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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9:50:53

이세계 마왕 생존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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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큘스 마왕군
3.1. 몬무스 히로인3.2. 인간 히로인3.3. 천사 히로인3.4. 몬스터3.5. 부대
4. 마계5. 천계6. 중간계7. 기타 인물

1. 개요

이세계 마왕 생존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

3. 큘스 마왕군

3.1. 몬무스 히로인

인간들을 마력이 담긴 목소리로 홀려서 익사시키는 나름 흉악한 몬스터지만 마족이라 멀쩡한 큘스를 보곤 흥미를 느낀다. 여기에 샤란과는 달리 처음부터 큘스와 능수능란하게 대화가 가능했고, 어느 정도 성적인 지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침 샤란과도 같은 정령종끼리 알던 사이인 덕에 그녀의 중재를 통해 무난히 친구가 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바게스트의 거점 습격에 큘스 군의 전멸 위기를 겪어본 큘스가 기존의 천천히 다가가는 방침을 폐기, 원거리 딜러로써 즉 전력이 될 수 있는 루미카를 바로 영입하기로 결심하고 그의 하양이[19]를 대가로 그녀를 영입하는데에 성공한다. 덕분에 큘스군은 바게스트에게 아슬아슬하게 승리할 수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본 루미카가 '멋져...'라며 뻑가면서 상황은 마무리된다.

이후 당연하다는 듯 샤란과 함께 그의 곁을 지키면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샤란과 같이 큘스와 제일 먼저 밤일을 치른다. 정확히는 샤란 다음에 바로 루미카가 두 번째로 관계를 가져서 마족화한다. 샤란 다음가는 마력주입과 성관계로 힘을 키워 샤란 다음으로 상위종으로 진화한다.

물을 다룰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능력[20]을 가지고 있어 초반엔 큘스의 동굴 옆에 우물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던전 지하의 수로를 공사하는 일까지 맡았고, 인간 사회로 진출한 이후로도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다.[21] 아무래도 강력한 전투원 타입의 히로인이 많이 영입된 중반 부 이후로는 전투 면에선 활약이 줄었었는데 '사이딘 백작'과의 공성전에선 해자의 물을 다 빼버려 적에게 공포를 안겨주거나 엘프가 풀어놓은 화염의 정령을 상대하거나 하는 식으로 쏠쏠히 활약했다.

3.2. 인간 히로인

큘스는 나탈리아가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한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애정을 주기는 커녕 이용해먹기 좋은 존재 그 이하로 생각하고 있다. 나탈리아는 큘스에게 역관광 당한 후 남자들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진전은 없는 상태이다.

3.3. 천사 히로인

3.4. 몬스터

3.5. 부대

4. 마계

서큐버스의 혼혈이라 큘스와 마찬가지로 관계를 가지면 힘을 흡수할 수 있는 모양. 거기에 케라시스의 힘이 워낙 강한 탓에 500화 시점의 상당히 강해진 큘스 조차 본방은 물론 가슴을 만지는 것만으로 위험한 수준이라고.
나름 키 히로인 포지션이라서 그런지 독자들의 팬아트가 가장 많으며, 일러스트도 배경까지 작성되어 표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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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계

6. 중간계

7. 기타 인물


[1] 지구인 시절의 자아를 잊지는 않았는지, 가끔 혼잣말로는 자신을 '김큘스'라고 호칭한다.[2] 마족은 10살이면 성인이 된다. 즉 교육이나 두각을 보일 기회를 죄다 놓치고 성인이 되어 버린 셈.[3] 없는 건 아니다. 케라시스를 처음 본 순간부터 저 여자를 위해 헌신하고 싶어진다고 중얼거렸다. 다만 딱 거기까지일 뿐. 곧 자신이 죽을 팔자라는 걸 깨닫자 울면서 야박하다고 정이 떨어졌다.[4] 카르티에게 받아온 흑마술 서적을 레이카에게 주자 큘스보다 진도가 몇 배는 빨랐다. 몇 달간 수련하고 성장한 큘스의 흑마법은 여전히 실전에서 써먹을 수 없는데 레이카, 아이린, 라이자는 일주일도 안 걸려서 실전에서 흑마법 사용이 가능해졌다.[5] 다만 이 능력은 큘스만의 것은 아닌 모양. 큘스의 능력을 관찰중인 카르티도 이 능력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6] 인간은 물론 천사까지 마족화할 수 있다. 큘스는 이를 두고 어머니가 서큐버스와 바포메트의 혼혈이라 그 혈통이 나온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어머니 케라시스는 단 한 번도 남자와 관계한 적 없는 처녀라서 그런 권능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없고, 카르티도 마계에 그런 능력을 가진 형제자매가 있다는 반응은 하지 않았다. 이를 보면 이 권능은 케라시스의 권속 창조처럼 큘스가 가진 고유한 권능으로 추측된다.[7] 카르티는 전자의 성관계를 통한 마력 회복과 증폭만 해도 제법 수준급의 재능이라고 평했고, 후자의 마족화는 바로 여공작에게 보고를 올려야 한다고 결정했을 정도다. 마계에서도 듣도보도 못한 권능인 듯.[8] 사실 큘스에게 마계 측의 요구는 득보다 실이 압도적으로 크기에 윤리의식을 떠나서 거절해야 하는게 맞다.[9] 그녀와 재회했을 때 도망치다가 다른 고블린 무리들과 싸움을 붙여 약해진 틈을 타 지배술을 시전해보기도 했으나 통하지 않았었다.[10] 사람에 맞먹는 지능 덕에 큘스와 몬스터들이 땅을 파는 것을 보고 나무로 삽을 만들어줬다.[11] 고블린 따위의 잡졸은 그냥 한 방이다. 적어도 바게스트 정도의 중대형 몬스터 이상은 되어야 드라이어드와 싸울 수 있는 모양.[12] 다만 처음엔 성적인 지식이 전무한 샤란을 배려해서 유사 성행위만 했었다. 만에 하나라도 임신이라도 했다가는 감당 못한다는 이유도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여공작과 카르티는 낙오자였던 큘스가 제대로 된 성교육을 못 받아서 이러고 있다고 착각했다.[13] 몇 분간의 달리기와 고블린들 몇 마리와 전투를 연달아하자 금방 탈진해서 더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지쳐버렸다.[14] 이는 큘스가 칭한 것이다.[15] 성녀 세실리아처럼 유이하게 종족 자체가 변화했다. 루미카와 세리뉴는 진화하기는 했지만 종족 자체는 그대로라고 한다. 상위종이 존재하는 여부의 차이인가는 불명.[16] 애초에 지능도 높았어서 큘스에게 마력까지 받다가 큘스군 마물들 중 최초로 말을 깨우쳐서 대화가 통하게 된다.[17] 언급을 보면 루미카와 샤란은 매일 큘스의 곁에서 직접 잠든다. 다른 여자를 조교하거나 포상으로 침상을 비켜주는 경우가 아니면 늘 곁에 있는 듯.[18] 예를 들면 한 손만으로 사타구니만을 가린 채로 아무렇지 않게 큘스와 동행하거나 구멍을 파는 큘스를 가린 채로 쭈그려앉아 내려보기도 했으며, 큘스의 설득에 마지못해 사타구니를 가린 손을 떼며 부끄러워 하는 등.[19] 마력이 담긴 큘스의 정자.[20] 충분한 시간과 기존의 수원을 왕복하며 힘을 회복할 여유만 있다면 얼마나 깊은 지하수던 끌어올려서 연못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21] 농경사회인 본작의 시대적 배경상 그녀가 활약을 못할 수가 없다.[22] 천사 강림의 이펙트로 추정.[23] 픽시들이 평소에도 경계하던 드라이어드와 루살카를 거느린 큘스.[24] 거의 3살짜리 아이 마인드. 그런 주제에 대화가 통하는 큘스와는 대화로 해결하고 싶어할 정도의 지능은 있다.[25] 물론 실제론 '친구니까 지켜줘' 정도의 논리이다.[26] 사티로스에 의한 피해가 어지간했는지 세리뉴 역시 자기들만으론 세력을 유지하기 힘들거라는 생각으로 큘스에게 위탁하기를 결정했다.[27] 큘스의 이블아이를 들고서 샤란이 제작한 길리슈트를 사용해 매복한다. 물론 워낙 겁도 말도 많은 종족이라 적응하지 못한 초기에는 큘스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했다.[28] 현실로 치면 초기 철제 제련기술.[29] 제련과 양잠 기술은 정령과 곤충의 힘으로 하는 거라서 코볼트들에게도 가르쳐 줄 수 있었다[30] 실제로 큘스의 힘은 사티로스를 무찌르고 픽시 12명에게 동시에 대접받을 때 굉장히 크게 늘었다.[31] 무려 픽시들의 여왕이 되길 원하고 있다[32] 만일 큘스가 기대에 못 미치면 죽여버릴 생각이었던 듯하다.[33] 쥬리아가 첫 경험이였던 것과 달리 큘스는 인큐버스 버프 +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사내이니 상대가 될리가 없다. 물론 본작에서 과연 큘스의 상대가 될 여성이 있겠냐만은[34] 큘스의 기병전술, 고블린 팔랑크스 부대와의 협동전술의 압도적인 효과를 두 눈으로 봤다[35] 히로인들도 라미아 기병부대의 압도적인 성능으로 인해 대부분 납득했다.[36] 이름은 이후 큘스가 지어줬다[37] 쥬리아는 1~2년 정도 지났으면 그녀도 힘이 빠질테니 반란이 일어나 세대교체가 일어났을 거라고 한다.[38] 그래도 렉사벨라가 더 강하긴 하다.[39] 다크엘프의 기본 복장양식인 듯하다.[40] 수컷을 못 구한 라미아도 최소 오크랑 붙어먹는데 고작 고블린이랑 붙어있는걸 보고 얕잡았다고 한다.[41] 여왕이였던 렉사벨라가 대표같이 보이긴 하지만, 그녀의 포지션은 전사로 지휘체계상으론 네크리가 더 높다고 한다.[42] 이 갑옷의 모습은 인간 히로인 중 베라의 일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라가 입고 있는 갑옷이 렉사벨라의 갑옷을 본떠 만든 것이다.[43] 튜나발트는 수녀가 되면서 교회에서 받은 성씨다.[44] 이미지는 '파스텔'의 팬아트.[45] 이 사람은 바로 얼마 전에 요정을 찾으러 숲에 들어왔다가 큘스에게 죽었다.[46] 당시의 큘스가 매달려서 제압하고 몬스터들이 한참을 두들긴 뒤에야 제압당했다.[47] 그리고 도망친 모험가들은 큘스네 파티에게 따라잡혀서 살해당했다.[48] 마계에서 낙오자라고 무시당하고 학대 받는 신세였던 것.[49] 자신이 벌이는 짓이 악행이라는걸 알면서도 생존을 위해 벌인다는 것.[50] 후일 바네사가 말하기를 자기 같은 기사가 밀림에서 실종당했으면 트롤이나 오우거가 나타났을 거라고 계산하고 수십에서 백 이상 단위의 부대를 보낼 거라고 한다.[51] 말로는 큘스를 책망하지만, 그의 군사적 재능에 대해선 인정하고, 성실히 그의 요구에 따른다.[52] 당시까지는 모험가와 실종자들의 가족들 정도만이 찾아오던 밀림에 남작가의 기사인 바네사가 실종되면서, 언제라도 군대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위협이 커졌다.[53] 마법사라고 하지만 숲의 몬스터들이나 식물의 생태 등을 연구하는게 전공이라고 한다.[54] 일러스트에서 입고 있는 갑옷은 다크엘프 여왕 '렉사벨라'의 갑옷을 카피한 것이다.[55] 그녀의 영지가 중앙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중립을 고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56] 작가의 실수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위의 베라 산하의 기사와 이름이 같다.[57] 카르티 왈, 정찰을 위해 파견된 수준의 장교지만, 장식구를 보면 귀한 혈통의 촉망받는 인재라는걸 알 수 있다고.[58] 천사의 신체는 마족인 큘스의 마력을 밀어냄으로써 방어했지만, 역으로 이걸 이용해 신성력을 소모시킬 수 있다는걸 알아챈다.[59] 이 시점에 수녀들은 이미 마족화가 완료되었었다.[60] 천사들은 뭘 먹어도 그걸 채내에서 녹여 신성력으로 변환시키기 때문에 배설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본래의 기능을 잃어 많이 민감해져 순수하게 쾌락을 즐기는 구멍이 됐다고.[61] 그리고 리리엘처럼 천사들이 파시스트, 선민사상을 기본적으로 탑재한 존재라는 걸 깨달은 수녀들의 심리적 방벽이 거의 무너지는 효과를 가져왔다.[62] 부릴 사(使)의 부릴이다.[63] 큘스는 생물학적 형제들보다(카르티 제외) 부릴이를 더 동생처럼 여긴다.[64] 어미 코볼트를 본 규일이 성적 흥분을 느끼는지 확인하기 위한 질문에 대한 답이였지만 그래도 여기에 대고 '부하 더 만드니까 좋다'고 대답할 정도.[65] 이 과정에서 고블린들에게 처음으로 팔랑크스를 시켜봤다.[66] 큘스는 기존의 부하들은 '식구'이기 때문에 같이 살고 지켜줘야 한다고 가르쳤다. 실제로 본인도 자신의 부하들의 생사에 많이 집착하는 편.[67] 초창기의 임프는 불덩이를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래봤자 라이터 불 정도라 무의미한 수준이였다.[68] 큘스는 자신이 직접 지배한 족속들에 대해 애착심이 강하다[69] 만일 알 시절부터 강한 재능이 느껴지면 직접 부화까지 돌보면서 좋은 교육을 받게 해준다. 알 시절부터 별 싹수가 안 보이면 노예의 삶을 살게 된다. 큘스 역시 능력은 낮아도, 알 자체는 상등이라서 방치되었던 것이라고 한다.[70] 다만 케라시스 본인도 이런 자신의 심리상태에 의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다른 존재의 씨를 받아서 자식을 잉태한다면 조금 다른것이 느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71] 이미지는 '이불킥'의 팬아트[72] 이때 이 사실을 어머니 여공작에게 보고하려면 오빠의 섹스 비디오를 어머니 여공작한테 보여줘야된다는걸 깨닫고 한동안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73] 사실상 병합[74] 켈스론 자작이 감옥에 구속되면서 연락두절[75] 완전한 무명인 큘스 대신 성녀가 사실상 마왕군의 대표격이다.[76] 파리지옥은 치악력이 꽤 강력하고, 볼트 플랜트는 철 갑옷에는 무용지물이지만 천 갑옷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갑자기 공격하는 식물이란 것 자체가 주는 공포 효과가 장난 아니었다.[77] 이전까지의 마왕군은 한번도 평지에서 싸운 적이 없다. 지형지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적 열세 등을 극복한 마왕군이기에 처음으로 긴장할만한 전투였다고 할 수 있겠다.[78] 루미카가 해자의 수위를 낮추고 샤란이의 힘으로 다리를 만드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