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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1:44:26

유영찬/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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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찬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2년 2023년 2024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이후
4. 페넌트레이스 총평5. 포스트 시즌6. 시즌 후7. 관련 문서

1. 개요

유영찬의 2023년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스프링캠프부터 은근히 불펜진의 다크호스로 꼽혔다.#

2.1. 시범 경기

시범경기에서 등판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3월 13일 NC전에서 2:2 동점 1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소방수 역할을 하였다.

3월 18일 롯데전에서는 7:2로 이기는 상황에서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1]

시범경기에서의 활약 덕인지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는 데 성공했다.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4월 1일 개막전인 KT전에서 1이닝 무실점 1삼진을 하며 데뷔 첫 삼진을 달성함과 동시에 이날 투수 붕괴에 무실점을 기여했다.

4월 4일 키움전 1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

4월 7일 삼성전에서 2이닝 1피안타 1삼진을 기록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까지 4이닝 무실점 피칭을 진행중이다.

4월 11~13일 롯데전에서 통합 3⅓이닝 1피안타 4사사구 4삼진을 보여주며 제구력이 살짝 있었으나 무실점으로 피칭을 보여주며 활약하였다.

4월 29일 KIA전 1⅔이닝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다.

4월 최종 성적은 12경기 15⅓이닝 1패 9피안타 10사사구 12삼진 ERA 3.52로 제구력이 문제였지만 구위로는 좋은 피지컬을 보여주며 나름 괜찮은 불펜으로 활약 중이다.

3.2. 5월

정규시즌에서도 시즌 초반이지만 등판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5월 2일 창원 NC전 2점차 리드상황에서 7회 2사에 등판하여 8회까지 4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데뷔 첫 홀드를 달성하였다.

5월 3일 NC전에서도 8회에서 등판하여 1이닝을 1피안타만 허용하며 잘 막아내었다.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도 3.06으로 내려가 필승조의 모습을 보였다.

5월 30일 롯데전에서는 선발투수 이민호의 뒤를 이어 4회 1-1 동점 상황에서 등판, 1사 만루 위기를 병살로 막아내고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5회말 타선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고, 불펜진이 실점하지 않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3.3. 6월

6월 11일 한화전에서는 선발투수 켈리가 2회 1, 2루의 위기에 몰리자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첫 타자 정은원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으나 문현빈을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2회를 마무리했고 3회에는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14일 삼성전에서는 선발투수 이상영의 뒤를 이어 5회에 등판,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3승째를 거두었다.

6월 16일 두산전에서는 4:4 동점 상황인 7회에 등판, 2사 만루 위기[2]에 몰렸으나 오지환의 호수비로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8회에도 등판했으나 2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함덕주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그 사이 타선이 7회말 다시 앞서는 점수를 만들고 함덕주가 실점 없이 8회를 마무리하며 시즌 4승째를 거두었다.

6월 27일 옆구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3.4. 7월

부상 복귀 후, 7월 25일 kt전 1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7월 29일 두산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5. 8월

8월 11일 기준 후반기에 9경기 무자책에 3홀드 1구원승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8월 18일 문학 SSG전에서 연장 10회 올라와 내야수의 실책에도 불구하고 추신수 최정 최주환을 연거푸 삼진으로 잡아냈다.

8월 19일 SSG전에서는 6회 두번째 투수로 올라와 강진성 땅볼, 한유섬 몸맞는볼, 최지훈 삼진, 전의산 안타, 추신수 뜬공으로 1이닝 투구 후 홀드를 기록했다.

3.6. 9월 이후

9월 2일 한화전에서 노시환의 시즌 30호 홈런을 허용했다.

9월 5일 kt전에서 100분 이상 지연된 경기가 재개되어 4회말에 등판하였으나 배정대에게 솔로홈런, 황재균에서 동점 적시타를 허용하여 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였다.

9월 9일 KIA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6:5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하여 첫 타자를 잘 잡고 안타를 연속으로 허용하여 결국 동점 상황에서 강판되었고, 뒤를 이어 올라온 고우석이 역전타를 허용하여 최종성적은 0.2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를 기록하였다. 이것으로 4경기 연속 실점에 최근 4경기 3.2이닝 2피홈런 7실점을 기록했다.

9월 16일 SSG와의 더블헤더 포함 3연전 중 첫 경기, 4대 7로 이기고 있던 7회에 등판해 최항과 추신수에게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다음 최지훈을 간신히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강판되었다. 이후 백승현이 최정을 삼진으로 처리, 에레디아에게 볼넷을 내주었으나 후속 타자인 최주환을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승계주자가 득점하는 일은 없게 되어 간신히 자책점은 면했다.

9월 17일 SSG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 6회에 등판해 오랜만의 삼자범퇴 완벽투를 보여주고 구원승까지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은 더블헤더 2차전, 최동환이 9회 초 1아웃을 잡고 1루에 주자를 남긴 채로 강판되어 올라왔다. 비록 한유섬의 도루를 저지하지는 못했으나 박성한을 1루 땅볼, 하재훈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여 6구만에 2아웃을 잡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9월 27일 잠실에서 열린 kt wiz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0:3으로 앞선 9회말에 김진성에 이어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60번째 경기를 치렀다. 5타자를 상대하여 1이닝 24투구수 무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여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말 3:3 동점에 올라와서 무려 멘도사 라인조수행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이날도 영 좋지 못한 제구력으로 볼넷 두 개에 폭투까지 헌납했고 투 스트라이크를 잡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자신의 변화구에 자신감이 없는지 계속 한가운데 직구를 던지다가 얻어맞았다.

10월 15일 두산전 1이닝 1실점을 하였다.

정규시즌 후반기 들어서는 등판하는 경기들 대부분 스트라이크보다 볼이 많아지는 모습들을 보이며 아쉬운 모습이 보였다.

4. 페넌트레이스 총평

군복무 후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인 점, 23시즌 초반 부진 및 부상으로 이탈한 고우석과 정우영을 대신하여 많은 경기를 뛰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혹사로 인한 부상으로 한 달 간 결장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부진을 후반기 단순 체력 소진으로 볼 여지도 존재했다. 염경엽 감독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다만 불펜 사정이 좋지 못한 팀 사정상, 유영찬을 내릴 수 없어 불안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의 불안정한 등판으로 이어졌다.

5. 포스트 시즌

5.1. 한국시리즈

파일:IMG_6590.jpg
한국시리즈 우승의 투수 1등 공신
11월 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1:4로 뒤지던 5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백승현에 이어 팀의 여섯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생애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렀다. 첫 타자 문상철을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쳤고, 6회초와 7회초를 삼자범퇴로 이닝을 순삭하며 팀의 대역전극[3]에 큰 보탬이 되었다. 이날 성적은 7타자 상대 2.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투구수는 22개였다.[4]
데일리 MVP는 8회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박동원이었지만, 유영찬 또한 승리의 숨은 공신으로서 박동원에 뒤지지 않을 만큼 대단한 활약을 했다.

11월 10일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5:4로 리드하던 6회말 백승현에 이어 팀의 여섯 번째 투수로 등판하였다. 전 경기와 비슷하게 6회와 7회를 1피안타 1사사구로 막아내며 팀의 대역전극에 일조한 것은 물론이고[5] 포스트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성적은 8타자 상대 2이닝 35투구수 2탈삼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처음 맞는 가을야구임에도 역투를 펼치며 불펜진의 주축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투수가 흔들린 한국시리즈 2차전, 3차전에서 멀티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5차전에서 켈리의 뒤를 이어 등판했는데, 6회초를 깔끔하게 지워버리고 7회 1아웃을 남겨두고 폭투와 안타를 맞고 교체, 1⅔이닝을 막았다.

6. 시즌 후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1이닝 이상 소화해 불펜 에이스 역할을 해냈고 박동원과 함께 염경엽이 건 상금을 절반씩 나눠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염경엽 감독이 통 크게 상금을 2배로 늘려 박동원과 함께 1천만 원을 받게 되었다. 사실상 풀타임 첫 해라 최소 연봉인 유영찬 입장에서는 올 시즌 연봉의 1/3이나 되는 큰 금액이다.[6]

이후 연봉 8500만원으로 증가하였다.[7]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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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구속이 150km/h까지 나오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2] 2사 1, 2루 상황에서 양석환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여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긴 했으나 유영찬의 사과로 빨리 무마되었다.[3] 팀이 1회초에만 4점을 실점하며 0:4 지다가 5:4로 역전승했다.[4] 첫 포스트시즌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안타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5] 팀은 8회말 3점을 실점하며 5:7로 끌려가다가 9회초에 오지환의 3점 홈런으로 8:7로 역전승했다.[6] 다만 1군 레귤러였으니 유영찬의 올해 실질 연봉은 5,000만 원이다.[7] 대략 2023 월급의 170%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