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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색성전 六色聖典 Six Scriptures |
1. 개요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 조직.2. 상세
슬레인 법국의 음지에서 활동하는 비밀부대로, 풀네임은 슬레인 법국 신관장 직속 특수공작부대군 육색성전.인간의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법국의 신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집단으로 학살이나 주요 인물 암살 같은 도의적으로 어긋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 탓에 전면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으며 일원들의 정체도 철저히 사회에서 극비로 다뤄진다. 그 예로 칠흑성전의 대장은 일반적인 사회에서 활동할 때의 신분까지 따로 만들어두고 있을 정도이다. 각 국가의 수뇌부들은 육색성전의 존재 자체는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1]
어떤 성전 부대에 있든 모두가 정예 중 최정예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만약 영웅급 강함의 경지에 오르면 웬만하면 원래 있던 소속에서 칠흑성전으로 이적된다고 한다.
3. 구성 부대
3.1. 양광성전
양광성전 陽光聖典 Sunlight Scripture | ||
코믹스 (1부) | ||
TVA | 컨셉 아트 |
아인종 촌락 섬멸 등이 기본 임무로 육색성전 중에서도 가장 전투행위가 많다. 특성상 섬멸에 특화된 특수 부대이다보니 첩보나 야외 활동에는 약하다.[2] 슬레인 법국에서 엘리트 중의 엘리트들이 모인 부대로, 양광성전의 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최저 3위계의 신앙계 마법[3]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뛰어난 육체 능력과 정신 능력, 나아가 투철한 신앙심을 요구한다.[4] 그렇기에 예비 병력을 포함해도 100명이 되지 않는 소규모 부대다. 빛과 생명의 신을 섬긴다.
주 전법은 대량으로 소환한 천사 부대를 전방에 투입시킨 다음, 안전한 후방에서 여러 마법으로 서포트를 하는 방식이다.
1권에서 가제프 스트로노프의 암살 임무를 맡아[5] 니군이 자신을 포함해 45명 정도를 데리고 정치적 공작까지 이용하여 모든 매직 아이템을 빼앗긴 상태의 가제프 스트로노프를 말살할 뻔 했지만 난입한 아인즈에게 패배한다. 그 후 나자릭으로 끌려가 고문당하면서 정보 셔틀이 된다.[6]
슬레인 법국이 용왕국에 비공식적으로 지원을 보낼 때 주로 지원 가는 부대였으나, 1권에서 니군을 포함한 45명, 즉 대장과 부대 절반 정도를 잃어 거의 와해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탓에 9권 시점에서 용왕국으로 지원을 가지 못했다.
애니메이션 4기에 의하면 10권 때 제국에 온 법국의 사자(신관장)들을 호위한 부대로 나온다.
말 한 번 잘못했다가 박살난 아르셰의 워커 팀과 함께 이 작품에서 가장 불쌍한 집단으로, 초반에 아인즈에게 대들었다가 나자릭으로 끌려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초반에 아인즈와 싸우다 죽은 사람들이 행운아들로 보일 정도. 물론 순전히 아인즈의 계획으로 들어오게 된 워커 팀들과 달리,[7] 이들은 목적을 위해서면 무고한 이들도 해쳤는지라 동정심은 딱히 들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인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에서는 본편과는 정반대로 카르네 마을 주민들을 구원하는 역할이다. 본편의 전개와 비교해보면 아이러니한 전개.
- 양광성전 대원
코믹스 (1부) TVA 컨셉 아트
양광성전 소속의 대원들로 전원 최소 제3위계 마법까지 구사 가능한 20레벨대의 신양계 매직 캐스터다.
니군을 포함해 약 45명이 가제프 스트로노프 말살 임무를 수행하여, 그렇게 유인한 가제프를 자신들이 소환한 <불꽃의 상위천사>들과 온갖 마법을 동원해 거의 성공할 뻔 했으나, 아인즈 울 고운의 개입으로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된 것은 물론이고, 그곳에 있던 대원들 모두 나자릭으로 끌려가[8] 이세계 정보 수집을 위한 고문뿐만[9] 아니라, 온갖 미친 생체 실험체[10]가 되는 등 매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작중 사용한 마법으론 <제3위계 천사 소환 Summon Angel 3th>, <인간종 매료 Charm Person>, <정의의 철퇴 Iron Hammer of Righteousness>, <속박 Hold>, <불꽃의 비 Fire Rain>, <녹옥석관 Emerald Sarophagus>, <성스러운 광선 Holy Ray>, <충격파 Shockwave>, <혼란 Confusion>, <석순돌격 Charge of Stalagmite>, <상처 벌리기 Open Wounds>, <독 Poison>, <공포 Fear>, <저주 Word of Curse>, <맹목화 Blindness>이 있다.
3.2. 칠흑성전
칠흑성전 漆黒聖典 Black Scripture |
코믹스 (1부) |
TVA |
|
컨셉 아트 |
슬레인 법국의 최강의 정예부대. 총 구성원은 고작 13명뿐이지만, 전원이 최소 영웅의 영역에 오르고 여러 지식도 주입받은 실력자들이다. 사실 법국에선 영웅의 영역에 발을 들인 자들은, 거의 모두가 칠흑성전으로 차출된다고 보면 된다. 극소수의 정예인 만큼 멤버마다 석차 번호를 주는데, 신인은 무조건 위로 가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강함과는 별개로 그냥 빈 자리를 채우는 식.[11]
또한 비밀부대답게 활동시엔 마법 가면을 써 가짜 얼굴을 만들며,[12] 일종의 코드네임인지 다들 한자 4글자로 이루어진 별칭을 가지고 있다. 별칭은 보통 해당 구성원의 특기나 무장에서 따오는 듯하다. 예자의 액관을 넘겨 발광하는 어둠의 무녀공주를 죽이는 등의 임무도 수행하지만, 주로 암살을 담당하는 부대이며, 가장 위험한 곳에 투입되는 최정예 부대이다. 그렇기에 개개인의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칠흑성전의 사망률은 높은 편이다.
전원이 영웅의 영역에 오른 데 더해 육대신이 남긴 강력한 장비로 무장하였으며, 샤르티아는 이들의 무장에 대해 전설급 이상으로 보인다고 평했다.[13] 아래 일러스트를 보면 그들의 장비는 위그드라실에서 온 장비답게 가제프나 청장미 등의 이세계 주민들의 장비와 비교하면 매우 특색있다. 이 때문에 샤르티아에게 장난끼가 있는 장비라고 평가받기도 했다. 다만 전 칠흑성전 소속인 클레만티느의 말에 의하면 모몬의 신체능력[14]이 절사절명과 칠흑성전 대장 다음으로 세다고 하는 걸 보면 나머지 칠흑성전 멤버들은 나자릭에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전 칠흑성전 3석차 출신 흙의 신관장 레이몬 자그 로랑상의 말에 따르면 신인들을 제외한 칠흑성전이라면 죽음의 기사나 영혼포식수가 동수 이상만 돼도 절망적이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신인인 절사절명과 제1석차면 죽음의 기사나 영혼포식수의 군대가 몰려와도 쉽게 대처 가능하다고 예측한다.
칠흑성전이 섬기는 신은 상징색이 검은색인 죽음의 신 스루샤나인데, 법국 최고 기관 회의에서 아인즈의 외모가 죽음의 신 스루사냐와 닮았다고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지상에 강림하신 것이 아니냐고 묻는 신관장의 의견에 그럴 리가 없다며 구전에서 스루샤나는 팔욕왕에게 시해당했다고 하고, 만약 스루샤나가 맞다면 스루샤나의 제1종자가 아무 말이 없을 리가 없어 아닌 쪽으로 결론내렸다. 이걸로 스루샤나를 포함한 육대신이 플레이어라는 게 다시 입증된다. 또한 스루샤나의 강림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보면 제1종자는 커스텀 NPC나 언데드 부관으로 추정된다.
백수십 년 전 엘프 왕 데켐 호우간에게 구속당한 신인 '파인'을 구출하기 위해 그 당시 칠흑성전이 엘프의 나라에 파견되었으며, 데켐에 의한 괴멸적인 피해와 희생을 입은 끝에 간신히 임신한 파인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1권에서 파멸의 용왕이 부활할 것을 대비해서 '케이 세케 코크'[15]를 호위 중이라고 언급되었으며, 이 '케이 세케 코크'는 3권에서 등장한다. 원래는 칠흑성전의 7석차 점성천리의 예언에 따라서 부활한 파멸용왕을 경성경국으로 지배할 예정이였으나, 아인즈가 양광성전과 싸우면서 사용한 대정보계 마법으로 인해 파멸용왕이 부활하였다고 오판하여 지배하러 가던 중 우연히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을 마주치고, 칠흑성전을 공격해오던 샤르티아에게 경성경국을 사용해버린다.
그러나 완전 지배 상태에 들어가기 전, 경성경국의 착용자인 카이레를 회복불능의 의식불명 상태에 빠트려 명령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남아있게 되었고, 그 결과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건드리면 요격하는 상태가 되었다.[16] 10권에서는 전쟁에서 목격된 마도국의 죽음의 기사 및 영혼포식수와의 가상대결에서 꼽혔고, 14권에서는 전쟁 직전 리 에스티제 왕국의 왕도에 멤버 4인이 찾아와 유능한 모험자 팀들을 영입하고 있었다. 이블아이를 제외한 아다만타이트 모험자 팀 청장미의 멤버들의 평가에 의하면 장비를 갖추고 왔다고 해도 개개인이 자신들보다 위라고 한다.
여담으로 최소 영웅급 강함을 가진 강자들인 만큼 자신의 강함에 취해 필요 이상으로 오만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랬다가는 번외석차 절사절명에게 대련이란 이름의 교육을 받게 된다.[17][18]
OVERLORD -ESCAPE FROM NAZARICK-에서 클레만티느가 샤르티아를 해치운 후 착한 아이 석차를 떠올리며 뱀파이어 전문가가 있다고 언급한다.
작중에서 등장이 많지 않다 보니, 설정 상당수는 서적 본편보다는 애니메이션 설정원화나 서적판과 연동된 웹연재 에피소드인[19] 학원-8편에서 밝혀졌다. 그 이전 웹연재에서는 멤버가 11명이고 석차는 강함순이라는 전제로 나오며 멤버도 서적판과 다르다. 웹연재판에서 등장한 제7석차 에드갈 크쿠프 보마르셰의 경우 서적판에선 그 외모와 이명은 8석차 세드란이, 이름은 9석차 보말셰가 가져가게 되었다. 그리고 연재판의 제11석차는 남성으로 칠흑성전에서 가장 약하지만 눈으로 본 상대의 강함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 전투 메이드 및 샤르티아의 강함을 비교하는 지표가 되었고, 한편 아인즈의 반지 효과를 돌파할 수는 없어 강함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
- 번외석차 절사절명 | 안틸리네 헤란 푸셰
칠흑성전 최강이자 인류의 수호자. 작가 왈 이세계의 오버로드.
자세한 내용은 안틸리네 헤란 푸셰 문서 참고하십시오.
* 제1석차 '칠흑성전' | ??? (第一席次「漆黒聖典」 | ???) - 성우: 토네 켄타로[20] / 마이크 맥팔랜드
컨셉 아트 |
코믹스 (1부) | <신>세계편 | TVA | MASS FOR THE DEAD |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하기 힘든 중성적인 외모의 남성으로 땅에 닿을 정도의 긴 흑발과 홍옥색 눈동자를 지녔다. 체격이 상당히 작고 얼굴도 앳된 것을 볼 때 아직 성장 중이라 추측되는데, 실제로도 법국에서 성인으로 인정받는 나이인 20세 이하로 겉보이는 외모는 마법의 가면으로 꾸민 것이고 실제 나이는 더 어리다고 한다. 무장으로는 창을 사용하는데, 갑옷과는 달리 보잘 것 없이 생겼다.[21]
'번외석차 절사절명'만큼은 아니지만 육대신의 피를 강하게 물려받은 신인으로 3권에서 브레인 앙글라우스조차 졸개 취급하는 샤르티아가 보자마자 플레이아데스의 솔류션(57레벨)보다 아득히 강하다고 느꼈다. 탐지능력이 없는 샤르티아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격차가 있었다는 말. 실제로도 평타여도 샤르티아의 진심으로 날린 공격에 날아가긴 했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며, 바로 전투 태세를 갖추었다. 오버마스 12장에선 카체 평야의 안개의 흐름과 움직임만으로 샤르티아의 <완전 불가지화>를 간파하는 예리함을 보였다.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힌 정보로는 강함과 별개로 순수 레벨만큼은 창천용왕 스벨리아 마일론시르크보다 높다고 한다. 일단 절사절명의 레벨이 88인 것으로 보아 솔루션보다 레벨이 높지만 절사절명보다는 낮다는 가정하에 약 70레벨대로 추측된다.
4권 막간에 회의의 보고서를 보지 않은 절사절명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샤르티아와 자신 간에 누가 더 세냐는 절사절명의 질문에 절사절명이 더 강하다고 답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동등한 조건에서는 샤르티아가 더 강하겠지만 동격의 장비를 갖출 수 있을 리가 없기에 그럴 수가 없고, 설령 그렇게 돼도 혼자만 싸워야 하는 이유가 없기에 자신과 아이템들로 지원하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웹연재판에서 그의 강함은, 나베랄(연재본 레벨 57)이 칠흑성전의 구성원 대부분을 손쉽게 죽일 수 있지만 대장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평가되었다. 11석차는 샤르티아의 강함을 "칠흑성전 대장급으로 강하다"고도 묘사하였다. 서적판에서 등장했을 때 지나가듯이 번외석차에게 당한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는데,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 번외석차가 존재하지 않던 연재본에서는 '나는 칠흑성전 그 자체이다'라는 의미에서 '칠흑성전'이라는 이명을 쓸 정도로 자부심이 넘쳐나는 캐릭터였다고 한다. 하지만 서적판에서는 번외석차에게 깨지고 말 오줌으로 세수를 당하면서 "나는 쓰레기다"라고 말하게 하거나 하는 등 처절하게 참교육을 받은 후 인성이 제대로 된 캐릭터로 성장했다고.
* 제2석차 '시간난류' | ??? (第二席次「時間乱流」 | ???) - 성우: ? / ?
컨셉 아트 |
웹연재판에서 언급되길 칠흑성전 중에서도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이명에서 능력을 추정해보면 시간과 관련 혹은 그렇게 보이는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22]
* 제3석차 '사대정령' | ??? (第三席次「四大精霊」 | ???) - 성우: ? / ?
컨셉 아트 |
원래는 화멸성전 소속이었으나, 영웅의 영역에 올라 칠흑성전으로 이적했다. 여담으로 화멸성전의 부리더 '슈엔'이 그의 라이벌이다.
이명과 전 화멸성전인 것을 보면 4가지 속성 모두 다루는 엘리멘탈리스트 클래스 혹은 정령 소환에 특화된 마력계 매직캐스터로 추측되며 화멸성전 소속이라면 필수 클래스인 '아케인 디보티'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 제4석차 '신성주가' | ??? (第四席次「神聖呪歌」 | ???) - 성우: ? / ?
컨셉 아트 |
웹연재판에서 언급되길 칠흑성전 중에서도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이명으로 보아 바드 계열로 추정된다.
* 제5석차 '일인사단' | 콰이엣세 하제이아 퀸티아 (第五席次「一人師団」 | クアイエッセ・ハゼイア・クインティア)[23] - 성우: ? / ?
TVA | 컨셉 아트 |
14권에서 왕국의 모험자 팀을 설득해서 법국으로 영입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처음 만난 사람의 경우 자주하는 실수인 아주스가 풀네임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조차 미리 조사해서 나타났다. 4인의 리더로 아주스가 루스라는 언데드에 대해 알고 있자 제거하려 드는 동료들을 만류한다.
여담으로 5권에서 언급된 고블린 부족 연합은 본래 남쪽 숲에 살았다가 드라마 CD '봉인의 마수'에서는 갑자기 북상해와 나베랄에게 분쇄되고 '칠흑의 영웅담'에서는 모몬이 귀족의 의뢰를 받고 잔당 토벌에 나섰지만 이미 기간트 바질리스크에게 잡아먹히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는데, 모몬에게 처치된 기간트 바질리스크가 고블린 부족을 북상시킨 원흉이자 제5석차의 사역수가 아닌가 추측된다.
웹연재판의 학원-8에서 등장하며, 기간트 바질리스크나 크림즌 오울 등을 사역하는 비스트 테이머로 칠흑성전 중에서도 섬멸전에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25] 토브 대삼림에서 양광성전과 함께 고블린 부족을 말살하는 도중 아인즈와 마주쳤는데 휘하의 기간트 바질리스크 2마리가 아인즈에게 순살당한 동시에 좀비로 변한 걸 목격한 후 아인즈를 자신이 믿는 죽음의 신이라 착각해서 감격해한다. 아인즈가 나자릭 NPC급의 광신이 느껴진다고 평했다.[26]
* 제6석차 '????' | ??? (第六席次「????」 | ???) - 성우: ? / ?
코믹스 (1부) | 컨셉 아트 |
* 제7석차 '점성천리' | ??? (第七席次「占星千里」 | ???) - 성우: ? / ?
컨셉 아트 |
코믹스 (1부) | <신>세계편 | TVA |
코드네임대로 점술 관련 능력으로 미래예지는 물론 환술도 간파하는 초원거리 감시 능력을 가졌으며, 자신이 본 장면을 홀로그램처럼 환술로 구현하는 게 가능하다.[27] 인형은 점술에 쓰이는 매개체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능력 덕분에 칠흑성전 내에서 지식과 정보 수집을 담당하고 있다.
1권 시간 때부터 파멸용왕 부활을 예지하여 용왕을 신기로 지배하기 위해 칠흑성전이 움직였는데 그게 3권에서 우연히 칠흑성전과 샤르티아가 만나 충돌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샤르티아 정신 지배 사건의 원흉 중 하나. 10권에서는 최고 집행기관에 의하면 9권 때 자신의 능력으로 카체 평야의 전쟁을 원거리 감시했다가 아인즈가 일으킨 대학살을 보는 바람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한 동안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28]
15권 프롤로그에 따르면 법국의 눈과 귀 역할(정보 수집)을 맡은 풍화성전과 수명성전보다 먼저 마도국의 왕국 침공 상황을 파악했다고 한다.[29]
16권에 의하면 자신이 목격한 카체 평야에서 일어났던 대학살을 환술로 구현하여 법국 상층부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이 때문에 법국은 유일하게 마도왕을 호위하던 다크엘프 소녀(?)의 존재 자체는 인지하고 있다.
서적판에서는 점성천리라고만 불렸으나 애니메이션 2기 1화에서 석차가 공개되었다.
* 제8석차 '거순만벽' | 세드란 (第八席次「巨盾万壁」 | セドラン)[30] - 성우: ? / ?
코믹스 (1부) | TVA | 컨셉 아트 |
세계급 아이템 경성경국으로 인한 정신지배 직전에 샤르티아가 카이레에게 투척한 청정투척창을 막으려 했다가 그대로 방패째 꿰뚫려 나란히 절명한다. 10권 신관장들의 언급으로는 부활했지만 약화된 듯 하다.
겉모습이나 중요 인물인 카이레를 먼저 보호하려는 행적에서 알 수 있듯이 칠흑성전 중에서도 방어에 특화되었다.
여담으로 바하루스 제국의 4대 기사였던 부동의 전투 방식이 양 손에 방패를 들고 싸우는 어떤 전사를 따라한 것이라고 하는데, 타국의 비밀부대의 일원이 싸우는 모습을 어떻게 보게 된 건지는 모르지만 세드란의 기술을 모방한 것인 듯하다.
웹연재판에선 제8석차가 아닌, 제9석차였다.
* 제9석차 '신령박쇄' | 에드가르 쿠쿠프 보말셰 (第九席次「神鈴縛鎖」 | エドガール・ククフ・ボーマルシェ)[31] - 성우: ? / ?
컨셉 아트 |
3권에서 경성경국의 불완전한 정신지배 때문에 통제실패와 행동 정지 상태에 들어간 샤르티아를 포획하려고 했다가 역으로 당해 절명한다. 10권에서 신관장들의 언급으로는 부활했지만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9석차는 원래 클레만티느[32]의 자리였다.
웹연재판에선 거순만벽이 제9석차였다.
* 제10석차 '인간최강' | ??? (第十席次「人間最強」 | ???) - 성우: ? / ?
TVA | 컨셉 아트 |
14권에서 왕국의 모험자 팀을 설득해서 법국으로 영입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라퀴스의 평가로는 같이 방문한 다른 두 명과 차원이 다른 자로 주위의 경치가 일그러진 것 아닌가 착각이 들 만큼 강렬한 위압감을 뿜어냈다고 하며, 왕도 동란 당시 자신들과 가제프가 결국 죽이지 못했던 비늘악마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33] 이블아이를 보고 자신과 같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고 평가하며 싸워보고 싶어한다. 이에 이블아이가 자신보다 강한 건 어떤 악마를 제외하면 모몬 뿐이라고 답을 듣게 된다.
OVERLORD -ESCAPE FROM NAZARICK-에서 모든 적을 쓰러뜨린 클레만티느가 이 정도로 강해진 지금의 자신이라면 10석차의 그 바바리안과도 해볼 만하리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동시에 1석차나 번외석차도 떠올리지만, 그쪽은 아예 답도 안 나온다는 식으로 타협한다.
웹연재판에서 칠흑성전 중 콰이엣세를 단순한 강함으로 뛰어넘는 강자로 꼽혔다. 영웅의 영역에서 일탈한 자도 있다며 바라본 아주스의 언동으로 보아 일탈자로 추정.
* 제11석차 '무한마력' | ??? (第十一席次「無限魔力」 | ???) - 성우: ? / ?
TVA | MASS FOR THE DEAD | 컨셉 아트 |
코드네임[35]처럼 MP에 특화된 마력계 매직 캐스터로 추측된다. 모바일 게임인 「MASS FOR THE DEAD」의 인게임 스킬들을 보면 냉기 속성 마법이 주특기인 것으로 나오며, 스토리에선 회복 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고.
14권에서 왕국의 모험자 팀을 설득해서 법국으로 영입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만사가 귀찮아하는 성격으로 영입 대상인 아즈스에게 시비를 걸어대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이 제지를 한다.
15권에 따르면 14권에 나온 것처럼 무례하고 건방진 탓에 과거 절사절명과의 대련을 받은 적이 있는데, 자신의 모든 마법 공격을 정면에서 다 맞아주며 담담히 다가온 절사절명에게 마운트를 당한 채 참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끝까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얼굴을 맞아가면서도 마법으로 계속 공격했을 만큼 기개도 보였다. 그 후엔 아예 물리 공격을 받으면서도 마법을 쓸 수 있도록 훈련을 거듭했을 만큼 강해지고자 하는 욕구도 있기에 나름 절사절명은 그녀를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정작 그 대련 이후로 무한마력은 절사절명 앞에선 가장 비굴한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웹연재판에선 여성이 아닌 미청년으로 칠흑성전 중 최약체지만, 대상의 힘을 아는 탐지 마법을 가져 아인즈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려고 했으나 실패한다.
* 제12석차 '천상천하' | ??? (第十二席次「天上天下」 | ???) - 성우: ? / ?
TVA | 컨셉 아트 |
14권에서 왕국의 모험자 팀을 설득해서 법국으로 영입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티아와 티나를 능가하는 암살자로 아다만타이트급 모험자들이 같은 방에 들어와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른 상태에서 아즈스의 말에 비꼬면서 시비를 걸려는 제11석차의 입을 막으면서 나타났다. 이에 티아, 티나는 극도로 경계했지만 일부러 은신을 해제한 행위 자체가 싸울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웹연재판에서 칠흑성전 중 콰이엣세를 단순한 강함으로 뛰어넘는 강자로 꼽혔다.
3.3. 풍화성전
{{{#e8d697 {{{+1 풍화성전}}} 風花聖典 Windflower Scripture}}} |
첩보와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특수부대로 슬레인 법국의 귀라 할 수 있다.
1권 시점에서 무녀공주의 신기를 가지고 도주한 배신자의 수색을 담당하고 있었고 2권에서 클레만티느는 이들이 수집한 맞설 수 있는 왕국 내 강자들에 대한 정보를 언급한다.
15권에 따르면 정보 수집에 특화된 부대인 것이 무색하게 14권 당시 마도국의 왕국 침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
웹연재판에선 풍화교전은 완전히 정보 수집에 특화되어 있어 클레만티느가 이들이 상대라면 바로 휙 죽여버릴 수 있다고 자신하였다. 또한 성왕국에는 풍화성전도 활동이 별로 없다.
3.4. 수명성전
{{{#e8d697 {{{+1 수명성전}}} 水明聖典 Clearwater Scripture}}} |
슬레인 법국의 눈이라 할 수 있는 특수부대.
풍화성전처럼 정보수집에 특화된 점 말곤 상세한 사항은 불명이지만 마도국 소유가 된 탓에 신관도 상인도 들어가길 꺼리는 에 란텔에서 첩보활동을 하는 점에서는 풍화성전보다 수명성전이 적합하다고 한다.
15권에 따르면 정보수집 특화 부대인 것에 무색하게 14권 당시 마도국의 왕국 침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 대신 왕국에서 잠재력이 높은 자들의 정보수집 및 포섭은 성공한다.
3.5. 화멸성전
{{{#e8d697 {{{+1 화멸성전}}} 火滅聖典 Holocaust Scripture}}} |
암살 기술, 게릴라전, 카운터 테러 등에 뛰어난 특수부대.
주 임무는 암살이나 카운터 테러 등의 임기응변을 필요로 하기에, 여러 직업을 습득한 자들로 최소 4명의 팀을 구축하여 이것을 모험자의 형제 버전이라고 생각되도 좋다.
화멸성전에 소속된 매직 캐스터들은 필수로 아케인 데버티(Arcane Devotee) 클래스를 습득해야 한다.[37] 비록 화멸성전 일원 중에서는 영웅급 강자는 없지만,[38] 일단 그들도 정예 부대인 만큼 전원이 덤비면 영웅급 강자도 잡을 수 있다. 단, 상대가 일탈자라면 패색이 짙다고.
엘프 왕국과의 전쟁에 투입되어 있으며 부대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본래는 자국의 경호에만 썼던 부대지만 엘프들의 게릴라전에 대처하기 위해 투입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매직 캐스터, 그중에서도 <불가시화>와 같은 특정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로만 모아두었다고.
15권에서 엘프왕의 딸 중 한 명을 처리하나 엘프 왕의 행차로 부리더를 잃고, 대원들은 적의 정보를 가지고 후퇴한다.
- 슈엔 (シュエン)
화멸성전의 부리더이자 칠흑성전 제3석차 사대정령의 라이벌.
제3위계까지 구사 가능한 마력계 매직 캐스터로 '아케인 데버티'와 '어뎁트 오브 스루샤나'[39] 클래스를 소유하고 있다.
마력계 매직 캐스터로서의 높은 능력을 가졌지만, 마법 사용을 안 한 잠입술은 어디까지나 범부보다 약간 더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고.
15권에서 엘프왕의 자녀 중 한 명인 루기를 처치하기 위해 온갖 은신 마법과 육감 강화 마법으로 가까히 접근한 다음, 그녀가 법국의 병사들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아케인 디보티의 필살기를 더해 발동한 <마법 삼중화>로 강화한 <마법화살 Magic Arrow> 12발 + 화멸성전 일원들이 영창한 100발 이상의 마법화살을 퍼부어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40]
그러나 얼마 안 가 엘프왕 데켐 호우간이 직접 행차하여 결국 그가 다루는 흙의 정령 베히모스의 주먹을 맞고 압살당한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을 바쳐 부하들이 적의 정보를 가지고 도망칠 시간을 버는데 성공한다.
보유 마법으론 <마법화살 Magic Arrow>, <매의 눈 Hawk Eye>, <불가시화 Invisibility>, <불가시화 시인 See Invisibility>, <비행 Fly>, <석벽 Wall of Stone>, <정적 Silence>, <코끼리의 귀 Elephant Ear>, <화살로부터의 방어 장벽 Wall of Protection from Arrows>이 있으며, 클래스 전용 능력들도 가지고 있다.[41]
3.6. 토진성전
{{{#e8d697 {{{+1 토진성전}}} 土塵聖典 Ashendust Scripture}}} |
국외에 있는 은신처[42]를 수호하는 특수부대.
4. 전(前) 육색성전 소속자
- 클레만티느
전 칠흑성전 제9석차 질풍주파. 갑자기 무녀공주의 '예자의 액관'을 훔쳐 아예 법국에서 탈주했다. 현재는 줄라논의 12고제 중 한 명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죽는다. 번외편인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클레만티느 도망편에서는 부활하자마자 아인즈로부터 도주하기 위해 탈퇴했다.
자세한 내용은 클레만티느 문서 참고하십시오.
- 레이몬 자그 로랑생
전 칠흑성전 제3석차로 15년 이상 싸워온 호국의 영웅이다. 현재는 흙의 신관장이자 육색성전의 지휘관
- 도미니크 일레 바르토슈
전 양광성전 소속으로 많은 이종족들과 싸웠었던 전사라고 한다. 현재는 바람의 신관장.
5. 테마곡
TVA 전용 테마 "칠흑성전" |
6. 관련 문서
[1] 10권에서 지르크니프 황제도 법국의 사절들 중 경호를 맡긴 아다만타이트 모험자 팀 은사조에서 경계했던 두 사람에 대해서 종이에 성전이라고 적어서 이미 특수부대인 육색성전에 대해 알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2] 그 때문에 가제프 암살 기회를 4번이나 놓쳤다.[3] 이세계에서 3위계는 일반 매직 캐스터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4] 작가의 언급으로는 양광성전 대원들 모두 평균 레벨이 20 이상이라고 한다.[5] 원래라면 칠흑성전이 맡아야 하겠지만, 당시 칠흑성전은 경성경국을 호위 중이었다.[6] 관련 정보를 3번 이상 말할 경우 죽게 되는 모종의 트리거가 걸려 있었다. 니군도 이 때문에 사망하였으며, 양광성전 멤버들을 산 채로 해부도 해 보았지만 특별히 알아낸 건 없다.[7] 워커들이 나자릭에 들어오게 된 것 자체가 아인즈(및 데미우르고스)의 계획에 의거한 것으로, 워커 팀 개개인은 (에르야를 제외하면) 다들 나쁘게 묘사되지 않는다.[8] 대원 중 한 명이 아인즈의 힘에 크게 경악해 투석구를 투척하다 알베도의 카운터 스킬에 반사되어 자기가 쏜 강철 탄환에 머리가 박살나 양광성전 중 유일하게 전투 도중 사망했다. 그런데 그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편안한 죽음이 되었다.[9] 그 과정에서 몇 명은 니군처럼 3가지 정도의 정보만 실토하다 급사했다고 한다. 니군과 동일한 트리거 급사 마법이 대원 전원에게 걸려 있는 듯.[10] 실험 1: 대원들에게 걸린 트리거 마법의 근원을 찾기 위해 한 대원을 산 채로 뇌를 해부했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실험 2: 회복 마법을 걸면 절단된 신체 부위는 사라지는데, 어떤 인간의 몸을 잘라 요리해서 먹인 다음 회복 마법을 걸면 그 인간은 아사할 것인가?
실험2의 결론은 으깨지거나 소화되는 등 어떤 식으로든 절단된 신체 부위가 변화가 일어나면 회복 마법을 걸어도 그 신체 부위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나왔다. 그 점을 이용해 적은 수의 인간으로도 안정적인 스크롤의 조달이 가능해졌다는 언급이 있다.
실험 3: 식량이 될 자와 날이 들지 않는 톱으로 식량이 될 자의 사지를 절단할 자를 기명식 투표로 선택하게 해서 포로 사이에서 생겨나는 위계를 관찰하고, 증오를 만들어 서로를 배반하게 함.[11] 출처: 작가 블로그 #[12] 그걸 반영한 듯, 코믹스에서 샤르티아와 조우한 이들은 마법에 포박되든, 투창에 관통당하든 계속 입을 꾹 닫은 무표정이었다.[13] 물론 샤르티아는 탐지 능력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14] 레벨 100이지만 순수 마법사이기에 1/3 보정을 받아 대략 33레벨 전업 전사 수준. 하지만 33레벨이라 해도 이형종이기에 기본 보정치가 높고 여기에 성유물급 장비에 의한 효과가 추가된다.[15] 대상에게 지배 마법을 거는 세계급 아이템인 경성경국의 이세계에서의 명칭이다. 주인이었던 플레이어의 일본어 발음에서 따온 듯.[16] 만일 아인즈와 조우했다면 3권 당시 샤르티아와 달리 아인즈는 처음부터 세계급 아이템을 가지고 있기에 칠흑성전은 경성경국이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아인즈를 상대했어야 했을 것이다. 1권에서 아인즈와 불행한 조우를 한 양광성전이 맡은 가제프 스트로노프 같은 강자를 제거하는 임무도 원래 칠흑성전의 몫이 었지만 파멸용왕의 부활 예언 때문에 이를 지배하기 위한 카이레와 경성경국을 호위하는 임무 때문에 빠졌기에 양광성전이 아인즈를 만나게 되면서 2번이나 아인즈와 조우할 상황을 운 좋게 피했다.[17] 구성원 모두 영웅급인 만큼 가장 위험한 일에 투입되어 육색성전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자만심은 명령 불복종과 방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미리 이런 절차를 밟는 것으로 보인다.[18] 1석차와 11석차도 이런 절차를 밟아 절사절명에게 철저하게 깨졌다.[19] 본래 칠흑교전이었던 이름이 칠흑성전으로 바뀌었고 모험자 등급도 연재판의 E~A+이 아닌 오리하르콘급이라고 묘사하는데다 기간트 바질리스크나 마수용왕 등 그 시기 드라마 CD와의 연동이 강하다.[20] 잭과 동일.[21] 일부 팬덤 사이에서는 육대신의 장비라고 하기에는 이 창만 디자인이 너무 볼품 없다는 점과 굳이 이 무기를 신인이자 대장이 장비하고 있다는 의문이 있어 이 창이 바로 세계급 아이템 롱기누스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22] 장비한 육대신의 장비 중 시간 마법 혹은 스킬을 발동하는 능력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23] 이름은 웹연재판에서 먼저 공개되었으나 공식적으로 확정된 건 트위터에 공개된 애니메이션 설정화에서다.[24] 클레만티느하고는 사이가 그리 안 좋은 듯하다. 2권에서 부모가 자신보다 뛰어난 오빠만 편애했다고 언급하는 등 클레만티느의 성격이 파탄나게 만든 원인 중 하나로 추측된다.[25] 영웅의 영역에 이르지 않으면 쓰러트릴 수 없다는 기간트 바질리스크를 최소 열 마리 사역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역량을 엿볼 수 있다.[26] 단,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슬레인 법국과 백금용왕은 500년 전 팔육왕의 '세계를 더럽히는 맹독'에 대한 동맹으로 세계맹약을 했기에 그에게서 정보를 빼내는 건 위험하다고 한다.[27] 단, 어디까지나 그녀가 본 장면과 그 기억을 통해 구현하는거라 인상 깊었던 건 자세히 구현하는 반면, 제대로 못 본 것은 애매하게 나올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28] 이 때문에 법국이 카체 평야의 전쟁 상황에 대한 파악과 보고가 늦었다고.[29] 물론 그런 그녀조차 아인즈가 고의로 극소수의 생존자들을 놓아준 도시 등으로 통해 뒤늦게 알게된 것이다.[30] 정발 번역은 거순방벽(巨盾防壁), 方과 万를 혼동한 오역일 가능성이 높다.[31] 이 또한 보마르셰(Beaumarchais)가 올바른 표기일 가능성이 높다.[32] 정발판에는 오역으로 7석차라고 나와있지만, 9석차가 맞다.[33] 단, 2권에서 클레만티느의 평에 따르면 아인즈의 근력(33레벨 언데드 전사)엔 못 미치는 듯하다.[34] 육대신이 남긴 장비라기엔 위그드라실은 검열이 까다로워 15금도 안 된다는 설정 때문에 마레의 드레스 아머와 같은 성공 사례거나, 육대신이 이세계 전이 후 새로 창조한 아이템일 가능성이 있다.[35] 보유한 마력량이 이세계 기준으로 방대한 것인지 아니면 탤런트나 매직 아이템 덕분에 그런 코드네임이 생겼는지는 불명.[36] 청장미를 능가하는 암살자의 은신 능력으로 봐선 스텔스 슈트와 같이 완전 불가시화 능력의 장비로 추측된다.[37] 하루 한 번 발동할 수 있는 필살기로 자신이 습득하지 않은 마법강화를 행할 수 있다.[38] 한 명이 있었는데, 그 자는 칠흑성전으로 이적했다고 한다.[39] '스루샤나의 사도'란 뜻으로 죽음의 신 스루샤나를 신앙하는 인물로 추측된다.[40] 죽은 루기의 표정이 흐리멍텅했던 생전과 달리 안도의 표정으로 있자 그녀에게 죽은 수 천의 병사를 떠올리며 좀 더 고통스럽게 죽였어야 생각하며 얼굴에 침을 뱉고 싶어하는 등 상당히 불쾌해했다.[41] 하루 한번 발동할 수 있는 '아케인 디보티' 클래스의 필살기로 자신이 습득하지 않은 마법강화를 행할 수 있고, '어뎁트 오브 스루사냐' 클래스의 특수능력으로 하루에 사용 회수의 제한이 있지만, 유효시간이 정해진 마법을 계속해서 마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지속시킬 수 있다.[42] 슬레인 법국의 모체라고도 할 수 있는, 육대신이 나타나기 전 아인종들에게 치여 살던 인간들이 몰래 숨어서 살았던 곳이다.
실험 2: 회복 마법을 걸면 절단된 신체 부위는 사라지는데, 어떤 인간의 몸을 잘라 요리해서 먹인 다음 회복 마법을 걸면 그 인간은 아사할 것인가?
실험2의 결론은 으깨지거나 소화되는 등 어떤 식으로든 절단된 신체 부위가 변화가 일어나면 회복 마법을 걸어도 그 신체 부위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나왔다. 그 점을 이용해 적은 수의 인간으로도 안정적인 스크롤의 조달이 가능해졌다는 언급이 있다.
실험 3: 식량이 될 자와 날이 들지 않는 톱으로 식량이 될 자의 사지를 절단할 자를 기명식 투표로 선택하게 해서 포로 사이에서 생겨나는 위계를 관찰하고, 증오를 만들어 서로를 배반하게 함.[11] 출처: 작가 블로그 #[12] 그걸 반영한 듯, 코믹스에서 샤르티아와 조우한 이들은 마법에 포박되든, 투창에 관통당하든 계속 입을 꾹 닫은 무표정이었다.[13] 물론 샤르티아는 탐지 능력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14] 레벨 100이지만 순수 마법사이기에 1/3 보정을 받아 대략 33레벨 전업 전사 수준. 하지만 33레벨이라 해도 이형종이기에 기본 보정치가 높고 여기에 성유물급 장비에 의한 효과가 추가된다.[15] 대상에게 지배 마법을 거는 세계급 아이템인 경성경국의 이세계에서의 명칭이다. 주인이었던 플레이어의 일본어 발음에서 따온 듯.[16] 만일 아인즈와 조우했다면 3권 당시 샤르티아와 달리 아인즈는 처음부터 세계급 아이템을 가지고 있기에 칠흑성전은 경성경국이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아인즈를 상대했어야 했을 것이다. 1권에서 아인즈와 불행한 조우를 한 양광성전이 맡은 가제프 스트로노프 같은 강자를 제거하는 임무도 원래 칠흑성전의 몫이 었지만 파멸용왕의 부활 예언 때문에 이를 지배하기 위한 카이레와 경성경국을 호위하는 임무 때문에 빠졌기에 양광성전이 아인즈를 만나게 되면서 2번이나 아인즈와 조우할 상황을 운 좋게 피했다.[17] 구성원 모두 영웅급인 만큼 가장 위험한 일에 투입되어 육색성전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자만심은 명령 불복종과 방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미리 이런 절차를 밟는 것으로 보인다.[18] 1석차와 11석차도 이런 절차를 밟아 절사절명에게 철저하게 깨졌다.[19] 본래 칠흑교전이었던 이름이 칠흑성전으로 바뀌었고 모험자 등급도 연재판의 E~A+이 아닌 오리하르콘급이라고 묘사하는데다 기간트 바질리스크나 마수용왕 등 그 시기 드라마 CD와의 연동이 강하다.[20] 잭과 동일.[21] 일부 팬덤 사이에서는 육대신의 장비라고 하기에는 이 창만 디자인이 너무 볼품 없다는 점과 굳이 이 무기를 신인이자 대장이 장비하고 있다는 의문이 있어 이 창이 바로 세계급 아이템 롱기누스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22] 장비한 육대신의 장비 중 시간 마법 혹은 스킬을 발동하는 능력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23] 이름은 웹연재판에서 먼저 공개되었으나 공식적으로 확정된 건 트위터에 공개된 애니메이션 설정화에서다.[24] 클레만티느하고는 사이가 그리 안 좋은 듯하다. 2권에서 부모가 자신보다 뛰어난 오빠만 편애했다고 언급하는 등 클레만티느의 성격이 파탄나게 만든 원인 중 하나로 추측된다.[25] 영웅의 영역에 이르지 않으면 쓰러트릴 수 없다는 기간트 바질리스크를 최소 열 마리 사역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역량을 엿볼 수 있다.[26] 단,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슬레인 법국과 백금용왕은 500년 전 팔육왕의 '세계를 더럽히는 맹독'에 대한 동맹으로 세계맹약을 했기에 그에게서 정보를 빼내는 건 위험하다고 한다.[27] 단, 어디까지나 그녀가 본 장면과 그 기억을 통해 구현하는거라 인상 깊었던 건 자세히 구현하는 반면, 제대로 못 본 것은 애매하게 나올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28] 이 때문에 법국이 카체 평야의 전쟁 상황에 대한 파악과 보고가 늦었다고.[29] 물론 그런 그녀조차 아인즈가 고의로 극소수의 생존자들을 놓아준 도시 등으로 통해 뒤늦게 알게된 것이다.[30] 정발 번역은 거순방벽(巨盾防壁), 方과 万를 혼동한 오역일 가능성이 높다.[31] 이 또한 보마르셰(Beaumarchais)가 올바른 표기일 가능성이 높다.[32] 정발판에는 오역으로 7석차라고 나와있지만, 9석차가 맞다.[33] 단, 2권에서 클레만티느의 평에 따르면 아인즈의 근력(33레벨 언데드 전사)엔 못 미치는 듯하다.[34] 육대신이 남긴 장비라기엔 위그드라실은 검열이 까다로워 15금도 안 된다는 설정 때문에 마레의 드레스 아머와 같은 성공 사례거나, 육대신이 이세계 전이 후 새로 창조한 아이템일 가능성이 있다.[35] 보유한 마력량이 이세계 기준으로 방대한 것인지 아니면 탤런트나 매직 아이템 덕분에 그런 코드네임이 생겼는지는 불명.[36] 청장미를 능가하는 암살자의 은신 능력으로 봐선 스텔스 슈트와 같이 완전 불가시화 능력의 장비로 추측된다.[37] 하루 한 번 발동할 수 있는 필살기로 자신이 습득하지 않은 마법강화를 행할 수 있다.[38] 한 명이 있었는데, 그 자는 칠흑성전으로 이적했다고 한다.[39] '스루샤나의 사도'란 뜻으로 죽음의 신 스루샤나를 신앙하는 인물로 추측된다.[40] 죽은 루기의 표정이 흐리멍텅했던 생전과 달리 안도의 표정으로 있자 그녀에게 죽은 수 천의 병사를 떠올리며 좀 더 고통스럽게 죽였어야 생각하며 얼굴에 침을 뱉고 싶어하는 등 상당히 불쾌해했다.[41] 하루 한번 발동할 수 있는 '아케인 디보티' 클래스의 필살기로 자신이 습득하지 않은 마법강화를 행할 수 있고, '어뎁트 오브 스루사냐' 클래스의 특수능력으로 하루에 사용 회수의 제한이 있지만, 유효시간이 정해진 마법을 계속해서 마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지속시킬 수 있다.[42] 슬레인 법국의 모체라고도 할 수 있는, 육대신이 나타나기 전 아인종들에게 치여 살던 인간들이 몰래 숨어서 살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