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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4 08:11:36

율리엘

이름 Yuliel
ユリエル
생일 불명
가족 자카라이아스 3세(아버지)
오스카 블레일스포드(여동생)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라이트 노벨 성각의 용기사의 등장인물. 셰브론 왕국의 제3왕자로 왕위 계승 최고 유력자다. 풀네임은 율리엘 알프레드 시버스 데 라 로사 셰브론.

2. 작중 행적

6권에서 오스카의 입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인물로 카산드라 로트레아몬과 연인 관계라고 세간에는 알려져 있다. 오스카의 말에 의하면 야심이 강한 인물로 아르크 스트라다 대륙을 자기 손에 넣고 싶다고 한다. 그렇기 위해 왕이 되면 낡은 관습을 모두 폐지하고 드래곤의 힘을 갖기 위해 기사국을 병합시키고, 나중에 제국군과의 전쟁에 돌입할거라고 한다.

일단 능력 자체는 확실히 뛰어난 편이다. 왕위 계승 순위가 3위임에도 그가 유력한 차기 왕으로 꼽히는 이유는 무예가 뛰어난 제1왕자의 사망, 무능한 제2왕자보다 훨씬 나은 능력, 그리고 다른 왕자들과 귀족들의 3/4을 자신 쪽으로 포섭하는 등 괜찮은 수완까지 보유했기 때문.(나머지 4분의 1이 중립.) 허나 문제는 왕이 되어 대륙의 패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은 둘째치고, 왕위에 오르는 과정에서 저지른 짓들이 오스카에게 피해를 준 것은 물론 애쉬 일행에게까지 어그로를 끌어버렸다는 것.

7권에서 세레스를 오스카에게 보낸 장본인으로 밝혀지며, 카산드라와 같이 멀리서 오스카가 마인이 되는 것을 관람한다. 그리고 오스카가 여자라는 걸 알면서도 놔두는 이유가 나오는데, 그건 자신과 유일하게 왕위 계승을 다투는 라이벌에 대한 예의라고 밝힌다.

8권에서 세레스의 어머니를 오스카 가문에 보낸 것이 밝혀진다. 그것에 대해 오스카는 이렇게 해석한다. "드래고너 건어바웃은 확실히 내 패배로 인정하지 하지만 다음은 없다."라고... 셰브론 왕국 무대 공연장에서 4권에 나온 제파로스 제국 귀족 클라우스 비터하우젠과 접촉한다. 클라우스는 율리엘이 보낸 준 세레스의 플루토 칠드런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병기 크림힐트를 보여준다. 클라우스가 이끄는 부대가 앤설리반으로 드래곤을 조종할 때, 마도함 크라우 소라스를 타고 카산드라와 같이 기사국의 수도 포틴으로 날아간다.

율리엘은 대략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클라우스의 휘하인 크림힐트에게 조종당한 드래곤들 슈바르츠 드라켄 팬저가 기사국의 수도에 난동을 부린다.이로 인해 기사국의 수도는 대혼란에 빠지면 마도함 크라우 소라스에 탑승한 자신이 드래곤들의 난동을 멈춘다.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을 영웅으로 보게 되며, 이를 통해 자연스레 기사국을 병합한다.

그리고 설령 저 계획이 실패하여 클라우스가 실패하더라도 기사왕 오즈월드를 인질로 삼고, 마도함 크라우 소라스의 주포가 주민들이 사는 시가지를 향해 겨냥하여 베로니카를 압박하는 것까지 생각했으며, 심지어 4권의 거룡이 에코라는 것을 알려서 이런 식으로 강제로 병합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계획들은 전부 애쉬와 에코에 의해 실패한다.

9권에서 에스파다 성청의 라크엘 4세가 와서 셰브론의 왕이 승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라크엘의 말에 오즈월드를 풀어주게 되었고 왕의 장례 기간 사이에 표면적으로 침묵하고 있어보였지만, 오스카가 양아버지 아서 블레일스포드의 영지로 돌아오게 되고 아서를 이용해 마법약 가라테아를 먹이게 만든다.[1] 그리고 세간에는 오스카가 여자라는 것을 폭로한다. 또한 애쉬 일행이 아서의 영지로 지나갈 때, 블레일스포드 영지를 불태우고 마을 사람들을 연행한다.[2] 참고로 본인은 세레스의 플루토 칠드런이나 클라우스의 일이 성공했다면 이렇게까진 하지 않았을 거라 하며, 오스카의 양아버지인 아서에 대해 평하길 양녀를 팔아서 자리에 오르려는 자는 채용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사실을 알게 된 애쉬 일행과 충돌하게 되며, 이들의 어리석음을 비웃지만 생각지도 못한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의 건국을 보게 되어 미친 것이냐고 분노한다. 게다가 라크엘 4세가 건국을 정식으로 승인한 것도 모자라 블레일스포드 지역의 영민을 마법약 재료로 쓰려고 잡아들인 것이 폭로되면서 왕위계승권에서 박탈된다. 이후 마도함 크라우 소라스에 쳐들어온 애쉬 일행을 어떻게든 회유하려고 했지만, 아크를 장착한 애쉬에게 맞아버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카산드라가 배신하여 이마에 마석 플루토가 박혀지며 마인으로 변모하고 만다. 싸움 끝에는 마도함 크라우 소라스와 흡수&융합해 애쉬 일행을 궁지에 몰아붙이지만, 거룡으로 각성한 에코의 세이크리드 브레스에 맞아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3] 다치고 기절하긴 했지만.

10권에서 앞선 일들로 인한 혐의로 인해 기사국으로 연행된다. 그리고 끌려가기 전, 애쉬에게 셰브론 왕국의 내정에 대해 말해주는데, 자신과 오스카를 제외한 왕국의 왕자들은 모두 무능하다고 알려줬으며, 자신에게 눌려진 왕자들이 왕의 장례식 이후&끝나기 전에 일제히 내전에 들어갈 것이라며 왕국 내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준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오스카를 빨리 마법약 가라테아에서 회복시켜주는 게 좋다고 알려주고, 키이라에 대해서 본인이 아는 선에서 알려준다. 이로 볼 때 아무런 양심도 없는 악역이라기보단, 권력욕에 의해 타락하게 된 인물로 봐야될 듯.


[1] 이 마법은 엑블래드 사이에서 금지된 비약이며, 상대를 사실상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린다. 거기다가 약의 재료에는 살아있는 사람이 필요하다.[2] 가라테아의 재료로 써먹을 것이라는 키이라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한 것이다.[3] 에코가 쏜 아발론 성룡황가가 쓰는 세이크리드 브레스는 성스러운 속성을 지녔으며, 오직 사악한 것만을 없애는 힘이 있다고 한다. 양심이 남아있다면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나비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