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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이로운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2. 피칭 스타일
최고 154.2km/h[1], 평균 140km/h대 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고교 시절 9이닝당 볼넷을 2개 정도 밖에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제구력 또한 가지고 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볼을 구사한다. 슬라이더는 우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하는 구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좌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한다. 커브볼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어 카운트를 잡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과감한 승부근성을 소유하고 있어서 타자들과 승부할 때 겁을 먹지 않고 과감하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들어가 볼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타자들과 승부할 때 겁을 먹지 않고 과감하게 몸 쪽 승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데뷔 첫 시즌부터 위기 상황에 등판하더라도 겁을 먹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며 위기 상황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경기에서 팀 동료의 실책으로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며 위기 상황을 지워내는 모습도 종종 연출한다.
데뷔 첫 해부터 듬직한 덩치, 묵직한 직구, 과감한 승부근성, 강한 멘탈을 바탕으로 씩씩한 피칭을 해내는 모습에 SSG의 레전드 투수인 채병용이 연상된다는 이들이 많이 있다.
3. 투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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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하체가 잘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투구 시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게 잘 유지되어 제구적인 측면에서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투구 시 팔스윙이 빨라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한다. 익스텐션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KBO 리그 평균 익스텐션이 185cm 정도인데 평균보다 10cm 정도 더 끌고 나온 195cm 정도에서 공을 던진다. 관련 기사 빠른 공을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와 던지니 타자들에게 묵직한 공이 살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 구종
4.1. 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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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40km/h대 후반, 최고 154.2km/h까지 나오는 강속구를 구사한다. 일반적인 포심 패스트볼 그립보다 엄지를 더 많이 넣어 잡은 그립으로 포심 패스트볼을 던진다. KBO 공식 기록/통계 업체 스포츠투아이 투구추적시스템(PTS) 기준으로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회전수가 KBO 리그 포심 패스트볼 평균 회전수인 2,200RPM보다 높으며 최고 2,732rpm까지 나온다. 또한 수직 무브먼트도 리그 평균 이상의 좋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장점들을 토대로 뛰어난 구위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4.2.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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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피치로 사용하는 체인지업은 주로 좌타자를 상대할 때 많이 구사하며 평균 구속은 120km/h대 초반 정도이다. 원래는 써드 피치로 사용하였으나 2023 시즌 후반부터 사용 비율을 점점 늘리기 시작하더니 2024 시즌부터는 세컨드 피치로 사용하고 있다. 체인지업 중에서도 스플릿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스플릿 체인지업 중에서도 서클 체인지업의 변형으로써 던지며 검지로 공을 채는 서클 체인지업을 중지로 채며 던진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체인지업보다 각이 크고 역회전을 띄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4.3.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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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30km/h대 초반, 최고 142km/h의 슬라이더는 써드 피치로 사용하는 구종이며 우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한다. 2023 시즌까지는 세컨드 피치로 사용하였지만 2023 시즌 후반부터는 체인지업 사용 비율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슬라이더 사용 비율이 점점 줄기 시작했고 2024 시즌부터는 써드 피치로 사용하고 있다. 횡적인 움직임보다 종적인 움직임이 많은 종 슬라이더를 구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3 시즌 중반에는 떨어지는 각을 줄이는 대신에 구속을 늘려 커터처럼 사용하기도 했으나 2024 시즌부터는 종 슬라이더만 사용하고 있다.
4.4. 커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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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20km/h대 초반, 최고 131km/h의 커브볼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어 타이밍을 잡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 고교 시절에는 커브볼을 종종 구사했지만 프로 입단 이후 2024 시즌 초반까지는 거의 구사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24년 6월 6일 문학 삼성전부터 고교 시절때 사용하던 커브볼을 본격적으로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1] 약 96m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