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월드
1. 개요
이월드의 시설을 정리한 문서.2. 가이드 맵
3. 테마 구역
3.1. 판타지 월드
- 스카이웨이(케이블카)
정문에서 두류산 정상 일대에 있는 83타워, 스카이드롭까지 이어준다.
이게 운휴하면 오르막을 상당히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최근 공지를 통해 노후화 문제 및 신규 어트랙션 도입을 위해 2022년 5월 6일부터 운영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9만명 정도의 연간이용객 및 대구시민들의 반발로 인하여 경영진들의 회의끝에 종료계획을 철회하고 계속 운영되고 있다.
야간이용권으로 이것을 타면서 대구야경과 83타워 밑의 아기자기한 전경을 구경하는 것은 꿀팁.
- 트램
- 고스트 하우스(고스트 어드벤처)
이월드의 광장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유령의 집이다. 메가스윙, 부메랑과 함께 이월드에서 인기가 많고 여름시즌이면 전국에서 사람들이 꽤나 많이 찾는 어트랙션. 우방타워랜드 개장 당시에는 'Believe it or not'이라는 어트랙션이었는데, 어트랙션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찾아볼 수가 없다. 'Believe it or not' 어트랙션이 사라진 후 '살아있는 공룡전' 전시장으로 바뀌었는데 이마저도 없어지고 2000년에 고스트하우스가 만들어졌다. 2000년대 초반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까지 날아가서 많은 장비, 기계들을 직접 가져와서 설치했다고 한다. 2010년 우방타워랜드가 이월드로 바뀐후 고스트하우스 입구위에 있는 간판이 천으로 교체된 듯하다. 원래는 고스트하우스 입구 천장에 큰 드레곤 일러스트가 있었는데 2008년에 지워버렸고, 현재는 날개 달린 해골 천사상, 입구 앞에 두 마리의 가고일 석상이 있다.(가고일 석상도 1층으로 내려놓고 머리가 두동강난 채 입구 포토존옆에 전시해놨다.) 입장시 입구 옆 문쪽에 공룡모형들이 붙어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 모형들은 고스트하우스 전 '살아있는 공룡 체험장'에 있던 모형들로 추측된다. 2015년 쯤 아르바이트생과 직원들이 그림, 벽, 장비들에 주황색 스프레이로 벽을 도색했는데, 도색하기 전이 훨씬 무서웠다. 유령의 집인데 귀신알바를 쓰지 않는다. 코스 중간중간에 무서운 그림들과 공포스러운 소품들이 걸려있다. 후룸라이드에서 중간쯤에 귀신의 집 뒷면을 볼 수 있는데 뒤에 귀신 인형이 있어 놀랄 수 있다. 어찌보면 다른 놀이기구들과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월드 내에서 가장 장수하고 역사가 많은 어트랙션. 우방타워랜드 시절부터 괴담이 있다. 링크
- 후룸라이드
초,중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줄이 굉장이 길다. 코스 중간즈음에 어두워지는 구간이 있어 상당히 으스스하다고 한다. 과거에 물배라고 불렀기 때문에 지금도 대구에서는 후룸라이드를 물배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픈런을 하는 기종이기도 하다. 보트가 뒤집어졌을 때 빠져나오지 못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바가 없다.<nopad>
- 알라딘
코스 안의 여러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어트랙션. 중간에 구불구불 내려가는 미끄럼틀이 있다.
3.2. 매직 월드
- 개구리점프
어린이용 미니 드롭타워. 롯데월드에 있는 놀이기구인 햇님달님의 옛 시절인 후로그호퍼와 상당히 비슷하다. 이월드 내 어린이 기구 중 인기는 상위권에 속한다. 공압으로 작동하는지 특유의 "탕~쉭!"하는 소음이 있다. 어린이들이 이 놀이기구를 탑승하다 간혹 울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정지 후 우는 어린이만 내려주고 다시 운행한다.
- 매직열차
이월드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기 탑인 롤러코스터. 2번 운행한다. 맨 앞자리에 타면 하강 구간 후 터널로 들어갈 때 원심력 때문에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nopad>
- 날으는 코끼리
코끼리를 타고 위아래로 조종하는 어린이 놀이기구.<nopad>
- 미니 바이킹
아이들이 타는 조그만 바이킹. 성인용 바이킹에 비해 훨씬 작고 속도가 느리다.<nopad>
- 미니카레이싱(꼬마자동차)
차를 타고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어린이 놀이기구.<nopad>
- 스위티컵
2016년 5월 1일에 새로 개장. 커피컵 모양의 좌석이 기구 전체가 회전함과 동시에 제각각 돌아가면서 운행되는 단순한 방식이다. 좌석의 회전 속도를 좌석 가운데의 원형 레버를 돌려서 조절할 수 있다. 참고로 여럿이서 작정하고 회전 속도를 최대로 높이면 상당히 어지러울 수 있다.<nopad>
- 코코몽 비행선(구: 춤추는 비행기)
에버랜드의 '시크릿 쥬쥬 비행기'와 동일한 기종으로 비행기가 O자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어린이 놀이기구. 이랜드 인수 후 뒤판 배경패널에 코코몽이 그려졌다. 어린이용이고 높이 올라가는 게 아니지만, 춤추는 비행기 시절(현재는 확인 필요) 판넬 건너편이 바로 낭떠러지 부분이라서 최고높이로 올라가 판넬 건너편이 보이면 아찔한 높이에 놀라게 된다. 어지간한 성인도 깜짝 놀랄 수준.<nopad>
-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를 타고 회전하는 놀이기구.<nopad>
- 코코몽 관람차
2016년 3월에 새로 개장. 어린이용 미니 관람차이다.
- 회전목마
그냥 회전목마이다. 규모가 생각보다 큰 편. 2022년 기준 디즈니 애니매이션 OST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회전목마를 타지 않더라도 이 곳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조명이 전부 켜지는 야간에 스탠딩 사진을 찍으려는 커플들이 많은 편.<nopad>
- 안데르센 하우스
공연장.
- 히어로 범퍼카
유료 어린이용 시설.
3.3. 어드벤처 월드
- 범퍼카
최근 리뉴얼되었으며, 그래픽 조명 등이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화려해졌다.<nopad>
- 제트레이스(독수리편대)
전투기를 타고 조종하는 놀이기구. 앞에 달린 레버로 높이를 조정할 수 있으며, 레버의 버튼을 누르면 미사일 발사음이 난다. 앞 전투기와 고도를 맞추고 공격버튼을 누르면 격추로 판정해서 앞 전투기가 잠시 최저고도로 떨어진다.<nopad>
- 부메랑
문서 참조.<nopad>
- 뮤직 익스프레스(구: 히말라야)
에버랜드의 '피터팬'과 비슷한 기종이며, 2015년 쯤에 리뉴얼되면서 뮤직 익스프레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예전에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지만 리뉴얼 후 굉장히 빨라졌다. 게다가 뒤로도 돌려준다. 그래서 멀미가 심한 사람들은 구토를 하거나 멀미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DJ들이 노래 2곡 정도를 부르는데 처음 시작하면 만세를 하라고 한다. 게다가 그 다음 "소리 질러!!"라고 하는데 그때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의 소리가 장난 아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한번 더 해줄 때도 있다.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많이 탄다. 가끔 한 타임에 특정 연령대(ex. 초~중학생, 성인 무리)가 많이 탈 경우 그 연령대의 사람들만을 태우고 맞춤형 음악(?)을 틀어준다.[1] 이 경우 양해를 구하고 같은 연령대의 뒷 사람을 먼저 태우기도 한다.<nopad>
- 카멜백
문서 참조.<nopad>
3.4. 다이나믹 월드
- 바이킹
일반적인 바이킹.<nopad>
- 탬버린
디스코팡팡. 이랜드가 인수 후 웨스턴풍으로 리모델링했다. 손잡이 부분 스펀지가 다 찢어져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MC들의 멘트가 은근히 웃기다. 키 제한이 140cm로 부메랑과 더불어 이월드의 놀이기구들 중 가장 엄격하다.<nopad>
- 벌룬레이스(구: 풍선타기)
2016년에 벌룬레이스라는 명칭으로 보수 및 리뉴얼되면서 위치가 바이킹 바로 앞으로 이전되었다.
- 레인저(구: 하늘마차) (운행종료)
바이킹의 360도 버전. 서울랜드의 엑스 플라이어와 비슷하다. 안전바를 제외하고. 엑스 플라이어는 안전바가 하반신을 고정하는 형식이지만 레인저는 안전바가 어깨를 감싸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꽤 심한 멀미를 유발하므로 평소 멀미에 약한 사람들은 절대 타지 않는 걸 추천하는 놀이기구였다. 소지품을 내지 않고 탑승한 사람들의 휴대폰, 지갑이 가끔씩 자유낙하하는 걸 볼 수 있었다. 소지품도 깨지고 본인의 멘탈도 깨지고 놀이기구의 안전성도 깨지니 반드시 탑승 전 소지품을 선반에 두고 탑승해야 했다. 2017년경에 이 놀이기구의 이름이 하늘마차에서 레인저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기구 꼭대기에서 거꾸로 매달린 상태로 몇 초간 멈췄다가 하강하는 패턴이 있는데, 2014년도 1월 초에 하강이 되지 않고 10분 동안 기구가 멈춘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에 있는 해당 문단 참조.
조금 구석진 곳[2]에 있어 운행하는 날도 있었고 운행하지 않는 날도 많았었는데, 2023년 10월을 기준으로 운행이 종료된 상태. 현재 이월드 가이드맵과 홈페이지 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어트랙션이다.<nopad>
- 허리케인
흔히 테마파크에서 볼 수 있는 무난한 롤러코스터. 첫 하강 후 버티컬 루프를 돌고 이어서 더블 콕스크류를 지나면 바로 스테이션이다. 더블 콕스크류 부분에서 연속으로 뺨싸다구를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허리케인은 탑승지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시간과 하강 후 탑승지까지의 도착시간이 거의 똑같다고 느낄 정도로 러닝타임이 매우 짧다. 그 때문에 대기줄이 길지 않은 평일에는 연속으로 최소 두 번 이상 타는 것이 정석화되었다. 이월드 자체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처음 한 바퀴를 돌고나면 잠시 멈췄다가 곧바로 한 바퀴를 또 도는 방식으로 1회 탑승에 두 번을 태워주기도 한다.
2019년 이 놀이기구에서 아르바이트생의 다리절단 사고가 일어났는데,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의 해당 문단 혹은 허리케인 문서의 사건 사고 문단 참조.<nopad>
- 스카이 싸이클
직역하면 말 그대로 하늘자전거. 아무리 빠르게 페달을 밟아도 속도에 한계가 있어서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하며 가는 것이 무릎 관절 건강에 이롭다. 보수 및 리뉴얼이 이루어지면서 자전거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탑승하러 올라가기 직전에 이 변경된 디자인의 자전거가 사진 촬영용으로 한대 배치되어 있다. 과거 보수 및 리뉴얼 이전엔 기본적으로 산지에 위치한 이월드의 지리적 특성과 노후된 시설과 삐걱대를 사운으로 어찌보면 가장 스릴있는 기구라고 할 정도.
- 메가스윙 360
2016년 6월 18일 오픈. 기존에 국내에 없던 형식의 놀이기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스윙의 완전한 상위호환 버전이고, 경주월드의 토네이도와 유사한 작동방식이지만, 두 놀이기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메가스윙은 그냥 360도 회전해 버린다! 2016년에 새로 개장한 3종의 어트랙션 중 SNS상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과 인기를 얻으며 이월드의 새로운 대장급 어트랙션으로 부상하였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nopad>
- 에어레이스
2016년 5월 1일에 새로 개장. 해외에서는 이미 있던 놀이기구인데, 국내에서는 최초 도입이라고 하며 1년 후 경주월드에서도 동일기종인 '드래곤레이스'가 새로 개장했다. 긴 막대에 비행기 모양이 달려있는데, 그 비행기가 돌아가며 360도 회전한다. 주머니 속 동전이 쉽게 떨어진다. 어린이용 놀이기구처럼 생겼지만 어린이용이 아니다. 어린이용 같은 겉모습에 속아 탑승한 어린이가 360도 회전 때문에 겁에 질려 우는 경우가 많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드니 직접 보자. 꼭 공복 시에 타야 하는 어트랙션이다. 밥 먹고 그냥 탔다가는...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nopad>
4. 83타워
대구의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 이월드 내에 위치한다.- 스카이드롭
2019년 3월 23일 그랜드 오픈한 드롭 타워 어트랙션(제조사: Funtime)으로, 높이는 80m이다. 홍보상 103m이고[3] 실제 구조물 전체 높이는 80m, 리프트 최대 높이는 72m이다. 2023년 기준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놀이기구 중에서 가장 높다. 이 기종의 위치는 83타워의 타워 부분이 시작되는 건물의 옥상인 타워 4층 광장에 있는데, 이 지점이 거의 두류산의 정상지점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72m 꼭대기에 다다랐을 때의 해발 고도는 무려 197m나 된다. 덕분에 83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지 않아도 대구시내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밤에 타면 야경이 정말 멋지다. 운행 방식도 특이한데, 자이로드롭과 메가드롭이 자석 브레이크 구간이 끝나기 전까지 천천히 올라갔다가 자석 브레이크 구간이 끝나는 구간에서부터 속도를 올리며 올라갔다가 꼭대기에서 약 3~5초 가량 멈췄다가 낙하하는데, 이 기종은 자석 브레이크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서 30초 정지했다가 다시 고속으로 상승을 하면서 정상부에서 멈춘다. 게다가 그 멈춘 곳은 완전한 꼭대기 지점이 아니다. 이곳에서 카운트다운이 나오거나 알바생이 따로 멘트를 한다. 멘트가 따로 정해진 것은 없고 알바생이 시간에 맞춰 에드리브를 한다. 사실 말 안하는 경우가 더 많다.[4] 이후 아주 느린 속도로 다시 상승을 하면서 11초 뒤에 완전한 꼭대기를 찍는 순간 낙하한다.[5] 어쩌면 위에 언급된 메가스윙 360을 능가하는 기함급 어트랙션이다. 다만 이 놀이기구도 운용 방식이 자이로드롭과 유사한 관계로 강풍이 불면 운행이 얄짤없이 중단될 수 있다.
그러나 2022년 10월부터 현재는 운행이 중단된 상태인데,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5. 주주팜
최근(2024년 9월) 리뉴얼 된 주주팜은 버드파크, 페럿하우스, 토끼팜, 알파카목장, 페팅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1) 버드파크는 300마리의 사랑새가 아름다운 새소리를 내며,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힐링 체험 공간이다.
2) 페럿하우스에는 다양한 앵무새들이 있다. 크고 작은 앵무새들이 인사를 하기도 하고, 어깨에 얹어보기, 손위에 앉아보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들을 할 수 있다.
3) 알파카 목장
2) 페럿하우스에는 다양한 앵무새들이 있다. 크고 작은 앵무새들이 인사를 하기도 하고, 어깨에 얹어보기, 손위에 앉아보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들을 할 수 있다.
3) 알파카 목장
* 알파카 목장에는 7마리의 알파카들이 살고 있다.
* 각각의 성격들을 MBTI로 풀어 설명하고 있어, 맞춰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 최근에 태어난 '슈가'는 작고 귀엽다.
* 알파카가 침을 뱉는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알파카를 놀리거나, 먹이를 주지않거나 할때 화가나면 종종 뱉기도 한다.
* 각각의 성격들을 MBTI로 풀어 설명하고 있어, 맞춰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 최근에 태어난 '슈가'는 작고 귀엽다.
* 알파카가 침을 뱉는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알파카를 놀리거나, 먹이를 주지않거나 할때 화가나면 종종 뱉기도 한다.
이런 이월드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주주팜은 가족들이라면 매일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6. 철거된 놀이기구
- 다람쥐통
챗바퀴처럼 생긴 좌석에 들어가 360도 회전을 하는 놀이기구. 2000년대 중반부터 운행을 중단했고 가장 먼저 철거되었다.
- 스피디
맨 밑에 가장 큰 원판, 그 안에 중간 크기 원판, 그 위에 2인 좌석이 있는 3중 구조로 각자 따로 회전하는 놀이기구. 원심력이 주는 압박을 극한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에버랜드에 있는 챔피언쉽 로데오와 동일한 기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차이점도 있는데 챔피언쉽 로데오와 스피디는 서로 다른 비클과 안전바를 사용한다. 우방타워랜드 시절 상당히 인기 있던 어트랙션이었으나, 관리 미흡으로 인해 슬슬 각 좌석들이 차례대로 고장나기 시작했고 결국 폐장한 뒤 몇 년을 방치하다 철거되었다. - 캉캉
스피디의 y축 버전. 상당한 스릴감과 어지러움을 자랑하던 이월드의 대장급 어트랙션이었으나, 스피디와 똑같은 테크를 타고 안전성 검사 미흡으로 철거되었다.
셋 다 이월드에서 스릴과 재미가 보장되는 놀이기구들이었다. 그러나 기구의 과격한 움직임으로 인해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결국 이랜드가 인수하기 전 유지비 부족, 잦은 고장으로 인해 안전성 검사 미흡 판정을 받고 철거되었다. 이후 2016년 이후에 새로 지어진 4종의 놀이기구는 메가스윙 360과 스카이드롭을 제외하면 어지러움은 있지만 스릴감과 스피드가 철거된 3종의 놀이기구보다는 부족하다. 무식한 내구도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류를 제외한 현재 가동 중인 놀이기구 대부분이 개장 초창기에 지어진 것들이기 때문에 노후화가 심각하다. 그나마 이랜드 산하로 넘어간 뒤 서서히 보수 및 리모델링을 거치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 탑스핀
우방타워랜드 시절부터 운행돼온 어트랙션으로써 운행이 종료되기 전까지 이월드 내에서 기함급 어트랙션 중 하나로 통하였으나, 변변한 개보수 작업을 거치지 못한 채 노후화가 심하게 진행되면서 결국 2023년 10월을 기준으로 운행이 종료되었고, 일자미상에 위의 셋과 마찬가지로 철거되었다. 세부 사항은 문서 참조.<nopad>
[1] 초등학생이 많이 탔을 땐 틱톡 노래 위주, 성인이 많이 탔을 땐 1990~2010년대 노래 위주로 틀어준다.[2] 조금 더 앞으로 걸어가면 메가스윙 360이 있는 곳이다.[3] 103m는 이월드가 홍보하기 위해 과장시킨 수치이고, 실제 구조물 전체 높이는 80m가 맞다.[4] 대체적인 멘트
*남자 알바생: 스카이드롭은 현재 국내최고높이 103m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이제 곧 낙하 할 건데 제 말 잘 들려요? (네) 전 안 들리는데 들려요? (네) 알겠습니다. 제가 3 2 1을 외치면 낙하 하겠습니다. 3 2 1(낙하)
*여자 알바생: 스카이드롭은 현재 국내최고높이 103m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아쉽지만 이제는 내려올 시간 입니다. 어? 저기 스카이 점프 하는 사람이 서있어요 인사해 주세요. 안녕 여러분도 안녕 (낙하)[5] 꼭대기에는 낙하 센서가 있다. 쇳덩이가 낙하 센서에 감지되면 리프트가 탑승물을 떨어트려 자유낙하 시킨다.
*남자 알바생: 스카이드롭은 현재 국내최고높이 103m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이제 곧 낙하 할 건데 제 말 잘 들려요? (네) 전 안 들리는데 들려요? (네) 알겠습니다. 제가 3 2 1을 외치면 낙하 하겠습니다. 3 2 1(낙하)
*여자 알바생: 스카이드롭은 현재 국내최고높이 103m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아쉽지만 이제는 내려올 시간 입니다. 어? 저기 스카이 점프 하는 사람이 서있어요 인사해 주세요. 안녕 여러분도 안녕 (낙하)[5] 꼭대기에는 낙하 센서가 있다. 쇳덩이가 낙하 센서에 감지되면 리프트가 탑승물을 떨어트려 자유낙하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