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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35:16

이바라기 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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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카야마현 현기.svg 오카야마현 지사
제14-17대 제18-21대 제22대
이시이 마사히로 이바라기 류타 현직
제18-20대 오카야마현지사
이바라기 류타
伊原木隆太|Ibaragi Ryuta
파일:이바라기 류타.jpg
출생 <colbgcolor=#fff,#191919>1966년 7월 29일 ([age(1966-04-29)]세)[1]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쿄대학 공학부 (정밀기계공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가족 아버지 이바라기 가즈에이[2]
배우자, 슬하 2녀
직업 정치인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현직 오카야마현지사
경력 모니터 컴퍼니 도쿄사무소 근무
텐마야 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주고쿠·시코쿠백화점협회 회장
일본백화점협회 부회장
제18~20대 오카야마현지사

1. 개요2. 생애
2.1. 초기2.2. 오카야마현지사 시절
3.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현 오카야마현지사, 학교법인 키비고원학원 이사장.[3] 전 텐마야 대표이사 사장.

유통사업 가문 출신 정치인으로, 이온그룹오카다 카츠야의 지방행정 버전이기도 하다.

2. 생애

2.1. 초기

1966년 7월 29일,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에서 오카야마에 본점을 두고 주코쿠와 시코쿠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지역 백화점 텐마야를 운영하는 이바라기 가문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대학 교육학부 부속 중학교, 오카야마현립 오카야마 다이안지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공학부 정밀기계공학괴를 졸업하고 전략컨설팅사인 모니터 컴퍼니[4]의 도쿄오피스에 1990년 입사해 3년간 근무했다.

1995년 6월,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뒤 1996년 4월까진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에서 요리를 공부했다. 1996년 5월 텐마야 이사로 입사하여 1998년 5월, 아버지의 후임으로 텐마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해 14년 간 사장을 맡는다. 텐마야는 주고쿠, 시코쿠 지방에서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지역 기업으로 2018년 기준 종업원 약 2천여명, 매출 1160억엔의 기업이다. 해당 기간동안 주고쿠·시코쿠 백화점협회장, 일본 백화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5월, 텐마야 대표이사 사장을 퇴임한 뒤[5] 6월 10월에 실시되는 오카야마현지사 선거에 출마할 의향을 표명했다. 이바라기의 출마 직후, 현직 이시이 마사히로[6]는 불출마를 표명했다.

2.2. 오카야마현지사 시절

이바라기는 자유민주당, 공명당, 일어나라 일본의 추천을 받았고, 사장 시절의 인맥 빨로 오카야마현의 약 2000개의 기업과 단체, 연합의 지지를 받아 약 36만표를 모아 3명의 후보들을 제치고 당선했다. 전후 오카야마현지사는 모두 관료출신이어서 이바라기가 최초의 민간인 지사가 되었다.

2013년 2월부터는, 지사와 현민의 열린 대화를 위해 '지사와 함께 활력 토크'를 연간 8회 정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항공관련 산업에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2016년 3월에는 2008년부터 끊겼던 홍콩과 오카야마를 잇는 국제선의 취항을 추진해 성공시켰고, 2016년 7월에는 2015년부터 끊겼던 타이페이와 오카야마를 잇는 국제선의 취항도 성공시켰다. 2016년 7월에는 오카야마 공항의 이용자수를 28년만에 3000만명 달성했다.

현의 저출산 대책으로는 셋째 아이 낳은 이후의 보육료를 무상화하는 대책과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현내의 새로운 구호 체제 구축이나, 방재 지침의 재검토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당시 이바라기 지사는 "중국 우한시가 도시 봉쇄되기 전에 역외로 탈출한 사람들과 같은 상황이다. 도망치는 사람이 몇 천명과 같이 있으면, 무지각한 감염자로 확산될 수밖에 없어 (역유입을) 삼가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촌으로) 탈출하는 수천명의 사람들은 틀림없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것”이라며 “제발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또 관계자는 “오카야마 지사가 사람들이 국경 너머 지역을 방문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온 국민에게 전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바라기 지사는 또 오카야마 주민들에게 불필요하고 긴급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면서 “장거리 여행 자체가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합법적으로 도시를 봉쇄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위험을 인식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0년 4월 25일, 골든위크 기간 코로나19의 감염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른 지역 출신자들의 발열 여부를 검사키로 했다가 긴급 철회했다. 그 때 '오카야마에 온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라고 발언한 것이 위협적으로 받아들여져 ‘직원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등의 협박성 전화가 잇따라 걸어와 계획을 거둬들이기로 했다. 28일에 결국 사죄했다.#

3. 기타



[1] 정치인 노노무라 류타로와 생년월일이 같다.[2] 전 텐마야 대표이사 사장이었다.[3] 이 때문에 현지사가 사립학교 이사장을 맡는 골때리는 상황이 생겼는데, 사실상 임기 내에는 공립학교화되었다(...).[4] 보스턴에 본사를 둔 외국계 전략컨설팅사로, 현재는 딜로이트 컨설팅에 흡수되었다.[5] 후임은 이바라기의 삼촌이 되었다.[6]오카야마현 선거구 일본 참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