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보다 이른 1박 2일 여름 노래 큰 잔치 편 녹화날에 선 공개했다. 방영일은 발매일보다 늦은 8월 29일이었다. 여기서 부끄뚱과 노래의 탄생계기를 설명하길 문세윤이 자기 노래를 하나 가지는 게 소원이어서 라비에게 넌지시 부탁을 했었는데, 라비가 의욕적으로 도와줘서 노래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문세윤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가사에 많이 들어간것도 평소 문세윤과 함께 촬영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뤄진 것. 비용은 문세윤의 셀프 투자라는 것은 덤.
문세윤의 배우자는 완성된 곡을 처음 듣고나서 눈물을 지었다고 한다. 가사 내용이 문세윤과 너무나도 똑 닮아서[2] 슬프게 느껴졌다고 한다.
[1] 실제로 1박2일 촬영 쉬는 시간마다 회의를 했다고 한다.[2] "의외라는 말도 신경 쓰여요 실망이란 말에 남몰래 울어요", "또 먹냐고 말하지 말아줘요 오늘 첫 끼에요 새벽같이 일어나 바삐 살다 이제서야 좀 숨 돌리려는 참이라구요 나도 치열하게 매일 살아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