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5183c><colcolor=#ffffff> 대중음악평론가 이영훈 李永勳 | Lee Young-hoon | |
출생 | 1967년 12월 25일 ([age(1967-12-25)]세) |
경상남도 함안군 | |
본관 | 재령 이씨[1] (載寧 李氏) |
아호 | 초은(艸隱), 광정(廣井)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아라국민학교 (졸업) 함안중학교 (졸업) 마산중앙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학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석사)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 안드레아)[2] |
경력 | 국제신문 기자 동아일보 기자 동아일보 편집국 차장 채널A 보도본부 편집부장 채널A 보도본부 디지털뉴스부장 채널A 보도본부 선임기자 채널A 시청자정책센터 부장 채널A 심의실 부장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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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 대중음악 평론가.前 동아일보 기자. 現 채널A 심의실 부장.
2. 생애
2.1. 언론인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마산중앙고등학교[3]와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법무대학원 법학석사 학위을 취득했다.1996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4년간 근무했으며, 2000년 동아일보 경력기자로 입사했다. 동아일보 편집부와 위크엔드팀 등에서 기자와 차장으로 근무했다. 2002년 말레이시아 ‘색의 축제’, 200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명품시계박람회’, 2012년 중국 상하이 바이엘 폴리머연구개발센터 등을 취재했으며, 2012년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18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사잡지인 주간동아에 '정치권력 2인자의 명암', '한국 정치파벌의 이합집산' 등 정치파벌과 정당사에 관한 기획기사를 많이 썼다. 2007년 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2009년에는 LG상남언론재단 지원으로 중국의 ‘베이징제2외국어대학’에서 연수했다.
2013년 동아일보에서 채널A로 옮겨 보도본부 편집부장, 디지털뉴스부장, 보도제작부 부장, 선임기자를 지냈다. 채널A 보도본부에서 근무하면서 메인뉴스인 뉴스A 편집데스크를 맡았으며, 시사보도 프로그램인 직언직설·쾌도난마·뉴스 TOP10의 CP(책임프로듀서) 및 뉴스에디터로 제작에 참여했다. 2015년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뉴스특보에 정치패널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 심의실에 근무하면서 방송 프로그램 사전 심의 및 시청자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2004년 국립국어원 국어순화위원, 2005년 고려대 지방자치법학연구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고려대와 경희대 등에서 신문 제작, 뉴스편집 등 미디어 실무를 강의했다. 2011년에는 한국편집기자협회 부회장(학술 담당)을 지냈다.
2.2. 작품활동
지금까지 다섯 권의 책을 냈다. 2000년에 해방 이후 한국 야당의 계파 흐름을 심층 분석한 ‘파벌로 보는 한국야당사’, 2009년에 야당 당수 10인의 평전을 묶은 ‘한국정치, 바람만이 아는 대답’, 2010년에 뉴스 편집 가이드북인 ‘세상을 편집하라(공저)’, 2018년에 노래로 읽는 한국현대사 ‘유행가는 역사다’, 2021년에 한국 대중가요 금지곡에 대한 연구서인 ‘그 노래는 왜 금지곡이 되었을까’[4]를 출간했다.파벌로 보는 한국야당사(2000, 에디터)
한국정치, 바람만이 아는 대답 (2009, 나남출판)
세상을 편집하라 (2010, 한국편집기자협회)
유행가는 역사다 (2018, 휴앤스토리)
그 노래는 왜 금지곡이 되었을까 (2021, 휴앤스토리)
‘유행가는 역사다’와 ‘그 노래는 왜 금지곡이 되었을까’ 책을 펴내면서 본격적으로 가요연구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TBS 교통방송 등에 대중가요 패널로 출연했으며, 현재 인터넷 신문인 ‘더칼럼니스트’에 ‘유행가가 품은 역사’를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