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38b8> 초대 주탄자니아 이스라엘 대사 이츠하크 푼다크 יצחק פונדק | |
출생 | 1913년 6월 13일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크라쿠프 | |
사망 | 2017년 8월 27일 (향년 104세) |
이스라엘 | |
국적 |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소장 |
경력 | 주탄자니아 이스라엘 대사 |
1965년 11월 ~ 년 월 일 | |
참전 |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 내전 제1차 중동전쟁 수에즈 위기 |
[clearfix]
1. 개요
이스라엘의 군인, 외교관, 정치인으로 초대 주탄자니아 이스라엘 대사를 역임했다.2. 생애
191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령 크라쿠프에서 태어났다. 1933년 팔레스타인 지방으로 이주하자마자 하가나에 들어갔다. 1947년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 내전과 이어지는 제1차 중동전쟁에 참전했다. 전쟁 당시 기바티 여단 내에 제53대대를 창설하고 나할 부대를 창설해 초대 사령관으로 지휘했으나 니츠아님 전투에서의 작전 실패로 이집트군에 항복했다. 이후 1949년 3월 이스라엘로 돌아왔다.1952년 프랑스에서 유학한뒤 귀국하여 육군 기갑대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푼다크는 이스라엘 육군 내 기갑부대와 차량화부대를 통합해 제병협동 교리를 도입했다.그러나 1956년 상부의 압력으로 기갑대 사령관 임기를 하임 라스코프에게 물려주었다. 1959년 모셰 다얀 총참모장으로부터 준장에서 소장으로의 진급을 약속받았으나, 직후 취임한 핀하스 라본 국방장관은 푼다크를 진급시키지 않았다. 2013년이 되어서야 베니 간츠 총참모장이 계급장을 달아주면서 약속한지 54년만에 100세의 나이로 소장으로 진급했다.
푼다크 소장에게 소장 계급장을 달아주는 간츠 총참모장 |
1962년 군에서 퇴역하여 아라드 지역 행정관과 아라드 지역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1965년 초대 주탄자니아 이스라엘 대사를 맡게 되었다. 이후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주재 대사직을 전진했으며 1970년 주아르헨티나 유대인 기구 대표단장을 역임했다.
1971년 모셰 다얀 국방장관이 시나이 반도 및 가자 지구 지사직을 제안해 군에 복귀했다. 그러나 남부사령부 사령관 아리엘 샤론과의 불화로 1973년 욤 키푸르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다시 퇴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