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육전형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2. 건프라
육전형 건담의 건프라는 (일반판 기준) HG 3종, MG 1종, SD 1종으로 발매되었다.2.1. HG
육전형 건담의 HG 건프라는 크게 3종으로 분류되는데, OVA 방영 당시 발매된 HG(또는 구 HG), 2007년 발매된 HGUC, 2018년 발매된 HGUC 리바이브가 존재한다.2.1.1. 구 HG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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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adde2><colcolor=#35365b> 브랜드 | High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1996년 4월 |
| 가격 | 1,500엔 |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구 HG 키트는 단품이 아닌 자쿠 II J형(JC형)과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쿠 II는 MG Ver.1.0을 간략 축소한 느낌으로 몰드도 적당히 있어 리얼한 느낌이 나고 당시에 나오는 게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모습이라 매력적인 키트였고, 색분할도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로 가조립 상태에서도 육전형 건담보다 더 좋았으나 무장은 부족하며, 가동성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육전형 건담의 경우, 이후 발매된 HGUC보다 다리가 샤프하고, 몸통이 크며 어깨가 넓어서 상대적으로 키도 조금 큰 녀석이 역삼각형 몸매라서 벌크업된 느낌을 받는다. 다만, 몸체를 제외한 부분의 파츠 분할과 가동은 처참한지라 비교할것은 프로포션뿐이다. 머리는 기본형/장거리 통신용 장치/추가무장 등 3가지 타입의 부품을 넣었다.
2.1.1.1. 구 HG 한정판
- 이벤트 한정시보 멕기 Ver.
1999년 4월에 건담 2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건담 컨벤션(GUNDAM CONVERTION)"에서 한정 판매되었다. 육전형 건담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에 시보 멕기(シボメッキ)가 적용되었다. 이 멕기는 일반적인 실버 멕기와 다르게 다소 엉성하게 보일 수 있는 잔주름이 들어간 멕기가 적용됐다.
- 이벤트 한정클리어 Ver.
- JAF-CON 행사 한정판. 발매일 및 가격 불명.
- 리뷰: 해외#1
패키지는 일반판과 동일하고 우측 상단에 "JAF-CON 한정"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육전형 건담은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가 투명 클리어로 사출됐다. 여담으로, 동봉된 자쿠 II는 컬러링이 샤아 전용기 컬러(소시지 컬러)로 변경됐다.
2.1.2. HGUC (2007)
| <colbgcolor=#dadde2><colcolor=#35365b> 박스아트 | | |
| 상품구분 | 단품 | 지상전 세트 |
|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07년 6월 9일 | 2009년 9월 19일 |
| 가격 | 1,500엔 | 2,200엔 |
| 링크 | 단품/제품 페이지 | 지상전 세트/제품 페이지 |
| 리뷰 | 달롱넷 단품, 지상전 세트단품, 지상전 세트 | |
전반적인 품질은 좋지만 부분 도색 포인트가 좀 많다. 흉부의 멀티런쳐, 허벅지 윗부분, 목 주변, 니 스파이크와 실드 윗부분의 손잡이가 색분할이 제대로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부분 도색은 필수. 여기서 끝나면 다행인데, 구 HG에서도 색분할됐었던 흉부 덕트를 그냥 스티커로 때워버렸다. 거기에 손 파츠는 3개인데 손등 파츠는 2개뿐이 없다. 머리도 기본형만 재현 가능. 그래도 MG와 비슷하게 백팩에 180mm 캐논을 분리해 수납하는 기믹이 완벽히 재현되었고 킷 자체의 질이 좋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다.
2009년에는 U.C. Hard Graph를 결합한 확장 세트도 발매되었다. 기존 HGUC 키트에 전용 습식 데칼, 육전형 짐 머리 2개[1], 구 HG 육전형 짐용 손 파츠, 레일 캐논, 1/144 스탠딩 피규어 2개, 호버 트럭 2대가 추가됐다.
2.1.3. HGU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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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adde2><colcolor=#35365b>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8년 4월 21일 |
| 가격 | 1,7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2007년도 육전형 건담에서 색분할이 조금 더 개선되었다. 노란색 흉부 덕트가 씰에서 파츠 분할로 바뀌었고, 무릎의 회색 스파이크도 분할되었다. 고간부의 노란색 V자에도 씰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왼쪽 가슴의 작은 흰색 원형 발칸 부분과 실드의 회색 손잡이는 파츠 분할되지 않았다. 오른쪽 노란색 덕트는 분할되었는데, 테두리의 흰색 파츠가 잘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어 이 부분은 접착제로 붙이는 것이 좋다.[4] 뿔의 고정성도 다소 애매한 편이어서 필요하다면 이 부분에도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얼굴 조형은 블루 데스티니 3호기만큼은 아니지만, 구판에 비해 페이스 슬릿이 너무 넓어져서 여전히 좀 넙데데해 보인다.
HGUC Ez-8에서 처음 추가된 빔 라이플과 육전형 짐에서 처음 추가된 왼쪽 편손도 부속되어 있는데, 2007년도 킷에는 부속되지 않았다. 그리고 육전형 짐의 관절부인 C1, C2 런너가 재활용 된다. 백팩에 장비되는 흰색 웨폰 컨테이너 자체는 이전의 것이 그대로 쓰인다. 하지만 컨테이너 행거 가동부가 개선되었다. 2007년 제품은 탈착식이었지만, 이번에는 내부에 C형 고리로 연결되면서 가동식으로 바뀌었다. 180mm 캐논과 수납부도 신규 조형으로 제작되어 탄창이 컨테이너의 뚜껑 쪽에 부착되는 것만 같고, 수납 위치가 달라졌다.
어깨 폴리캡과 똑같은 모양의 플라스틱 파츠를 선택해서 조립할 수 있다. 아예 팔이 빠지지 않는 장점은 있지만, 관절 유지력은 잘 빠지더라도 폴리캡이 더 좋은 편이다. 선택은 구매자의 몫이다.
단점으로 검은색 흉부 장갑 윗부분이 고정되지 않아서 허리를 옆으로 꺾거나 앞으로 숙일때 덜렁거리며, 상반신과 복부 사이에 자꾸 끼어들어서 가동에 지장을 준다. 게다가 허리 볼관절도 폴리캡이라 잘 빠진다. 그리고 빔 라이플과 180mm 캐논은 오른쪽 총잡이 손으로만 쥘 수 있는데, 이 손의 엄지쪽 고정핀의 고정성이 떨어진다. 허리 폴리캡과 엄지쪽 고정핀에 순간접착제나 바니시 또는 매니큐어를 묻혀서 고정성을 높여 잘 빠지지 않게 해주고, 허리는 너무 격하게 움직이지 말도록 하자. 또한 많은 팬들이 구판에서 구현된 머리 오른쪽에 탈부착되는 통신장비 재현을 바랬으나 이번에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리하자면 일부 고정성이 아쉽지만 가성비가 좋은 킷.
2.1.3.1. HGUC 한정판
육전형 건담 패러슈트 팩 사양- 2018년 8월 발매, 가격 2,0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해외#1 #2 #3
OVA 오프닝에 등장했던 패러슈트 팩이 동봉된 사양으로, 기존 HGUC 리바이트 키트에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한 짐 스나이퍼에 부속된 신규 조형의 미사일 런처, 육전형 짐의 로켓 런쳐, 넷건 등의 각종 무장이 전부 포함된 완전판이다. 또한 설정화와 가까운 형태의 육전형 짐의 머리도 존재하는데, 하드그래프에 들어있던게 아닌 완전 신규 조형이다.
슬레이브 레이스 패러슈트 팩 사양- 2020년 2월 발매, 가격 2,2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해외#1 #2 #3
기동전사 건담 외전: 미싱 링크에 등장한 슬레이브 레이스를 육전형 건담 패러슈트 팩 사양의 사출색 변경 및 신규 조형의 일부 부품[5]을 추가, 기존 일부 파츠[6]를 제외해서 재현한 배리에이션 키트이다. 원형인 육전형 건담의 머리와 웨폰 랙, 어깨, 컨테이너의 캐논 수납부 등이 정크로 남는데, 이를 이용하면 슬레이브 레이스 컬러의 육전형 건담을 만들 수도 있다.
HGGBB 육전형 건담 시가지전 사양- 2022년 2월 발매, 가격 1,8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해외#1 #2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일반판으로 발매된다. 컬러링이 국지형 건담 북미전 사양 또는 건담 FSD를 떠올리게끔 하는 전반적으로 검은색과 밝은 회색으로 변경됐으며 독특하게 EXAM 모드를 재현할 수 있는 듀얼 아이용 씰과 오렌지색의 라인 마킹 씰이 추가됐다. 신금형의 어깨 파츠가 추가되었고, 다른 HGGBB 시리즈 키트와 커스텀이 가능하도록 신규 조형의 전용 조인트 파츠도 부속된다.
RX-79[G] RR 건담 RR(릴레이지)- 2022년 9월 발매, 가격 5,500엔.
- 리뷰: 해외#1
아케이드 게임 《기동전사 건담 전장의 유대 II》에 등장하는 붉은 삼거성 팀 사양을 상품화한 것으로, 이중 건담 릴레이지가 육전형 건담의 파생형이다. HG 3기 합본 제품이라 가격이 상당한 편. 가성비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고품질 HG인 육전형 건담&짐의 파생형이기도 하고 수록된 무장도 많은데다가[7] 원본 킷들의 파츠로 재조립이 가능하다.
2.2.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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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adde2><colcolor=#35365b>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0년 5월 |
| 가격 | 3,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당시 기준으로 몇 안되는 무릎앉아 자세가 가능한 건프라 킷 중 하나였다.[8] 무릎앉아 자세를 만들어 주는 것도 매우 쉽다. 고관절부인 볼관절이 좌우가 개별적으로 전후로 움직이게 나왔는데, 설계 단계부터 손쉬운 무릎앉아 자세 구현에 중점이 두어져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팔의 장갑 부품은 슬라이드 금형으로 통짜 사출돼서 접합선이 남지 않아서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나왔다. MG답게 소체의 색분할도 완벽하다. 다만 빔라이플이 회색 통짜로 나온 점은 아쉽다. 소체 색분할 수준이 높아서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백팩의 웨폰 컨테이너와 행거의 가동 및 180mm 캐논을 수납하는 기믹도 문제없이 구현 가능하다. 또한 양 종아리 옆의 빔샤벨 수납부 커버도 가동식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본 제품의 담당 개발진은 인터뷰에서 비슷한 시기에 나온 MG 건담 Ver.1.5의 팔부분[9]을 이 육전형 건담의 것으로 교체해 주기를 바라는 무언의 바램을 담았다고 한다. 실제로 관련 개조가 잡지에 실리기도 하며 개조러들에게 소소한 유행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건프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구조적으로 이보다 더 좋은 팔을 가진 건프라들이 많으므로 현재로썬 큰 의미는 없다.
단점으로 어깨 관절이 나사 조임식인데, 너무 세게 조이면 가동 중에 팔과 연결된 횡관절 축이 부러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조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든 무장을 손가락의 악력만으로 쥐어주어야 하는데, 이 당시 MG들은 손바닥에 무장 고정용 돌기가 없어서 튼튼하게 쥐어주는 것이 어렵다. 그렇지만 악력 자체가 나쁘지 않은 편이고, 마침 육전형 건담에 포함된 대부분의 무장 그립이 방아쇠울을 갖고있기 때문에 검지 손가락을 방아쇠울에 걸어놓으면 고정성이 그렇게까지 허약한 수준은 아니다. 웨폰 컨테이너를 등에 부착하면 뒤로 쏠리는 경향이 있지만,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면 그럭저럭 잘 서있는 편이다. 그 외 2000년에 발매된 구판 MG이기 때문에 어깨 자체의 상하전후 가동과 고관절 벌림각이 좁지만, 시기를 감안하면 큰 문제점은 아니다. 다만 팔은 완전히 접히는데, 다리는 2중관절임에도 그렇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다.
비록 구판에 속하는 MG이지만 MG 제타 플러스와 더불어 값싸고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이며, 2010년대 후반에 출시되는 제품들과 견주어도 어쩔 수 없는 관절 구조상의 한계를 제외하면 품질 면에서는 크게 밀리지도 않기에 건프라 입문자들에게 지금도 꾸준히 추천된다. 그래도 오래된 금형인건 맞아서 많은 사람들이 MG 2.0의 발매를 원하는 킷 이기도 하다.
2.2.1. MG 한정판
- 이벤트 한정위장 사양
총 9종으로 상위 분류로 산림용, 한랭지용, 사막용이 있으며 세분류 A, B, C로 나뉘어져 있다. 각 용도에 맞게 위장 무늬로 사출된 것이 특징이다.유일한 문제점은 추가로 동봉된 위장무늬 씰이 킷의 도색과 일치하지 않고 무작위로 들어간듯 하고 리뷰한 달롱넷에서도 이것을 지적하고 있다.
- 캠페인 한정건프라 30주년 기념 스페셜 클리어 파츠 동봉판
- 건프라 30주년 기념 기획 《MG 클리어 파츠 캠페인》 한정판. 2010년 3월 발매, 가격 3,0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A런너(흉부 상단의 깃 부분, 팔뚝, 손등, 허리 아머(프론트, 사이드, 리어), 정강이 옆,뒤의 외장 장갑 파츠, 피규어)가 1장 더 동봉됐다.
2.3. SD
2.3.1. SD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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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adde2><colcolor=#35365b> 브랜드 | SD Gundam Cross Silhouette |
| 발매 | 2019년 5월 18일 |
| 가격 | 1,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C3AFA 홍콩 2019에서 참고출품 전시로 첫 공개되었다. 크로스 실루엣답게 깔끔하게 색분할이 되어있고[10] 허벅지와 팔꿈치를 연장시켜주는 CS 프레임을 사용할시 180mm 캐논의 무릎앉아 쏴도 어느정도 재현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골반 부분은 CS 프레임이 아닌 육전형 건담 자체 가변 골반 파츠가 있어 이걸 쓰면 된다.[11] 다리는 CS 프레임에 있는 연결 조인트가 호환되나, 실루엣 부스터에는 들어있지 않다. 군장의 경우 단순 조립 형식으로 바뀌었지만 무기를 수납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크기이다. 유일한 단점은 통짜라도 넣어줄 것 같았던 빔 사벨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2020년 9월에 발매한 실루엣 부스터 2에 빔 사벨이 들어가기에 해결되기는 한다. 참고로 실루엣 부스터 2에는 여기에 들어간 가변 골반 파츠도 동봉되었다.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 Mobile Suit In Action!! 육전형 건담: 2001년 10월 발매, 가격 1,200엔.
- Mobile Suit In Action!! 육전형 건담 짐 헤드: 2003년 7월 발매, 가격 1,200엔.
패러슈트 팩 사양으로 상품화되었다. - HCM-Pro 38-00 육전형 건담: 2007년 4월 발매, 가격 2,500엔.
- HCM-Pro SP-004 육전형 건담 스페셜 페인티드: 2007년 11월 발매, 가격 4,800엔.
일부 웨더링 도색이 적용되어 있고 무릎앉아 자세로 저격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디오라마 베이스가 동봉되어 있다. - HCP-Pro G-BOX 연방군 MS소대 최전선 세트: 2008년 9월 발매, 가격 2,800엔.
3.1.1. 로봇혼
- <SIDE MS> 육전형 건담 ver. A.N.I.M.E.: 2021년 12월 발매, 가격 6,000엔.
180mm 활강포를 부분별로 분해해 컨테이너에 수납하거나 라이플의 탄창 분리, 빔 사벨의 다리 수납 등 각종 기믹이 탑재되어 플레이 밸류가 높고, 역시 아니메 브랜드답게 원작의 형태를 충실히 재현해 평가가 아주 좋다. 하지만 가동률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허리가 거의 안된다 싶을 정도로 가동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이는 설계 과정의 실수로 발생한 결함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사막전 사양에서 허리 가동이 개선되었고, 재판본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된다.
- <SIDE MS> 제08MS소대 옵션 파츠 세트 ver. A.N.I.M.E.: 2022년 2월 발매, 가격 3,500엔.
180mm 캐논 발사를 재현할 수 있는 실드 받침대를 비롯해서 로켓 런처, 미사일 런처, 발사 이팩트 파츠 및, 로봇혼 자쿠 II JC형에 호환되는 데미지 파츠가 들어있다.
- \ 혼웹 상점 한정<SIDE MS> 육전형 건담 (사막 사양) ver. A.N.I.M.E.: 2022년 4월 발매, 가격 6,500엔.
빔 라이플과 넷트 건이 들어있다. 일반판에 부속된 냉장고와 롱라이플은 미부속. 그 외에 실드를 백팩에 거치할 수 있는 조인트가 추가되었다[12]. 그밖에 사막전 사양에 맞게 도색과 일부 디테일이 변경되었고[13], 가장 비판을 받았던 허리의 가동률이 크게 개선되었다.
- <SIDE MS> 제08MS소대 옵션 파츠 세트 02 ver. A.N.I.M.E.: 2022년 5월 발매, 가격 4,500엔.
실드 추가 장갑을 비롯해서, 돕, 카렌기 재현용 육전형 짐의 머리, 호버트럭과 관련 디오라마가 들어있다.
- <SIDE MS> 제08MS소대 옵션 파츠 세트 03 ver. A.N.I.M.E.: 2022년 11월 발매 (예정), 가격 5,000엔.
제트 코어 부스터 II와 관련 파츠가 동봉되어있다. 사실 구성품을 보면 알겠지만 이쪽은 실질적으로는 건담 Ez-8과 구프 커스텀의 명장면 재현용 옵션이다. 건담 Ez-8쪽은 뜯어낸 팔 재현용 파츠가 있지만, 정작 전탄발사 파츠는 없다.
3.2. 식완
- 어설트 킹덤 제2탄 No.7 육전형 건담: 2013년 6월 발매, 가격 380엔(1개입).
- FW 건담 컨버지 제12탄 No.70 육전형 건담: 2013년 10월 발매, 가격 400엔(1개입).
- 유니버설 유닛 제4탄 육전형 건담(180mm 캐논 장비, 빔 라이플&실드 장비): 2017년 5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 G 프레임 제6탄 육전형 건담(16A 아머 세트, 16B 프레임 세트): 2019년 6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 마이크로 워즈 No.1 육전형 건담: 2019년 7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3.3. 가샤폰
- 모빌슈트 앙상블 제9탄 No.53 육전형 건담, No.57 MS 무기 세트: 2019년 3월 발매, 가격 500엔(1회).
본체에는 소체, 머신건, 실드, 무기 세트에는 180mm 활강포, 로켓 런처, 빔 라이플, 빔 사벨이 들어가 있다.
[1] 구 HG와 HGUC 모두 적용 가능[2] 원래 육전형 건담은 전체적으로 육중하고 중후한 프로포션이 매력인 탓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3] 다만 설정 자체는 육전형 짐의 기원이 육전형 건담의 잉여부품으로 제작된 것이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4] 그러나 너무 바르면 덕트가 이상하게 되어 이쑤시개로 조금씩 바르는걸 추천한다.[5] 머리, 백팩, 추가 백팩용 패러슈트 결합 부품. 콕핏과 하반신 일부 부품은 스위치 때문에 머리 부분 런너에 포함됐다.[6] 컨테이너와 넷 건, 육전형 짐 머리[7] 빔 사벨x6, 100mm머신건x3, 180mm캐논, 빔 라이플, 스파이크 쉴드, 여분의 스파이크 카트리지, 발열상태 재현용 스파이크 2개, 개틀링 리볼버, 전용탄창x2, 타돌용 클로 쉴드로 풍부한 무장을 자랑한다.[8] 이 무렵의 MG 라인업 디자인 풍조는 긴 다리였는데, 다리 상박(허벅지)는 짧고 하박(종아리)는 긴 프로포션 때문에 무릎 기동성이 아무리 좋아도 자연스러운 무릎앉아 자세를 취할 수 없었다. 하지만 육전형 건담은 원작 디자인에 충실한 프로포션으로 발매되었다.[9] Ver.1.0과 동일[10] 제공되는 씰도 헤드 관련으로, 분할이 되지 않은 건 실드 위쪽의 손잡이와 총기류에 있는 조준경 뿐이다.[11] 해당 골반 파츠를 다른 SDCS에도 쓴다면 해당 프라모델도 얼마든지 무릎앉기 포즈가 가능해진다.[12] 같은 백팩 구조를 가진 로봇혼 A.N.I.M.E 건담 Ez-8에도 적용 가능하다. 육전형 짐의 무장 조인트 역시 건담에도 리어스커트의 3mm 조인트가 있어서 쓸 수 있긴한데, 건담 특유의 리어스커트를 가릴 정도의 큰 구조물 특징 때문에 깔끔하게 적용시키기엔 힘든 편이다.[13] 발등과 앵글가드위의 다리장갑 및 팔다리 관절에 실링 디테일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