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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7:37:36

유키히라 소마/비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유키히라 소마
1. 개요2. 헛소리/폭언
2.1. 시업식에서 토오츠키 학생들을 무시
2.1.1. 반론
2.2. 쿠가에게 한 발언
2.2.1. 반론
2.3. 하야마에게 한 발언
2.3.1. 반론
2.4. 타쿠미에게 한 발언
2.4.1. 반론
3. 본인이 해결해놓은 건 미미
3.1. 반론
4. 작품 내의 미화
4.1. 반론
5. 역대 1석 최약체 논란
5.1. 반론

1. 개요

식극의 소마의 주인공 유키히라 소마의 비판을 정리한 문서.

2. 헛소리/폭언

겁이 없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은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이지만 좋게 말해 자신감 넘치는 발언, 나쁘게 말하면 폭언을 정보나 앞뒤 사정 안재고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이 때문에 본인이 어그로를 끌고 트러블을 일으켜 주변을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민폐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2.1. 시업식에서 토오츠키 학생들을 무시

가장 먼저 시업식 때 학생들 면전에다 '발판' '바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초반에 어그로를 심하게 끈 에리나에 밀려서 묻힌 것이지, 초반부의 성격은 충분히 오만+거만하다. 이는 유년기부터 주방에서 직접 손님을 상대하며 단련한 자신에 비해 토오츠키 학원의 학생들을 현장일은 1도 모르는 단순히 정규고등학교 수준의 요리실습을 받는 동년배들 정도로 취급했기 때문인데 이 정도의 폭언을 내뱉는 주인공은[1] 소년만화 열혈 주인공들 중에서도 매우 드물다. 이 부분은 주인공 보정 인게 토오츠키 학생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적으로 돌려버렸는데 소마가 들어가게 될 쿄쿠세이 기숙사의 멤버들 중 그 누구도 소마를 경멸해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숙사 멤버 환영회를 열어줄 정도며 가면 갈수록 소마를 도와주는 어시스턴트 역할이 늘어만 간다.

2.1.1. 반론

다만 이 부분은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빠르게 해소되는데 토오츠키 입학 당시 소마는 동년배의 학생들을 현장 경험도 없이 정규과목 가정실습이나 받은 보통의 학생들 정도로 취급했지만 점차 토오츠키 학원의 레벨이 보통의 고등학교들과는 다르며 1학년 숙박 연수에서 자신과 같이 직접 현장을 경험한 타쿠미 알디니를 만나면서 생각이 변하게 된다. 토오츠키 입학 이후 첫 식극 상대였던 미토 이쿠미를 상대로는 완승을 거두었지만 이후 현역 십걸인 잇시키 사토시와의 실력을 깨닫고, 이후 동급생인 알디니와도 무승부를 거두자 정식집 유키하라에 남아 있었다면 모르는 채 였던 건가. 하고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였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전이었면 타도코로 메구미가 어찌되든 신경 쓰지 않았을테지만 고쿠세이 기숙사에서 동년배들과 어울리면서 메구미의 요리에 담긴 정성과 진심을 느꼈기 때문에 자신의 퇴학이 걸렸음에도 메구미를 위해 시노미야 코지로에게 식극을 걸게 된다.[2]

2.2. 쿠가에게 한 발언

월향제에서 쿠가한테 가게를 꾸미고 손님한테 장사하는것에 관해선 십년 정도 선배라고 뻣대는데, 본인은 쿠가의 장사 경력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으며, 지금 실전에서 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현장경험으로 앞선다고 말하는데 설득력이 있을리가 없다. 그래놓고 이긴 원인은 순전히 주인공 보정과 지원군들의 등장.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2.1. 반론

이건 유키히라 소마의 과거의 대해 알 필요가있다 유키히라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사이바 죠이치로가 현장일을 소마에게 가르쳤기때문이다 극중 등장인물중에 유키히라 소마를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 중 저런 어린나이에 현장에서 직접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사이바 아사히나키리 에리나를 제외하곤 없을정도이다.

2.3. 하야마에게 한 발언

"기껏 재대결의 기회가 왔는데 딴곳에 한눈팔지 말라면서 자기 보금자리를 지킬 승부도 못한 한심한 남자에게 질 리가 있겠냐"

그리고 하야마와의 재승부에서 한창 민감한 상태였던[3] 하야마를 도발하는데 이건 본인과 하야마의 상황 차이가 천지차이였음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었다. 쿄쿠세이 기숙사는 부지만 학원 내에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독립적인 기관이기에 존속만 한다면 상황이 해결됐지만 시오미 세미나같은 경우에는 아자미가 온갖 연구와 관련된 자금들을 다 끊어버렸다. 자금줄을 완전히 차단시켜버렸기에 설령 존속을 하더라도 하야마가 할 수 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폭언을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그리고 쿠가는 도지마에게 하야마 사정을 단편적으로나마 들었는데도 동정을 표했다.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도 하야마 입장이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쿠가는 알았는데 소마는 도발했다. 즉, 전후 사정 알고 있었어도 도발했을 것이라는 거다. 그리고 애초에 대놓고 한심하다라는 말을 했는데 악의가 없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적어도 소마 입장에서는 하야마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2.3.1. 반론

하야마에게 했던 폭언은 유키히라가 시오나 세미나의 상황[4]을 잘 모르고 한 발언이었다. 독자들은 하야마의 상황을 알고 있지만 유키히라 로썬 하야마의 상황을 알 수가 없다. 또한 이는 쿠가 테루노리도 마찬가지다. 십걸인것과 사천요리를 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 외에는 모른다. 소마는 자기 경험을 요리와 포부와 함께 말한 것이다. 추측하면 알 수 있지 않나 하는데 소마의 성격 상 그 상황 전체를 읽고 엮여 있는 부가적인 일들의 발생을 이해할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설령 추측 하더라도 틀릴 가능성이 있고 망상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결국엔 소마가 배경적 지식에서 작중내에 세계에서 소마에게 전해지지 않은, 말을 하지 않은 세부적 상황을 모를만 하다는 것이다. 소마가 크나큰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야마를 도발한게 아니다. 하야마는 작중 내에서 드러나듯 소마와의 친구이며 동료이다. 친구이며 동료면 다 알지 않겠나 이러는데 이것 자체가 망상이다. 물론 알 수도 있지만 모를 가능성이 물어보는 것과 인물에게 전해진 동료의 대한 정보 제공[5]에 따라 농후하기 때문이다.

2.4. 타쿠미에게 한 발언

그야.. 그 녀석들도 요리로 승부해서 진 거 아냐? 물론 분하기 해도 비겁한 수를 쓴 것도 아닌데 적을 욕하는 건 아니지 않겠냐?
-식극의 소마 192화, 애니메이션 3기 19화 아무렇지 않냐는 타쿠미 알디니의 말에 유키히라 소마가 한 대답

반아자미파의 수장이면서도 아자미의 블랙 리스트에 들지 않은 나키리 에리나가 십걸 이외의 사람[6]에게 시험을 받았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7] 반역자가 아닌 학생들은 십걸과 시험을 보지 않았다. 다른 학생들과 시험 내용이 다르다는 것부터 이미 정당하지 않다. 해당 소마의 발언은 강자와 승부하는 것이 즐거운 본인의 시점에서 나온 것일 뿐이다. 난데없이 상급생, 그것도 성적이 10위 안에 드는 사람들과 요리 승부를 하고 이기지 못하면 퇴학이라니 이게 어디가 비겁하지 않다는 말인가? 보통 학교로 예를 들면 이건 1학년에게 2, 3학년 우등생을 이기라는 것이다. 사실상 해당 발언을 한 소마만이 같은 학년의 학생과 승부를 했으므로 정당하다고 볼 수 있다.

2.4.1. 반론

'제군 중의 99%는 1%의 옥을 연마하기 위한 버림돌이다' - 학원 총수, 나키리 센자에몬
'재능 있는 자들이 모여 서로를 잡아먹는 인외마경, 그게 바로 토오츠키니까' - 도지마 긴
토오츠키의 설립이념은 무한경쟁 강하고 재능이 있는 자들하고 끊임없이 경쟁하는게 토오츠키의 설립이념이다.
에이잔 에츠야때와는 다르게 3차예선은 십걸과 순수하게 요리실력을 겨룬것이고 오히려 토오츠키의 이념의 적합하므로 비겁하단말은 맞지않다.

3. 본인이 해결해놓은 건 미미

그리고 입을 놀리는 것과 자신감 넘치게 일 벌리는 건 잘하면서 순수하게 본인의 힘만으로 해결한 케이스는 별로 없다. 위에 나온 것처럼 쿠가에게 이긴 것은 순전히 운이었고, 메구미 퇴학 건은 도지마 긴이 없었으면 수습하지 못했을 것이다. 거기다 가을선발대회전은 남들이 본인의 순수 실력과 지식으로 요리를 만드는데 비해 소마는 정말이지 주변 인물에게 도움을 안 받은적이 없을 정도로 지식도 기발한 발상도 없었다.

초반에 상대를 도발하며 승부기약(혹은 나쁜놈이 소마와 주변인들에게 협박하고 주인공이 내가 이기면 그 협박 없던일로 하자고 함.) > 난 이요리(대부분 유키히라 음식점)를 이용해서 이길거야 > 이제 이걸 더 어레인지해야 돼. > 상대방이 넘사벽급으로 강함 > 크윽 친구들아 도와줘!! > 도와줌 > 이걸로도 못 미쳐 > 고민끝에 주변인들의 말과 못 쓸거같은(잘 사용되지 않는) 소재 혹은 요리법을 조합해 식극에서 그것들로 요리 > 상대방과 심사원, 동료들의 황당한 눈초리 > 엑스트라들: 보나마나 상대방이 이길게 뻔해 > 그러나 소마가 만든 음식이 더 맛있고 상대방은 패배. > 당연히 상대방은 반발하고 소마 혹은 심사원들의 너의 요리는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맛이 이러이러해서 별로였지만 소마는 기발한 방식으로 소재나 요리법의 단점을 메우고 오히려 그 소재를 살렸다 > 그래도 반발하지만 (소마의 음식을) 먹어보란 말에 음식을 먹고 납득. > 소마의 설교. 상대방은 소마의 말에 감화되어 갱생 혹은 크윽 이정도의 실력이었다니!! 이것의 반복이다. 주연들과 소마의 동료들도 마찬가지.

아래의 반론은 처음부터 공동으로 해야 하는 일을 수습할 때나 통하는 의견이지, 적어도 본인이 독단적으로 일을 저질렀다면 최소한 본인이 수습해야 하는 게 맞다.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가정해도, 본인이 설계한 전략이나 계획대로 진행 했음에도 역량이 닿지 않는다면 도움을 받아도 무능한 게 아니지만애초에 인맥도 실력의 일환이다, 소마의 경우 진짜 대충 생각해놓고 진행하다가 어찌저찌 주인공보정으로 잘 풀리는 게 끝이다.[8] 결국 계획성과 철저함에서 무능하단 건 부정할 수 없다.[9]

3.1. 반론

소마 혼자의 힘으로 상황을 타개한 적은 없다지만 오히려 소마가 어려운 상황에선 앞장서서 해결하려 하고 하면 주변 인물들은 소마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오히려 책을 읽고 아이디어 영감을 얻는다던지[10] 주변인물과 같이 무엇을 하면서 영감을 얻는다던지 인간에게는 무언가 아에 혼자서 한다는 법은 없다.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어떠한 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고 도움이 되는 사람 혹은 실마리 영감을 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4. 작품 내의 미화

그리고 이런 소마를 매우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작품 특성상 이게 고쳐질 가능성은 매우 낮았는데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연대식극 편 마지막 복식 식극의 경우, 아예 에리나와 상의도 없이 메인급의 전체 요리를 선보여 코스 전체를 파탄내버리는 짓을 한다. 심지어 트집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아자미도 요리에 대해서는 인정했으나 코스로서는 빵점이라는 제대로 된 평가를 내놨으며, 에이잔조차 비웃는 얼굴이 아닌 당황한 얼굴로 "막나가는 녀석인건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생각없이 구는 녀석이었나?"라고 말할 정도. 그래놓고 에리나에게 한다는 말이 이 승부에서 이기고 싶다, 네가 더 뛰어난 요리를 만들면 이긴다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 뿐. 이쯤되면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도 의심스러울 정도.[11]

4.1. 반론

연대식극 편 마지막 복식 식극은 확실히 변호의 여지가 있다. 에리나는 스페셜리테가 없었고 소마와 호흡을 제대로 맞춰본 적도 없었다. 어젯밤의 회의마저도 서로가 싸우다가 아무것도 정하지 못했기에[12] 즉석으로 팀워크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힘들었다. 거기에 상대는 토오츠키 학교 학생들 중에서 투탑을 다투는 선배들이다. 이런 상황에 사실상 합작인 코스요리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즉, 어차피 정석으로 진행하기에는 에리나와 소마의 상황이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도박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이기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소마는 그나마 가장 가능성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소마는 자신의 요리를 만들 때 에리나의 신의 혀를 이용했는데, 이 덕에 에리나는 소마가 내놓은 요리를 즉석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즉, 여러 요건을 고려하면 이 식극에서 보인 소마의 행동은 생각이 없다고 볼 수 없다.

5. 역대 1석 최약체 논란

소마를 포함하여 역대 십걸 제 1석들의 행적들을 보면 소마가 역대 십걸 제 1석들 중 가장 최약체인 것처럼 묘사된다. 일본인 최초로 프랑스 풀스포르 훈장을 받은 시노미야 코지로, 첫 등장에서부터 연대 식극 편까지 제 1석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준 츠카사 에이시 등에 비해 소마는 1석에 오른 후 4개월 간 자리를 지킨 것까지는 좋았으나 새 등장인물인 사이바 아사히와의 대결에서 졌다. 아사히와 대결하기 직전에 4개월 간 수련해서 강해졌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압도적인 차이[13]로 진 것도 모자라 아사히의 요리를 먹은 여파로 쓰레기통에 쳐박히기까지 했다.[14] 식극의 소마 세계관 내에서 십걸 제 1석의 위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굴욕이 아닐 수가 없다. 토오츠키의 평범한 학생들은 꿈도 못꿀 특권을 누리며 수련했음에도[15] 불구하고, 아사히에게 이기기는 커녕 아예 압도적인 차이로 졌기 때문에 현재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부분은 286화에서도 드러나게 되는데 BLUE 2관문에서의 주제가 편의점에서 파는 재료로 1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 그렇기에 소마의 주특기인 가격이 저렴한 재료로 맛있고 가치가 높은 음식을 만드는 부분이지만 현 십걸 1석이면서 주제의 정확한 판단을 하지 않고 무작정 섣불리 만들어서 오히려 마이너스 14달러의 요리값을 지불할 실책을 저지른다. 뿐만 아니라 286화에 재등장한 츠카사 에이시와 비교되게 에이시는 한번에 통과할뿐더러 오히려 587달러씩이나 받게 되었다. 아무리 연대식극에서 센트럴을 이겨 1석을 받았더라도 그 후로 계속 십걸의 힘을 빌려 성장하고도 남을 터인데 1석에서 물러난 에이시보다 너무 격차가 심하게 졌던 부분이 부각되었다. 지금까지 식극의 소마에서 보여져 왔던 엑스트라들이나 하는 실수를 저지른 셈이다. 연대식극에서 비난되는 부분이 가장 많지만 현재 이 상황이라면 소마는 에이시를 이긴게 단순한 운빨로 보일 정도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소마는 아직 1석에 있을 그릇이 못 된다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5.1. 반론

사이바 아사히가 5:0으로 처발라버린 유키히라 죠이치로는 작중 최강으로 묘사 됐었던 인물이다. 또한 학생시절 당시 1석인 도지마 긴을 상대로 승률 80% 이상을 찍었고, 그 도자마 긴은 죠이치로가 자퇴한 이후 졸업시험을 역대 최고 성적으로 졸업했다.

즉, 아사히의 실력은 역대 십걸 1석들의 실력 하고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막말로 소마가 아니라 위에서 서술된 시노미야 코지로 츠카사 에이시, 도지마 긴이 상대였어도 똑같이 완전 압살당할 것인데 그냥 아사히에게 깨졌다고 역대 십걸 1석 최약체라고 무시하는건 논란이 있다. 그 증거로 BLUE에서 전 1석이었던 츠카사는 아사히에게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배했다.[16]

이후 BLUE 준결승에서 소마가 아사히를 상대로 3:0 완벽한 승리를 거둠으로써 십걸 1석 최약체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

완결시점에서는 소마를 능가하는 사람은 나키리 에리나가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1] 굳이 찾으면 야가미 라이토가 있는데 이 녀석은 원래부터 주인공이면서 메인 악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본인이 작중 세계관 기준으로 손에 꼽히는 실력자다.[2] 안하무인 성격이지만 유키하라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식극을 건 것은 작중 2번 밖에 없다. 하나는 메구미, 그리고 두 번째는 기숙사 전체를 지키기 위해 에이잔 에츠야에게 건 것.[3] 하야마는 세미나와 쥰 때문에 친구들을 배신했으며 쥰과 갈등까지 빚고 한동안 갈라서기까지 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온 것이지만 결국 준을 위해서니 어쩌니 말했어도 결국 배신했다는 죄책감을 떨치지 못했다.[4] 여기에서 말하는 상황은 시오미 세미나의 토오츠키내에 자체 자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와 협업하고 있는 연구와 관련된 것을 말한다. 새로 집권한 아자미가 시오미 세미나의 외부와 협업을 방해했기 때문이다.[5] 정보라는 것도 하나의 말로 묶어낸 것이지 정보내용 자체는 다 다른 내용이다. 음식이나 요리 과학 음악 문학 수학 어느 공간 어느 위치 - 예시 토오츠키 학원에서 하야마 아키라와 시오미 교수가 어느 방에서 센트럴이 자율성을 보장 해줄 수 있다고 보느냐며 하야마에게 센트럴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였다, 유키히라 소마는 토오츠키 기숙사내에서 요리 연습을 하며 음식을 먹었다. 여기서 장소 위치가 들어가 있으나 내용에 속성 일어난 이야기는 다르다 - 에서 일어난 상황 등등 이것들이 다 정보라 할 수 있지만 내용에는 각각의 속성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6] 참고로 나키리 에리나의 세 번째 시험관은 1, 2번째 시험관이다(....)[7] 당시 나키리 에리나가 받은 시험은 2석인 코바야시 린도처럼 맛있는 것만 내오면 합격이란 것이었다.[8] 학원제에서는 린도가 대충 생각했다고 지적했으며, 에이잔과의 식극에서 소마의 전략은 "그냥 요리 먹여보자" 이게 다였다. 심지어 에이잔의 경우, 심사위원들이 매수당해 요리에 입도 대지 않고 평가를 내린다는 걸 이미 보여줬는데도 ''도발하면 넘어오겠지" 같은 적당한 생각으로 도전했다.[9] 물론 단순 요리 실력까지 무능하다고 할 수는 없다. 주위의 조언과 도움을 받더라도 그것을 뛰어난 아이디어로 승화시키는 건 명백히 요리사 본인의 센스이자 실력이기 때문.[10] 책 또한 사람이 만든 것이다.[11] 모 만화주인공도 유키히라 소마와 비슷한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12] 누가 메인을 맡을지, 그것마저도 식극 직전에 가위바위보로 정했다.[13] 아사히의 요리를 맛본 메구미에 의하면 차원이 다른 맛이라고 평했다.[14] 이 묘사가 앞으로의 전개가 쓰레기통이라는 예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으로 전개되었다. 절정은 사이바 아사히의 나키리 에리나 납치.[15] 가을 선발 직후 십걸과 92기 가을 선발전 본선 멤버들의 모임에서 츠카사 에이시가 말하길, 십걸은 요리 수련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특권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토오츠키의 다른 학생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했다.[16] 이때의 츠카사는 린도를 따라 여러곳을 여행하며 이전보다 확실히 실력을 상승시킨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