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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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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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바이오펑크, 슈퍼히어로, 현대 이능력, 능력자 배틀 |
작가 | 마카빔 |
출판사 | 재담미디어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시즌 1: 2022. 10. 30. ~ 2023. 11. 26. 시즌 2: 2024. 02. 11. ~ 연재중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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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마카빔.2. 줄거리
PV |
어느 날 학교에서 담임교사가 '공벌레 인섹터 내라해치'가 되어 반 아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다. 그때 나타난 검은 개미, 그는 반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이 사건을 시작으로 언론과 SNS로 퍼져 인섹터의 존재는 더 이상 도시 괴담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다.
결국, 정부는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던 인섹터 퇴치반 버그리퍼를 내세우고 생존자의 증언에 따라 검은 개미를 뒤쫓게 되는데,
검은 개미의 정체는 몸속에 개미 집이 지어진 채 살아가는 평범한 학생 가미성. 그저 몸속 개미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인섹터의
대항마로 변신하여 내키지 않는 싸움을 한다.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다. 그때 나타난 검은 개미, 그는 반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이 사건을 시작으로 언론과 SNS로 퍼져 인섹터의 존재는 더 이상 도시 괴담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다.
결국, 정부는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던 인섹터 퇴치반 버그리퍼를 내세우고 생존자의 증언에 따라 검은 개미를 뒤쫓게 되는데,
검은 개미의 정체는 몸속에 개미 집이 지어진 채 살아가는 평범한 학생 가미성. 그저 몸속 개미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인섹터의
대항마로 변신하여 내키지 않는 싸움을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10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2023년 11월 26일에 57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결됐다.
2024년 2월 11일 시즌 2가 시작됐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인섹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인섹터
본 세계관에서 2005년부터 목격되었다고 알려진 곤충의 탈을 쓴 괴인들. 식인 습성이 있어 인간들을 해치거나 잡아먹는 위험한 존재이며 평상시에는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외형으로 생활하고 있다. 피의 색깔은 보라색을 띈다. 급이 낮을수록 인간에서 벗어난 괴물같은 외형에 인간 모습이 섞인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더 강한 인섹터들의 경우 강식장갑 가이버,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나 나올 법한 강화수트 내지는 인조인간 및 개조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딱히 동족의식 같은 건 없어 보이지만 천충 때문에라도 동족상잔은 기피되는 편.
인간과 완전히 다른 종족은 아닌지 인간 사이에서도 인섹터가 태어나는 것으로 보이며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아래의 알약 같이 후천적으로 인섹터가 되는 방법도 존재한다. 인섹터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각성'이라고 칭하며, 일부 인섹터들의 경우 한층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2차 각성이 가능하다. 2차 각성시의 명칭은 '탈피'이며 해당 형태에서는 인섹터명 뒤에 '○○폼'이라는 명칭이 추가로 붙는다.[1]
37화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인간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원하던 원하지 않던 먹게 되는[2] 100여개의 곤충들 중, 미처 체내에 흡수되지 않은 특별한 개체의 유전자가 우리 몸 속에 스며들어 감염되고, 형태도 혈액도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유충' 시절을 보내다가 각각의 불특정한 트리거가 발동했을 때[3] 곤충의 유전자가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완전한 '성충'에 해당하는 인섹터로 각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즉 지금까지 등장했던 모든 인섹터들은 돌연변이 곤충의 영향을 받아 괴인화했을 뿐인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것. 인섹터로써의 이름들이 대부분 말장난에 가까워 보이는 것은, 인섹터가 각성할 때에 느꼈던 감정이나 단어를 반복적으로 내뱉는 과정에서 그 단어가 이명으로써 굳는 것이다. 다만 인섹터의 식인본능에서 벗어난 타입의 인섹터들이나(검은 개미, 실크, 레드) 인섹터로서 너무 오래 지내 각성할 때의 감정을 잊어버린 경우(버블) 이명이 없거나 이명을 잊어버리기도 하는 모양.
2부에서부터는 검은 개미를 손에 넣은 가미찬(기지마)이 인섹터들을 늘려 세상을 아포칼립스 상황으로 몰아넣게 되면서 인섹터들이 대놓고 무리를 짓고 거리를 활보하며 인간 사냥을 벌이고 있다. 또한 버그리퍼에서는 인섹터들을 가공해 무기로 만드는 '인섹터 웨폰' 기술을 개발했으며[4], 대체로 곤충만 등장했던 1부와는 달리 절지동물류를 모티브로 한 인섹터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5] 이는 작중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대체로 곤충 형태가 흔해서 인섹터라고 이름붙여졌을 뿐이라고 언급된다.
87화에서 한나와 지그나의 대화를 통해 추가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인섹터에게 있어서 본래의 모습은 각성한 상태에서의 모습이고 인간의 모습은 인간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둔갑에 불과하지만, 이를 가능캐 하는 본래의 인간 세포를 인섹터의 세포가 실시간으로 잡아먹고 있는 상태이기에 모든 인섹터들은 늦든 빠르든간에 인간의 모습으로 영영 돌아갈 수 없게 된다고 한다.
- 천충
인섹터 사회의 정점에 위치한 존재들로 강력한 인섹터로 구성되어 있는 본작의 악의 조직. 작중 내용에 따르면 조직의 목표는 인간들을 지배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인섹터 사이에 퍼져 있는 동족살해 금지 등의 조약은 대부분 이 조직에서 배포한 것으로 조약을 어기는 인섹터들은 어김없이 처형하는 것으로 보인다. 29화까지는 클럽 식스샷이 천충의 본거지로 여겨졌으나 30화에서 상위 조직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천충에 속한 무수한 사업장 중 하나임이 밝혀졌다.
2부에서는 격리에서 풀려난 가미찬(=기지마)에 의해 인섹터들을 부려 본격적으로 인류를 '사냥'하고 있는 중이다. - 육각
천충의 리더 기지마의 바로 아래에 있는 6인의 최상위 간부의 호칭. 이름의 의미는 '기지마를 지탱하는 여섯 개의 다리'이며 하나같이 강자 중의 강자라고 한다. 결번이 생겼을 경우 결번 맴버 바로 아래 서열부터 하나씩 숫자가 줄어들고[6] 마지막으로 남은 여섯 번째 자리에 신입을 충원한다고 한다. 휘하에 직속 부하를 둘 수 있는 등의 간부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모양. - 알약
노란색의 연질 캡슐 안에 노란색 애벌레가 들어있는 형태의 알약으로, 이를 인간이 섭취하면 인섹터로 변하게 된다[7]. 28화의 묘사를 보면 알약 내부에 보존되어 있는 애벌레가 알약을 섭취당한 인간에게 기생해서 인섹터가 변신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로 거대 유충의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18화에서 추가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섹터가 먹으면 힘을 더 강하게 해주고, 인간에게 먹이고 잡아먹으면 힘의 증가폭이 더 커진다고 한다. 천충 측에서 제작&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화에서는 알약에 의해 유충이 된 인조 인섹터라고 해도 인간을 잡아먹고 본인만의 정체성을 찾으면 여타 인섹터들 같은 모습으로 변모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알약만 먹어도 힘을 강화할 수는 있지만 단순히 알약만으로 얻은 힘에는 제한시간이 있다고 한다. 다만 식스샷 측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과 달리 천충의 상층부에서는 선택받은 존재여야 할 인섹터를 마구잡이로 늘린다는 이유로 알약의 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37화에서 인섹터가 탄생하는 원리가 밝혀지면서 알약으로 인한 인섹터로의 변화는 인섹터의 탄생 원리를 인위적으로 재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1부 막바지에 개발자인 한나가 공을 세운 것으로 인해서인지 2부 시점에서는 '푸른 알약'이라는 명칭으로 인섹터 편에 서서 인간을 사냥하고 다니는 인간들에게 할당량을 채워 오면 인섹터가 될 기회를 제공해주는 식으로 유통되고 있다. - 클럽 식스샷 - 무법천지
천충의 일원 공대준(이거지트)이 운영하는 나이트클럽. 다만 나이트클럽은 대외적인 위장에 불과하며 숨겨진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지하 비밀공간에서 운영하는 투기장 '무법천지'가 진짜 본거지이다. 인간과 인섹터가 섞여 서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곳으로 관객 중에는 인간도 존재한다. 천충의 가치관에 찬동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인간들인 모양. 이곳에서는 생사불문으로 오로지 적을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것만이 룰이기 때문에 인섹터 사회 내에서 합법적으로 인섹터간의 동족상잔이 허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그나의 뻘짓 아닌 뻘짓으로 인해 이거지트가 주인공에게 먹히고 건물이 붕괴되며 전멸하게 된다. - 지옥의 레이스
무법천지에서 행해지는 이벤트성 경기. 1대 60으로 행해지며 도전자는 1분의 제한시간 내에 상대 선수를 쓰러뜨려야 하고 1분이 경과하면 바로 다음 선수가 추가되기 때문에 시간을 끌면 끌수록 불리해진다는 게 룰의 내용이지만 당연히 규칙 따위 말아먹은 무법천지의 경기인 만큼 시간이 되지 않았음에도 선수가 한번에 셋이나 충원되는 등 사실상 식스샷 측에서 거슬리는 상대를 공개처형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
- 버그리퍼
정부에서 운영 중인 대 인섹터 대책기관. 벌레 머리와 사람의 상반신이 쌍날낫에 잘려 분리되어 있는 형태의 심볼을 사용한다. 대 인섹터용 물질로 된 무기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보호 장구 등을 개발 중이지만 인섹터들을 색출해낼 방법이 매우 제한적인 편이고 인섹터들도 상급으로 갈수록 평범한 인간 이상의 힘을 발휘하다 보니 작전 중 사망도 흔하다는 모양. 42화에서 버그리퍼의 기원에 대해서 나오는데 골드펄 식품의 사장이었던 진옥금이 인섹터에게 아들을 잃고 앤트캐슬 프로젝트를 기획하던 가시철 박사와 손을 잡은 것이 그 시초라는 모양. - 앤트캐슬 프로젝트
과거 버그리퍼에서 비밀리에 시행되었던 실험으로 기록을 살피던 표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현재 등장인물 중 가미성과 기지마가 이 프로젝트에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가미성의 케이스에서 보건데 인간을 인섹터의 힘을 쓸 수 있는 생체병기로 사용하려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43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버그리퍼가 본격적으로 설립되기 전, 가미성의 외조부에 해당하는 가시철 박사에 의해 개인적으로 기획중이었고 진옥금 여사에게 본격적인 연구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밝혀진 실험의 내용은 인체에 특수한 유전자 조작을 가해 만들어진 개미들을 숙주가 될 피험자의 체내에 공생하게 만든 뒤, 숙주의 의지에 따라 인섹터와 유사한 슈트 형태로 만들어 숙주의 전투 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이다. 또한 이 개미들은 인섹터를 먹이로 삼기 때문에 말 그대로 인섹터를 갉아먹다시피 해서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후에 만박사가 주도하는 곤충 인자 시술과는 달리 인간이 인섹터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섹터가 갖는 부작용도 존재하지 않는다. 예외는 후술할 2호 뿐.
앤트캐슬 프로젝트로 인해 탄생한 개미는 총 3종류로 0호(프로토타입) - 가미진이 사용하는 붉은 개미, 2호 - 최성운(기지마)가 사용하는 푸른 개미, 그리고 가미진이 임신한 상태에서 앤트캐슬 프로젝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인해 가미성의 체내에서 자연발생한 1호 - 가미성이 사용하는 검은 개미가 있다. 붉은 개미는 세 종류의 개미 중 숙주의 의지에 가장 순종적이고 숙주에게 고속이동 능력을 부여하며, 푸른 개미는 숙주인 최성운의 컨트롤 능력 부족으로 인해 완전한 슈트의 형성 및 유지가 어려웠으나 가미찬의 능력 부여에 힘입어 완전한 슈트 형성에 성공한 케이스로, 본래 의도와는 달리 인섹터 유전자가 발현하게 된 최성운을 유사시에 제압하기 위해 기폭장치와 연동하여 최성운을 자멸시키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 있었다.[8] 검은 개미의 경우 앤트캐슬 프로젝트 시술로 인해 자연발생한 개체로 세 종류의 개미 중 가장 강력한 능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천성이 매우 흉폭한 탓에 숙주까지도 공격할 위험성이 있다.
2부 기준으로 3종류의 개미 모두가 가미찬의 지배 하에 들어간 상태이며, 앤트캐슬 시술을 받은 이들은 가미성을 제외하고 전원 사망했다. - 곤충인자
버그리퍼 소속 과학자인 만 박사 주도하에 연구 및 시험 운용되는 특수 기술. 1부에서는 언급만 되다가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데, 피험자의 신체 일부에 곤충의 형태를 한 생체 조직을 발현해 해당 곤충이 가지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전신이 곤충 형태로 변이하는 인섹터와 다르게 곤충 인자 보유자의 경우 특정 신체 부위가 해당하는 곤충의 얼굴 모양이 드러나는 형태로 변화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부분적으로만 변화한다는 것을 이용해 복수의 곤충 인자를 주입해서 키메라처럼 각종 곤충의 능력을 단독으로 다 쓰거나 체내의 곤충인자를 일점집중하는 식으로도 응용 가능하다. - 다크리퍼
2부에서부터 생긴 조직으로, 인섹터로 구성된 대 인섹터 처리팀이다. 총괄 팀장은 전 A지부 지부장이자 곤충 인자 보유자인 운, 팀 리더는 가미성, 부 리더는 이여진이다. 가미성을 제외한 팀원들은[9] 인섹터로서의 식인본능을 억제하기 위해[10] 리미터를 착용하고 있으며, 인섹터의 힘을 20% 이상 해방하려 할 경우 강력한 전기충격이 일어나 사망하게 되는 제약이 있다. 이 때문에 다크리퍼 소속 인섹터들은 신체 일부만을 각성시키는 식으로밖에 싸우지 못하게 되어 전투력이 급감한 상태였지만, 육각 수하들의 쉘터 침공 에피소드(66~74화) 이후로 이러한 제약이 해제되어 일반적인 각성은 물론 2차 각성 - 탈피도 사용 가능해졌다.
6.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1 / 5.0 |
[include(틀:토론 합의, 합의사항1=틀:평가/네이버 웹툰을 생성, 토론주소1=ChunkyRoughGodlyStart
, 합의사항2=디자인 고정을 해제하되\, 네이버 시리즈만이 아닌 네이버 웹툰을 지원한다, 토론주소2=MindlessQuickestUltraBear)]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9010922|별점 9.95 / 10 {{{#!wiki style="display:inline;display:158;"]]''' 2024.08.12 기준 |
7. 기타
- 등장인물 이름을 말장난으로 짓는 경우가 많다.
건방 "지그나"웃 "기지마"
[1] 예시: 이여진 - 실크 비단폼, 안세희 - 아쎄이 스칼렛 폼.[2] 물리거나 쏘이거나 직접 먹는 예시가 나온다.[3] 주로 부정적인 감정이 극단으로 차올랐을 때를 기반으로 삼는 듯 하다.[4] 인섹터가 사람이 변해서 탄생하는 것임을 생각하면 인간을 재료 삼아 만든 무기인 셈이다.[5] 사실 1부에서 등장한 내라해치나 지네 인섹터 역시 절지동물류에 속한다.[6] 예시) 두 번째 다리 도근일 사망 시 세 번째 다리 나선호가 두 번째 다리라고 불리게 된다.[7] 개체차가 있는지 방세진의 경우 신체 일부만 변이했고 조절까지 가능했지만 로코형제가 토벌한 개체는 전신이 거대 애벌레 형태로 변이했고 이성이 없이 폭주했다.[8] 과거형인 이유는 가미찬의 능력 '케이스'로 인해 최성운이 완전한 인섹터가 되어버리면서 인류측이 푸른 개미의 통제권을 상실했기 때문.[9] 2부 시점의 가미성은 개미의 힘을 잃어 인섹터가 아니게 된 상태다.[10] 라고는 해도 완전 각성시 인류에게 칼을 향할지도 모른다는 위험성 때문이라는 게 주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