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d0e2c><tablebgcolor=#cd0e2c>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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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댄 크레이그 · 제레미 캐슬베리 · 래리 드류 · 숀 페인 · 제이 로레나가 · 브렌던 오코너 · 브라이언 쇼 · 단테이 존스 | ||
가드 | 1 제임스 하든 · 5 본즈 하일랜드 · 8 크리스 던 · 12 캠 크리스티 · 24 노먼 파웰 · 77 케빈 포터 Jr. | ||
가드-포워드 | 7 아미르 커피 · 9 트렌틴 플라워스TW · 14 테렌스 맨 | ||
포워드 | 2 카와이 레너드 · 11 조던 밀러TW · 21 코비 브라운 · 55 데릭 존스 Jr. | ||
포워드-센터 | 17 P.J. 터커 · 23 카이 존스TW · 33 니콜라 바툼 | ||
센터 | 4 모 밤바 · 40 이비차 주바츠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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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차 주바츠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번호 40번 | ||||
그렉 포스터 (2000~2001) | → | 이비차 주바츠 (2016~2019) | → | 메이슨 존스 (2021~2022) |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등번호 40번 | |||||
폴 데이비스 (2006~2009) | → | 이비차 주바츠 (2019~) | → | 현역 |
<colbgcolor=#cd0e2c><colcolor=#fff>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No. 40 | |
이비차 주바츠 Ivica Zubac | |
생년월일 | 1997년 3월 18일 ([age(1997-03-18)]세)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213cm (7' 0")[1] |
체중 | 109kg (240 lbs) |
윙스팬 | 224cm (7' 4") |
포지션 | 센터 |
드래프트 | 2016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2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지명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6~2018)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8~) |
등번호 | 40번 - 레이커스 / 클리퍼스 / 크로아티아 농구 국가대표팀 |
계약 | 2022-23 ~ 2024-25 / $32,800,000 |
연봉 | 2022-23 / $10,123,457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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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비차 주바츠는 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소속 센터이다.2. 커리어
2.1. NBA 데뷔 이전
2.2.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3.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9년 2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놀랍게도 이 트레이드는 레이커스가 먼저 제안했고, 클리퍼스는 아주 흡족해하며 그 트레이드 제안을 받아들였다. 클리퍼스 수뇌부는 주바츠를 손쉽게 얻은 것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크게 웃었다고 한다. #2019년 7월 7일, 클리퍼스와 4년 2천8백만 달러 재계약을 맺으며 잔류했다.
19-20 시즌은 주전같은 벤치 몬트레즈 해럴과 함께 출전시간을 양분하였는데 공격에서는 해럴, 수비와 높이에서는 주바츠를 번갈아 쓰고 있다.
20-21 시즌, 서지 이바카가 허리부상으로 장기결장하자 주전으로 계속 나서는 중이다. 현재 팀의 철강왕으로서 이바카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고 있고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20-21시즌 72경기 전경기 출장을 했다.[2]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대결에서는 루카 돈치치와의 미스매치를 극복하지 못하며 영혼까지 털렸고, 터런 루 감독이 스몰 라인업으로 응수하자 벤치 멤버로 밀려났다. 다시 보반 마랴노비치가 나오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나오는 등 적재적소에 투입되었다. 2라운드에서는 루디 고베어를 맞상대하기 위해 다시 주전 멤버로 기용되었으나, 이후 클퍼의 5out 스몰볼을 위해 니콜라 바툼에게 출전시간이 넘어갔다.
21-22 시즌도 클리퍼스에서 여전히 팀은 스몰라인업을 주로 돌리고 있어서 롤맨 역할을 하고 있으나 득점과 리바운드에서의 볼륨이 늘어나 출전 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상대가 스몰 라인업을 들고 왔을 땐 페인트존을 찢어버리는 상황도 종종 보여준다.
이번 시즌 가장 변화된 부분은 공격적인 성향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공격 포제션에서의 주바츠는 스크린, 주워먹기에 특화된 수동적 성향의 선수였지만, 특유의 힘을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포스트업과 림어택을 하는 빈도가 늘었다. 심지어 경기중 한두 번은 훅슛까지 던지는데 확률이 꽤 높다.~
22-23 시즌, 이자이아 하르텐슈타인이 떠나 백업 빅맨이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홀로 고군분투 중이다. 시즌이 1/4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10.7득점 11.5리바 1.8블락의 더블더블 시즌을 보내고 있다.
23-24시즌 초반 거의 욕받이 수준으로 부진했으나, 하든 트레이드 이후 최대 수혜자로 여겨지는 중이다. 플럼리와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정도로 잘해주고 있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LA 클리퍼스와 3년 58.6밀에 연장계약을 맺었다.[3]
시즌 극 초반 현재 주킬오닐이라는 농담성 별명을 실화로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든과 투맨게임으로 강팀 원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고무적.
3. 플레이 스타일
수비력이 준수한 빅맨이다. 골밑에서 강한 힘을 통한 박스아웃으로 리바운드 사수를 곧잘 해내고, 세로수비 및 센터 상대 1대1 수비가 뛰어나다. 공격 리바운드도 평균 2개 이상을 잡아줄 수 있다. 19-20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덴버 너기츠와의 시리즈에서 니콜라 요키치를 상대로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4]점퍼, 3점슛[5] 등 슈팅이 없고[6] 혼자 득점을 창출할 수 있는 스킬은 없지만 팀의 조각으로서 특히 공격작업을 시작하는 스크린 롤맨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마무리 능력이 쏠쏠하다. 팀 내 에이스인 카와이 레너드와 스크린에 이은 투맨게임 시너지가 클리퍼스 내에서 가장 좋은 선수이다.
주력이 나쁘진 않아 트랜지션과 백코트 속도는 평균적인 편이다. 하지만 공을 쉽게 흘리는 기름손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정통 빅맨답게 민첩성이 부족하다. 제임스 하든 또는 루카 돈치치와 같이 기술 좋은 선수와 미스매치[7][8]가 될 경우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4. 여담
- 마크 가솔을 롤모델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주바츠를 '주바치'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로아티아어 관련 국립국어원의 규정 용례를 보면, 단어 마지막에 오는 c는 통일되게 '츠'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표기상으로는 '주바츠'가 옳을 것이다.[9] 실제 발음도 iʋit͡sa zubat͡s[이비차 주바츠] 이며, 크로아티아어에서 c는 ć[치]와 다르게 츠에 가깝게 발음된다.# 하지만 잘 모르는 나라의 생소한 언어 체계가 와 닿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일반 농구팬은 물론 방송에서 캐스터와 해설자들도 주바츠와 주바치를 섞어 쓰고 있다. 또한 루카 돈치치(Luka Dončić), 유서프 너키치(Jusuf Nurkić), 니콜라 요키치(Nikola Jokić), 보얀 보그다노비치(Bojan Bogdanović) 등 많은 유럽 선수들의 이름이 ~~치로 끝나기 때문에 주바츠 또한 그러겠거니 하는 부분도 있다.
공교롭게도, 2022년 기준 소속팀 감독 역시도 잘못된 발음으로 종종 불린다...
그런데 차라리 주바치라 부르면 다행이다. 어떤 경우에는 그냥 이름을 영어식으로 읽어버려서 '이비카 주박'이라고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1] 맨발 기준 213cm (7' 0") / 착화 신장 216cm (7' 1")[2] 다만 시즌 최종전은 전경기 출장 타이틀을 위해 1분도 안 뛰고 교체되었다.[3] 27-28시즌까지 클리퍼스에서 뛰게 되었다.[4] 그럼에도 몬트레즈 해럴에게 출전시간이 밀려 논란이 있었는데, 후일담으로 닥 리버스는 분석팀의 주바치를 중용하라는 조언을 무시하고 해럴에게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고 한다.[5] 커리어동안 3점슛을 12개 시도해서 1개만을 성공했다.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은 시즌도 있다.[6] 그에 반해 자유투 성공률은 75%를 상회하는 준수한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7] 앞서 서술한 민첩성이 떨어지는 점 때문에 퍼리미터 수비에 약점을 가졌을 뿐더러, 드랍백을 통해 골밑을 지키고 미드레인지를 강요하는 수비를 자주 하여 예시로 든 돈치치와 같은 선수에게 쉬운 미드레인지 점퍼를 허용한다.[8]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플레이오프가 되면 클리퍼스는 스몰라인업을 주로 돌리게 되고, 주바치는 벤치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인다.[9] 국립국어원 예시 : 카를로바츠(Karlobac), 벤코바츠(Benkov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