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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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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인섹터
3.1. 천충
3.1.1. 육각3.1.2. 식스샷3.1.3. 육각의 부하
3.2. 무소속&소속 불명
4. 버그리퍼
4.1. B지부(서울)4.2. 다크리퍼4.3. 그 외
5. 일반인

1. 개요

네이버 웹툰인섹터》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

2. 주역

53화에서 탈피하면서 싸우고 마무리 짓는 포즈가 텐도 소우지의 마무리 짓는 포즈랑 비슷해서 가면라이더 카부토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3. 인섹터

3.1. 천충

이후 레드의 회상으로만 나오다가 53화 마지막에 인섹터 군단과 함께 재등장, 도근일을 쓰러뜨리고 지친 상채가 된 성치영의 등을 변형시킨 손으로 찌르는 뒤치기를 가하며 챔피언이라고 부른다.

이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8화 기준으로 모티브 곤충이 모기임이 확실시된 상태. 색상만 보면 전투모기인데 이것만으로도 본편에서 보여준 전투력이 납득된다[32].

* 도근일(버블)
거품벌레 인섹터로 천충의 간부인 육각의 일원. 항상 의욕이 보이지 않는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장차림의 남성이다. 귀차니즘에 찌든 듯한 행동거지가 특징이다. 인섹터체는 호리호리한 기사의 갑옷을 연상시키는 하늘색&회색의 갑피로 뒤덮혀 있으며 어깨에는 케이프 같은 장식이 둘러져 있다. 능력은 내부에 폭탄을 담아 적에게 날려 원거리에서 폭파시키거나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거품 생성' 및 강화된 각력으로 고층 빌딩마저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는 '도약'의 두 가지이다. 이명인 버블은 51화에서 실크&레드와 싸우던 중 즉석에서 지어낸 것.
"저도 데려가 주시죠. 제가 이런 천박한 곳과는 거리가 멀어서... 길을 못 찾겠거든요..? 안내하세요."
30화 '붕괴'에서 첫 등장, 부하에게 철수 준비를 명령하고 밑의 상황을 살피려 가려는 지그나의 앞에 나타나 자신도 같이 데려가 달라면서 홍삼스틱을 빨아먹는다.

31화에서 검은 개미와 이거지트가 싸웠던 곳에 도착해 귀찮다고 말하며 이거지트의 잔해를 살피고는, 가미성 일행에게 당신들 짓이냐고 물어본 뒤 일행이 경계하자 빨리 퇴근하고 싶으니 귀찮은 짓은 그만두라며 전언을 꺼내려 한다. 하지만 지그나와 사마귀 인섹터 자매가 이거지트의 복수랍시고 달려나가 말이 끊기자 집에 가고 싶다고 한숨을 내쉬며 변신도 안한 맨몸으로 순식간에 사마귀 인섹터 자매를 참수, 지그나의 머리를 바닥에 박아버리며 기절시켜버린다.
"말을 끊고 그러십니까. 귀찮게 다시 말해야 하잖아."
그 후 경직되어 있던 가미성 일행에게 기지마로부터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한다.

32화에서는 기지마의 말을 전달한 후 성치영이 본인이 육각이라는 것을 알아채자 긍정하면서 죽은 이거지트의 파편을 발로 툭 치며 육각의 자리에 올라설 포텐셜이 됐었는데 아쉽게 됐다고 말하면서도 어차피 기지마의 사상에 반하는 행동을 했기에 곧 처단될 예정이었다며 파편을 밟아 박살내버린다. 니들은 서로 안 건드리는 거 아니었냐는 성치영의 말에 아무리 훌륭한 전력이라 한들, 기지마의 뜻을 거스리는 버러지는 필요없다고 말한 후
"인섹터는 선택 받은 자들만이 갖는 숭고한 진화의 산물. 그런 숭고함을 한낱 약 따위로 이뤄내려는 무지함이란... 천충을 필두로 인섹터를 먹이사슬 정점에 세우려는 기지마 님의 위대한 계획에 공대준 씨는 단지 벌레,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천충은 인간을 상대로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끝은 오로지 인간 말살."
라며 천충의 진정한 목표에 대해 설명한 후 그걸 방해하는 가미성 일행도 다 죽이고 싶지만 특별히 천충에 들어올 것을 제안하는데, 이여진이 반발하자 격정적인 태도로 닥치라며 말을 끊고 "대답은 신중히.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고려해서 예·아니오로만 답하십시오. 천충의 일원이...되시겠습니까?"라 말하지만 역으로 이여진과 성치영에게 쌍으로 법규를 먹으며 ㅈ까라는 말을 듣자 욱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둘이 말하는 걸 듣고는 큭큭거리며 웃으며 '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냐, 제정신이냐?'면서 광기어린 표정을 보여주고, 간만에 웃게 해 준 보답이라면서 기절한 지그나를 던져준 뒤 특이하게 생긴 벌레를 불러내어 순간이동으로 사라진다.

3.1.1. 육각

가미찬을 우두머리로 삼는 천충 중에서 제일 강력한 6명의 간부들. 육각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곤충이 6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따온 것을 알 수 있다. 1부에선 도근일 한 명만 등장했다가 2부인 63화에서 전부 등장. 도근일이 레드에게 전사한 탓에 현재는 5명이다.

3.1.2. 식스샷

3.1.3. 육각의 부하

* 존리
63화에 처음으로 등장한 흑인 남성이자 육각 중 하나인 조강의 수하. 인간의 뇌수를 빨아먹는 괴악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66화 막바지에 다크리퍼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온다. 여담으로 벌레를 타고 쳐들어오는 모습과 거대한 빨대로 공격하는 모습과 속옷을 제외하면 거의 벗고 다니는 모습에 악역 간부 중 하나라는 위치까지 토리코의 악역 간부 그린패치가 떠오른다는 평가가 많다.

3.2. 무소속&소속 불명

4. 버그리퍼

4.1. B지부(서울)

4.2. 다크리퍼

파일:다크 리퍼.jpg
이여진 안세희 박민균 가미성
이후 2부에서는 그 동안의 죄를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다크리퍼로 활동 중. 본인 말로는 자길 버린 천충에게 복수하는 겸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지만 버그리퍼가 걸어놓은 20%의 리미터 때문에 완전 변신은 못하고 쌍검으로만 싸운다. 그러나 성격이 난폭한 탓에 같은 팀원들에게도 폭언을 내뱉거나 자기 성질을 못 이기고 완전 변신을 시도하다가 목걸이의 전기충격을 당할 뻔 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준다.

외형이 꽤나 날렵하고 간지가 나 독자들에게 평가가 좋은 편이다.

따지고 보면 식스샷이 망하는 데 공헌한 일등공신으로, 먼저 대놓고 길거리에서 먹잇감을 몰색하다 가미성 및 이여진과의 접점을 만들어버렸으며, 맨얼굴을 몰랐다지만 이여진에게 무법천지로 들어가는 방법을 손수 알려주었고, 가미성을 꾀어낸답시고 그를 도발하는 등 플래그를 과하게 남발하고 다녔다.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버그리퍼 요원들 앞에서 대놓고 클럽이라는 말을 꺼내 수색의 단서를 제공한 것이다.
이후 2부에서는 그 때 이후로 계속 수감되어 있다가 천충의 난동으로 인해 버그리퍼의 시설이 습격받았을 때 감옥이 부서져서 풀려나왔고, 방공호로 달아나던 환자들을 덮치나 했지만 그 직후 창문을 부수며 달려드는 유사 인섹터들을 처치해서 그들을 구해주었다. 그 후에는 재수감되어 있다가 그 동안의 죄를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다크리퍼로 활동 중. 생포 당할때 잘린 팔과 다리는 의수와 의족으로 대체했으며, 인섹터로 각성하기 전의 온순한 성격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자신이 벌인 살인에 대해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4.3. 그 외

5. 일반인


[1] 지그나와 내라해치의 말로 볼 때 어느 정도 명성이 있는 모양이다.[2] 다만 조아라의 말에 의하면 운동 잘 하고 공부 잘 하는 것과 식욕이 좋아보이는 걸로 보이는 등 아싸스러운 성격만 제외하면 평범하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인다.[3] 가미성의 꿈 속에서 다른 개미들이 끝없는 허기를 드러내며 가미성을 압박할 때 등장하여 다른 개미들을 토막내버리면서 등장했다.[4] 정확히는 리빙 아머에 가까운 형태이다.[5] 다만 개미들이 원채 탐욕스러운 탓에 제어하기가 좀 힘든 듯하다.[6] 눈이 역안이 되고 눈동자가 붉어졌으며 말풍선도 검은색 바탕에 붉은 글씨로 묘사된다. 그리고 독자들은 갑자기 가미성이 섹시해졌다면서 오히려 좋아했다고 한다.[7] 이 때 왼팔의 갑피 부분이 개미의 머리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변화하는데, 손등과 어깨에 돋아난 세 개의 돌기가 여왕개미를 연상시킨다고 평가받는다.[8] 23화에서 밝혀졌으며, 본인이 말하길 장열 밑에서 일할 때 그가 불렀던 명칭이라고 한다.[9] 다만 과거 회상에서는 장발로 나오기에 여성에 가까운 모습이다.[10] 주변에 본인이 조각낸 유충들도 있었지만 식인충동도 없고 동족포식은 더더욱 할 수 없었기에 알약을 생으로 먹는 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독백한다.[11] 머리 뒷쪽의 털이 더욱 길어지고 허리의 코트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구미호 같은 느낌이 되었으며 팔다리의 털 부분이 더 늘어났다.[12] 다만 일방적으로 맞지만은 않고 어느 정도 선전하기도 했다. 물론 가미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대로 죽고 말았을 것이다.[13] 다만 공대준과의 싸움에선 거리낌 없이 쓰는 모습을 보면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했던 상대한테 굳이 쓰고 싶어하지 않는, 즉 자존심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14] 본인의 분석에 의하면 격투기 실력 자체는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힘과 스피드가 상상 이상으로 강한 탓에 뻔한 공격인데도 맞을 수밖에 없다는 듯하다.[15] 양 팔의 건틀릿을 맞댄 상태에서 둥그런 기막을 발산하여 적의 공격을 되받아치는 기술. 다만 상술했듯 신체능력이 아닌 특수기에 기대는 꼴이 된지라 자존심 상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6] 붉은 색의 짧은 머리에 왼쪽 눈 밑에 세로로 점 두개가 찍혀 있다.[17] 정확히 말하면 노수영처럼 완전히 에벌레가 된 경우, 다눈과 이빨을 빼면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경우, 벌레와 인간이 반씩 뒤섞인 경우, 피부색만 누럴 뿐 인간 외형이 멀쩡하게 남아있는 경우등 가지각색이다.[18] 그 와중에 일면식도 없던 이여진이 누구냐고 묻자 자연스럽게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개그씬이 있다.[19] 해당 대사가 인섹터는 선택받은 자들만이 될 수 있는 진화의 산물이며 한낱 약 따위로 이뤄내려는 건 무지한 짓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이 때문에 성치영 역시 유충을 거쳐서 진화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다만 이여진 역시 옆에서 같이 놀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천충이 계획하는 스케일이 크다는 점에 놀라워하는 것일 수도 있다.[20] 이때 등에 날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21] 등, 양 전완, 양 정강이에 각각 4개씩 해서 20개가 있고, 가슴에 검은 점 4개와 붉은 점 하나로 총 25개.[22] 대체로 무당벌레의 점 개수가 짝수면 해충, 홀수면 익충으로 여겨진다. 또한 인섹터체의 표면에 광택이 나는 듯이 그려지는데, 광택의 유무는 육식성 무당벌레를 구분하는 보편적인 지표 중 하나이다.[23] 공대준과 여자들의 대화를 볼 때 최소 클럽의 뒷배 및 천충의 우두머리인 것으로 추정된다.[24] 가미진, 가미성[25] 50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때의 일로 인해 최성운의 몸에 있던 인섹터 인자가 활성화되어 반쯤 인섹터에 가까운 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26] 이때의 수트 모습은 불완전 상태에서의 검은 개미 파란색 버전과 비슷하지만 체격이 훨씬 우락부락해지고 머리는 주거처럼 뿔이 솟아오른 형태로 변했다.[27] 최성운이 아니라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던 가미찬이 '나는 인류의 절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복선이었던 셈이다.[28] 기지마는 가미찬에게 보여준 가시철의 태도에 반감을 가진 상태였고, 진현인 역시 대자연 재생계획을 반대하는 상제와 천계에 대한 원망이 있는 상태였다.[29] 기지마는 가시철의 오판이 아니었다면 지금 정도의 괴물이 되진 않았을거고 대마왕 역시 염라대왕의 포격이 아니었다면 진현인이 108요괴에게 완전히 잠식되진 않았을 것이다.[30] 진현인이나 최성운이나 죽었느냐 살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그들의 육신이 숙주로써 이용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31] 주사기파일 벙커를 합쳐 놓은 듯한 무장이 달려 있으며, 꿰뚫은 대상으로부터 혈액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내부에서부터 폭발하게 만드는 능력도 보여준다.[32] 실제로도 공대준과의 대화에서 너와 나는 상하관계로 나눌 수 없다고 말하는 걸 보면 대등한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당장 가미성과 이여진의 협공을 했는데도 큰 타격을 받지 않았고(더군다나 진심도 아니었다.), 공대준도 내 영업장이란 식의 텃세만 부렸지 그 이상은 부정하지도 않았다.[33] 본인의 능력의 이름이기도 하다.[34] 인섹터의 힘을 부여받았는지 몸 일부에 곤충의 형태가 드러나 있다.[35] 다시 말하지만, 기지마는 원래 최성운의 인섹터명이었다. 단지 최성운이 죽고 나서 가미찬이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것뿐.[36] 또한 조강에게 권격을 쏜 걸로 보아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37] 다만 공대준은 알약이 없어진 걸 알아채자마자 세진에게 미행을 붙여놓은 상태였기에 이미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파악한 상태였다. 이실직고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던 셈.[38] 이때 모습은 등에 날개가 달린 모양이다. 나비 인섹터가 된 모양.[39] 29화 '장수'에서 공개.[40] 27화에서 상세하게 묘사되기로는 강자에겐 호승심을 불태우며 약자는 멸시하는 모습이 나온다.[41] 그 말에 지그나가 항변하려던 것으로 보아 본래는 다른 목적으로 쓸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기세로 밀어붙여서 강제로 진행하게 만달었다.[42] 오른쪽 어깨에 장수풍뎅이의 뿔이 돋아 있는, 붉은 갑피로 뒤덮힌 악마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톱니이빨이 드러나는 디자인이라 사악한 느낌이 배가되는 것은 덤. 투구같은 모양을 한 머리 둘레에는 흰 털이 머리카락처럼 돋아나 있다.[43] 즉 알약이나 애벌레로 강해지는 것은 한계가 있고 기지마는 이미 그 수준 이상이라는 것이다.[44] 그런데 공대준이 노수영을 먹으려 하며 나도 그 자리에 올라가 봐야겠다 말하는 걸 보면 설사 기지마 정도까진 아니라고 해도 그에 준하거나 최상위권 인섹터 수준으로 진화할 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45] 다른 인색터들과 달리 유충이라는 수식어가 포함된 것은 개미귀신이 명주잠자리의 유생체이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졌으나, 소개문에 유충이 붙어 있는 이유는 후에 밝혀진다.[46] 인섹터의 말버릇이 곧 그 인섹터의 이명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해당 대사가 이 인섹터의 이명일 가능성이 크다.[47] 참고로 해당 스토리에서 같이 등장한 요원 중에는 이 인물 닮은 사람도 등장했다(...).[48] 당시 이여진은 변신체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맨얼굴은 모르는 상황이었다.[49] 경기장 바닥에 쳐박힌 것으로도 모자라 데미지가 상당했던 것인지 인섹터체의 갑피가 깨져서 맨얼굴의 일부가 드러난 상태였다.[50] 등장인물들의 대화에 따르면 하나도 아니고 5마리를 먹였다고 한다.[51] 사실 온갖 장신구를 끼고 있는 모습이나 가미성이 성치영의 차를 타고 수학여행에 따라갈 때 연락하면서 '김 기사 불러서 도로 뚫어달라고 할까?'라고 물어보는 것으로 소소하게나마 평범한 할머니는 아닐 것이라는 복선을 뿌렸다.[52] 43화 공개.[53] 다만 남성형인 가미성의 인섹터체와 달리 여성형의 실루엣을 띄고 있으며 색상 또한 붉은색이다.[54] 그런 상황에서도 반성은커녕 괴물 ㅅㄲ라느니 빨리 신고하라느니라는 망언을 하는 바람에 주인공의 말에 이성을 찾으려고 한 세진의 혈압을 올려 제 명만 앞당긴 꼴이 되었다.[55] 처음에는 이성이 없었지만 기절해있던 자기 친구가 버그리퍼에게 전화 건 휴대폰이 떨어지고 전화가 걸려 목소리를 듣게 되자 이성을 찾게 되었다.[56] 자기가 방세진에게 그랬던 것처럼 본인도 모두에게 기피받고 꺼리는 신세가 되었다. 그야말로 자업자득의 극치. 마침 해당화 제목도 업보다.[57] 노수영이 먹은 알약이 거의 50개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인간이 알약을 먹은 상태에서 잡아먹으면 그 인섹터의 힘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는 설정상 대량의 알약을 먹은 노수영은 인섹터 입장에선 보약이나 다름없는 셈이다.[58] 응용곤충학과 학생은 적어도 주인공 쪽의 아군으로 활동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작품 외적으로는 스토리 전개를 어느 정도 담당하기라도 했는데 이쪽은 좋은 이미지가 1도 없다.[59] 2부에서 아쎄이 사건에 의한 사상자 수가 언급되는데 그 수가 무려 2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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