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59:05

스티븐 은존지

은존지에서 넘어옴
스티븐 은존지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블랙번 로버스 FC 로고.svg
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심볼.svg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
파일:1000007610.jpg
세파한 SC No. 15
스티븐 은존지 LHC[1]
Steven Nzonzi LHC
<colbgcolor=#fc0><colcolor=#000000> 본명 스티븐 은켐보안자 마이크 크리스토퍼 은존지
Steven N'Kemboanza Mike Christopher N'Zonzi[2]
출생 1988년 12월 15일 ([age(1988-12-15)]세)
프랑스 콜롱브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96cm / 체중 89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미드필더[3]
소속 <colbgcolor=#fc0><colcolor=#000000> 유스 라싱 클뢰브 드 프랑스 (1998~1999)
파리 생제르맹 FC (1999~2002)
CA 리지외 (2002~2003)
SM 캉 (2003~2004)
AS 보베 우아즈 (2004~2005)
아미앵 SC (2005~2007)
프로 아미앵 SC (2007~2009)
블랙번 로버스 FC (2009~2012)
스토크 시티 FC (2012~2015)
세비야 FC (2015~2018)
AS 로마 (2018~2021)
갈라타사라이 SK (2019~2020 / 임대)
스타드 렌 FC (2020~2021 / 임대)
알 라이얀 SC (2021~2023)
콘야스포르 (2023~2024)
세파한 SC (2024~ )
국가대표 20경기 (프랑스 / 2017~202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c0><colcolor=#000000> 등번호 아미앵 SC - 15번
블랙번 로버스 FC - 15번
스토크 시티 FC - 15번
세비야 FC - 15번
AS 로마 - 42번
갈라타사라이 SK - 92번
스타드 렌 FC - 15번
알 라이얀 SC - 88번
콘야스포르 - 37번
세파한 SC - 15번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15번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세파한 S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007년 아미앵에서 데뷔한 은존지는 2009년 블랙번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 리그로 진출하였다. 2009년 8월 15일 맨시티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하고 아스널 FC를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은존지는 블랙번 팬들이 선정한 2009-10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다.

2.1. 스토크 시티 FC

블랙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지만 2012년 팀은 강등당하고 아스날과 첼시의 관심을 받았지만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스토크 시티의 스타일과 본인의 스타일이 딱 맞아서 그런지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찰리 아담, 글렌 웰런과 함께 팀의 중원의 축을 담당했다.

2014-15 시즌에는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로 뽑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2. 세비야 FC

2015년 세비야로 이적했지만, 적응하지 못하면서 라 리가 전반기 워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그렇지만 후반기에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코파 델 레이 결승행과 유로파 리그 결승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유로파 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어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룬다.

16-17 시즌, 삼파올리 체제의 세비야 FC 에서 팀의 핵심으로 도약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9라운드 AT 마드리드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는데에 공헌하였다. 데포르티보 원정에서도 3-2 역전승의 발판이 되는 추격골을 넣었다.

이런 활약에 각종 언론매체들이 라리가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이번 전 유럽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미드필더 중 하나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활약이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16/17 시즌 라리가 패스 정확도 1위는 토니 크로스였고 2위가 은존지였다. 패스 시도 1위는 은존지였고 2위는 크로스였다.

그러나 17-18 시즌 에두아르도 베리조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되어 낙동강 오리알로 전락했다. 선수 본인은 EPL 복귀를 타진하고 있으며, 아스날, 맨유, 리버풀, 에버튼와의 이적설이 뜨고 있는 상황이다. 선수 본인이 구단 허락을 받고 런던에 가 있다는 기사가 뜬 만큼,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EPL 복귀가 유력해보였다.

또한,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세비야에서 생활은 완전히 끝났다고 언급하였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이정도로 감독과 사이가 안 좋았었던 적은 처음이라고 말 할정도였다. 근데, 감독이 바뀌었다. 문제는 빈첸조 몬텔라였는데 오랜만에 스타팅 라인업에 복귀하였지만, 베티스전에서 5실점을 허용하는 듯 좋은 폼은 아니었다.

하지만 계속 꾸준히 출장을 보장받어 폼을 다시 원래대로 끌어 올렸으며 맨유와의 챔스16강 2차전에서는 맨유 중원을 압도 하였다. 특히 탈압박이 매우 뛰어 났으며 탈압박 뒤에 패스를 잘 뿌려줘서 세비야의 공격을 원활하게 하며 승리로 이끌었다. 덕분에 최악의 활약을 해버린 포그바는 역시 몸값이나 모든면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바르셀로나에게 5-0으로 완패한 국왕컵 결승전에서 홀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난 이후, 자신이 떠나고 싶은 의사를 보드진에 명확히 드러낸듯 하다. 아버지 역시 그런 의사를 밝혔을 정도. 구체적인 루머가 뜨는 팀은 아스날.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카와 재계약을 하고 토레이라도 영입을 한 아스날이 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지는 의문이다.[4] 설령 램지의 대체자가 필요하더라도, 골로빈이나 팀내 바네가가 좀 더 말이 되는 영입이다. 그리고 윌셔마져 잃은 상황에서, 램지와 같은 베테랑 홈그로운 선수를 잃을 확률도 상당히 낮다.

현재는 AS 로마가 적극적으로 노리는 중이다. 현재 로마와 은존지는 개인협상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세비야와의 협상만 남은 듯하다. 현재 로마의 단장인 몬치는 현재의 세비야를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기에 은존지 협상에서 유리할 듯하다. 하지만 선수측에서 높은 연봉을 제시하여 로마와의 협상은 멈춘듯하다. 선수 본인은 아스널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프리미어리그의 이적시장이 끝남으로써 세비야 잔류와 이적이란 선택지만 남았다. 만약 이적한다면 가장 유력한 팀은 AS 로마일 것이다.

8월 14일 로마의 치암피노 공항에 도착하였고 곧바로 메디컬을 받으러 갔다. 사실상 공식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2.3. AS 로마

한국시간으로 8월 15일 오전 4시경 AS 로마 이적이 공식발표되었다. 2022년 6월 30일까지 4년 계약이고 €26.65m의 이적료와 퍼포먼스에 따라 보너스 €4m이 지급된다.

세리에 A 2라운드 홈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후반전 시작후 바로 교체 투입되었다. 전반전 종료 기준 3: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전 은존지 투입후 데로시와 중원을 장악하면서 3:3까지 따라잡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후 주전멤버로 활약 중이며 세리에 A 8라운드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세트피스 헤딩골을 넣으면서 AS 로마에서 첫골을 기록하였다.

한국날짜로 2019년 1월 10일 풋볼 이탈리아는 은존지가 훈련중 왼발가락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 상태로는 비르투스 엔텔라와의 코파 이탈리아 출전이 불가능하며 19일에 있을 토리노 FC와의 리그경기 출전도 불확실하다. 풋볼 이탈리아 기사

한국날짜로 2019년 1월 27일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였다.

2.3.1. 갈라타사라이 SK (임대)

갈라타사라이 공식 홈페이지에 은존지의 임대 협상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임대 후 태도 문제를 보이면서 구단 스태프와 동료들 갈등을 빚었고, 2020년 1월 31일, 갈라타사라이는 반년만에 임대를 해지했다.

2.3.2. 스타드 렌 FC (임대)

파일:500fcbff7a21b9572d1d22bc5a66d302.png
임대가 해지되자마자 스타드 렌으로 재임대 되었다. 잔여 시즌 동안 임대되는 것이지만 추가로 한 시즌 더 임대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한다. 렌에서 이 옵션을 발동해서 은존지는 2020-21시즌도 렌에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2021년 6월 19일, 스타드 렌에서 46경기 출전 후 원 소속팀인 AS 로마로 임대 복귀하였다.

2.4. 알 라이얀 SC

2021년 9월 28일, AS 로마를 떠나 알 라이얀 SC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6월 17일, 알 라이얀을 떠났다.#

2.5. 콘야스포르

2023년 8월 25일, 자유계약으로 콘야스포르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

2024년 7월 9일, 계약이 만료되어 콘야스포르를 떠났다.

2.6. 세파한 SC

2024년 8월 19일, 세파한 SC에 입단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콩고인 아버지와 프랑스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어머니의 나라인 프랑스[5]를 선택했다.

이전에는 21세 이하 대표팀에 6경기를 뛰었던 것이 전부였을 정도로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는 선수였다.

하지만 2016-17 시즌부터 세비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국가대표로 발탁되기 시작했고[6] 결국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프랑스의 최종 23인 명단에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아드리앙 라비오가 대표팀에 탈락하면서 은존지의 발탁은 약간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디디에 데샹 감독은 은존지는 좋은 체격과 기술이 좋은 레지스타에다 대표팀에서 활약이 좋았다며 그를 두둔했다.[7]

조별리그 페루전에서 경기 종료를 1분 남겨놓고 교체 출전하면서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덴마크전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주전 체력 안배성 경기이기도 했고, 워낙 졸전이었던지라 별 주목은 못 받았다.

포그바가 워낙 좋은 폼을 보이고 있기에 추가시간 땜빵용으로나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캉테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데샹은 후반 시작 8분 만에 은존지를 교체 투입했다. 은존지는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라비오를 대신해서 톨리소와 함께 뽑힌 것으로 유력한 자원이지만, 데샹의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였다. 다음 유로가 마지막 대회일 확률이 높은 만큼, 현재 폼을 유지한다면 아주 무난하게 또 다시 국대에 뽑힐 확률은 커보인다. 기본적으로, 포그바와 같이 중원에서 피지컬적으로 강점을 지는 프랑스 내 유일한 자원이기에 중용을 받을 수밖에 없다.[8]

4.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신체조건을 통해서 강한 몸싸움을 지니고 공중볼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이는데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넓은 활동범위와 활동량을 자랑한다. 태클실력도 뛰어나고 커버능력도 준수하여 수비에 큰 도움을 준다.[9]

무뇌형 피지컬 미드필더라는 선입견이 EPL시기에는 강했으나, 은존지의 축구 지능은 EPL 시절에도 크게 나쁜 편은 아니었다. 스토크의 팀 스타일로 인해서 본인의 다른 장점들이 묻혀진 케이스.

삼파올리 감독이 부임한 16-17 시즌 부터 기존의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함과 동시에 롱패스 능력까지 장착하며 넓은 시야도 갖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중이다. EPL 시절 몸통 박치기 깡패 홀딩이 맞나 싶을정도로 "세련"되면서 터프함까지 유지하며 뒤늦게 인정받고 있는 중.

현재 유사한 선수로 이탈리아에서 잘나가던 시절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을 떠올리면 된다고, 한준희 해설가의 코멘트도 있었다.[10] [11]

특히나 수비 능력부분에서는 베론보다 높게쳐야한다는 립서비스까지 곁들였다.[12][13]

다만, 패스능력 측면에서는 베론에게 밀린다. 은존지는 베론처럼 창의적인 패스를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패스를 통한 빌드업에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다. 비유하자면, 아르테타처럼 패스를 통한 점유도 가능하면서, 아르테타가 가지지 못한 강인한 피지컬도 보유한 선수가 바로 은존지이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인해 '아르테타보다 나은 미드필더' 라고 정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르테타는 피지컬 대신 스킬과 센스를 겸비한 선수이기에 은존지와는 다른 유형이다.

여러모로 클래스 차이는 나지만 파트리크 비에라의 재림처럼 느껴진다. 꽃을 늦게 피운 대기만성형 선수이고, 리더 스타일은 아닌지라 주장직 또한 맡아본 적이 없기에 만큼의 스타성을 갖추진 못했지만.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1 요리스 · 2 파바르 · 3 킴펨베 · 4 바란 · 5 움티티 · 6 포그바 · 7 그리즈만 · 8 르마 · 9 지루
10 음바페 · 11 뎀벨레 · 12 톨리소 · 13 캉테 · 14 마튀이디 · 15 은존지 · 16 만단다 · 17 라미
18 페키르 · 19 시디베 · 20 토뱅 · 21 L. 에르난데스 · 22 멘디 · 23 아레올라
파일:프랑스 국기.svg 디디에 데샹


[1]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2] 은존지의 이름들은 전부 다 프랑스식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프랑스어 표기법을 적용하지 않는다.[3]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4] 실제로, 온스테인은 토레이라가 마지막 주전급 레벨 선수의 영입이라고 말을 하였다.[5] 모로코, 알제리처럼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다면 모를까, 어지간한 애국심 없이 월드컵은 커녕 아프리카 네이선스 컵에서도 뚜렷한 두각을 보인적이 없는 콩고 대표팀을 택하긴 힘들것이다.[6] 사실 2015-16 시즌도 잘하기는 했다. 다만, 라 리가 내 최고의 수미로 불려지게 된 계기는 삼파올리 감독이 재임한 2016-17 시즌부터라고 봐야 한다. 2015-16 시즌은 크리호비악에 가려서 자신의 진면목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7] 프랑스 국대의 문제점은 뒤에서 패스를 뿌려줄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은존지를 선택한 데샹의 선택은 비판하기 매우 어렵다.[8] 포그바와 달리, 프랑스에 필요한 후방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고 라비오마저 완전히 나가리가 되면서 캉테의 백업으로 이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없다.[9] 스피드가 빠르고 민첩한 선수는 아니기에 커버범위는 좁다. 그러나, 자신이 커버할 수 있는 범위에 한정해서는 탁월한 커버능력으로 해결을 해준다. 활동량 역시 프리미어리그 시절부터 인상적일정도로 대단한 스태미너를 보유하고 있다.[10] 하지만 냉정히 말해서 베론급의 찬스 메이킹 능력이나 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은존지의 테크닉은 볼을 간수하는데에 능하다고 봐야 하지, 베론처럼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할 정도의 레벨은 아니다. 물론, 이는 은존지의 신장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11] 또한, 결정적으로 이 두 선수는 포지션도 다르고 (베론은 8번이라고 보는게 더 맞다.), 수비의 스타일이나 활동량적인 측면에서는 은존지가 더 뛰어나다.[12] 원투펀치 235회 1부 13분 16초부터[13] 참고로, 이후 17/18 시즌 실망스러운 선수로 은존지를 뽑자 장지현이 자신은 은존지를 한준희옹이 너무 높게 평가한다고 보태기도 하였다. 하지만 후반기 은존지는 바로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해 버렸다.[14] 정작 마우콩은 바르샤가서 그렇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한 시즌만에 제니트로 이적했는데 잦은 부상으로 인해 너무 자주 드러눕는 유리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