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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08:51:23

윤진원(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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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1차 및 지역인재 7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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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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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cccc><colcolor=#fff> 본명 윤규현[1]
출생 1985년
대구광역시
직업 강사
약력 前 초등학교 교사
소속 파일:베리타스법학원.gif
파일:위포트.png
와이즈랩스 출판
과목 PSAT 자료해석, NCS 수리
개인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링크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강사 카페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고시닷컴 강사 페이지[2]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위포트 강사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네이버 프리미엄 컨텐츠
출판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와이즈랩스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와이즈랩스 유튜브 채널

1. 개요2. 경력3. 특징
3.1. PSAT 자료해석
3.1.1. 강의3.1.2. 모의고사3.1.3. 교재 및 강의자료3.1.4. 기타
3.2. NCS 수리 등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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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직적성능력평가 자료해석 및 NCS 수리 강사. 학력은 불명. 원래 초등학교 교사를 했다는 썰이 있다.[3] 도서출판 와이즈랩스의 공동 설립자이다.

2. 경력

2012-2017년 동안 일반행정직 수험생활[4]을 하면서 1차는 4번을 붙었고[5] 2차도 2번 붙었고[6][7] 2016년부터 베리타스법학원에서 스터디 리더를 하다가 2017년 하반기 강사로 데뷔하였다. 2017년 12월 잠깐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검수 및 해설강의를 잠깐 맡기도 했다.
PSAT 강사 계보에서 3세대라는 거대한 문을 연 대표적인 강사]]이다. 처음에는 선지 접근법을 내세워 베리타스 종합반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시작해서 베리타스법학원 자료해석 대표강사가 되었으며, 2018년부터 한림법학원 석치수 강사를 위협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1타라인을 경쟁하는 존재가 되었다. 2020년 대비부터 이외에 학원 자회사인 고시닷컴에서 민경채를, 2020년 하반기부터 위포트에서 NCS 수리 및 7급 PSAT 자료해석도 강의 중이다.

3. 특징

3.1. PSAT 자료해석

3.1.1. 강의

실전성에 바탕을 둔 강의를 지향한다. PSAT강사 계보에서 3세대를 시작하여 정립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타겟을 초시생 또는 자료해석을 못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수험친화성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초등학교 교사 경험 때문인지 대중강의에 대한 강의력도 좋은 편이며 PSAT 4회 합격과 2회의 2차 합격 경험은 스펙으로도 괜찮은 편이라 등장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수업은 구조 중심의 수업과 실전에서의 실수를 줄이는데 초점을 두는 강의이다. 익숙하고 다 맞춰야하는 문제에 대해서 기계적으로 숙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제를 시간재고 풀 때 얻어야할 자세 등을 익히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8]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점이 중요한데 이는 적성시험이라는 본질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피셋에서는 피지컬 못지 않게 푸는 스킬과 자료 보는 시각이 중요한데, 윤진원 강사의 강의는 이런 관점에서 강사의 방법과 자신의 방법을 비교하여 혼자서 공부했을 때 나쁜 습관들을 교정하려는 수험생들에게는 강의가 좋다는 평이다
5급 강의 기준으로 2019년까지 모의고사 이전 강의들은 모두 5급공채 기출문제를 분석하는데 초점이 있었다. 때문에 기본-심화-집중 커리큘럼 언제든 중간에 들어가서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였다. 2020년부터는 아래와 같이 커리큘럼을 바꿔 심화/집중강의에서 과거 모의고사 문제를 선별하여 고난도 문제 대비용으로 성격을 바꾸었다.
문제의 의도를 꿰뚫는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수험생, 쉬운 것에서부터 출발해서 자주 나오는 기출의 주제들은 확실히 맞춰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방어득점을 맞아 PSAT에 합격하겠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에게 좋은 강의이다. 이 덕분에 호평받기 시작해 현재 5급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끼쳐 1타 라인의 강사가 되었다.
선지 접근법은 초창기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일부 행정갤러리 유저들의 어그로 및 인사혁신처로의 제보 때문에 2019년부터는 ㄱ, ㄴ, ㄷ형에서 반례도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동안 그 꼼수를 잘 쓴 사람에게는 만악의 근원으로 여겨진다고... 행정갤러리에서는 윤선지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2년 연속으로 뜬 반례들을 의식해서인지 2020년 강의에서는 선지접근법을 강의내용에서 제외하였다.[9]
수업준비가 철저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당일 진도분에서 가르칠 것을 수업 전에 확실히 정리해온 후 가르치는 듯 보인다.[10][11] 원래 언변도 좋은데다가 수업준비까지 철저하다 보니 진도가 밀리는 현상도 없으며 수업의 질은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강사의 이러한 장점은 짧은 시간 압축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파이널 강의에서 빛을 발한다. 파이널A는 최근 3년간 유형별 기출문제 정리를, 파이널B는 최근 3년간 입시, 민경채 주요 문제 선별 유형별 기출문제 정리를 한다. 5급 파이널 강의는 항상 저녁에 진행하는데 그 이유는 아침 오후에는 모의고사 내지 기출을 풀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해서라고 한다. 그 이전의 타강사가 진행하는 마무리 강의는 아침에 진행되어 정리하는 시간이 없어 불편했으니 윤진원 강사의 이런 생각은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기존 일정대로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없어 달라지긴 하였지만 원래는 기본-심화-집중강의 순서대로 최근 8개년 기출문제들을 난이도 순으로 모두 풀어주는 방식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때문에 혼자서 기출을 분석하기 힘든 수험생들에게 추천되는 편이다.
별개로 2020년 5급 시험대비로 기출 선지들을 유형별로 정리하는 오뚜기[12] 특강을 진행하였다. 진짜 오뚜기 마크를 가지고 와서 자기 캐릭터화시키는 위엄...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았는지 2021년 시험 대비로 파이널 강의와 별개로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본인의 카페에 오뚜기 특강 자료를 올리기도 했다. 오뚜기 특강을 진행하면서 2021년 5급 대비부터는 기존의 파이널A와 파이널B를 통합하여 하나의 강의로 진행한다. 2022년 대비 수업에서는 오뚜기 특강도 집중강의 시즌 때 진행했으나 2023년 대비 수업은 심화와 집중강의 사이에 특강으로 개설하였다.
원래 따로 연도별 기출풀이는 강의하지 않았으나[13] 2021대비 강의 때는 수강생들의 기출이해도를 보충하기 위해 2020년 기출 정밀 해설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위포트에서 2021년 정밀해설을 최근에는 7급 모의고사 해설을 특강으로 하기도 했다.

3.1.2. 모의고사

5급시장에서 모의고사 문제는 계산의 과다함도 고려하고 기출의 표현 등을 의식을 많이해 품질이 좋았다고 한다. 수업 컨셉 자체에 맞는 계산없는 자료해석이 반영된 모의고사이다. 윤진원 강사 특유의 함정장치가 반복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14] 차츰 개선해나가고 있다.
데뷔 시기인 2018년에는 문제 제작이 어려워 기출 Reborn이라는 기출변형 모의고사로 시작해서 그래도 참작할만한 여지는 있었다. 비록 신작은 아니었지만 기출문제 베이스라 품질은 보장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신작모의고사로 시작한 2019년 모의고사에서는 Well-made 모의고사로 광고했고 개별 문제들의 품질은 좋았으나 초시생을 타겟으로 해서인지 쉬웠고 문제의 다양성이 부족하였다고 한다. 난이도나 계산법 등은 기출에 적합하게 냈으나 기출에 나오는 특수형 문제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
2019년 시험 대비 문제는 오류가 적고 계산이 까다롭지 않았다고 한다. 초시생들에게 매우 좋은 문제. 그러나 회사 전국모의고사에 불과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일반형 문제만 많고 특수형 문제가 별로 없어서 문제의 다양성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 행정갤러리에서는 최근 기출 난이도와 안 맞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2020년 대비 문제에서는 이전년도보다 어려운 문제의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9년 대비보다는 난이도가 올라가고 문제도 다양해져서 수험적합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2021년 모의고사는 2020년 모의고사보다는 쉽다고 한다. 그래도 문제의 다양성은 2019년 모의고사보다는 넓었기도 하고 베리타스 종합반 출신들은 문제가 좋다고는 한다. 본인이 함정에 잘 걸리는 타입이라면 그러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 대비할지 연습해보는 용도로 괜찮다.
모의고사 해설강의는 깔끔한 편. 본인 모의고사 해설강의 때 진도밀림없이 늘어지지도 않고 40문제를 다 커버하는 몇 안되는 강사이다. 이는 장점인데 보통 영역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모의고사 강의에서 모든 문제를 커버하기는 힘들며, 이 때문에 수업 자체가 예습을 전제하지 않고 따라가기 매우 버거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윤진원 강사의 모의고사 수업은 40문제 모두를 간단하게나마 커버하기 때문에 타 강사의 수업보다 그러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강사가 푼 과정과 자신이 푼 과정 자체를 비교하면서 공부하길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윤진원 강사의 모의고사 해설강의는 좋다고 할 수 있다.
별도로 현실적으로 자신의 모의고사 이외의 다른 모의고사도 미리 연습으로 봐야한다고 이야기하기는 한다. 본인 데뷔 이전에 강사들은 이런 말을 수업시간에 대놓고 하지 않아서 고시촌의 잘 하는 사람들과 스터디하지 않는 이상은 본인이 강의듣는 것 외에 연습을 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조언이다. 7급 시장에서도 모의고사가 나오면 많이 풀어보라고 한다.
7급 대비 모의고사의 경우 <2021 대비 위포트 5급 공채/공기업 준비생도 합격하는 7급 공무원 PSAT 파이널 실전 단기 완성>이라는 책으로 출간하며 타강사들과 마찬가지로 5급 모의고사 문제에서 엄선해서 만들었다.

3.1.3. 교재 및 강의자료

강의용 교재로 과거에는 기출문제 외에 기출문제로 된 OX형 교재를 많이 활용했는데 OX형 교재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듯 하며 유형별 분류한 교재도 꽤나 잘 되어 있다. 경쟁 관계의 강사들을 위시로 한 단권화가 귀찮은 수험생들에게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인 듯 하다.
2020년에 와이즈랩스라는 본인의 출판사를 만들어서 본인의 강의교재를 출간 중. 교재 자체는 단계별 학습을 지향한다.
정식출판교재 Lite 시리즈는 유형별 민경채 문제로 된 기초입문교재, 민경채 해설집, 5급공채 문제로 된 기본 교재, 5급공채 해설집,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심화 교재, 최근 5개년 입법고시 해설로 된 총 6권이다.[15] 2021년 말 실강에서 호평을 받은 오뚜기 교재 또한 정식출간사였다.
위포트에서는 위포트와 본인이 공저한 기본서와 모의고사 교재로 수업 중이다.

3.1.4. 기타

3.2. NCS 수리 등

노베이스 기초수리강의와 계산특강 및 위포트에서 NCS 통합기본서의 및 코레일, 한국전력공사 모의고사의 수리능력, 자원관리능력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노베이스 기초수리강의와 계산특강이 수포자들을 위한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1] 네이버프리미엄 채널의 판매자명이다.[2] 베리타스법학원에서 찍은 영상은 여기로 올라온다[3] 행정갤러리에서는 진주교대를 다녔다는 썰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4] 대구광역시 지역으로 다 쳤다고 한다[5] 2013년, 2014년, 2015년, 2017년[6] 첫 해는 2014년, 둘째 해는 2017년. 2015년에 1차를 다시 보게된 이유가 당시는 유예제도가 없어서였다고 한다.[7] 그 와중에 PSAT, 행정법, 행정학 과외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8] 실수를 줄이는 차원에서 어디어디 표시하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한다. 그래서 정리하는게 싫거나 못하는 수험생들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9] PSAT 꼼수를 가르치는 경제학 이상근 강사도 사실은 이 부분 때문에 인강은 안 한다고 했다[10] 항상 본인의 녹화된 강의를 다시 듣고 본인 강의의 피드백을 한다. 가끔 타 강사의 맛보기 강의도 듣는다고 한다[11] 2023년 대비 집중강의에서는 시즌별 강의 시작 전에도 본인이 시뮬레이션을 한다고 언급하였다[12] 오일만에 뚜까패는 기출유형[13] 다만 코로나 이전에는 커리큘럼 자체가 난이도에 따라 기출을 분류하고 연도별로 분석하는 강의였다. 물론 2020년 해설특강처럼 선지 하나하나를 아주 자세히 분석하지는 않고 경우에 따라 너무 쉽거나 하는 선지는 수강생들에게 맡기고 넘어가기도 했다.[14] 강사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통상적인 5급공채 PSAT의 난이도를 10이라고 했을 때 본인의 모의고사는 11~12정도라고 한다. 또한 민경채는 7~8, 입법고시는 15정도로 언급하였다.[15] 개정주기도 1년이다. 책이 얇은 대신 최신 기출을 자주자주 반영하는 편이라서 그렇다.[16] 강사 본인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기출문제에 관한 질문같은 경우에는 이미 많은 답변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연도와 문제번호로 한 번 검색해보고 그래도 의문이 풀리지 않으면 질문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17] 그런데 사실 이게 맞다. 강사한테 질문할 때 뿐 아니라 스터디에서도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18] 그 다음날 원래 와퍼를 쏘셨던 분이 서브웨이로 바꾸셨다고...[19] 사실 잠깐 동료 강사기도 했고 최원석 강사의 강의자료 포맷이 윤진원 강사의 첫 해 강의자료 포맷과 똑같은게 많다. 돌고 도는 PSAT 자료. 윤진원 강사가 선배 강사인만큼 최원석 강사 데뷔 때 전해준 듯하다.[20] https://www.instagram.com/p/CHNXxDQBFXx/?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21] 최효종 느낌이 난다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