사실 파르탄은 재미를 위해 테라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테라를 사용하며 본격적인 힘을 발휘하려 하고 전멸 위기에 처하자 "내가 약한 탓에.... 또 소중한 이들을 잃게되다니..."라며 절망에 빠지지만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나타난 그란힐트 덕에 구사일생하였고 그란힐트와 파르탄이 서로 호각으로 맞붙다가 최후의 일격을 위해 힘을 모으기 시작한다. 유스티아는 조금이라도 틈을 만들어주기 위해 테라를 일시적으로 끓었고 이에 당황한 파르탄은 그란힐트의 일격에 맞고 소멸한다.

이후 왕성에서 만난 올슈타인으로부터 무슨 이상증상이 없었냐는 말에 세헤라자드는 유티에게 이상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따지자 유스티아는 이를 제지하며 자신이 설명한다. 설명을 들은 올슈타인은 흥미를 느끼며 마탑과 이야기를 해보겠다며 일단 알현실에 가보라고 하며 마탑과의 논의 이후 알려주겠다며 사라진다. 모든 일을 마친 유스티아 일행 앞에 루가 나타났고 루를 따라 주점에 도착, 주점에서 모르페아의 기술을 이용해 화상통화를 띄우는 이클립스는 올슈타인과 이야기한 끝에 그 날개는 파괴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한다. 이클립스는 지금도 코퀴토스가 공격하는 중이니 시간이 없다며 신성의 땅 아르카디아로 가면 파괴가 가능하다는 말만 남기고 연락이 끓겼고 둘의 조언에 따라 성지 아르카디아로 향한다.

2.1.9. 12장 검은 깃털

성지 아르카디아로 향하던 도중 성지 아르카디아에 가까운 에크셔에 도착한 유스티아 일행은 아르카디아로 가기 위해 이 도시에 위치한 수녀를 만나야 한다는 조언에 따라 수녀의 행방을 찾는다. 정보에 따라 졸튼 상단에 도착, 졸튼 상단주와 만나 수녀와의 접견 약속을 잡는데 성공하였고 안내받았지만 알고보니 졸튼 상단주는 유스티아 일행을 흑마법사의 간첩인줄 알고 고용한 부하들을 이용해 처치하려고 한다. 그러나 부하들은 유스티아 일행을 알아보는데 사실 이 부하들은 로데브 마을에서 리아트리스 밑에 있던 부하들이자 유스티아 일행들이 살려준 일행들이었다. 이에 이들은 오해라고 해명해주며 졸튼 상단주는 사죄를 하던 도중 오크가 마을 앞까지 쳐들어 오면서 상단주를 도와 처치한다.

졸튼 상단주가 경계한 이유는 과거 상단이 흑마법사에게 농락당해 망할 뻔 한 것과 얼마전 이방인이 나타나고 나간 뒤에 갑자기 오크가 들끓기 시작했고 수녀님은 오크가 들끓으면 아르카디아로 향하는 길이 막히는 만큼 기사들을 데리고 오크 토벌에 나섰다고 말해준다. 그 이후 연락이 없어 수녀를 찾는 수색대를 종종 보내지만 소식이 없다고 하자 유스티아 일행은 숲으로 들어가 수녀를 찾기 시작한다. 숲속에서 호라텔에게 리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수색하던 도중 전투의 흔적이 발견되어 유스티아는 조사를 하는데 피냄새가 인간의 것이 아니라 마물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말하며 피냄새를 쫓아 추적한다. 오크를 처치하며 사망한 기사 일행들도 발견하는데 그레이 왈 오크보다 더 큰 개체가 있고 이것이 다루는 무기에 의해 죽었다는 진단에 더 경계하며 진행하던 도중 홀로 살아남은데다가 분홍색 머리색을 가진 수녀를 만나게 된다.

수녀는 상처는 없었지만 엄청 울어대며 드디어 구조대가 왔다며 기뻐하는 모습에 세헤라자드는 "어라? 분명 기사들을 데리고 토벌에 나섰다고 한 인물 치고는 뭔가 다른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그레이도 "1년전에 온 도시 수녀도 직접 흑마법사를 무찔렀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의문을 표하자 수녀는 "그분은 저와는 달리 마검을 지닐수 있도록 허락된 특별한 분 저는 그냥 악한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만 구별이 가능한 나약한 수녀"라며 빼애앵거리며 울기 시작한다. 이에 그러니까 이 도시에서 출입허가를 주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납득하며 일단 숲에서 벗어나는 것을 권하지만 수녀는 "자신과 동행한 기사들이 오크들이 들끓기 시작한데에 뭔가가 있다며 조사하러 갔다. 그들을 버리고 갈 수 없으니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세헤라자드는 충분히 용감한 수녀라며 평가를 정정했고 유스티아도 도와주기로 한다. 이에 수녀는 고마움을 표하면서 자신의 이름은 리베르타라고 밝힌다.

그렇게 소소한 잡담을 하면서 리베르타의 안내를 받으며 조사를 진행하던 도중 유스티아는 계속해서 피의 갈증을 느끼는게 심해지기 시작, 리베르타는 치료해주겠다며 접근하자 가까이 오면 위험하다며 거부하는 유스티아 였지만 리베르타는 주술을 통해 테라를 흡수해주면서 갈증이 가라앉기 시작한다. 리베르타가 말한 독기에 대해 짐작이 간 세헤라자드는 '그거(날개)'영향을 받는거 아니냐는 추궁과 자신도 마력을 가지고 있기에 버틸수 있으니 자신에게 잠시 인도하라고 제안하지만 유스티아는 "이건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집착하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 탐사를 진행하던 도중 무참히 죽은 오거의 시체가 있었고 일행들은 오크가 왜 마을 앞까지 들이닥쳤는지 짐작을 하는 가운데 오거의 피냄새를 맡자마자 피의갈증이 다시 올라오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리베르타는 "역시 유스티아님 상태가 이상해진 이유는 오거의 피 때문이죠? 독기를 흡수했을때 오거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혹시 짐작가는 부분 없으시냐?"라는 질문에 유스티아는 답을 못 했으며 일단 상태 진정을 위해 리베르타가 주술로 테라를 정화하면서 오거의 피를 정제해 약병에 담는다. 리베르타는 이 정제한 오거의 피를 라텔에게 맡기면서 "오거의 피는 일반적으로 맹독이지만 죽어가는 이가 마시면 되살리는 약이 되기도 한다."라는 말과 함께 동료를 가장 신경쓰는 라텔이라서 맡긴다고 말한다.

유스티아는 덕분에 진정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오거의 울음소리를 추적하였고 오거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유스티아는 다시 피의 갈증을 호소, 리베르타는 오거의 시체를 정화하지만 그럼에도 진정될 기색을 보이지 않게 된다. 이에 리베르타는 유스티아는 피에대한 욕구에 완전히 취해버렸다며 오거의 피를 마시게 하는 방법 뿐이라며 진단하지만 일행들은 오거의 피는 맹독이라며 거부, 라텔은 유스티아의 목숨을 가지고 도박을 할 수 없다며 자신의 피 혈각인을 흡혈시킴으로써 진정시킨다. 이후 라텔은 흡혈에 의해 기절하게 된다. 리베르타에 의해 오거의 피에 대한 진실을 라텔만 듣게 되었고 유스티아는 리베르타의 인도 하에 흑마법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흑마법사를 추적하던 도중 멀쩡한 오크가 언데드화를 하며 언데드 오크를 만나게 되고 라텔로부터 코퀴토스가 언데드 마물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실패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이후 조사를 하다가 원래 테라를 흡수해 정화하던 치유의 성물이었으나 흑마법사에 의해 성질이 변화되어 테라를 내뿜는 것을 알게되자 라텔의 힘으로 이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파괴에 성공하면서 계속 진행하던 도중 오거에게 피해를 입은 리아트리스 부하로부터 "오거들은 적이 아니다. 그들도 무언가에 쫓겨 도망가고 있던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 계속 탐사를 진행하다가 오거들의 시체들이 널부러진 곳이 나온다. 유스티아를 위해 리베르타만 홀로 가서 오거들을 정화하는데 성공하여 합류하려 하니 리베르타 앞에 사도 녹스가 등장해있었다. 녹스는 코퀴토스를 방해하는 자는 제거한다며 리베르타를 검으로 꿰뚫어 죽여버린다.

완전히 숨을 거둔 리베르타와 이에 분노한 유스티아는 "이전처럼 죽지 않게 하겠다."며 녹스랑 맞붙지만 녹스의 압도적인 무력에 역부족이었기에 위기에 빠지는데 생존한 리아트리스 부하가 연막탄을 터뜨려 구출한다. 녹스와의 일전으로 상처도 깊은데다가 테라 감지능력을 거의 상실한 라텔마저 테라가 불안정하게 휘몰아치고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위기에 빠진다. 그렇다고 녹스랑 싸우자니 무리고 녹스를 피해 에크셔로 피신하면 녹스가 도시마저 파괴한다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고 이에 라텔은 고인이 된 리베르타의 조언에 따라 정제된 오거의 피(아델린)를 마시게 한다. 이를 마신 유스티아는 갑자기 날개와 공명하기 시작, 유스티아 몸에 검은 날개가 펼쳐진다. 때마침 추적하며 따라온 녹스는 어차피 임시 방편이라며 죽이려 들지만 상상이상의 유스티아의 힘에 "예상을 넘었다."는 말과 함께 일시 후퇴하였고 자신의 행위에 죄책감에 눌린 라텔과 복수를 울부짖다가 기절한 유스티아, 그런 유스티아를 걱정하며 우는 세헤라자드 모습과 함께 챕터가 종료된다.

2.1.10. 13장 눈의 노래

유스티아는 라텔이 녹스에게 죽는 모습, 그란힐트의 도움을 받는 모습, 지난 챕터 마지막에 우는 세헤라자드를 떠올리며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고 중요한 상황에서는 도움만 받고 지켜야할 사람들을 걱정시킨다.'며 절망에 빠진 상태에서 갑자기 나타난 라텔이 "드디어 자신을 이해해줬구나 이건 모든게 유스티아 너가 약해서 그렇다. 힘을 추구하면 된다."며 유혹하자 라텔은 그런자가 아니었다며 부정하고 갑자기 리베르타도 나타나 "피, 테라, 날개 모든 저주를 받아들이라. 그럼 사명도 완수하고 모든 걸 지킬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유혹하고 사라진다.

정신을 차린 유스티아는 설산 한복판에 있었고 라텔, 세헤라자드, 그레이를 찾지만 없었다. 이에 주위를 살펴보다가 누군가가 뛰어가는 방향을 향해 뛰어가니 마을이 나타나서 그 마을에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나 촌장은 뭔가 유스티아를 같은 마을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과 잡화점 화이트폴 주인 밀레나는 스토라스의 조수냐며 신기해하지만 조수가 아니라는 유스티아에게 스토라스도 10년마다 겨우 이 마을에 오는데 어떻게 왔는지 궁금해하지만 지도를 요구하는 유스티아에게 지도를 보여준다. 오래된 지도를 통해 지금 있는 위치가 스베른 대륙 맨 끝에 있는 마을임을 알아차리면서 현 상황에 대해 더더욱 혼란이 가중된다. 이때 스토라스가 다쳤다며 밀레나에게 약을 요구하는 자를 따라간다. 치료받은 스토라스는 "마녀님에게 생필품을 배달하고 집을 나오던 도중 마물에게 습격받았으며 하얀마녀님이 자신을 보호하며 마물과 혼자 싸우고 있으며 자신은 꼴사납게 도망쳐왔다."며 한탄한다. 이에 밀레나는 마을사람을 모아 민병대를 구성해 구원하려 하지만 유스티아는 "그동안 마물과 싸운 경험도 없는데다가 스토라스의 상처를 보니 날붙이 상처도 있으니 무기를 지닌 마물일 가능성이 높다. 마을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바리케이드를 치고 불을 피워 농성하라"며 지시를 내리고 밀레나는 유스티아의 정론에 동의하여 하얀마녀를 구원하러 간다. 유스티아가 떠나고 난 뒤 마을사람들은 "왜 저애가 하얀마녀님이라 지칭하는지 이상하다."며 의문을 표하지만 밀레나는 "레피랑 티아가 무사해야 할텐데"라고 걱정하며 일단 유스티아의 지시대로 대비한다.

구원하러 가던 도중 또 누군가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추적하던 도중 아마 루와 같은 체형에 재빠른 인물일 것이라고 판단하며 완전히 부서진 하얀 마녀의 집을 보며 단서를 모으기 시작한다. 이때 어린 아이가 그린 여성 하나와 아이 둘이 웃고 있는 그림을 보다가 갑자기 어느 한 금발 여성이 마물과 대치하며 쓰러뜨리고 나서 "티아, 레피 조금만 기다리렴 내가 갈테니까."라며 움직이는 환상을 보게 된다. 오거의 소리에 가보니 어느 한 여자아이가 대치하고 있던 도중이었고 유스티아는 자신의 뒤에 피하라는 말에 그 여자아이는 유스티아 뒤로 피하고 유스티아는 뭔가 여러가지 의문점이 있지만 오거를 상대하기로 하고 레피라고 자칭하는 여자아이도 오거를 상대하는데 돕기로 한다. 오거가 피를 흘린채 죽었음에도 피의 갈증이 안 일어나는 것에 유스티아는 의문을 느끼면서 레피라는 아이는 디아나처럼 글러티와 소통하는데다가 강하다는 것과 가끔 자신의 움직임을 안다는 듯이 움직이는 것에 긴장한다. 레피는 유스티아에게 레피테아라고 통성명을 하였고 유스티아도 자신의 이름을 밝히면서 하얀마녀님을 구원하러 가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데 이에 레피테아는 "그런 이름은 좀 이상하네... 나였다면 천사라고 했을텐데... 너는.. 티아, 라고 하면 구별 안되니까 유티라고 부를게"라는 말에 유스티아는 왜 다들 자신의 이름을 줄이는 거냐며 의문을 표하지만 "그 티아라는 사람은 언니인가요?"라는 물음에 레피는 "그 반대야! 그리고 유티가 하얀마녀라고 부르는 사람이 티아의 엄마"라고 답한다.

이에 유스티아는 자신이 본 환상에 있던 여성의 인상착의를 말해주자 레피는 당황해하지만 오거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방향으로 향한다. 오거를 조우하지만 오거는 뭔가가 두려워하는 자세였고 레피테아는 이들과 대화가 되는지 "이대로 놓아두면 마을로 가버리겠다."는 해석에 유스티아는 쓰러뜨리기로 결정하고 레피테아는 언니답게 유티를 돕겠다고 나선다. 오거를 무찌르고 어느 한 병을 레피테아에게 보여주지만 레피테아는 모르는 병이라며 이야기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얀마녀는 레피의 친어머니는 아니며 엄마같은 이모라고 답해준다. 유스티아는 계속해서 가야한다고 하지만 레피테아는 좀 쉬라고 하면서 "나는 이래뵈도 너보다 나이 더 많이 먹었어 이 내면을 못 알아채다니 유티는 아직 멀었구나"라는 말에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는 레피테아에게 놀라면서 이내 그녀가 글러티를 비롯한 정령과 친하게 지낼수 있는 엘프종족임을 알아차린다. 이에 레피테아는 "이 언니의 위대함을 이제 알겠어?"라며 당당해하지만 이내 유스티아로부터 그런 강한 힘을 지녔는데 자신을 왜 피해다녔냐는 의문에 "그, 그게 그때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해야할까... 유티가 이렇게 강할지 잘 몰랐다고 해야할까..." 라며 답하면서 일단 너무 무리하니까 휴식을 취하라고 말한다.

이내 유스티아는 마을사람들이 전부 사망한 환상을 보게 되면서 허겁지겁 마을로 향하게 되고 그런 유스티아를 본 레피와 드리미는 유티가 어떤 아이인지 지켜보자며 관찰하기로 한다. 마을에 도착하니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장로와의 대화를 통해 처음 만났을때의 대화랑 똑같음을 눈치채며 당혹감을 느끼다가 루프되었다고 추측하며 마을 밖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지나갔던 길이 무언가에 막혔고 다른 길로 향하던 도중 "큭, 젠장! 이정도일줄은!!"이라며 분해하는 스토라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스토라스 목소리를 따라 향하던 도중 레피테아는 "미안하지만 유티를 위해서라도 이 이상 못 간다."며 결계를 치지만 유스티아는 레피테아의 행동에 대해 '자신과 동료를 떼어놓으려는 술책'으로 인지해버린다.
레피테아 : 그렇지 않아. 유티를 동료에게서 떼어놓은건 유티 자신.
레피테아 : 레피의 역할은, 유티가 이 세계에서 더이상 고통받지 않게 막는거야
유스티아 : 제가 고통받지 않게? 여전히 알아들을수 없는 말만 하는군요.
이해를 못하는 유스티아는 자신의 과거[2]를 언급하며 납득이 가능한 설명없이 막겠다면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선전포고하지만 레피는 "레피는 언니로써 유티를 막아야해! 해야할 일을 그것뿐!"이라며 마물을 소환해 가로막으면서 유스티아에게는 레피는 흑마법사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패배한 레피는 유티가 이렇게 강해질지는 몰랐다며 예쁜 기억만 남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막은 것이라며 호소하지만 적으로 간주한 이상 들을 가치가 없다며 적대하는 유스티아가 목숨까지는 뺏지 않겠지만 방해하지 못 하도록 하겠다며 위협하자 드리미는 빛을 내뿜어 레피를 피신시킨다.

유스티아는 분해하며 계속 하얀마녀 집으로 향하던 도중 무너진 하얀마녀 집에 오거의 시체가 있고 검을 든 백금색 머리칼의 소녀와 스토라스를 보게된다.
스토라스 : 차,착하지? 못된 마물을 이미 죽었단다. 그러니 그 검을 내리고 이제 널 괴롭히는 것은 아무것도...
유스티아 : ..... 몸, 뜨거워. 물, 마시고 싶어.
스토라스 : 물? 물이라면 내가 가진 물이라도...
유스티아 : 싫어. 아저씨 물, 싫어. 엄마.... 엄마!
스토라스 : 큭, 일단 지금은, 마을로 돌아가야....
라는 정황을 보게 된다. 이에 유스티아는 스토라스의 날붙이 흔적은 저 소녀에게 당했다는 것을 짐작하면서 오거의 소리를 따라 하얀마녀 저택으로 향한다. 똑같은 환상을 보며 괴로워 하는 순간 오거는 동료의 시체를 보고 분노하여 유스티아에게 덤벼들었고 유스티아는 오거를 처치하는데 처치하자마자 하얀마녀가 등장한다. 하얀마녀는 유스티아의 말을 듣지도 않은채 또 나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으려 하는거냐며 적대하기 시작, 티아만은 자신이 지키겠다며 모성애를 보인다. 유스티아는 티아가 어디로 향했는지 안다며 같이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하얀마녀는 인간의 말은 신용하지 않겠다며 홀로 구하러 간다. 오거를 쉽게 베어내며 돌파하는 하얀마녀를 따라가려 하지만 오거들에게 둘러싸여 좀 지체된다. 이때 다시 환상을 보게되는데 티아라는 아이가 갈증을 호소하며 죽어가고 있었고 하얀마녀는 "그것은 거짓된 갈증이란다. 그 저주에게 지지말으렴"이라며 막는 환상을 본다.

도착하니 그 환상이랑 똑같은 장면을 보게되고 하얀마녀는 유스티아를 보자마자 적대하며 검을 휘두르는데 유스티아는 자신이라면 구할수 있다며 적대의사가 없음을 드러내지만 하얀마녀는 "이미 늦었어... 어쩌면 그분의 말이 맞았을지도 몰라. 하지만 프렐레아님. 이것이 당신을 배반한 대가라면 저는... 저는....!"이라며 울부짖으며 온 몸에 테라를 집중하기 시작, 운명이 자신들을 거부할 지라도 맞서보겠다며 말하며 검은 날개를 구현한다. 그러고나서 "자 사랑스러운 내 딸 엄마가 자장가를 불러줄테니 조금 쉬고 있으렴. 아무것도 너를 해치지 못 한단다. 엄마가, 영원히 지켜줄테니까"라며 티아에게 자장가를 불러준다. 노래를 듣자마자 몸에 힘이 빠지며 유스티아는 잠에 든다. 눈을 떠보니 여관이었고 레피는 자신과 함께 엄마랑 닮은 눈사람 만들기로 하지 않았냐는 말에 뭔가 기억을 떠올린 듯 레피랑 놀기 시작한다. 레피랑 놀면서 눈사람에 쓸 자재를 모으던 도중 스토라스랑 만나게 되었고 스토라스는 "많이 컸네. 그러고보니 아르민가의 테레제 아가씨도 벌써 아카데미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지."라며 말하면서 유스티아를 데리러 왔다고 말한다. 아직 눈사람을 만들지 못 했다는 유스티아에게 스토라스는 "날씨때문에 어쩔수 없으며 그러면 집에 못 돌아간다. 레피테아는 내가 데리고 올테니 집 가는 길에 대기하렴."이라며 먼저 보낸다.

유스티아는 추운 곳에서 벌벌 떨며 기다리지만 스토라스는 허겁지겁 오며 레피테아가 마을에서 보이지 않는다며 뭔가 짐작가는거 없냐는 말에 언니는 머리카락에 쓸 털을 구하러 갔다고 말하자 스토라스는 "그애라면 동물의 털을 채집하러 간거 같다."라며 바깥을 찾아봐야 한다는 말에 유스티아는 레피 언니라면 충분히 그럴거 같다며 찾기로 한다. 스토라스는 썩은 나무일지도 모르니 먼저 보고 오겠다며 자리를 피하자마자 마물이 습격하였고 유스티아는 겁은 먹었지만 마물과 싸우려하자 마물은 겁먹고 도망가버린다. 괜찮냐며 다가온 스토라스에게 유스티아는 몸이 차갑다고 하자 이걸 마시면 괜찮아 질 것이라며 붉은 액체가 담긴 병을 주는데 유스티아는 이상한 냄새가 나며 거부하자 스토라스는 "추위를 버틸수 있게 해주는 약이란다. 조금 써도 참고 마시는거야. 유스티아는 착하니까 가능하지?"라는 말에 두렵지만 믿고 전부 마셔버린다. 그러면서 스토라스가 집으로 가자며 재촉하여 향하게 된다.

완전히 파괴된 집을 보고 당황한 유스티아는 이상증상을 보이기 시작, 스토라스는 생각보다는 늦었지만 드디어 시작되었다고 본색을 드러냈고 이내 갑자기 몸이 엄청 뜨거워지며 괴로워 하는 유스티아를 향해 "크큭, 보통 인간이라면 마시자마자 즉사했겠지만, 너는 버텨내는구나 정제된 오거의 피, 아델린의 힘을 말이다!!!"고 말한다. 테라를 방출하며 괴로워 하는 유스티아지만 스토라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로써 그곳으로 가는 열쇠가 하나 완성되었다. 이제 혈각인만 완성되면 된다."며 기뻐하는 것도 잠시, 유스티아는 공포감에 질려 어머니를 찾으며 체내의 테라가 폭주하기 시작, 스토라스는 '그 피'가 반응하는 거냐며 당황하며 오거를 소환해 사도의 씨앗(유스티아)를 제압하되 상처를 내지 말라며 지시한다. 그러나 폭주한 유스티아는 오거보다 강했다. 오거가 죽은 것을 본 스토라스는 "말도 안돼. 아무리 사도의 씨앗이라 해도 이제 겨우 피어나기 시작하는 건데 이정도의 힘을 발휘하다니 역시 그 피가 이렇게까지 강력하단 말인가."며 경악하지만 그 틈을 타 유스티아가 휘두른 검에 베이고 만다. 스토라스는 작전을 바꿔 상술한 내용과 똑같은 대사를 읇어대며 착한 스토라스를 연기했지만 유스티아는 거부하며 어머니를 찾으러 나섰고 스토라스는 "일단 상처를 치료하고 2단계를 진행하는 거다. 씨앗이 도망친 곳은 마침 약화시킨 오거가 있는 곳인가. 멀리 도망치지 못 할테니 사후처리도 생각해 둬야겠다"라며 후퇴한다.

몸이 계속 뜨거운 몸상태로 어머니를 찾으며 오거를 맞딱뜨리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죽여버리는데 이때 오거의 피 냄새를 맡고 좋은 냄새가 난다며 마시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이때 등장한 하얀마녀이자 어머니 올리비에가 나타나 치료해주겠다고 나서지만 유스티아의 몸은 오래전부터 신성력을 거부하는 몸이라 올리비에는 당황해하고 피를 마시겠다며 강력한 힘을 보이는 유스티아였고 유스티아는 또 다시 환상으로 어린 티아가 "이건.... 물이 아냐... 붉은색... 설마... 피?"라며 당황하는 환상을 보게된다. 한편 올리비에는 너는 내 딸이 아니다 누구냐며 적대하는데 갑자기 재등장한 레피테아는 올리비에에게 "미안, 올리비에 이모, 지금은 티아... 아니... 유티를 구하는게 먼저다."며 드리미에게 지시해 유스티아를 강제로 끌고간다. 이후 유스티아는 다시 제정신을 차리며 어머니를 외치고 자신이 지금껏 본것은 뭐냐며 혼잡할때 호라텔이 아니라 각성직전의 라텔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 라텔을 보고 영원히 갇혀있어야 하는 악몽이라는 것을 깨닫지만 레피테아가 "어떠한 악몽이라도 끝이 존재한다."며 등장하는데 그런 레피테아에게 "자신에게 그런 환상을 보여줘서 무엇을 얻는거냐"라고 묻자 레피테아는 "아직도 여기까지 와서 환상이라고 생각하는구나"라며 한탄하며 진실을 밝힌다.
레피테아 : 레피의 역할은 유티가 아픈 기억을 떠올리지 않도록 막는것. 하지만 지금의 유티는 어떤 기억도 절망도 정면으로 맞서려 한다.
레피테아 : 그렇다면 어쩌면 고통을 피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도록 돕는게... 레피가... 언니가 해야 할 일, 아닐까?
라며 비록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유티의 언니로써 진실이자 유티의 아픈 기억을 최대한 잊혀지도록 조력하던 존재임을 밝힌다. 이때 라텔의 모습을 한 존재가 "테라, 날개, 저주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 소중한 것을 지킬 힘을 얻게된다."라며 유혹하며 어린 티아의 모습으로 변한다. 당황해하는 유스티아에게 레피테아는 티아? 라는 존재는 유티가 품은 악몽의 그림자이니 유티가 제어가 가능하다고 말해주지만 티아?라 불리는 악몽의 그림자는 "오랫동안 도망친 주제에 그게 가능하리라 생각해?"라고 비웃으며 죄도 죄책감도 자신에게 다 떠넘겼으면서 아직도 어둠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레피테아에게 "너가 유티라 부르는 애가 완전히 망가지는건 원치 않는다."며 사라진다. 유스티아는 레피테아가 자신의 언니라는 점과 하얀마녀가 어머니라는 사실을 왜 잊게되었냐는 질문에 레피테아는 "그건 유티가 원해서 그런것이고 이는 올리비에 이모의 소망이기도 했다. 소중한 두사람을 돕기 위해 레피와 드리미가 여기에 남은거다."라며 말해주고 유티를 돕겠다며 동행한다.

티아?를 추적하면서 유스티아는 세계가 찢어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말에 레피테아는 아마 실제 유스티아가 한 행동과는 다른 행동이 벌어져 모순이 발생해 그런것이라는 말에 바로 납득하는 모습을 보이자 레피테아는 은근히 쉽게 받아들이는 유티의 모습에 놀라워 한다. 이에 흑마법사를 상대하면서 바로 납득하게 된다는 말에 레피테아는 "유티가 힘든 삶을 보내왔다는걸 느낀다."며 놀라워하자 유스티아는 현실의 저는 모르냐는 말에 레피테아는 "레피는 오직 이 꿈에서만 존재가 가능해. 요정의 마법은 모두 그런식이고 제약이 클 수록 효과가 강력하다."며 답해준다. 이어서 이 앞은 유스티아가 정말 봉해두고 싶었던 아픈기억이 있는 곳이니 각오하라고 일러둔다. 들어가자마자 라텔이 녹스에게 꿰뚫려 죽는 모습을 보게되었고 레피는 걱정하면서도 유스티아가 지금의 상태로 진실을 겪을수 있도록 조취를 취했지만 올리비에 이모가 유티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 실패했다며 밝힌다.

이에 유스티아는 어머니는 어떻게 자신이 티아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냐는 말에 "이모는 유티를 정말 좋아하셨거든 그런 사소한 차이도 알 정도로"라며 올리비에의 모성애를 말해주는데 유스티아는 "자신은 그동안 친모가 이런 저주스러운 체질을 물려준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 만약 그런 모성애를 지닌 어머니를 어떻게 잊게된거냐"라는 말에 레피테아도 자신도 모든 것을 아는게 아니지만 올리비에 이모는 유티랑 함께 있을때 가장 행복해했다며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준다. 진행하다가 스토라스의 잔재를 보고 유스티아는 그대로 돌격한다. 스토라스는 성장한 유스티아를 보고 어떻게 그렇게 자라고도 자신은 왜 아무것도 얻지를 못했냐며 분노하다가 유스티아에게 "네가 추구해야 할 것은 오직 내가 부여한 그 힘뿐 저주를 받아들이고 뛰어넘어 저주를 완성하는게 네 역할"이라며 강요하지만 분노한 유스티아에 의해 사라진다. 세계가 울리기 시작하자 더 속도를 내 끝에 도착하니 티아는 어머니에게 자장가를 요청하던 도중이었고 이를 본 유스티아에게 "나와 저기 있는 존재들도 꿈속의 존재들이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유티만의 길을 걸어도 돼"라는 말에 "고마워 언니"라는 말에 레피테아는 기뻐하며 당황하였고 마지막에는 한번만 더 말해달라며 조른다.

다시 티아라는 존재랑 만나게 되자 티아는 자신에 대해 '유스티아가 잊고 없애려고 한 모든 부정적인 존재들이 뭉치고 뭉쳐 탄생한 존재가 자신이니까 자연스럽게 말투도 너랑 다르다.'며 운을 띄우더니 "참 편하겠네 쓰레기통처럼 버리기만 하면 되니까. 죄도 잊어버리고 속죄해야 한다는 것은 기억하면서 목적, 이유도 없이 억누르기만 하니 당연히 아무도 지킬수 없다."며 비꼬기 시작한다. 이에 유스티아는 동의하면서 이젠 모든것을 마주볼때라며 논하자 "그러는 순간 너는 무너져 내릴거라며 그걸 막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힘을 썼는지 아냐!"며 그걸 막기 위해 먼저 힘을 얻어야 한다며 말리기 시작, 유스티아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꿈속의 존재 올리비에에게 저 둘이 괴롭힌다며 없애달라고 요청, 올리비에랑 싸우게 된다.

올리비에를 무찌르자 갑자기 강해진 것에 놀라는 티아에게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여기는 악몽이고 깨어나면 모두가 곁에 있을 것"이라며 강한 모습을 보이며 폰타인 왕국에서 얻은 '날개'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파괴해야 할 존재로 여겼지만 이 꿈을 통해서 '어머니가 펼친 날개'가 그 '날개'랑 관련된 것을 볼 수 있었다는 말에 티아는 처음으로 당황하며 올리비에에게 되묻지만 올리비에는 꿈속의 존재라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한다. 티아는 마지막으로 진실을 보고도 다시 돌아올 자신 있냐는 말에 유스티아가 돌아오겠다는 확언에 마음을 바꿔 자신도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라며 숨겨둔 기억의 문을 열어준다. 들어가니 이번에는 투명화된 몸으로 그 현장을 보게 된다.

이전과는 달리 어린 유스티아는 어머니가 도착하기 전에 오거의 피를 더 마셨고 그런 티아를 본 어머니 올리비에에게 "물을 마셨는데 목이 더 뜨겁다. 어라... 이건... 물이 아니야? 붉은색?... 부족해. 좀 더 마실래, 빨간색 물... 피!!!"라며 이성을 잃은채 피를 정신없이 마셨고 어머니 올리비에는 더 늦기 전에 제지하려 했지만 어린 유스티아는 방해하지 말라며 어머니랑 대치한다. 올리비에는 슬픈 얼굴로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이냐며 엄마는 여기 있으니 정신차리라고 호소하지만 어린 유스티아에서 뿜어져 나오는 테라를 보고 유스티아를 지키기 위해 "그래, 내 모든것을 바치더라도 티아를, 티아를!!"이라고 외치며 흡수한다. 그 결과 올리비에 몸에는 검은 날개가 돋아났고 온 몸은 상처투성이가 된다. 그럼에도 어린 유스티아는 피를 더 마시고 싶다며 오거의 시체로 향하자 올리비에는 죽어가는 목소리로 안 된다고 말하며 자장가 불러줄테니 정신차리라고 호소하지만 어린 유스티아는 "자장가 따위보다 피가 좋아! 방해하는 사람 전부 싫어!!!"라며 테라를 방출하기 시작한다. 원래대로라면 부외자로써 간섭할 수 없었지만 꿈속의 티아의 테라가 너무 방대한 나머지 불간섭 원칙에 영향을 주는 바람에 두명의 투명화가 풀렸고 티아는 유스티아와 레피를 향해 "난 목이 마를뿐인데!! 너희 둘도 나를 방해하러 온 것이냐!!"며 적대의사를 드러내며 유스티아&레피랑 싸우게 된다. 올리비에는 "괜찮아.. 괜찮아... 티아... 자장가를 듣고 코~ 하고 자면 되는거란다."라며 자장가를 부른다.

티아를 쓰러뜨린 유스티아는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이후 정사대로라면 끝없는 갈증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부수고 모든 오거가 사라지자 힘을 다해 유스티아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었으나 그 이후의 기억이 없었다. 이에 유스티아는 이런 기억을 왜 잊었는지 궁금해 하는데 만신창이가 된 친모 올리비에가 나타나 쓰러진 유스티아를 안는다.
티아(어린 유스티아) : 어...엄마?
올리비에 : 그래... 티아.. 엄마가, 왔어... 장하구나.. 우리 티아. 엄마 자장가 끝까지 들어줬네?
티아(어린 유스티아) : 자장...가? 아니야... 나, 못... 들었어. 다시 불러 줘. 엄마. 나, 엄마 노래 듣고 싶어.
올리비에 : ..... (신성술로 몸상태를 확인하며) 역시.. 티아의 몸에는... 이미 테라가 완전히 뿌리를 내렸어.
올리비에 : 이대로,라면... 운 좋게 살아난다 해도, 평생을, 고통 속에서...! 미안하구나 티아. 아무래도 노래는... 힘들것 같아.
올리비에 : 티아가... 많이 아파서. 엄마가, 치료해 줘야 하거든.
티아(어린 유스티아) : 아니... 나... 안... 아파... 그러니까...
올리비에 : ...후후. 거짓말은... 나쁜 거라고, 했잖니? 이제 다시 부르지 않기로 했지만. 미스틸테인!!
미스틸테인을 호명하자 하늘에서 빛나는 대검이 나타났고 올리비에는 "비록 타락한 몸이지만 당신은 아직 제 부름에 응답하는군요."라는 말과 함께 미스틸테인은 올리비에에게 돋아난 테라로 구성된 날개를 베어 떼낸다. 그것에 고통스러워 하는 올리비에이지만 이내 "그것이 당신의 대답이군요. 하지만 그대에게 구원을 바라는 것은 제가 아닙니다."라며 자신이 바라는 건 오직 딸 유스티아의 구원을 바란다며 미스틸테인의 주인 노르헤야에게 바친 오랜 충성을 생각해서라도 자신의 생명을 유스티아에게 넘겨달라는 자신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달라고 청한다.

어머니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생명을 넘겨달라는 부탁을 이해하며 경악하는 유스티아의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올리비에는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미스틸테인을 향해 "아아... 감사합니다. 부디.. 당신이, 이 아이에게 빛이 되기를."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하면서 되살아날 예정인 유스티아를 향해
올리비에 : 티아... 사랑하는 내 딸 유스티아... 부디, 아픈 기억은 모두 잊고, 행복하게, 살아가주렴...
이라는 유언을 남긴다.

모든 진실을 본 유스티아를 향해 악몽의 그림자 티아는 "너의 승리이니 축하한다."는 말에 유스티아는 감정에 복받쳐 "당신은 이런 기억을 알면서 어떻게 멀쩡한 모습으로 있을수 있냐"는 말에 악몽은 "하핫! 너에게는 이게 멀쩡해 보여? 너의 죄를 알게 된 순간 너는 평생 그 죄책감과 싸우며 살아야해"라며 말해주고 이제 이 악몽은 붕괴될거니 지금이라도 그림자뿐인 자기보다 레피 언니랑 이야기 나누는게 좋다고 배려한다. 둘의 의도를 알고 있는 유스티아는 둘을 껴안으며
유스티아 : 고마워요, 레피언니. 제가 저로 있을수 있게 도와줘서
유스티아 : 고마워요, 티아. 제가 버린 진실을, 끝까지 마주하고 있어줘서.
라며 감사를 표하자마자 악몽은 붕괴하려 한다. 레피는 "현실 레피는 유스티아 옆에 없지만 아마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레피는 누가 뭐라해도 유티의 첫번째 언니니까!"라고 말하자 유스티아도 "일어나면 레피를 찾아보겠다고 답한다. 그렇게 둘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나서 이제 꿈에 깨어나야 할 시간이군요 라며 독백으로 챕터가 끝이난다.

2.1.11. 14장 신성재판

유스티아가 녹스와의 전투에서 기절한 사이 일행들은 녹스의 추적을 피해 아르카디아 입구에 도달하지만 어둠의 마력 테라를 지닌 호라텔과 날개랑 융합되어 테라를 지닌 유스티아를 코퀴토스 일당으로 여겨 처음에는 문전박대 당할 뻔 했지만 아르카디아의 고위사제 미카엘라가 입장을 허락하였고 미카엘라의 지시에 따라 성직자들이 유스티아에게 신성술 치유를 걸지만 유스티아의 몸이 신성력을 거부하며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 이후 기절한 사이 여러가지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고위사제 미카엘라는 날개를 파괴하러 왔다는 일행들의 말에 유스티아와 날개는 융합되어서 날개를 파괴하려면 유스티아를 죽여야 한다며 죽이려 하자 그레이는 미카엘라를 막기 위해 급소를 피해 활을 쏴 부상을 입히고 도망친다. 그러나 성기사들이 이미 요르문 해방 의식을 진행중이던 안젤리카 호위와 녹스 추적, 탈출구까지 봉한 상황이었던지라 그레이와 세헤라자드가 미끼가 되어 성기사들의 포위망을 푸는 사이에 호라텔이 유스티아를 데리고 도망치는 작전을 짜 시행한다.

그레이&세헤라자드의 어그로 작전이 성공하고 호라텔도 길목에 있는 성기사 경비원을 무력화 시킨 뒤 유스티아를 옮기려 하니 이미 녹스가 유스티아 앞에 있었으며 녹스는 호라텔을 향해 "너의 능력이라면 날개를 꺼낼수 있다. 날개를 추출하고 건네주기만 하면 해를 끼치지 않겠다며 "선택해라 그녀의 목숨이냐 아니면 날개를 건네주겠느냐"라며 호라텔을 부추겼고 호라텔은 어쩔수 없이 추출해 건네준다. 그러나 녹스는 살려줄 맘이 없었기에 날개를 얻자마자 배신을 때리며 죽이려들자 바로 눈을 뜨며 전보다 강력한 힘으로 몰아치는 유스티아의 행동에 놀란다. 사실 유스티아는 전부터 날개와의 완전한 융합에 저항하고 있었고 날개를 분리하는 것에 힘을 무작정 쏟는 것보다 코퀴토스가 이를 노릴게 분명하니 날개 분리는 최소화하고 체력회복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예상 외의 상황에 녹스는 날개를 얻었으니 목적을 달성했다며 도망쳤고 유스티아는 호라텔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그동안 지쳤을테니 자기가 업고 가겠다며 호라텔을 공주님 안기를 하며 걸어간다. 호라텔은 당황하며 포기하고 대화하면서도 유스티아가 굉장히 부드러워졌다는 평을 남긴다.

세헤라자드가 그레이에게 위험하다는 소리를 들은 유스티아는 성기사들의 저지를 뚫고 마검 요르문의 폭주 휘둘리는 안젤리카랑 상대하게 된다. 안젤리카를 상대하며 안젤리카가 잠시 주춤하던 사이 호라텔과 함께 테라를 흡수해 마검을 진정시켰고 그레이와 세헤라자드에게 날개분리에 대한 전후사정을 한다. 사도 녹스가 날개를 가져간 사실에 대해 불안해 하는 세헤라자드를 향해 "검은 깃털은, 모든것을 바쳐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한 자(친모 올리비에)의 유산. 만약 그 힘을 자신의 욕망에만 사용하려 하면 깃털의 분노를 사게 된다."며 자신이 꿈속에 있던 경험을 토대로 확신있게 장담한다. 왜이렇게 깃털에 대해 잘 아냐는 세라의 질문에 답하기도 전에 사도 녹스가 만들어낸 잔상 부하들이 나타나기 시작, 이에 녹스가 날개 제어가 안 되니까 억지로 힘을 활용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 잔상을 무찌르고 나서 일단 기절한 안젤리카를 데리고 중앙입구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신성술 결계를 펼치던 미카엘라와 녹스의 잔상으로부터 미카엘라를 지키다가 쓰러진 성기사를 보고 잔상을 해치웠으나 일행 후방에 나타난 잔상에 늦었다고 생각할 무렵 기절하다가 방금 일어난 안젤리카가 시간을 벌어준 덕에 이들도 처리한다.

더이상 잔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에 대해 유스티아는 "나타나지 않는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이다. 녹스는 지금 날개를 어떻게든 제어하려고 힘을 쓰고 있는데다가 그렇게 방출되는 테라가 미카엘라가 내뿜는 신성술 결계가 억누르는 중"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미카엘라는 날개를 분리한 것에 놀라면서도 목적을 묻자 "날개 본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함"이다라는 말에 미카엘라는 도대체 어디까지 알고있냐며 중얼거리더니 안젤리카에게 이들을 도와 안내하라고 지시한다. 안젤리카의 안내 속에 녹스가 향한 마검 바나르가 봉인된 장소로 향하던 도중 어느 한 문이 신경쓰였지만 안젤리카를 따라간다. 계속 진행하던 도중 세헤라자드는 "왜 녹스는 마검 바나르의 봉인을 풀려고 하는가? 설마 날개 때문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대해 "녹스는 현재 날개를 제어할 수 없는 상태이다. 검은 깃털은 어둠의 힘을 많이 담기만 하는 유물이 아니라 소지하는 순간 깃털 안의 사념과 의지가 간섭해오기 시작한다."라는 답에 안젤리카는 이들이 왜 아르카디아에 와야했는지 의문이 해소되고 검은깃털이 거의 마검과 똑같은 방식이기에 녹스가 이곳으로 향한 이유는 마검을 제어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온 것 같다라고 말한다.

특히 바나르로 향한 이유도 바나르는 매우 강력한 마검이라 수도원 내부에서도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며 안젤리카는 연구회랑으로 안내를 시작한다. 회랑을 찾아갈때마다 옛 스베른어로 된 문구들이 발견되는데 첫번째는 '하늘에서 내려온 전사들이 기도를 바친다. 신실과 충절이 전장에 앞장섰다. 그리하여 넷이 되었다.', 두번째는 '갈라진 창은 두 자루의 검이 되고. 창의 반려는 빛의 땅에 남았다. 충절의 증거가 땅에 떨어졌을 때조차 반려는 움직이지 않았다. 오직 신실의 부름만을 기다렸지만, 첫째 늑대는 허락하지 않았다.'라는 문헌을 발견하게 되는데 자신을 방해하러 온 것을 알게 된 녹스는 자신의 힘이 통하는 이 구역에 잔상을 소환해 포위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한편 바나르가 분노하여 마검 요르문이 공명하는 것을 감지한 안젤리카를 통해 최악의 경우 바나르가 녹스의 몸을 얻게 된다는 말에 유스티아는 서두르기로 한다.

그렇게 바나르가 봉인된 장소로 가니 바나르는 녹스의 잔상의 몸을 차지한 상황이었고 아직 몸을 전부 파악하지 못 했다는 찬스를 놓치지 않고 바나르가 차지한 잔상에게 신성력을 담은 칼로 꿰뚫는데 성공한다. 바나르는 "그런가...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처음에는 어둠의 세력이 침공했다는 시시한 일인가 했더니 미스틸테인의 다음 소유자가 정해진 것이구나!! 운명이 다시 흐른다. 첫째 늑대조차 모르는 새 운명이"라고 기뻐한다. 마검 바나르는 "그렇다면 미스틸테인의 다음 소유자가 걷게 될 운명을 내 눈으로 보고싶다."며 잔상의 몸을 포기하고 안젤리카의 몸을 빼앗기 위해 돌진하는데 안젤리카는 이미 바나르가 이럴 것을 예측하였기에 함정을 파놨고 안젤리카는 유스티아 일행에게 바나르를 자신이 억누를테니 날개를 지닌 자를 쫓으라는 말에 유스티아는 미스틸테인이 있는 방으로 향한다. 유스티아가 사라지고 기절한 안젤리카 앞에 고위사제 미카엘라는 마검 바나르와 대화를 나누며 떡밥을 남긴다.[3][4]

과거 어머니가 죽었을 때처럼 모든 것이 이어졌다며 확신에 차며 미스틸테인이 봉인된 방에 도달한 유스티아 일행은 안젤리카가 바나르로 향하던 통로에서 읇었던 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호라텔의 기도문은 올바른 기도문이었지만 정답이 아니었고 유스티아는 호라텔의 기도문은 올바르다면서 아마 이것일 거라며 외우기 시작한다.
유스티아 : 만세의 창시자, 아일렉시온이시여. 천상의 수호자 노르헤야시여. 그대의 종, 신실의 고리가 기원하노니, 황혼 끝에 여명이 여명 끝에 빛에 있게 하소서.
이 기도문을 읇자마자 문은 반응하며 열리기 시작했고 이젠 그럴려니 하는 세헤라자드에게 "이번 일이 끝나면 자신이 알게된 친모와 그동안의 일을 알려주겠다."며 일단 녹스를 상대하기 위해 심기일전하고 문 안으로 들어간다.

문 안에서는 날개의 힘과 자신의 힘을 이용해 성검 미스틸테인을 굴복시키려는 녹스가 있었지만 날개의 힘을 사용할 수록 날개에서 반발이 일어나 미스틸테인의 굴복은 커녕 녹스 개인의 힘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녹스는 유스티아에게 날개에 도대체 무슨 짓을 했냐는 질문에 유스티아는 "아무런 짓도 안 했다. 당신들은 그 물건의 진실을 모를뿐이다."라며 답해주지만 녹스는 올리비에를 말하는 것이냐며 이미 사전에 알고 있던 모양이었다. 그렇게 녹스는 너희들을 순살하고 미스틸테인도 가져가겠다고 말한 녹스였지만 날개의 반발이 갈수록 심해져 도저히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도리어 유스티아 일행에게 탈탈 털리고 만다. 그런 녹스를 향해
유스티아 : 녹스, 당신은 착각한 것이 있습니다. 검도 깃털도 그저 잡기만 하면 힘을 빌려주는 편리한 물건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모두 누군가의 의지가 담긴.. 소중한 자를 위해 남겨둔 유산입니다!
는 일침에 녹스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미스틸테인을 강제로 사용해 날개의 힘을 억누르는 것보다 12장의 유스티아처럼 증오와 분노에 몸을 맡겨 날개와 융합을 선택하였고 가면을 벗고 본 얼굴을 드러낸다. 그러고 날개와 융합된 모습으로 유스티아를 죽이려 하지만 미스틸테인은 자신의 전 소유자 올리비에의 딸 유스티아를 지키기 위해 가로막음과 동시에 유스티아를 새로운 소유자로 인정함으로써 유스티아는 각성된 모습으로 바뀐다.

미스틸테인 덕에 각성한 유스티아는 녹스랑 호각 이상으로 싸우는데다가 오히려 밀리는 녹스를 향해 "녹스, 당신이 날개의 제어를 포기한 시점에서 이미 승부는 났습니다."며 최후의 일격을 날렸고 녹스는 "....이것 또한... 운명의 흐름인가..."라는 유언을 남긴채 쓰러진다. 처음으로 일행의 힘만으로 사도를 쓰러뜨렸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검의 방으로 들어오는 문에 12장에서 죽었어야 할 수녀 리베르타가 멀쩡히 살아있는채로 들어온다. 언데드인가 하고 당황하는 일행들에게 리베르타는 이전에 만났을때와는 달리 매우 경박한 톤의 말투를 보이며 "오히려 '그사람'에게 언데드인 모습이 더 좋을려나?"라는 의문의 말을 남긴다. 혼란스러워 하며 사도냐며 경계하는 유스티아에게 리베르타는 "역시 유스티아 당신하고는 죽어도 어울릴수 없을것 같다."며 비웃음과 동시에 녹스의 시체 뒤에 로브를 쓴 이가 나타나자 리베르타는 주역이 등장했다고 웃는다.

로브를 쓴 이는 흉측한 왼팔로 녹스의 날개를 뜯어냈고 리베르타는 "여전히 성격 참 급하시네요."라며 어느새 로브 쓴 이 옆으로 전이한 뒤 예상대로 이전보다 더 순수한 테라가 있다며 다시 검은 깃털 형태로 되돌린다. 로브른 쓴 이는 사념을 보냈는지 모르지만 리베르타는 "차원관문을 열라고요? 아, 아직 장거리 이동은 무리였죠?"라며 차원관문을 열고 둘은 그 너머로 사라지려 하자 유스티아는 그렇게 두지 않겠다며 미스틸테인을 휘두르는데 이때 로브가 벗겨지고 로브를 쓴 이의 정체는 1년 전 녹스에게 몸을 꿰뚫려 죽고 녹스에 의해 거둬진 각성한 모습의 라텔이었다. 유스티아는 라텔의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했고 라텔은 리베르타에게 더이상 방해가 들어오기 전에 후퇴하자며 후퇴해버리는데 당연히 유스티아 일행은 죽은줄 알았던 리베르타와 라텔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냐며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챕터가 종료된다.

2.2. 캐릭터팩

2.3. 스페셜팩

2.3.1. 거울 전쟁

아스모드에 의해 거울전쟁에 초대되어 온다. 여기서 평행 세계의 유스티아가 등장하는데 소중인 인연의 목걸이를 잃어버렸다며 독단으로 플레이어 세계의 일행들을 끌어들여 결국 목걸이를 되찾게 된다. 그리고 그 직후 이 유스티아의 동료들이 모이는데 인원은 원래 세계와 동일하나 그레이랑 대놓고 꽁냥대며 사귄다. 이를 보고 경악한 플레이어 세계의 라텔은 덤. 이후 로비에서 아스모드에게 말을 걸어보면 플레이어가 보는 시점의 유스티아는 32423번째 라고 한다.

2.3.2. 서머 나이트

어쩌다 보니 참가하게 된 미스 애니바이스에서 2등을 하게 되면 수석 셰프가 조리하는 최고급 스테이크 무제한 이용권을 준다는 말을 듣고 선명한 붉은빛이 살아있는 레어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먹게 해준다는 말에 흥미를 보인다. 이 모습을 본 1등 상품인 보석(블루다이아몬드 스카디의 눈동자와 자매 보석인 야른의 눈물)이 필요했던 세헤라자드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겠다고 꼬드기자 침을 흘리며 (서로 1등과 2등을 위해) 대회에 참가한다.

3. 성능 및 스킬 상세

3.1. 기본 능력치 및 평가

<colbgcolor=#e1be4f><colcolor=#fff> 기본 능력치(Lv.100 기준)
생명력 3679 <colcolor=#fff> 공격력 556 <colcolor=#fff> 치명확률 10% <colcolor=#fff> 치명피해 50%
방어력 0% 마법저항 0% 속성피해 50% 속성저항 0%
공격 속성 물리 범위 1칸 타겟 맨 앞 넉백 방향

고정 피해를 가하는 딜러이다. 고정 피해를 가하는 코스튬들은 거울전쟁에서 채용률이 높다. 그러나 나머지 둘은 평가가 아주 낮은 편.

3.2. 하얀 사신

         
         
         
         
         
기본 스킬 공격 범위

3.2.1. 하현 찌르기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스킬 강화
강화
없음
적에게 공격력의 27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colcolor=#fff> 소모 SP ◆ 3개 <colcolor=#fff> 쿨타임 5턴
+1 적에게 공격력의 35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3개 쿨타임 5턴
+2 적에게 공격력의 42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3개 쿨타임 5턴
+3 적에게 공격력의 42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5턴
+4 적에게 공격력의 49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5턴
+5 적에게 공격력의 55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5턴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잠재력 해방(최대 강화 시)
영구 잠재력 공격력 5.2% <colcolor=#fff> 결속 잠재력 생명력 17% 공격력 80 마법저항 8.4%
스킬 잠재력 적에게 공격력의 275%(+7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 쿨타임: 5턴(-2턴)

3.3. 피의 기사

<colbgcolor=#e1be4f><colcolor=#fff> 파일:유스티아(피의 기사) (2).png
코스튬 「피의 기사」
나이 15세
153cm
생일 2월 11일
소속/지위 카리안 제국 황도 치안 유지대 책임기사
취미 각 지역의 요리 레시피 수집
좋아하는 것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
싫어하는 것 뿔을 빤히 쳐다보는 사람
소중한 것 사명, 그리고 …동료
소문 1 어떻게 그 어린 나이에 기사 작위를 달고 다니는 건지 궁금하다고? 하하, 그녀와 검을 한 번이라도 부딪혀 보면 알게 될 거다.
소문 2 저 사람, 머리에 저거… 혹시 뿔 아닌가? 뿔이 돋았다니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응? 뭐? 장식? 하하, 그럼 그렇지.
대사
[ 펼치기 · 접기 ]
* 방해한다면 베겠어요.
  • 모두, 싸울 준비를 하지요.
  • 악을 물리치는 것이, 저의 사명.
  • 다쳤나요. 요리를 해야겠군요.
  • 끝났군요.
  • 이것이 악의 말로입니다.
  • 달빛 아래 잠들도록 해요.
  • 전부 처단하겠어요!
  • 악에게는 오직, 죽음뿐!
  • 마음이 따뜻해지는 요리에요.
입수 방법 뽑기(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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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킬 공격 범위 스킬 잠재력 강화 후

3.3.1. 달무리 베기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스킬 강화
강화
없음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7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colcolor=#fff> 소모 SP ◆ 4개 <colcolor=#fff> 쿨타임 5턴
+1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0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4개 쿨타임 5턴
+2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3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4개 쿨타임 5턴
+3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3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3개 쿨타임 5턴
+4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5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3개 쿨타임 5턴
+5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7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3개 쿨타임 5턴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잠재력 해방(최대 강화 시)
영구 잠재력 공격력 5.2% <colcolor=#fff> 결속 잠재력 생명력 17% 공격력 80 빛 속성피해 30%
스킬 잠재력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75%(+2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 쿨타임: 5턴(-2턴) | 스킬 범위 증가

3.4. 피의 탐식자

<colbgcolor=#e1be4f><colcolor=#fff> 파일:유스티아(피의 탐식자) (2).png
코스튬 「피의 탐식자」
나이 15세
153cm
생일 2월 11일
소속/지위 잊어버렸어
취미 명상… 충동이 가라앉기를 바라며
좋아하는 것 열기를 식혀주는 바람
싫어하는 것 흡혈 충동, 끝없이 느껴지는 더위
소중한 것 사라져 가는, 과거의 기억
소문 1 눈이 마주치는 순간, 온몸이 굳어버렸어요. 그 붉게 물든 예쁜 얼굴로 숨을 헐떡이는 모습이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소문 2 그녀는 항상 더워하는 것 같아. 아마 흡혈 충동이 온몸을 지배하며 열기를 뿜어내고 있기 때문이겠지….
대사
[ 펼치기 · 접기 ]
* 당신의 피는 무슨 맛이지요…?
  • 하아… 이 갈증을… 어서….
  • 피를… 피를 원해…!
  • 이제, 마실 수 있어….
  • 하아… 꿀꺽… 으음….
  • 흐읏… 나는… 무슨 짓을…!
  • 더는, 참을 수 없어요…!
  • 읏… 하아아아아…!
  • 얌전히… 피를 넘기세요!
  • 요리는 체력 회복 수단일 뿐….
입수 방법 뽑기(상시)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코스튬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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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킬 공격 범위 스킬 잠재력 강화 후

3.4.1. 탐식의 송곳니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스킬 강화
강화
없음
8턴 동안 속성 피해200%만큼 증가합니다. 추가로 최대 생명력의 35%만큼 생명력이 회복(N)됩니다. 추가로 적에게 공격력의 15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colcolor=#fff> 소모 SP ◆ 3개 <colcolor=#fff> 쿨타임 7턴
+1 8턴 동안 속성 피해200%만큼 증가합니다. 추가로 최대 생명력의 35%만큼 생명력이 회복(N)됩니다. 추가로 적에게 공격력의 15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7턴
+2 8턴 동안 속성 피해250%만큼 증가합니다. 추가로 최대 생명력의 35%만큼 생명력이 회복(N)됩니다. 추가로 적에게 공격력의 18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7턴
+3 8턴 동안 속성 피해300%만큼 증가합니다. 추가로 최대 생명력의 35%만큼 생명력이 회복(N)됩니다. 추가로 적에게 공격력의 22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7턴
+4 8턴 동안 속성 피해350%만큼 증가합니다. 추가로 최대 생명력의 35%만큼 생명력이 회복(N)됩니다. 추가로 적에게 공격력의 26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7턴
+5 8턴 동안 속성 피해400%만큼 증가합니다. 추가로 최대 생명력의 35%만큼 생명력이 회복(N)됩니다. 추가로 적에게 공격력의 30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7턴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잠재력 해방(최대 강화 시)
영구 잠재력 생명력 6.4% <colcolor=#fff> 결속 잠재력 생명력 62.4% 공격력 14.2% 빛 속성피해 30%
스킬 잠재력 8턴 동안 속성 피해200%만큼 증가합니다. 추가로 최대 생명력의 35%만큼 생명력이 회복(N)됩니다. 추가로 적에게 공격력의 150%(+4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 스킬 범위 증가

3.5. 검도부

<colbgcolor=#e1be4f><colcolor=#fff> 파일:유스티아(검도부) (2).png
코스튬 「검도부」
나이 17세(입학원서 기준)
153cm
생일 2월 11일
소속/지위 브라운 제2고등학교 검도부 부원
취미 요리부 실습 구경하기
좋아하는 것 죽도 휘두르는 소리
싫어하는 것 나이를 의심하는 사람
소중한 것 다른 세계에 두고 온 동료들
소문 1 바, 방금 봤어? 저 전학생, 토끼 후드의 귀에서 바게트를 꺼냈다니까!? 어쩐지, 묘하게 토실토실한 게 수상했다고!
소문 2 저 전학생. 처음 봤을 땐 중학생인 줄 알았는데… 검도부 주장과 지도 선생님까지 한 방에 쓰러뜨렸더라고.
대사
[ 펼치기 · 접기 ]
* 점심시간 전에 끝내겠어요.
  • 진검이 아니라서 아쉽군요.
  • 이 세게에도 사악한 것이…!
  • 다음 수업에 늦겠어요.
  • 몸풀기도 안 되었군요.
  • 이만 교실로 돌아갈까요.
  • 하아앗… 빈틈!
  • 죽도지만, 조금 아플 거에요!
  • 각오하시지요!
  • 이것이 이 세계의 레시피….
입수 방법 뽑기(상시)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코스튬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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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킬 공격 범위

3.5.1. 벚무리 베기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스킬 강화
강화
없음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9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colcolor=#fff> 소모 SP ◆ 4개 <colcolor=#fff> 쿨타임 5턴
+1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2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4개 쿨타임 5턴
+2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5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4개 쿨타임 5턴
+3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5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3개 쿨타임 5턴
+4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175%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3개 쿨타임 5턴
+5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20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소모 SP ◆ 3개 쿨타임 5턴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잠재력 해방(최대 강화 시)
영구 잠재력 공격력 5.2% <colcolor=#fff> 결속 잠재력 생명력 17% 공격력 52% 빛 속성피해 30%
스킬 잠재력 적을 3회 공격하여, 매 공격마다 공격력의 90%(+30%)만큼 물리 고정 피해(N)를 줍니다. | 소모 SP: ◆ 4개(-1개)

3.6. 풀 파티

<colbgcolor=#e1be4f><colcolor=#fff> 파일:유스티아(풀 파티) (2).png
코스튬 「풀 파티」
나이 15세
153cm
생일 2월 11일
소속/지위 미스 애니바이스 대회 본선 참가자
취미 뷔페 탐방
좋아하는 것 피가 뚝뚝 흐르는 레어 스테이크
싫어하는 것 식탁에서 장난치기
소중한 것 평범하고 목적 없는 일상
소문 1 저기 산더미처럼 쌓인 꼬치 보이나? 그 작은 아가씨가 혼자서 다 헤치우고 간 거다.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더군.
소문 2 이 파티장에서 제일 강력한 무기를 숨긴 사람을 한 명 고르라면… 전 망설임 없이 그 아가씨를 지목할 거에요.
대사
[ 펼치기 · 접기 ]
* 뭔가요? 선약이 있습니다만.
  • 식전운동으로 상대해 드리지요.
  • …이런 복장으로 싸우게 될 줄은.
  • 뷔페로 돌아가겠어요.
  • 소화가 다 됐군요.
  • 땀이…! 읏! 이쪽을, 보지, 마세요.
  • 우와아….
  • 파티에 어울리는 요리로군요.
입수 방법 뽑기(한정)
스페셜팩 서머 나이트 클리어 보상(기간 한정)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코스튬 PV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일본어 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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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earfix]2023년 8월 3일(목)에 업데이트 된 스페셜팩 '서머 나이트'와 함께 기간 한정 픽업 뽑기로 추가된 코스튬. 획득 시 스킬 푸드 파이터를 쓸 수 있게 된다.
         
         
         
         
         
기본 스킬 공격 범위

풀 파티 유스티아는 브라운더스트 2 최초의 기간 한정 코스튬으로 서비스 초기 갖가지 문제로 다운되어 있던 게임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출시되었다. 이어서 출시된 풀 파티 세헤라자드와 함께 1일 1회 무료 뽑기를 이벤트 기간 동안 2회로 증량하고 서머 나이트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서 뽑기권을 200장이나 뿌려 300회 이상의 뽑기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스페셜팩 서머 나이트 클리어 시 명함도 제공했다. 심지어 픽업 모집 종료 후 희망의 가루로도 살 수 있었다. 다만 이건 아무런 예고가 없었기에 한정 코스튬인만큼 희망의 가루로는 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과금 유저들의 뒷통수를 치는 행위라 생각되어 논란이 되었고 결국 4개월 뒤 출시된 한정 코스튬들인 나이트메어 바니 이클립스, 마스커레이드 바니 셀리아부터는 희망의 가루 상점에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3.6.1. 푸드 파이터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스킬 강화
강화
없음
2회 회피에 성공할 때까지, 10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추가로 8턴 동안, 공격력150% 증가합니다.
<colcolor=#fff> 소모 SP ◆ 2개 <colcolor=#fff> 쿨타임 7턴
+1 2회 회피에 성공할 때까지, 10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추가로 8턴 동안, 공격력185% 증가합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7턴
+2 3회 회피에 성공할 때까지, 10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추가로 8턴 동안, 공격력210% 증가합니다.
소모 SP ◆ 2개 쿨타임 7턴
+3 3회 회피에 성공할 때까지, 10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추가로 8턴 동안, 공격력210% 증가합니다.
소모 SP ◆ 1개 쿨타임 7턴
+4 3회 회피에 성공할 때까지, 10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추가로 8턴 동안, 공격력245% 증가합니다.
소모 SP ◆ 1개 쿨타임 7턴
+5 4회 회피에 성공할 때까지, 10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추가로 8턴 동안, 공격력270% 증가합니다.
소모 SP ◆ 1개 쿨타임 7턴
<colbgcolor=#e1be4f><colcolor=#fff> 잠재력 해방(최대 강화 시)
영구 잠재력 생명력 6.4% <colcolor=#fff> 결속 잠재력 생명력 17% 공격력 52% 방어력 8.4%
스킬 잠재력 2회 회피에 성공할 때까지, 10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추가로 8턴(+4턴) 동안, 공격력150%(+30%) 증가합니다. [추가 능력] 추가로 아군의 SP6포인트 증가합니다.

4. 전용 장비 및 장비 추천 능력치

<colbgcolor=#e1be4f><colcolor=#fff> 로열다이트(무기)
파일:유스티아 전용장비.png <colcolor=#fff> UR ① 전용 능력
- 공격력 45%
② 기본 능력
- 공격력 37
- 능력치 3개 중에 1개 부여
└ 공격력(N), 공격력(%), 치명피해(%)
SR ① 전용 능력
- 공격력 31.5%
② 기본 능력
- 공격력 26
- 능력치 3개 중에 1개 부여
└ 공격력(N), 공격력(%), 치명피해(%)

5. 여담



[1] 이 당시 그레이는 이 독이 수면제라고만 알고 있었다.[2] 첫 임무때 마물이 습격한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 소녀를 지키며 마물을 소탕했지만 이내 소녀가 단검을 꺼내 유스티아를 찔렀는데 알고보니 그 소녀가 마물을 마을로 데리고 온 흑마법사였고 이에 유스티아는 소녀의 모습을 한 흑마법사를 베어 없앴다.[3] 미카엘라를 본 마검 바나르는 "낯선 껍데기에서 익숙한 냄새가 난다."고 반응하였고 녹스가 왜 마검 바나르를 노렸냐는 미카엘라의 질문에 "당연히 나의 힘을 이용해 그 날개의 힘을 억누르려 했던 것이지. 그치만 자기는 그딴 날개는 관심이 없었기에 그리 억누르기를 원한다면 증오하는 성검 미스틸테인에게 가서 부탁이라도 해보지"라며 거절했다고 한다.[4] 이어 마검 바나르는 어둠 속에 빛을 품은 어린 기사소녀를 미카엘라가 준비했냐는 말에 미카엘라는 "자기는 그저 타락한 날개는 아르카디아에서만 부실수 있다."라고 전국에 퍼뜨린 것 뿐이라고 시치미 때자 마검 바나르는 더 크게 웃으면서 "정말 재밌지 않나? 이 세상 어떤 것도 바라는 대로 돌아가지 않아. 설령 첫째 늑대인 너의 인도라 해도 말이다."는 말에 미카엘라는 본성을 드러내며 "잡담은 여기까지다"며 신성술로 봉인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