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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키(코스어)
<colbgcolor=#bc002d><colcolor=#fff><colkeepall> 유우키 성추행 무고 피해 사건 | |
발생일 | 2024년 4월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용의자 아이자와 유우키 수사) 2024년 6월경 (경찰의 혐의없음 종결 처리) |
발생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의 한 주점 |
유형 | 무고죄 |
가해자 | 이예원 |
피해자 | 아이자와 유우키 |
관할 | 서울마포경찰서 |
[clearfix]
1. 개요
2024년,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채널의 운영자 유우키가 성인방송 BJ이자 코스어 밀키로부터 무고 피해를 당한 사건.2. 전개
2.1. 밀키의 성추행 주장
밀키가 X[1]에 올린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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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적으로 성추행 피해자는 '나의 의사와 무관하게 상대방이 나의 신체를 만졌다.'와 같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증언하는데, 밀키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일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이 '지인이 목격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둘 다 술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내 입장에선 지인이 봤다고 목격담 얘기한 걸 믿은 거 그거밖에 없다' 등의 주장을 하는 등 자신의 주장에 대한 책임을 친구에게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2.2. 유우키의 무혐의 처분서 공개 및 맞고소 대응
유우키 유튜브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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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우키는 라이브 방송에서 심정을 밝혔다.# 원래부터 외모 강박증이 심했으며, 안 그래도 요리학교 입학 준비 관련으로 유튜브 활동을 접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얼굴까지 공개된 마당에 그냥 확실하게 접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밀키의 고소 방어 및 무고 맞고소에 변호사비로 3천~4천만원 정도가 들었다고 하며, 유튜브로 많은 돈을 번 것도 아니지만 그마저 전부 들이부어야 했다고 한다.
2.3. 밀키의 원본 트윗 삭제
유우키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얼굴을 공개하는 방송을 진행하던 시기에 공교롭게도 밀키 본인이 공론화를 시도했던 트윗 역시 삭제되었다. 이미 여러 곳에 퍼졌기에 증거인멸 목적으로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게 중론.2.4. 밀키의 카광 방송 출연 및 합방
2025년 2월 28일 0시 50분경부터 밀키가 카광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합방을 진행했다. 2025년 2월 28일, 카광 방송에 출연한 밀키의 모습 좌측 하얀색 후드티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여성이 가해자인 밀키(이예원)이다. |
님들이 여기다 욕 써놓고 내가 자살하면은... 반대잖아 또 욕을 하지 말라니까 그냥?
유우키 욕도 하지말고 내 욕도 하지마 그냥
채팅창에 '한 사람(유우키) 죽이려고'라고 하시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도 별반 다를 거 없거든요?
솔직히 이제 기대를 가지고 모였을 거 아니에요 서로
이렇게 막 잘생긴 척 했잖아!
그래서 나도 솔직히 잘생긴 거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만났는데 너무 못생겨서, 좀 충격 먹어서 몰카를 좀 이렇게 찍었어요
저만 가지고 있으려고 했어요
솔직히 듣고 싶어, 그 성추행을 했는지 안 했는지
저도 모르거든요? 저도 모르잖아요… 왜냐면 저도 들은 거니까
저도 술 엄청 취해 있었고, 유우키 님도 취해 있었고
제 지인이 그걸 봐서, 나중에 나한테 말해준 거에요
방송 중 나왔던 밀키의 발언 中
밀키는 "내가 자살하면 반대잖아.", "내가 유우키를 죽이려고라고 하는데 너네들도 다를 바 없다." 라고하며 시청자들을 협박하는 등 시종일관 자신이 가해자임을 망각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직전에 내 욕도 그 사람 욕도 하지 말라고 본인이 말한 건 이미 잊었는지 "잘생긴 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 못생겨서 몰카 좀 찍은 거 가지고, 심지어 소장용으로만 하려 한 게 전부인데 왜 뭐라 하는 거냐"는 발언 등 자신이 피해자의 얼굴을 찍고 공개적으로 유포한 것을 소장용이라고 거짓말하는 것은 물론 피해자에 외모에 대한 악담까지 일삼았다. 이런 뻔뻔한 태도에 시청자는 니 얼굴은 그럴만한 자격은 되냐며 밀키의 외모에 대해서도 비난했고 밀키는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긴커녕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했기에 그저 울기만 할 뿐이었다.유우키 욕도 하지말고 내 욕도 하지마 그냥
채팅창에 '한 사람(유우키) 죽이려고'라고 하시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도 별반 다를 거 없거든요?
솔직히 이제 기대를 가지고 모였을 거 아니에요 서로
이렇게 막 잘생긴 척 했잖아!
그래서 나도 솔직히 잘생긴 거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만났는데 너무 못생겨서, 좀 충격 먹어서 몰카를 좀 이렇게 찍었어요
저만 가지고 있으려고 했어요
솔직히 듣고 싶어, 그 성추행을 했는지 안 했는지
저도 모르거든요? 저도 모르잖아요… 왜냐면 저도 들은 거니까
저도 술 엄청 취해 있었고, 유우키 님도 취해 있었고
제 지인이 그걸 봐서, 나중에 나한테 말해준 거에요
방송 중 나왔던 밀키의 발언 中
심지어 유우키를 성추행으로 고소한 이유로는 "친한 지인이 '유우키가 너의 가슴을 만졌다'라고 말한 것을 그대로 믿었기 때문이다"라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변명을 내놓았다. 옆에서 직전까지 대화를 나누던 카광마저 말문이 막혀버려 침묵했을 정도였으며, 밀키의 발언이 감당이 안 되었는지 방송 화면 좌하단에 '게스트의 발언과 제작진은 무관하다'는 좌하단의 안내 문구[9]를 키워 강조하기도 했다.#
진정성 없는 태도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 설명까지 더해지자 방송 채팅창에 그녀에 대한 비판・비난에 쏟아졌다. 밀키는 그런 채팅창을 보고는 공황에 휩싸였는지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채팅창을 똑바로 못 보겠다'며 멀찍이 떨어져 서서 훌쩍거렸다. 당시 시청자의 후원에 따른 요청으로 카광의 지인인 켈리를 부르고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밀키는 이제 할 말은 다 했다는 듯 채팅을 못 보겠다며 그만 집에 가보면 안 되겠느냐고 카광에게 물었다. 그러자 카광은 켈리가 오고 있으니 잠깐만 기다려 달라 요청했는데, 밀키는 '출연료를 챙겨주면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어 더 이상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게 될 지도 모르는 중요한 상황에서 태연하게 출연료나 요구하고 있는 것.
이후 켈리를 포함한 카광의 동료들이 라이브에 참여해 밀키로 코스프레한 카광에게 욕을 하며 채팅창의 분노를 간신히 진정시켰다.[10]
이후 카광은 라이브 방송에서 밀키와 같은 사진에 묶지 말라며 사실상 그녀와 더 이상 엮이는 걸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광 본인은 이미 수많은 논란들을 일으켜 이미지가 좋지 못한데, 밀키는 그 카광에게조차도 버림받은 것으로, 결국 밀키는 위기의 상황에 빠진 자신을 도와주려는 지인을 스스로 내쳐버린 셈이다. 이후 카광은 자신의 채널에 있는 밀키가 출연했던 영상에 밀키를 조롱하는 댓글[11]을 고정함으로써 밀키를 손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밀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처리하였으며, 유튜브 영상 모두 내린 상태이다.
2.5. 유우키의 2차 인스타 라이브
유우키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들[12]로 인해 받는 인과응보라며 그 죗값으로 채널 삭제라는 벌을 받았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한편으로는 자신이 너무 과거에 얽매여 산 것 같다며, 이번 사건으로 좀 느긋해진 것 같고 하고 싶었던 일에 더 집중하게 될 수 있었다는 말을 전하였지만 라이브에서 착잡한 모습이 감춰지지는 않았다. 물론 시청자들은 정작 이번 사건에서 유우키가 잘못한 일은 하나도 없는데 왜 고개를 숙이냐며 그를 지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유우키가 사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해자가 사촌 오빠라고 말하는 인물을 데려와 유우키가 "걸렌데 한 번만 대줘라"라고 말하며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을 하였다.
- 상황이 무서워 유우키가 사과하였으나, 사촌 오빠라는 인물이 사과로 끝날 타이밍은 지났다고 엄포를 놓았으며 5~10분 고민하더니 갑자기 금전 8000만 원을 요구하였다.
- 최종 6500만 원으로 합의를 보고 바로 입금하라는 말에 유우키는 일본에 돈이 있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하였으나 "바로 돈 안 보내면 커뮤니티에 유포한다"며 협박하였다.
- 당일인 목요일, 피해자가 그 자리에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금하는 방법을 찾으려 하였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내일 당장 일본 가서 천만이든 이천이든 갖고 오겠다"는 말로 가해자가 토요일 10시까지 시간을 주었다. 당시 유우키는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감정이라고 한다.
- 법조계 지인에게 물어보니 돈을 절대 주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이에 DM으로 돈을 줄 수 없다고 하니 성희롱을 당했다는 기존 주장에서 성추행으로 말이 바뀌었다.
3. 여파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는 앞에 서술한 여러 이유와 더불어서 2월 27일 라이브 방송에서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고 채널을 삭제하기로 했다.- [ 유우키 유튜브 게시물 펼치기 · 접기 ]
- ||몇시간동안 혼자 계속 생각해봤습니다만
이미 불송치 무혐의로 끝난 사건을 제 쪽에서 계속 언급할이유도 없고
내일 아침에 담당 변호사님과 연락하여 저 쪽의 행위에 대해서만 추가로 고소진행하겠습니다
아까 라이브에서도 얘기했지만
제 성격상 오늘 있었던 일들을 모두 떠앉고 이 채널을 계속 운영해가기에는 힘들 것 같아
3월까지만 유튜브를 하고 쉬기로 한 점도 고려해
며칠 내로 부계정을 포함하여 제 채널은 삭제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몇년간 재밌게 봐주신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도 그렇고, 어느 순간 되돌이켜보니
이렇게 많은 영향력이 생겨버렸구나 생각되기도 하고
이 영향력을 제가 짊어내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유튜브를 그만두지는 않겠지만
언제 다시 돌아올 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장은 제가 이러한 일이 발생된 점들에 대해
잘못한 부분들을 생각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물론 이 사건의 상대방에게는 미안한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지난 1년간 이 사건때문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라이브가 끝난 직후인 28일 0시 37분부로 본채널과 부채널 모두 삭제되었다. 이후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서 자신은 더 이상 인플루언서가 되기 싫으며 현생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13]
한편 밀키의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글에는 사건 소식을 듣고 찾아온 유우키의 팬들과 일반인들의 비판 댓글, 심지어는 밀키를 향한 욕설과 패드립이 포함된 비난과 조롱 댓글이 가득했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판 댓글, 심지어는 욕설이 담긴 비난과 조롱 댓글이 엄청난 수로 몰리게 되자 자신에게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인스타그램이나 X(구 트위터) 유저들을 차단시키는 것으로 맞대응을 했다. 원래는 인스타그램의 경우 비판 댓글을 삭제시키는 것으로 대응했는데 삭제 속도가 댓글 업로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자 결국 자신에게 비판적인 인스타그램 또는 X 유저들의 프로필을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가 차단시키는 것으로 대응한 모양.
4. 계획범죄 및 셋업 범죄 가능성
유우키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이미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기에, 2025년 2월 발생한 밀키의 여론조작 시도는 사실상 자폭에 가까웠으며 유우키가 고소를 선언하면서 다시 한번 법적 공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유우키가 공개한 불송치 결정서와 밀키 스스로 공개한 위법행위가 너무나 명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문점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다만 제공된 정보가 제한적인 제3자인 네티즌들 입장에서 여전히 의문이 남는 것은 바로 유우키에게 누명을 씌우는 데 협조한 밀키의 지인 2명에 대한 내용이다.- 먼저 사건 당시 합석했던 첫번째 지인(이하 A로 표기)의 경우, CCTV로도 확인된 바 성추행 혐의가 없는 유우키가 밀키를 성추행했다며 명백히 거짓 증언을 했다. 만약 이 사건이 미리 밀키와 상의된 셋업 범죄가 아니었다면, A는 성범죄자로 몰릴 유우키, 또는 그 반대로 무고죄가 생길 밀키 중 적어도 한 명은 확실히 나락으로 보내버릴 것이라는 명백한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 것이 된다.
허나 이에 대한 밀키의 반응은 더욱 이상한데, 밀키는 카광과의 합방에서도 계속 자신은 사건 진실 여부는 잘 모르고 'A를 통해 들었다'고만 반복 언급하며[14] 강조하는 반면 트위터에서의 언행은 마치 A의 증언에 대한 신빙성이 의심할 여지조차 없는 듯 자신이 성추행 당한 것을 기정사실처럼 말하고 있다. A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거나 그랬을 가능성조차 언급하지 않고 있다. 제3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성추행당했다는 사실을 A를 통해 들었다'가 아니라 '자신이 성추행당했다는 사실을 A를 통해 들은 것으로 하기로 했다'고 가정한 것처럼 들린다. - 설령 진짜 성추행 사건이라 하더라도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은 금액인 8000만원을 합의금으로 부른 밀키의 사촌오빠임을 주장하는 지인(이하 B로 표기) 역시 수상하기 짝이 없다. 가출팸들이 원조교제를 시킨 후 뒤를 밟아 현장을 급습해 가족이나 친인척을 사칭하고 돈을 뜯어내는 수법과 굉장히 유사하다. 카광과의 합방에서 밀키는 "저 그렇게 하자고 안했어요"라며 B의 합의금 요구가 자신의 의도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특히 A, B의 언행이 눈여겨 볼 점인데, 이들의 주장 내용은 여성시대에서 유포되고 있는 '성범죄 무고 가이드'[15]에서 소개하는 내용과 일치한다. 밀키는 사건 당시 자신이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으며 A를 통해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이러한 무고 메뉴얼에도 피해 당시 자신이 심신상실·항거불능 상태였음을 입증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게다가 밀키는 자신이 직접 범죄 사실을 증언하지 않고 'A를 통해 들었다'고 증언함으로서 무고 시도가 발각되더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B 역시 마찬가지로, '유우키를 모함하여 합의금을 뜯어내려 했다'에서 '합의금을 뜯어내는 역할'을 밀키 본인이 아닌 제3자에게 넘김으로써 역시나 무고 시도가 발각되더라도 밀키 본인은 빠져나갈 또다른 구멍을 만들어 두었으며, B도 '밀키의 말을 듣고 행동에 나섰을 뿐이다'라고 주장하여 빠져나갈 여지가 있다.[16]
이러한 까닭에 A, B 전부 사전에 계획된 조력자란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5. 반응
5.1. 정치권
5.1.1. 개혁신당
- 문성호 개혁신당 대변인은 유우키의 케이스는 오히려 잘 풀린 편에 속하며, 광주 데이트폭력 사건은 여자가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폭행 가해자에게서 유사강간을 무고를 받고 9개월동안 구치소에 갇혀있었던 사례를 소개하며, 몇 명이나 죽어야 이러한 무고 사건이 끝날 것이냐는 의견을 밝혔다.#
5.2.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
- 극단적 남성 혐오 성향과 허위 사실 유포, 일반인 박제 및 조리 돌림 등 각종 기행과 비도덕적, 비윤리적 행동으로 악명높은 트페미인 길티아카이브는 X에서, 아이자와 유우키가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단정짓는 트윗을 올리며 무고 가해자인 밀키를 옹호하는 2차 가해를 저질렀다.(삭제됨) 그 외에도 래디컬 페미니즘을 신봉하는 이용자들이 유우키에 대한 혐오 및 모욕 발언을 지속적으로 가했다.
{{{#!folding [ 밀키 본인의 리트윗 ]
- [ 일부 X 이용자들의 2차 가해 정황 ]
그러나 이미 증거와 무혐의 자료가 공개되어 유우키의 결백함이 명백해진 상황에서 길티아카이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은 오히려 길티아카이브를 돈 못 버는 뻑가라며 사실상 뻑가와 다를 바가 없다고 비판하면서 손절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18] 오죽하면 페미니즘 진영 안에서도 밀키의 무고와 길티아카이브의 2차 가해는 오히려 진짜 성폭력 피해자 여성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언행이며 페미니즘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피해만을 주고, 이 사건은 엄연히 여성인 밀키가 100% 가해자임에도 성별로 잘잘못을 따져서 가해자인 밀키를 비판해선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반응들이 나왔다.[19]# 결국 길티아카이브는 사과나 해명 없이 빤스런을 하였다.
- 더쿠에서도 일부 회원들이 이전의 행실을 트집 잡아서 자업자득이라고 조롱하고 있다. ## 사건에 대한 진실을 다루는 건 뒷전이고 유우키가 소라넷 활동을 했던 벗방BJ를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 하나에만 초점이 맞춰져 결국 해당 사건도 본인이 그런사람과 술자리를 가진 탓이라며 유우키의 문제라고 보는 시선이 대부분이다.[20]
5.3. 법조계
- 유튜버 및 성범죄 무고 관련 사건을 많이 다룬 형사전문 이돈호 변호사는 이 사건을 다룬 유튜브 라이브에서, 휴대폰을 몰래 열어 사진을 찍고 정보를 SNS에 함부로 공개한 것은 정보통신망법 제49조 위반이 확실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최초에 성추행이 아닌 성희롱을 주장하면서 8천만 원이라는 합의금을 요구한 점은 너무 과도하고 그 목적에 공갈이 있었는지를 판단할 때 고려사항이 되며, 최초 고소의 진정성이 의심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6. 언론 보도
- 한일혼혈 121만 유튜버, 벗방 BJ한테 성추행 무고 당해…"얼굴도 공개, 채널 삭제" - 뉴스1
- "성폭행 무고 당해"…한일혼혈 120만 유튜버, '불송치 결정서' 공개 이유 - 조선일보
- 일본문화 유튜버 유우키 “성폭행 무고 고소당해···8천만원 요구받아” - 스포츠경향
- "한국 놀러왔다가 성폭행 무고 당해"…한일 혼혈 유튜버 '분노' - 한국경제
- “한국女에 성폭행 무고 당해” 한일 혼혈 男유튜버 ‘분노’ - 헤럴드경제
- 120만 유튜버 유우키 채널 삭제, “韓 놀러왔다가 성폭행 무고” - 매일경제
- “한국 여성에게 성폭행 고소 당했다”…120만 日유튜버, ‘불송치’ 결정에도 채널 접은 사연 - 매일경제
- "120만 유튜버가 양손으로 날 만져"…돌변한 여성 BJ의 거짓말 - 머니투데이
- “한국 놀러왔다 성폭행 무고” 121만 한일 유튜버, ‘불송치 결정서’ 공개 - 문화일보
- 한일혼혈 120만 유튜버 유우키 “한국서 성폭행 무고 피해…8천만 원 요구받아” - KNN
[1] 전 트위터[2] 스크린샷들 중 피해자 사진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림처리하였다. 현재 이 게시글은 모두 삭제되었다.[3] 그녀는 유우키를 도촬하고 그 사진을 유출 했음에도 그냥 소장용으로만 가지려고 했다며 카광의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했다.[4] 이 경우 사생활 침해 여지가 있으며, 특히 유우키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개인페이지에 접속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유우키의 휴대 전화에 있는 사진을 자신에게 전송하는 사진과, 인스타 DM을 확보했다는 발언을 남겼는데, 이러한 행위는 정보통신망법 48조 1항을 위반할 소지가 있으며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5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5] 유우키는 글 내에서 밀키의 닉네임을 언급하지 않고 '한 코스어'라고만 지칭했다. 당시 밀키가 소라넷, 벗방 BJ 출신이란걸 전혀 몰랐으며 당시 프로필에도 코스프레 관련 정보밖에 없어서 단순 코스어인 줄 알았다고 하며, 밀키가 소라넷 활동 사실을 스스로 밝힌 시점은 작년 7월경이였다.[6] 밀키는 길티아카이브에게 같이 있던 사촌오빠가 멋대로 부른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밀키에게 자료를 제공받는 길티아카이브는 자료를 뒤져 보았지만 성추행 관련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7] 참고로 유우키는 본래 일본에 거주 중이나, 2024년 초 즈음 아주 오랜만에 한국에 입국해 부모님 댁에 머물고 있었다. 이는 유우키 본인의 유튜브 활동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던 내용이다.[8] 경찰은 유우키가 이미 술자리 2차 도중 만취한 것으로 확인되고, CCTV에서도 추행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사건 직후에도 당사자 간 아무렇지 않게 인스타그램 DM이 오간 사실 등으로 인해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고 보아 무혐의 처분(불송치)을 내렸다.기사, 사건 전후 두 사람간의 DM 내역, #2, @[9] "본 발언은 전혀 협의되지 않은 게스트의 발언입니다. 모든 책임은 게스트에게 있으며, 사전 조율 되지 않은 발언입니다. 나아가 제작진은 동의하지 않습니다".[10] 켈리가 밀키로 변장한 카광에게 "야이 *발년아! 니 년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지 *같은 *발년아, 이 *발년이 일 저질러놓고 쳐 울면 만능인 줄 아냐? 나도 그럼 일 저지르고 쳐 울어야겠다!"라고 말하며, 눈에 생수를 끼얹고 통곡하는 흉내까지 내면서 그녀를 조롱했다. 변장한 카광은 웃음을 애써 참아가며 가만히 있었고, 밀키는 멀찍이 서서 훌쩍대며 그 상황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카광의 또다른 지인인 경또베가 등장해 켈리보다 사건에 대해 노골적으로 언급하며 카광에게 욕설을 하자 그녀는 울음을 터뜨리며 '제가 잘못했어요. 하지 마세요.' 따위의 말을 되풀이하였다. 그러다가 사실상 켈리에 의해 방 밖으로 끌려나와 축객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밀키는 카광에게 출연료를 꼭 챙겨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채팅창의 시청자들도 잘한다는 반응 및 저 년은 거울치료로 맛을 보여줘야 한다며 덩달아서 밀키를 비웃고 조롱하는 채팅이 끊임없이 올라왔다.[11]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여자의 수치"[12] 유튜브 초반에 사생활 및 언행 논란들이 있어 사과한 바 있다.[13] 다만 반려견 포로의 모습을 올리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생각은 있다고 밝혔다.[14] 더불어 무고죄는 수사기관에 고소만 하면 성립되는 범죄이기 때문에,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15] 성범죄 무고를 통해 상대방을 범죄자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매뉴얼이다.#1 #2 관련 영상(1)관련 영상(2)[16] 결국 현재 주어진 정보로 판단했을 때 가장 책임을 회피하기 힘든 것은 명백히 허위 증언을 하였고 그 증언이 이후 모든 사태의 발단이 된 A다.[17] 사실 성범죄인 경우는 사적이고 밀폐된 환경에서 일어나는 특성상 증거가 부족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무혐의가 무죄가 아니다란 말이 간혹 나오는 이유), 이전의 행실이 안 좋은 것이 성폭력 관련으로 거짓말을 하는 근거가 된다는 주장은 2차 가해가 되며 이것은 충분히 비판을 받아야 된다. 하지만 이 사건은 물증이 확실하며, 이로 인해 무혐의가 뜬 것이기에 해당 발언은 무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18] 뻑가가 X 내에서 인간말종 취급받는다는 걸 감안하면, 길티아카이브 = 인간말종으로 봤다는 뜻이기도 한다.[19] 또한 이런 무고범죄를 옹호하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을 보니, 사실 여성인권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여성들의 성범죄 피해는 죄다 무고일 뿐이라는 극단적 안티페미니즘 사상에 힘을 실어줘서 여성인권을 퇴보시키려는 고도의 지능형 안티페미니스트라는 비꼼섞인 반응까지 있었다.[20] 물론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전의 행실이 안 좋다는 사실이 "그 사람이 당한 피해가 거짓이다"란 것의 증거는 되지 못한다. 성폭력 피해자에게 가하는 전형적인 2차 가해의 예시를 무고 피해자에게 가하고 있는 것, 실제로 전술한 게시물에 해당 논리를 언급한 댓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