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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0:39:57

이가 슈피온텍

이가 시비옹테크에서 넘어옴
이가 슈피온텍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프랑스 오픈 로고.svg
역대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19년
파일:호주 국기.svg 애슐리 바티
2020년
파일:폴란드 국기.svg 이가 슈피온텍
2021년
파일:체코 국기.svg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2021년
파일:체코 국기.svg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2022년~2024년
파일:폴란드 국기.svg 이가 슈피온텍
2025년
미정

}}}||
파일:US 오픈 로고.svg
역대 US 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2021년
파일:영국 국기.svg 에마 라두카누
2022년
파일:폴란드 국기.svg 이가 슈피온텍
2023년
파일:미국 국기.svg 코코 가우프
}}}||
파일:IMG_5261.webp
<colbgcolor=#ad1519> 이가 슈피온텍
(Iga Świątek)
본명 <colbgcolor=#fff,#191919>이가 나탈리아 시비옹테크
(Iga Natalia Świątek)
출생 2001년 5월 31일 ([age(2001-05-31)]세)
폴란드 바르샤바
국적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프로데뷔 2016년
신장 176cm
사용 손 오른손 (양손 백핸드)
WTA 싱글 랭킹 최고 1위 / 현 2위[A]
WTA 더블 랭킹 최고 29위 / 현 -위[A]
개인전 통산 성적 326승 70패 (82.3%)
복식 통산 성적 27승 14패 (65.8%)
개인전 타이틀 수 22회
그랜드슬램 타이틀 프랑스 오픈 4회 우승[3]
US 오픈 우승[4]
통산 상금 획득 US$ 31,276,512
후원 ON Running[5], Tecnifibre[6], PZU[7] ,
Infosys, VISA, Rolex, Porsche[8]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개인 홈페이지
1. 개요2. 테니스 성적
2.1.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
3. 선수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5.1. 이름의 발음과 표기

[clearfix]

1. 개요

라드반스카[9]를 이어 폴란드를 대표하는 현 WTA 랭킹 2위의 여자 테니스 스타이다.

2. 테니스 성적

2024년 06월 10일 기준
그랜드슬램 대회
기타 대회
빅 타이틀 우승 기록
{{{#!folding 【펼치기·접기】
WTA 1000 로마 오픈 챔피언
시모나 할렙
(2020)
이가 시비옹테크
(2021, 2022)
미정
프랑스 오픈 챔피언
애슐리 바티
(2019)
이가 시비옹테크
(2020)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2021)
WTA 1000 카타르 오픈 챔피언
페트라 크비토바
(2021)
이가 시비옹테크
(2022)
미정
WTA 1000 인디언웰스 오픈 챔피언
파울라 바도사
(2021)
이가 시비옹테크
(2022)
미정
WTA 1000 마이애미 오픈 챔피언
애슐리 바티
(2021)
'이가 시비옹테크
(2022)
미정
프랑스 오픈 챔피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2021)
이가 시비옹테크
(2022, 2023, 2024)
미정
US 오픈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
(2021)
이가 시비옹테크
(2022)
코코 가우프
(2023)
}}}

2.1.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2019년 2라운드 4라운드 1라운드 2라운드
2020년 4라운드 우승 취소[12] 3라운드
2021년 4라운드 8강 4라운드 4라운드
2022년 4강 우승 3라운드 우승
2023년 4라운드 우승 8강 4라운드
2024년 3라운드 우승 3라운드 8강

3.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가 슈피온텍/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 베이스라이너로, 공격적인 스타일이 으레 그렇듯 위너와 에러가 둘 다 매우 많다. 극단적인 웨스트 그립을 잡아 포핸드에서 엄청난 탑스핀 회전량을 만들어내는데, 무려 3453rpm으로 라파엘 나달과 비교 가능한 수준이다. 게다가 포핸드 속도 자체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2020년 프랑스 오픈 우승했을 때 시비옹테크의 포핸드 샷 평균 속도는 118km/h였는데, 남자 테니스 선수들의 평균을 조금 밑도는 수준이다.

백핸드도 정확할 뿐만 아니라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다운 더 라인 샷을 자주 구사한다. 그 외에도 스피드와 코트 커버력이 매우 뛰어나다. 경기에서 지고있을 때는 가끔 찡그리는 표정을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시종일관 포커 페이스고, 늘 침착함을 유지하여 멘탈이 좋은 편.[13] 서브는 살짝 부족하지만 큰 구멍 수준까지는 아니다.[14] 종합해서 얘기하면 상대적으로 평범한 서브 능력이 아쉬울 뿐, 특별히 단점이 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15]

여기에 추가로 결승전에만 오르면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로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이전인 2019년 WTA250 대회 결승에서 패배한 이후 10차례의 결승전에서 10승 0패, 심지어 무실세트 기록을 이어올 정도였다.[16] 이는 중요한 경기에서 위축되거나 긴장하지 않는다는 멘탈적 이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5. 여담

파일:9o0jqr2toql91.webp
*경기 중 휴식시간에 책을 자주 읽는다. 2023년에는 한달에 한 권씩 1년에 12권을 읽는 #ReadWithIga 챌린지를 만들었다. #

5.1. 이름의 발음과 표기

이름인 Iga는 이견 없이 모든 곳에서 '이가'로 읽고 표기되지만, 성(姓)인 Świątek를(을) 표기하는 데 있어서 언론과 중계 등에서 '즈비아텍', '슈비온텍', '시옹텍', '시비옹테크' 등 제각각으로 표기되고 있다.

본인이 직접 발음한 영상을 보면 '슈비온텍' 정도로 들리고, 다른 발음 가이드 영상에서도 그 정도로 들리는데, 국립국어원의 규정용례를 보면 『외래어표기법』 '본문>제2장>표 6'과 '본문>제3장>제8절'을 근거로 '시비옹테크'로 되어 있다.

이처럼 표기가 제각각인 탓에 이 선수의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검색을 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A] 2024.10.21 발표.[A] 2023. 06.12 발표.[3] 2020년, 2022년, 2023년, 2024년[4] 2022년[5] 기존의 아식스에서 2023년 3월부터 바뀐 메인 스폰서. 스위스 소재의 비교적 신생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로저 페더러가 주요 주주로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시비옹테크와의 스폰서 계약 과정에도 페더러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6] 프랑스의 테니스 장비(라켓) 브랜드. 라코스테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7] 폴란드 최대 보험 회사[8] 2023년 6월부터 포르쉐 폴란드 법인의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었다.[9] 커리어로는 이미 라드반스카를 넘어섰다. 그랜드슬램을 포함한 주요대회 빅 타이틀 숫자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라드반스카가 못해본 랭킹 1위까지 달성했기 때문. 여기에 커리어 타이틀 수(라드반스카 20회)까지 뛰어넘으며 본격적으로 테니스 레전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10] 로마 3회, 도하 2회, 인디언웰스 2회, 마이애미, 마드리드, 베이징 각 1회[11] WTA 1000 대회 10회 우승으로 현역 선수 기준 빅토리아 아자렌카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9회의 페트라 크비토바. 아자렌카와 크비토바가 30대 중반의 노장 선수들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굉장히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셈.[1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대회 취소.[13] 2022 US 오픈에선 불리한 세트 또는 경기 상황에서 역전하는 모습을 수 차례 연출해냈다.[14] WTA에서 제공하는 통계를 보면 시비옹테크의 서비스 게임 승률은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리턴 게임 승률도 독보적.[15] 2023 WTA 파이널스 4강(vs 사발렌카), 결승(vs 페굴라)에서 컨디션 최상의 시비옹테크가 어떤 선수인지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엄청난 탑스핀의 포핸드와 정확한 백핸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코트 커버력은 물론 에러까지 극단적으로 최소화시키는 정확도를 보여주니 최상위 랭커들도 속수무책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16] 이 연승 기록은 2022 체코 오픈 결승전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에게 패배하며 마무리되었다.[17] 88올림픽에도 출전하셨던 조정선수였다.[18] 현재 치대생으로 가끔 동생과 테니스를 치거나 같이 여행도 다니는 듯 하다.[19] 2월 도하 오픈 이후 연승기간 동안 세 경기 중 두 경기 꼴로 상대를 압도하는 스코어(6-0 or 6-1)가 나왔다. 그랜드슬램 대회인 롤랑 가로스 4강전과 결승전에서도 6-1 스코어가 나온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