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津 萌 (いしづ もえ)
1984년 2월 14일생, 160cm, 43kg.
GPM의 등장인물. 의무병과. 원래는 군용의 성체클론이었는데 유전자 결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민간으로 보내졌다.
유전자 결함의 내역은 단순히 손의 사이즈가 매우 크다는 것.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이지메를 당한 끝에 정신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그 틈에 잠깐 동안 A가 기생했고 유전자치료를 받은 덕에 손의 사이즈도 약간 줄어들어서 보통보다 좀 큰 정도가 되었다.
그 시절의 인연으로 젠교 타다타카의 보호를 받게 되었으며 보통 입에 담고 다니는 흑마술이나 저주나 그런 것은 주로 타인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본인 스스로는 오컬트류를 전혀 믿지 않는다.
A가 떠난 후로도 정신적으로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서 가끔씩 발작을 일으키거나 남들 앞에서 말을 더듬거나 한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미형을 매우 좋아하며 합리적인 성격이다.
아직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젠교와 동거하고 있는데 그것이 쓸데없이 하라 모토코의 질투를 사는 바람에 5121소대에서도 괴롭힘을 당한다. 상당한 미형이라는데 그것도 원인 중에 하나였을 지도 모른다.
후에는 비슷한 경험이 있는 타키가와 요헤이와 커플이 되었는데 완전히 예상외였던지라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연령고정형이라서 외모는 늙지 않지만 수명은 오히려 짧다. 연령고정형의 평균수명은 30년인데 게임은 99년이고 94년인 외전에도 나왔다. 타키가와는 빠르면 30대, 늦어도 40대에 홀애비 신세다.
애니판에서는 스토리에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으며 짧게 지나가는 장면에서 배경으로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