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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송영진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2. 피칭 스타일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통해 타자를 맞춰 잡는 피네스 피처로 삼진을 잡는 유형의 투수가 아니라 탈삼진 능력이 크게 뛰어나진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닝 소화 능력이 좋고 볼끝이 지저분해서 안타를 잘 허용하지 않으며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들을 통해 고교 무대에서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선발로 등판했을 때 80구가 넘어가도 구속이 140km/h대 이상으로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SSG 랜더스가 장기적으로 육성하여 미래에 팀의 주축 선발 투수가 될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포심 패스트볼은 검지의 움직임과 중지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 커터의 움직임을 띄는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의 움직임을 띄는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와 포크볼, 커브볼을 구사한다. 주로 자연 커터성의 움직임을 띄는 포심 패스트볼을 이용해 카운트 싸움을 펼친다. 우타자, 좌타자 가리지 않고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볼을 고르게 구사하며 우타자 상대 결정구로는 슬라이더, 좌타자 상대 결정구로는 포크볼을 구사한다.
좋은 멘탈을 가지고 있어 여러 베태랑 타자들이 나와도 기가 죽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다는 점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승부사 기질 또한 상당히 강한 편인데 실제로 본인이 인터뷰에서 타자와의 승부를 즐긴다고 밝혔으며 경기에서도 칠테면 쳐보라는 식의 배짱 있는 투구를 펼쳐 볼넷을 잘 내주려고 하지 않는 피칭을 펼친다. 오히려 이 부분이 자신의 강점인 땅볼 유도와 연결되어 장타도 잘 허용하지 않는다. 더불어 위기 상황에서도 잘 흔들리지 않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실책성 플레이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피칭을 펼치면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투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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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안정된 투구폼을 소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체가 잘 고정되어 있어서 투구할 때 릴리스 포인트를 잘 잡아 제구력을 향상시켜 원하는 곳에 공을 더 잘 던질 수 있고 변화구를 구사할 때도 일정한 포인트에서 던질 수 있어서 직구 제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 제구도 흔들리지 않고 일정한 포인트에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투구할 때 높은 타점에서 투구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운 각도로 날아와서 타자들을 상대하기에 키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단점을 보완하였다.
4. 구종
4.1. 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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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1.4km/h[1], 평균 140km/h대 초반에 이르는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회전수는 KBO 리그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편이지만 보통 선수들의 포심 패스트볼은 비교적 일정한 수평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송영진은 포심 패스트볼의 수평 무브먼트 그래프가 25cm 이상인 공도 있는가 하면, 0에 가까운 포심 패스트볼도 꽤 자주 찍히는 등 포심 패스트볼의 수평 무브먼트 변화가 상당히 어지러운 편에 속한다. 관련 기사 그렇기 때문에 매우 지저분한 볼끝을 가진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며 이를 이용해 타자들의 범타를 잘 유도해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선천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검지가 중지보다 많이 짧은 편이다. 그래서 포심 패스트볼 그립으로도 일반적인 포심 패스트볼 뿐만 아니라 검지의 움직임이 더 많은지, 중지의 움직임이 더 많은지에 따라 회전 방향이 미묘하게 다른 공을 구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송영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포심 패스트볼 그립으로 던지되 중지로 공을 눌러서 던져 자연 커터의 움직임을 띄는 포심 패스트볼이 있으며 싱커의 움직임을 띄는 포심 패스트볼 또한 구사할 수 있다.
4.2.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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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이 우타자를 상대하는데 사용하는 결정구로 구속은 평균 130km/h대 초반, 최고 138km/h까지 나온다. 송영진의 슬라이더는 횡적인 움직임보다 종적인 움직임이 많은 종 슬라이더라는 점이 특징이 있다.
4.3. 포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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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은 평균 130km/h대 초반, 최고 138km/h까지 나온다. 데뷔 첫 시즌에는 구사율이 낮은 편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2년 차 시즌부터 구사율을 높이면서 좌타자를 상대하는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다. 2년 차 시즌을 맞이하며 송신영 코치가 일본의 레전드 투수인 사사키 가즈히로의 포크볼 그립을 알려줘 포크볼 그립을 변경하였고 현재는 이 그립으로 포크볼을 구사하고 있다. 관련 기사
4.4. 커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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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이 주로 카운트를 잡을 때 사용하는 구종이다. 커브볼 중에서도 낙차 폭이 크고 폭포수처럼 종으로 떨어지는 12-to-6 커브를 구사하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잘 이끌어낸다. 상황에 따라 슬러브 형식으로 구사하기도 한다. 구속은 평균 110km/h대 중반 정도이며 컨디션이 좋을 때는 구속이 120km/h대 초반까지 나온다.
[1] 약 94m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