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231815> 파일:이승용.svg | 이승용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31815><colcolor=#fff> 소속 구단 | | Griffin |
2017 · 2018 · 2019 · 2020 | |||
| LNG Ninebot Esports | ||
2021 · 2022 · 2023 | |||
| Weibo Gaming TapTap | ||
2024 | |||
| Anyone's Legend | ||
2025 | |||
평가 | <colbgcolor=#FFF,#1F2023>플레이 스타일 | ||
기록 | 대회 경력 · 주요 경력 | ||
기타 | 밈 · 여담 |
이승용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3 시즌 | → | 2024 시즌 | → | 2025 시즌 |
[clearfix]
1. LCK 스토브리그/2023
본래 LNG와 2년 재계약을 맺은 상태였으나, 월즈에서의 저점이 너무 파멸적이였던지라 팀에서 방출당할 것이라는 소문까지 나오는 신세가 되었다.스토브리그가 시작되자 LPL 1티어 썰쟁이 한이로부터 LNG가 웨이보의 정글러였던 웨이웨이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왔고, 한상용 전 그리핀 감독도 타잔의 거취가 곧 결정될 것이라 밝혔다. 이윽고 과거 LNG 시절 동료로서 타잔과 친한 아이콘이 개인 방송에서 그가 LCK로 리턴할 것이라는 정보를 흘렸다. 또한 12월 7일 LNG 웨이보 계정에서 업로드한 겨울 기념 팬아트를 보면 유일하게 타잔의 캐릭터만 빠진 것을 볼 수 있는데, 가을에 올렸던 팬아트에서는 타잔의 캐릭터가 있던 것과 대조적인지라 타잔이 LNG를 나갔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 #, #
따라서 타잔의 LCK 복귀 가능성은 꽤나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LCK 팀 중 정글 보강이 필요하면서도 타잔의 연봉을 책임져줄 수 있는 팀은 DRX, 농심 정도가 있다. 허나 농심은 아무런 변화 없이 스토브리그를 그대로 보내는 상황이고, 뒤늦게 다수의 매물과 영입전에 뛰어든 DRX가 유력하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후 DRX가 뜬금없이 주한과의 상호 계약 해지를 발표한 뒤 1, 2군 통합 로스터 10인을 발표했는데, 정글 자리에는 1군 스폰지, 2군 카니아 두 명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규정상 통합 로스터는 선수 최소 11명을 기재해야 하기 때문에 타잔의 후속 영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아직 LNG가 로스터를 발표하지 않았고, 웨이웨이 영입 오피셜 또한 뜨지 않았기 때문에 타잔의 오피셜도 미뤄지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그리고 12월 9일 LPL 시상식에 타잔이 참석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서 최소한 팀을 떠나는 것은 거의 확실해진 상황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12월 10일, DRX는 정글 외부 영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하면서 일단 DRX행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날 LPL의 썰쟁이 한이가 타잔이 LCK로 갔다는 정보를 흘리면서 분명 LCK에 리턴한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이나 어떤 팀으로 갔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미 모든 팀들의 주전 정글은 전부 정해졌기에 갈 만한 곳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며[1], 혹시 2군 팀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2군에서 갓 올라온 루시드를 2026년까지 계약한 디플러스 기아가 루시드를 1년간 식스맨으로 고용하고 타잔을 기용할 가능성도 점쳐지며, 티젠한으로 이루어지는 서부 3대장 팀들의 식스맨 자리로는 충분히 들어갈 만한 선수이기도 하기에 그쪽을 염두에 두는 사람도 많다.
일각에서는 근 1년간 외부 영입 없이 조용한 스토브리그를 보냈던 농심이 로스터 발표를 정식으로 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광동의 커즈 영입처럼 농심이 깜짝 영입을 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하나, 직전 시즌 육성을 기조로 나름의 성과를 거둔 농심의 상황으로 보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2]
12월 11일에는 피어엑스의 정인모 대표가 타잔 영입 가능성을 부정하면서 이제는 정말 농심이나 디플러스의 깜짝 영입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다만 DRX의 시장 철수 선언이 타잔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언플이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다.
12월 12일, 결국 LNG가 타잔을 FA로 풀어주게 되었다. 이로서 LCK 리턴 가능성이 커졌으며, LPL 내에서의 이적도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 그리고 같은 날 DRX 주전 선수들과 같은 시간에 솔랭을 돌리는 것이 관측되면서 DRX 입단의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12월 15일, 결국 휴식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떠도는 찌라시로는 DRX 측에서는 무조건 2년 계약을 주장했고, 타잔은 1년 계약을 원했기에 협상이 틀어졌다고 한다.
2. 휴식기
이후 3월 7일. 전 LPL 영어 중계 캐스터 키티가 타잔이 NIP의 스크림에 들어갔다는 언급을 남겼다.#3월 18일에는 LPL 유명 썰쟁이 한이가 직접 타잔이 자금이 부족한 소수 LPL 팀을 비롯해 LCK 한 팀에서 오퍼가 왔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그 LCK 팀이 다름아닌 디플러스라고 밝히며 디플러스가 루시드 대신 타잔을 쓰는 게 맞냐며 많은 논쟁이 오갔다.[3]
그런데 4월 12일 무렵 LPL 썰쟁이 한이가 직접 웨이보에서 한국인 정글러 영입을 90% 확정지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게 타잔이 아니냐는 루머가 전해졌다.
4월 22일, 브리온 정글러 기드온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면서 혹시 브리온이 영입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말만 이렇지 브리온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애초에 브리온부터가 동부권 팀들중 가장 돈이 없는(혹은 안 쓰는) 구단으로 유명한데 그런 브리온에서 아무리 페이컷을 한다고해도 타잔의 몸값을 맞춰 줄 수있을지가 의문이기 때문. 결국 5월 2일에 브리온에서 광동 프릭스의 영재를 임대 영입을 함에 따라 그저 뜬소문에 불과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탑 정글 보강에 실패해 대권을 놓친 웨이보가 브리드와 함께 타잔을 영입한다는 찌라시가 나왔다.
그리고 5월 13일, 웨이보가 공식적으로 타잔의 영입을 발표했다. #
3. 2024 LoL Pro League Summer
2024 Summer 'WBG Tarzan' |
2024 LoL Pro League Summer 2nd Team |
첫 경기로 나온 NIP전에서 상대 정글인 아키보다도 더 못하는 오브젝트 관리 능력을 보여줬고, UP전에서는 총딜량 885이라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 다시 만난 UP에게 이번에는 3꽉도 아니고 2대0으로 대떡을 당했고, 해커에게 4500골 차이를 당하면서 유에카이에게 사지를 찢긴 미드 샤오후와 함께 완전히 오체분시를 당해버렸다. AL을 2대0으로 잡은 날이 무색하게, 해커에게 완벽하게 찢겨버리면서 이 상태의 웨이보라면 상위권 조에 운이 좋게 진출한다고 해도 잘할 수 있을지, 여러 가지 의문부호가 붙고 말았다. 이렇게 된다면 열반조에 입성하는 건 거의 반쯤 확정지어놓은 상황으로, 타잔 본인 역시나 열반조에서 최대한 자신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것이 과제로 붙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UP가 NIP에게 2:0으로 패하고, WBG는 IG에 2:0으로 승리하면서, UP와 WBG는 3승 5패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득실에서 WBG가 앞서며 극적으로 등봉조 진출에 성공했다.
럼블 스테이지 승자조 첫 경기에서는 징동을 만나 카나비를 상대로 정글 차이를 내면서(!) 2: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샤오후를 비롯한 팀원들이 점점 폼을 되찾으며 이전과는 환골탈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웨이보의 경기력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올프로 세컨드에 선정되었다.
플레이오프 4라운드 자신을 버린 리닝과의 대결에서 웨이웨이를 상대로 시리즈 내내 정글차이를 내며 완벽하게 복수해내는데 성공하면서 최종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바로 이어진 TES와의 최종전에서도 5세트 막판 아찔하게 짤리는 장면도 있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상대 티안보다 확실히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한번 LPL 결승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LPL 결승에서는 웨이에게도 밀리지 않는 등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각 라이너들의 체급차이로 0:3으로 완패하며 이번에도 무관 탈출에 실패했다. 게다가 선수 입장 때 넘어진 장면이 워낙 큰 임팩트를 가져온 지라 인해 타잔 본인의 퍼포먼스와는 별개로 타잔의 무관 밈과 연계되어 중국 현지와 국내 시청자들에게 더더욱 놀림 받게 되었다(...).
징동이 기다리는 4시드 최종전에서 용스틸와 바론스틸을 성공하면서 카나비를 압살하고 4번째 롤드컵에 진출하였다.
4.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2024 Worlds 'WBG Tarzan' |
4.1. 스위스 스테이지
* vs완벽하게 게임을 말아먹었다. 탑의 브리드만큼까지는 아니겠지만 본인 역시도 바론 앞에서 이해할수 없는 진입각, 이해할수 없는 궁 사용 등을 보여주면서 충분히 범인의 자격이 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후 4~5라운드에서는 양대인의 밴픽 쇼에 힘입어 결국 토너먼트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끝까지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며 4강에는 진출했지만, BLG에게 0:3으로 도륙당하며 최종 4강으로 마무리했다.
[1] 이미 모든 팀이 주전 정글러를 확정해 두었고, 이 중 타잔급 선수가 필요한 팀으로는 DRX, 피어엑스, 브리온, 농심 정도가 남았는데 DRX는 시장 철수 선언, 브리온은 열악한 자금 사정으로 인해 후보에서 제외되고 남은 팀은 피어엑스나 농심 정도가 유일하다. 농심은 영입보다는 육성 쪽에 가닥을 잡았는지라 시장에서 조용한 행보를 보냈기에 1군으로 데뷔한다면 피어엑스만 남는데, 윌러는 한창 성장하고 있는 시기이고 가능성을 보여준 유망주라서 주전으로 안 쓰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어느 팀이든 상당한 페이컷을 감수해야 되는 상황이다. 허나 광동이 커즈를 영입하면서 농심도 베테랑 선수를 한 명쯤은 영입하지 않겠냐는 여론이 많아 아직까지도 농심이 제일 유력하다.[2] 물론 농심이 서머 시즌 피에스타의 부진이 이어지자 소방수로 쿼드를 영입한 전례가 있긴 하지만, 역시 육성을 기조로 삼고 있는 광동과 비교해봐도 5신인이라는 한층 더 극단적인 육성 방침을 추구하고 있는 농심이 직전 시즌에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한 타잔의 영입을 추진할지는 미지수이다.[3] 하필 루시드가 1위 팀인 젠지를 상대로 엄청난 폼을 보여준 다음 날 나온 썰이기에 디플러스 팬들도 이럴 거면 시즌 초에 영입을 왜 안 했냐, 한창 성장하는 루시드를 이런 식으로 팽하는 게 맞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오갔다. 물론 월즈 진출을 반드시 해야 할 정도로 대대적인 투자를 한 디플러스 입장에서는 루시드가 항상 고점만 보이는 선수가 아니기에 여전히 상위권 정글러로 안정적인 활약할 가능성 높은 타잔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라 이해가 간다는 의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