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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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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게임 시리즈 | |||||
THQ 3부작 | 이블 데드: 왕 만세 | → | 이블 데드: 한 줌의 붐스틱 | → | 이블 데드: 리제너레이션 |
PVP 시리즈 | 이블 데드: 더 게임 |
이블 데드: 왕 만세 Evil Dead : Hail to the King | |
개발 | 해비 아이런 스튜디오스 |
유통 | THQ |
플랫폼 | 윈도우즈, 플레이스테이션, 드림캐스트 |
출시일 | 2000년 12월 4일(PS1) 2000년 12월 17일(DC) 2001년 3월 27일(PC) 2001년 6월 22일(유럽 시장) |
장르 | 호러 게임, 핵 앤 슬래시 |
엔진 | |
등급 | 17+ |
링크 | http://www.horrorseek.com/home/horror/666pinhead/tdtg/start.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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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영화를 소재로 하여 2000년 12월, Heavy Iron Studios에서 만들고 THQ를 통해 퍼블리싱 되었다.게임은 원작 영화 중 3편의 S마트 엔딩 이후 8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상세
GameRankings와 Metacritic 점수는 각각 51.31%, 51/100. 사실상 쿠소게다.
실제 플레이도 그런 것이 3D인 것처럼 보이지만, 조잡한 배경 위에 폴리곤으로 만든 캐릭터가 엉성하게 뛰어다니는 꼴이라 2D에 가깝다. 시점은 무조건 고정이고, 움직임도 굉장히 제한적이며 결정적으로 그래픽도 대단히 구려서 도저히 점수를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 지경. 거기다 게임성마저 처참해서 액션게임이라면서 쓸 수 있는 액션키는 방향키를 제외하면 단 2개 밖에 없다. 왼팔공격(전기톱)과 오른팔 공격(도끼, 총 등)뿐. 거기에다 기본적으로 몬스터가 무한리젠되기 때문에 항상 쫓겨다녀야 하는데, 앞의 단점과 맞물려서 도망치다가 몬스터 사이에 끼어버리는 버그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공격하는 것도 조준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타격계 무기는 그냥 마구 휘두르면서 맞기를 바랄 수 밖에 없고, 총 역시 방향키를 스스로 조절해서 조준하는 수밖에 없다. 이것 이외에도 배경이랑 주인공, 몬스터가 너무 따로 움직이는 것, 로딩이 잦은 것 등등 수많은 문제가 있다.
이런 쿠소게에서 유일하게 의의를 찾는다면 원작 영화의 세세한 요소를 꽤나 잘 살려낸 것이다. 일단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는 브루스 캠벨 본인이 맡은 것인만큼 굉장히 리얼하다. 아예 대사 버튼이 따로 지정돼있을 정도.[1] 거기다 원작팬이라면 아, 여긴 거기였어. 할법한 장소의 재현도 충실하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한두번 플레이해보고 거들떠도 보지 않을 게임이지만, 이블데드 원작팬이라면 거지같은 조작성에도 이빨 꽉 깨물고 플레이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게임. 해비 아이런 스튜디오스의 데뷔작이닌 만큼 첫 술 밥에 배부를 리 없으니 이해하자.
Text 메뉴 스크린. 공지, 일기, 서류, 보고서, 자료등을 모을 수 있다.
Map 메뉴 스크린. 스테이지 지도를 보여주며 애시의 위치(노란색 반점)도 알려준다.
Inv 메뉴 스크린. 스샷 왼쪽 아래에 표기된 애시 얼굴 바로 위에 있는 세로줄은 애시의 체력 상태이며, 체력이 감소할 수록 연두색에서 노랑색에서 붉은색이 된다. 스샷 맨 위쪽에 가로로 나열된 아이템들은 애시의 무기들. 전기톱 바로 아래에 그어진 가느다란 줄은 전기톱 연료(연두색(연료 충분) - 노랑색(연료 1/2) - 빨강색(연료 부족)). 무기 나열은 전기톱, 도끼, 권총, 붐스틱, 장총이다. 오른쪽에 위치한 세로 방향으로 내려가는 한쌍의 네모들은 비살상 무기 아이템 저장. 12가지 각자 다른 종류의 아이템까지 모을 수 있으며 같은 아이템을 모으면 이미 모은 아이템에 갯수가 붙는다. 아이템을 고르면(고르고 난 후 사용할 지는 따로 결정해야한다) 아이템 아이콘이 떠오르며 아이템에 대한 설명이 붙는다.
Chest 메뉴 스크린. 게임을 하다보면 특정 구간마다 상자들이 나오는데, 상자들을 열면 바로 위의 스샷이 뜬다. 이 때 플레이어는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들 중 당장 필요가 없는 아이템들을 골라서 스샷 맨 위쪽에 가로로 표기된 14개의 네모 속에 넣어둘 수 있다: 즉 나중에 쓰게 될 아이템들을 상자 속에 넣어 저장해두고 당장 필요한 아이템들을 모을 공간을 마련해야할 용의가 있다는 예기. 다시 서술하지만 이 게임은 아이템을 보유할 수 있는 갯수가 한정되어있다. 신기하게도 구간 A에 있는 상자에 아이템을 집어 넣고 구간 B에 있는 상자를 열면 A 상자에 있는 아이템이 상자 B안에도 있다. 아무튼 상자 안의 아이템이 필요해지면 상자에서 꺼내서(당연히 위에 위치한 네모는 비워진다) 스샷 오른쪽에 표기된 타이템 박스에 아이템을 넣도록.
게임 세이브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 세이브 필름 보유.
- 상자를 찾아야 함.
왼쪽 위의 줄은 애시의 체력. 맞은편의 줄은 보스 체력.
2.1. 스테이지
전반 스테이지 지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2. 애쉬의 무기
기존 → 강화판으로 표기.2.2.1. 근거리
- 도끼. 이 게임에 나오는 무기들 중 유일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ircular_saw.png | |
전기톱 | → | 원형 전기톱 |
- 전기톱은 지속적으로 기름을 넣어줘야 한다.
2.2.2. 원거리
원거리 무기들은 탄수가 제한 되어있으니까 주의해서 사용하도록.→ | ||
M15 권총 | → | 네일건 |
→ | ||
붐스틱 | → | 소금탄총 |
→ | ||
라이플 | → | 스파이커 |
2.3. 아이템들
- 탄알류 - 이걸 보충해줘야 총기들을 쓸 수 있다.
- 권총 탄알 → 징
- 엽총 탄알 → 소금탄
- 장총 탄알 → 대못
- 변환용
- 이벤트용/퍼즐용 -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들.
- 삽 - 이걸로 잔해들을 파낸다.
- 호부 - 이게 있어야 보스전 진입 가능.
- 자동차 열쇠 - 이걸로 애시의 자동차 문을 연다.
- 자동차 배터리 - 이걸로 전기가 나간 광산에 다시 전기가 들어오게 할 수 있다.
- 부지깽이 - 이게 있어야 판자집 안의 다락방으로 진입 가능.
- 크랭크, 발동기 - 이 두 아이템들로 흡수기를 수리하도록.
- 제초제 - 이걸로 교회 스테이지 진입을 막고 있는 잡초들을 말려 죽일 수 있다. 아울러 이게 있어야 보스전 진입 가능.
- 린다의 스웨터, 마가 들린 묘목, 묘비, 보이 스카웃 모자 - 이것들로 공동묘지에 있는 퍼즐을 풀어야 교회 내부로 진입 가능.
- 돼지우리 열쇠 - 이게 있어야 돼지 우리에 들어갈 수 있다(이 곳에 발동기가 있다).
- 양궁장 열쇠 - 양궁장 안에 획득해야 할 아이템들이 있는데, 이게 있어야 양궁장 안에 진입할 수 있다.
- 렌치 공구 - 파이프 조이는데에 사용.
- 로프 - 이걸로 발전기를 가동하도록.
- 성가퀴 부품 - 이게 있어야 병기고 솥들 작동 가능.
- 찌그러진 궤도 → 궤도 - 이걸로 망가진 성가퀴를 수리하도록.
- 땅 열쇠 - 이게 있어야 땅의 원이 있는 장소로 진입이 가능.
- 땅의 원, 태양원 - 신전의 일식 퍼즐을 푸는데 사용.
- 빙의된 오른손 - 압둘 알-지즈에게 주도록.
- 망치 - 이걸로 찌그러진 궤도를 고친다.
- 걸쇠 - 이게 있어야 병기고 내부 밀실로 진입 가능.
- 열쇠형판 - 이걸로 성가퀴 부품을 만든다.
- 가루 + 긴 로프 + 연료 탱크 = 폭탄 - 이걸로 감옥문을 부순다.
- 핀 + 스풀 + 손잡이 = 도르래 - 광장에서 감옥 사이에 줄다리를 놓는다.
- 횃불 - 도서실의 비밀 통로를 해금하는데 필요.
- 태양 열쇠 - 이게 있어야 태양원이 있는 장소로 진입이 가능.
- 마도서 - 압둘 알-지즈에게 주도록.
- 해골 열쇠 - 이게 있어야 보스전 진입 가능.
- 펌프 레버 - 이걸로 수도교의 물들을 빼내고 비밀 통로를 열도록.
- 필름 디스크 - 게임 세이브용.
3. 시스템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OS | 윈도우즈 98/ME/2000/XP/7 |
CPU | 300MHz 인텔 펜티엄 2 | |
RAM | 64Mb | |
VGA | 256Mb DirectX 8 | |
저장소 공간 | 400Mb HDD 8X CD-ROM 드라이브 | |
디스플레이 | ?? |
4. 스토리
어둠의 군단 사건 후 8년 뒤.Am I insane? I wouldn't necessarily say I'm crazy. Simply because I've heard the voices and battled the godless things in the woods. But I *must* be crazy to believe.
(난 미친걸까?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 난 음성을 듣고 숲속에서 우글거리는 그 불경건한 것들과 싸웠을 뿐이니까. 그걸 믿으라는 것 자체가 미친짓이겠지만 말이야.)
It all started with that damn book, the Necronomicon ex-Mortis. Roughly translated: the book, of the dead. Inked in human blood and bound in flesh, the book contained bizarre burial rights, prophecies and demon reserection passages. Professor Raymond Knowby unearthed the book and brought it to this remote cabin to translate it. He awoke something dark in the woods, something... evil. It got the professor. Then... it came for me. It got into my hand and it went bad, so I lopped it off at the wrist. The professor's daughter, Annie, helped me fight the evil. We used the book to open a vortex to send the evil back.
(이 모든것의 시작은 그 빌어먹을 '네크로노미콘 마도서'라는 책으로부터 시작했어. 굳이 번역하자면 '망자의 서'라고 하는 책인데 매장의식과 악마소환법을 사람의 피로 서술하고 사람의 살가죽으로 재책한 그 책인데 래이몬드 노우비 교수가 세상에 알리고 번역을 위해 이 외딴 오두막으로 가져왔지. 결국 교수님은 그로 인해 악의 기운을 일깨웠고 그게 나한테 와서는 내 손을 잡아먹었지. 결국 악령에 장악한 내 손을 손목밑으로 다 절단해 버리고 교수님의 딸이었던 애니의 도움으로 차원의 소용돌이를 발생시켜 악의 기운을 돌려보내는 것을 도왔지.)
It worked. Big time.
(큰 도움이 되었어. 아주.)
The girl died and I got a first class ticket to the 12th century. I led a war against an army of deadites, then I used the book to send me back home. Back to Dearborn. I even got my old job back. Not to mention, I got a great gal, Jenny, assistant manager, arts and crafts. We were a perfect match.
(그 와중에 애니는 죽고 난 12세기로 가는 1등석 티켓을 끊었지. 결국 거기서 난 데다이트를 상대로 전쟁을 치렀고 그 댓가로 난 현재 내 고향인 디어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 내 옛 직장도 도로 찾았고 부매니저인 제니를 여친으로 얻었고 도술도 얻고... 금상청화지 뭐.)
But then, the nightmares came.
(그렇지만 바로 그때 악몽이 시작된거야.)
For years they haunted me, even when I was awake. Jenny thought I was crazy, but she agreed to help. We decided to go back to the cabin, back to where it all started. She said it would be good to face my fears.
(그것 때문에 몇년이나 시달리고 깨어있는 동안에도 괴롭히더라구. 제니는 내가 미쳤다고 했지만 나를 돕는다는 것에는 동의해 줬지. 그래서 우린 이 모든 사건의 근원지인 그 오두막으로 가기로 결정했지. 제니는 공포는 맞서는게 최상의 방법이라고 하더라구.)
Big mistake...
(그건 최대의 오산이었어...)
- 애시, 오프닝 네레이션
(난 미친걸까?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 난 음성을 듣고 숲속에서 우글거리는 그 불경건한 것들과 싸웠을 뿐이니까. 그걸 믿으라는 것 자체가 미친짓이겠지만 말이야.)
It all started with that damn book, the Necronomicon ex-Mortis. Roughly translated: the book, of the dead. Inked in human blood and bound in flesh, the book contained bizarre burial rights, prophecies and demon reserection passages. Professor Raymond Knowby unearthed the book and brought it to this remote cabin to translate it. He awoke something dark in the woods, something... evil. It got the professor. Then... it came for me. It got into my hand and it went bad, so I lopped it off at the wrist. The professor's daughter, Annie, helped me fight the evil. We used the book to open a vortex to send the evil back.
(이 모든것의 시작은 그 빌어먹을 '네크로노미콘 마도서'라는 책으로부터 시작했어. 굳이 번역하자면 '망자의 서'라고 하는 책인데 매장의식과 악마소환법을 사람의 피로 서술하고 사람의 살가죽으로 재책한 그 책인데 래이몬드 노우비 교수가 세상에 알리고 번역을 위해 이 외딴 오두막으로 가져왔지. 결국 교수님은 그로 인해 악의 기운을 일깨웠고 그게 나한테 와서는 내 손을 잡아먹었지. 결국 악령에 장악한 내 손을 손목밑으로 다 절단해 버리고 교수님의 딸이었던 애니의 도움으로 차원의 소용돌이를 발생시켜 악의 기운을 돌려보내는 것을 도왔지.)
It worked. Big time.
(큰 도움이 되었어. 아주.)
The girl died and I got a first class ticket to the 12th century. I led a war against an army of deadites, then I used the book to send me back home. Back to Dearborn. I even got my old job back. Not to mention, I got a great gal, Jenny, assistant manager, arts and crafts. We were a perfect match.
(그 와중에 애니는 죽고 난 12세기로 가는 1등석 티켓을 끊었지. 결국 거기서 난 데다이트를 상대로 전쟁을 치렀고 그 댓가로 난 현재 내 고향인 디어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 내 옛 직장도 도로 찾았고 부매니저인 제니를 여친으로 얻었고 도술도 얻고... 금상청화지 뭐.)
But then, the nightmares came.
(그렇지만 바로 그때 악몽이 시작된거야.)
For years they haunted me, even when I was awake. Jenny thought I was crazy, but she agreed to help. We decided to go back to the cabin, back to where it all started. She said it would be good to face my fears.
(그것 때문에 몇년이나 시달리고 깨어있는 동안에도 괴롭히더라구. 제니는 내가 미쳤다고 했지만 나를 돕는다는 것에는 동의해 줬지. 그래서 우린 이 모든 사건의 근원지인 그 오두막으로 가기로 결정했지. 제니는 공포는 맞서는게 최상의 방법이라고 하더라구.)
Big mistake...
(그건 최대의 오산이었어...)
- 애시, 오프닝 네레이션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애쉬는 새롭게 만난 S마트 동료인 제니와 연인이 되어 나름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만, 네크로노미콘에 대한 악몽을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한다. 밤마다 악몽으로 고생하는 애쉬를 보다못한 제니는 애쉬를 이전의 그 오두막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에쉬가 두려움을 이번에 완전히 떨쳐내게 하려는 의도로. 그러나 오두막에 도착하자 주위를 출몰하고 있었던, 2편에서 빙의되어 잘려나간 에쉬의 손목이 노비 교수의 주문 테이프를 다시 틀었고, 악마는 다시 풀려나게 된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함께 온 제니마저 악마들에게 납치당하고, 애쉬는 다시 한 번 악마들과의 일전을 준비한다.
롱플레이
5. 등장 인물
- 제니 (CV : 에린 애쉬)
이 게임의 여주인공이며 애시의 여친이자 연인. 어둠의 군단 극장판 극후반부에도 나오긴 하나 스토리상 주요캐로 나오는 건 이 게임이다. 시리즈의 여주답게 악령 vs. 애시의 분쟁에 휘말려 온갖 개고생을 한다.
- 압둘 알-지즈 (CV : 론 존스)
네크로노미콘 마도서를 번역한(집필하지 않았다)[2] 인물. 네크로노미콘을 이용하려는 비밀 결사 '길드'에 고용되었다. 이전에 마도서를 번역하려 했던 학자들은 책의 영향으로 인해 모두 맛이 가버렸고 이 사람만 남아서 온전하게 제정신을 유지하며 마도서를 번역했다. 그렇게 네크로노미콘을 번역하다가 책의 위험함을 자신의 고용주들에게 호소했지만 알-지즈를 고용한 이들은 오히려 그를 감금했다. 그러다가 네크로노미콘 원본을 소유한 이블 애시가 나타나자 알-지즈는 길드로부터 토사구팽 당할 위기에 놓이나 이블 애시를 쫓아온 애시에게 구해지고 그 때부터 애시와 함께 행동한다.
- 알러드 신부 (CV : 스티브 브로디)
교회 신부. 신앙인이면서 겁이 많으며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치고는 비기독교 고대 마도서를 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5.1. 적들
울버린 보이 스카웃. 맨 왼쪽은 스카웃 리더이며 보스.
트리 빗치(Tree Bitch)
애니 노우비
길드 아머(Guild Ar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