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폰트 목록 | ||
문서가 있는 서체 | |||
윤고딕 | 윤명조 | 서울서체 | |
청소년체[1] | 함초롬체 | ||
<colbgcolor=#000> | |
<colcolor=#FFF> 주식회사 윤디자인 Yoondesign Inc. | |
대표 | 윤영호, 조성민 |
설립일 | 2005년 8월 8일 |
산업 | 디자인·솔루션·SI·CRM·ERP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본사 | 서울 마포구 독막로9길 13 윤디자인빌딩 13, Dongmak-ro 9-gil, Mapo-gu, Seoul, 04048, Korea |
홈페이지 | FONCO[1] 윤디자인M[2] |
전화/팩스 | t. 02.2287.6700 / f. 02.332.5644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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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디자인] 글자의 경계를 초월하다. 타이포커뮤니케이션(Typo Communication) |
폰트에 상상력을 더하다.
품격이 다른 폰트의 자부심 윤디자인이 만들어 갑니다.
대한민국의 한글 글꼴 제작 회사이다. 1989년 설립된 윤디자인연구소를 모체로 하며, 기업명은 창업주 윤영기 소장의 이름에서 따왔다.[3] 윤명조 시리즈, 윤고딕 시리즈, 서울서체 등으로 유명하다. 폰트 판매사이트인 FONCO(폰코)를 운영 중이다.업계 최초로 1991년 대전 엑스포에 전용서체 2종을 공급하였고, 2013년 8월부터 업계 최초로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윤멤버십을 시작하여 폰트매니저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2024년, 산돌에게 인수되어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사명이 '주식회사 윤디자인그룹'에서 '주식회사 윤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 폰트
2.1. 폰트 목록
자세한 내용은 윤디자인/폰트 목록 참조.2.2. 인기폰트
- 윤멤버십 ( 연간 White 88,000원 / Red 286,000원 / Black / Japanese…)
- 윤멤버십은 연 결제 상품인데, 라이선스랑 폰트 종수에 차이가 있으니 참고
- 폰트 서비스는 클라우드 형식으로 구매 후, 로그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 가능)
- 웹폰트 / 임베이딩
- 한글폰트계 Helvetica 윤고딕 / 윤명조 / 윤굴림 / 윤매거진
- 머리정체2 / 블랙핏 / 화이트핏
- 한글나눔폰트 무료폰트
- 거북상회 (네이버 앱에서 글꼴 적용 가능하고,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판매 중이다.)
- 여고시절, 연꽃, 공병각soft (갤럭시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2.3. 서체 개발(전용서체)
전용서체 개발 `글꼴 마케팅` 확산 기사- 1991년 대전 EXPO 전용서체 2종 개발 공급
- KT‘올레체’/ 빙그레 / 현대자동차 / 이마트 노브랜드 /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함초롬체’/ 신한카드 / 하나금융그룹 / 롯데면세점 등
- 애니콜(Anycall) 내수,수출 전기종부터 갤럭시(Galaxy)까지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 전 기종
- 애플은 전 제품 윤고딕 700 시리즈 적용하고 아이폰6에는 윤고딕700 탑재
- 한국조폐공사 전자주민등록증 전용서체
- 서울시 / 포천시 / 고양시 / 전라남도 / 김해시 / 완도군 / 정선군 / 순천시 예산군 추사(秋史)사랑체
- 블리자드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엔씨소프트(블레이드 앤 소울 / 리지니M) / 펄어비스 (검은사막) /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리그오브레전드) 등
2.4. 해외폰트
영어, 중국어, 아랍어 등 Monotype(모노타입)의 해외폰트를 fon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라이선스가 윤디자인의 폰트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꼭 확인할 것)- the T 더티 잡지나, 동아시아 타이포그래퍼의 실천, 한글 활자의 은하계, 한글 디자인 품과 격 등과 같은 디자인 서적도 있다.
- 윤디자인M 매거진과 타이포그래피 서울 같이 디자이너에게 유익한 소식지도 있으니 참고하자.
3. 사회공헌활동
- 희망한글나무
'희망한글나무'는 매년 윤디자인그룹에서 개발한 새로운 서체를 선정해 후원 모금을 하는 캠페인이다. 모아진 성금은 사회 소외계층을 비롯한 한글로 뜻을 나눌 수 있는 단체에 기부되고 있다. - 2009년 1회 밝은체 (한글나눔폰트)
- 2010년 2회 법정체 (한글나눔폰트)
- 2011년 3회 소설책165페이지체
- 2012년 4회 대한민국 독도체 (한글나눔폰트)
- 2013년 5회 북촌마을체
- 2014년 6회 희망드림체
- 2015년 7회 오후의햇살체
- 2016년 8회 사랑해라떼체
- 2017년 9회 연꽃체
- 2018년 10회 봄날체
- 2019년 11회 윤초록우산어린이체 (에릭남) (한글나눔폰트)
- 2020년 12회 윤초록우산어린이 삼둥이(대한,민국,만세)체 (한글나눔폰트)
- 대한민국독립만세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서체 '대한', '민국', '독립', '만세' 개발
- 한글문화큰잔치 (희망한글간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한글문화큰잔치'에서 '희망한글간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소외 지역 초등학교와 함께한 것으로 학교 교훈을 디자인한 희망한글간판 제작 및 설치, 미술 수업, 캘리그래피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 2015년 충북 엄정초등학교
- 2016년 경북 울진초등학교
- 공모전 등
- 제1,2회 한글서체 공모전 개최, 제3회 윤소호 타이포그라피 공모전 주최
- 제1회 예쁜손글씨 공모전 개최 ㈜MBC문화방송과 공동주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후원, MBC문화방송과 윤디자인 연구소 주관으로 * 제2회 예쁜 손글씨 공모전 개최
- 한국 어도비사 후원 제4회 윤소호 타이포그라피 공모전 주최
4. 기타
- 송일국, 폭풍성장 삼둥이와 희망한글나무 후원금 전달 (2020-07-23) 기사
- '런닝맨 전소민체' 3개월 무료 배포…상업적 사용 가능 (2019-10-09) 기사
'런닝맨' 우승 특전, '전소민체' 글꼴 무료 배포…최고 시청률 7.6% (2019-10-07) 기사
- 윤디자인그룹 ‘위메이드 CI&전용 글꼴 디자인’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9-08-23) 기사
- 윤디자인,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 '서체 4종' 개발 (2019-04-11) 기사
5. 저작권
폰트 저작권 위반 고소로 유명하다. 폰트의 불법 공유는 잘못이 맞지만 윤디자인은 폰트를 사용한 결과물을 근거로 고소를 먹이기 때문이다.처음 윤디자인과 법무법인 솔로몬이 손을 잡고 저작권 위반 고소를 진행했을 때 중・고등학교도 가리지 않고 엄격하게 고소를 진행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50~8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되었다. 작은 사업자가 걸린 경우 200만원 가량하는 폰트 패키지를 구입하는 것으로 용서하였다. 이때는 네이버 블로그에 윤명조, 윤고딕을 첨부파일로 공유하던 시절이니 얼마나 발칵 뒤집어졌을 지 상상할 수 있다. 다만, 당시에 특히 교육청을 등진 초・중・고등학교들의 무지한 행보도 윤디자인의 화를 돋구었다.[4] 결국 윤디자인도 선택적 ttf 구매가 불가능해지고 패키지나 구독 서비스 폰코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불법 폰트사용에 관한 건은 자사내 DB로 윤디자인측에서 자체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일정한 시간을 두고 주기적으로 저작권 위반 고소를 진행했다. 그래서 서체 폰트 파일에 대한 저작권 의식이 높아지긴 했으나, 그 정도가 지나쳤다는 것이 후일담이다. 과격한 엄벌은 비로소 시장을 바로잡기보단 위축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오죽했으면 폰트계의 남양유업 이라는 비아냥도 있었을 정도로....
윤디자인의 라이벌인 산돌커뮤니케이션은 정반대로 꽤나 자비로운 모습이다. 비영리 목적의 사람에게 폰트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학생에게 무료로 자사의 폰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사 폰트 뿐만 아니라 경쟁사 폰트도 함께 입점이 가능하며 무료폰트 역시 자사 클라우드 프로그램으로 사용 가능하다.[5]
윤디자인으로부터 저작권 위반 고소를 당했을 때 생각할 것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은 서체를 저작물로 규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서체의 저작권을 보호하지 않는다. 저작권의 보호대상이 되는 것은 소프트웨어인 서체 파일이다. 따라서 서체 파일을 불법으로 복제, 배포, 다운로드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가 맞지만, 사용한 것만으로는 어떤 법적 제제도 받지 않는다. 저작권과 사용권은 별개이다.[6]
불법으로 배포, 다운로드했다면 저작권 침해이지만 법무법인에서 윤서체를 사용한 결과물, 개인 홈페이지, 문서만을 근거로 고소하겠다고 이야기하면 응할 필요가 전혀 없다.
대다수 영세업자와 개인이 이런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법무법인에서 날아온 통지만 보고 무서워서 얼른 합의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 또는 몇 백만원에 달하는 폰트 패키지 구입을 강요당하고 있다. 이런 강매는 협박죄에 해당할 수 있으니 협박을 받는다면 녹취했다가 공갈 협박죄로 고소를 하면 되고, 구입 증명 등 증거를 요구해도 당사자는 그 요구에 법적으로 응할 의무가 전혀 없다.[7] 단, 서체 파일을 불법으로 다운로드한 증거가 있을 경우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
워드 프로세서에 포함된 글꼴은 내장 약관 상 해당 소프트웨어에서만 쓸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내용이 퍼진 듯 하나, 한/글과 같은 프로그램에 설치되어 있는 서체 역시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사용하자. 처음부터 프로그램 개발자가 사용자에게 쓰라고 넣어둔 서체다. 한/글에 들어있는 서체를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더라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8]
[1] 윤디자인의 폰트 판매 사이트[2] 윤디자인 공식 블로그[3] 윤영기는 1982년 서울대학교 미대 졸업, 뉴욕 프랫인스티튜트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국내 1세대 폰트디자이너이다. 2005년 지분과 경영권을 매각하며 물러났다.[4] 폰트라이센스 규정 불이행에 대한 내용증명서도 아닌, 정품확인에 관한 규정과 조치사항을 담은 윤디자인측의 협조조차 일방적으로 묵살했다고 한다. 쉽게 말해 합의에 대한 합의(?)조차 자의로 거절한 것이다.[5] 하지만 최근에 산돌커뮤니케이션이 윤디자인을 인수했다.[6] 참고: http://www.ipleft.or.kr/main/node/2656[7] 참고: http://blog.naver.com/messinger00/130158679058[8] 참고: https://blog.lael.be/post/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