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급식체의 예[1] |
2. 현황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도 사용했던 편인데 2015년 당시에는 초중고생만 썼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학생으로 성장한 사람들도 보이면서 급식체를 쓰는 대학생들도 늘어났다.] 2020년대에는 사용하는 사례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물론 급식충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퍼지자 사용을 자제하는 경우도 있다.(주로 고등학생 이상) 현실이나 인터넷 공간이나 모두 사용하며 인터넷이나 게임 같이 익명성이 보장된 곳에서는 급식충뿐만 아니라 그 이상도 사용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 중에도 급식체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3]
모든 세대가 거쳐 온 10대 문체들이 그렇듯이 지나치고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나의 밈이 되어 컨셉으로 사용하는 쪽도 많아졌다. 일부러 어그로를 끌 때 사용하거나 설명하기 위한 방식으로 쓰거나, 아니면 그냥 생각없이 따라하거나. 실제로 남이 쓰는 걸 보고 뭔지는 모르지만 재미있는 것 같아서(?) 급식체를 따라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주로 ㄹㅇ, ㅇㅈ?, ㄱㅇㄷ, ㅅㄱ
인터넷 신조어인 세젤예 등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도 급식체의 특징이다.
3. 발생 원인
과거 급식체의 범람은 대부분 철구에서 비롯되었으며 신태일과 김윤태, 보겸, 로이조[5], 양세형[6] 더 멀리는 백반 형님[7]이나 장삐쭈[8], 괴물쥐, 과로사도 기여를 했다. 이들의 주체할 수 없는 패드립 때문에 패드립은 급식체를 이루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2010년대 중후반 당시 초등학생~20대를 중심으로 대중화된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유행하게 된 용어라는 점에서 그 이전에 등장했던 속어/유행어와 차별점을 지닌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유래한 만큼 유행이 지난 탓에 2020년대 들어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다. 당시 급식들이 성장했고 아프리카TV, 유튜브나 2010년대의 SNS에서 볼 수 있던 자극적인 문화가 줄어든 데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 대신 틱톡과 쇼츠 등이 유행하게 된 탓도 있을 듯하다.
4. 용례
급식충들의 은어를 급식체라고 하는데 굳이 급식충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상에서 상당히 사용되고 있다. 이 은어들은 대표적으로 인터넷 방송인 철구가 많이 퍼트렸다. 따라서 밑의 항목은 철구의 말버릇과 유행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그 외에는 기존에 다른 인터넷 거대 커뮤니티나 다른 BJ나 기업형 인터넷 방송에서 쓰이던 유행어를 짜깁기한 수준이다. 큰 글씨로 강조된 부분은 ○○충을 사용한다. 이 말투를 전부 사용하면서 급식충을 까는 경우도 있다.- ~각:~할 가능성이 높다 or ~해야 한다
예) ㅇㅈㄱ(인정각) → 인정 해야 한다
- 극혐: 極(다할 극)嫌(싫어할 혐)극도로 혐오스러움, 또는 그런 대상. 유의어 빠르게 발음한 컹스[9][10][11] 도 있다.
- ~구연:~고요 (예:지리구연~오지구연~)
- (~하는) 부분
- 레알 (ㄹㅇ): real. 진짜, 매우.
- ㅆㅅㅌㅊ (씹상타치): 아주 좋은 실력/품질을 지닌 인물/사물을 이르는 말.
- 응 니애미 (ㅇㄴㅇㅁ): 뒤에 아주 천하거나 흉한 무언가가 붙기도 한다.
- ㅇㄱㄹㅇㅂㅂㅂㄱㄹㅇㅍㅌ (이거레알 반박불가 레알팩트)
- 인정(ㅇㅈ)?/ㅇㅈ?ㅇㅇㅈ/ㄴㅇㅈ(인정?어 인정[12]/노인정[13])
- 앙 기모띠: (일본어)기분이 좋다.
- 사스가: (일본어)역시
- 소오름[14]
- 응 아니야
- 끄덕
- 느검: 너네 엄마의 사투리인 느그 엄마의 변형. ㅇ ㄴㅇㅁ와 마찬가지로 뒤에 안 좋은 단어가 붙기도 한다.
- 에바다: 말도 안 된다, 도가 지나쳤다.
- 안물, 안궁: 안 물어봤다. 안 궁금하다.
- 찐따
- 클라스: 주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하여 그 행동의 질이 본인 기준으로 대단하다 느껴질 때 사용
- 풀발: 몹시 흥분한 상태
- 하드캐리: Hard carry. 어떤 일을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을 줌
- 빠꾸없다: Back 없다.
- 정모, 반모
- 한조 각: 피자 '한 조각' 등에 억지로 드립을 끼워 맞추는 편.
- ㅋㅋ루삥뽕(혹은 ㅋㅋㄹㅃㅃ)
* ㄱㅇㄷ: 개이득
* ㅆㅇㄷ: 씹이득
* ㅎㅇㄷ: 핵이득
* ㄲㅇㄷ: 꿀이득
* ㄱㅆㅇㄷ: 개씹이득
* ㄱㄲ: 개꿀
* ㄱㄲㅈ: 개꿀잼
* ㅎㄲ: 핵꿀
* ㅎㄲㅈ: 핵꿀잼
* ㅇㅈ: 인정
* ㅇㅈ? ㅇ ㅇㅈ: 인정? 어 인정
* ㅇㅇㄴㅇ:응 아니야~
* ㄱㅇㅈ: 개인정
* ㅆㅇㅈ: 씹인정
* ㄱㅆㅇㅈ: 개씹인정
* ㅎㅇㅈ: 핵인정
* ㅇㅈㄱ: 인정각
* ㄴㅇㅈ: 노인정
강화판으로 '노인정~ 가서 할머니 발 닦아드려~' 가 있다.
* ㅇ~ ㄴㅇㅈ~: 응~ 노인정~
* ㄴㅇㅈㄱ: 노인정각
* ㅅㅌㅊ: 상타취
온라인게임에서 일반공격 또는 타격시 입히는 평균적인 데미지를 의미하는 <평타>에서 파생된 말로 "~정도면 평타는 치냐?"→"평타치"→ㅍㅌㅊ의 과정으로 준 것. 중간 정도의 수준이라는 의미이다. 상타치와 하타치는 여기에서 다시 파생된 말로 각각 상급수준, 하급수준을 의미한다.
* ㅍㅌㅊ: 평타취
* ㅎㅌㅊ: 하타취
* 여기서 파생된 단어에는 ㅆㅅㅌㅊ[16], ㅁㅌㅊ[17] 등이 있다. .
* ㅅㅅ: 사샷[18] ▷ 사장님 나이스샷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 유행어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유행어(ex : 보겸)도 많이 사용한다.
다만 몇몇 단어들은 디시인사이드에서 파급되어 급식이 아닌 경우에도 인터넷 상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서든어택, 리그 오브 레전드같이 학생들이 즐기는 게임이라면 많이 볼 수 있다.
일베저장소 말투까지 섞어 쓰는 경우도 있다. 일베 특유의 기승전노무현 고인드립은 덤이다. 당장 맨위 짤에도 있으니...
띄어쓰기를 과도하게 생략하거나 맞춤법이나 문법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도 급식체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과도한 수준의 간결체 선호와 만연체 혐오의 영향을 받은 바가 큰 부분이기도 하다. 띄어쓰기나 맞춤법 및 문법은 만연체의 상징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에 가독성을 중시하고 간결체를 선호하는 온라인상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지키지 않는 풍조가 있다. 급식체를 사용하는 연령대는 아무래도 인터넷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세대인 만큼 상기한 간결체 선호와 만연체 혐오라는 시대적 조류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같은 이유로 급식체를 사용하는 이들 중 일부는 맹목적인 가독성 추구로 인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심지어 급식체를 싫어해서 쓰지 않는 이들도 이러한 일련의 문제에서는 그다지 자유롭지 못 한 경우가 많을 정도이니 급식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급식체라고 하기엔 모호하지만 어린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 어투도 몇몇 존재한다. 시비라는 단어가 쓰이는 표현으로 "시비를 가리다." 혹은 "시비를 걸다."를 "시비를 털다."라고 사용하면 급식체를 사용하는 나잇대일 확률이 매우 높다.
초, 중, 고등학생들이 급식체를 사용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고등학생의 경우는, 특히 3학년은 사용 빈도가 감소하는 모습도 은근히 보이는데 이는 급식체 자체를 점점 쓰기 애매해지는 것도 있고 고등학생이 되면 철없는 모습과는 어느 정도 구분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고등학생들은 어느 정도 자신의 의견을 강조하기 위해서 용어를 어느 정도 쓰는 것이지 아예 자신의 말 자체를 급식체로 도배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사실 10대들만의 은어는 PC통신 초창기인 1993~199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급식체도 이러한 계보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2001년 버전 급식체[19] 현재도 문법나치니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존재하듯이 당시에도 읽기가 상당히 번거로운 건 마찬가지여서 같은 세대들마저 철부지로 여기는 사람이 많았으며 일각에서는 사회적 문제로 여기면서 교과서에도 등장할 정도였다. 나우누리, 버디버디, 디시인사이드, 바람의 나라 등이 이런 바람을 주도했으나 하나 둘씩 한물가거나 사라지면서 이러한 표현들도 생명력을 잃고 아프리카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트위치 등으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신조어는 계속해서 생성되고 있다.
5. 문제점
이들이 사용하는 용어는 대부분 비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응 니애미 같이 패드립이나 무조건 자신은 옳고 틀린 것을 비판하는 사람의 말엔 귀를 꽉 틀어막고 무시하는 정신승리성 말투인 네 다음 XX, 응 아니야 등은 듣는 이를 불쾌하게 만들며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 한다. 특히 게임상을 포함한 온라인 채팅에서의 문제가 심각하다. 상대의 비판을 완전히 차단하는 특징으로 굳이 반박할 근거를 생각하는 데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기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는 혐오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 말투가 인터넷을 넘어서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갔을 때 욕설이 일상적으로 사용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실제 급, 학식충들만이 사용하던 용어가 일반 학생들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초성을 이용한 말로 인해 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소통을 하는 데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물론 급식충들끼리 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급식체를 모르는 사람이나 어른들한테 이런 말을 사용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초성체(ㅇㅈ, ㄹㅇ)를 자주 구사하면 초성체를 모르는 기성세대 입장에서는 대화의 이해도 잘 되지 않고 의사 소통에도 문제가 생긴다. 지나친 축약어와 신조어가 보여주는 문제점의 예시이다.
풀발기 같은 성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인들이 불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띄어쓰기를 과도하게 생략하거나 맞춤법이나 문법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도 문제다. 이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과도한 수준의 간결체 선호와 만연체 혐오의 영향을 받은 바가 큰 부분이기도 하다. 띄어쓰기나 맞춤법 및 문법은 만연체의 상징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에 가독성을 중시하고 간결체를 선호하는 온라인상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지키지 않는 풍조가 있다. 급식체를 사용하는 연령대는 아무래도 인터넷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세대이기 때문에 상기한 간결체 선호와 만연체 혐오라는 시대적 조류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같은 이유로 급식체를 사용하는 이들 중 일부는 맹목적인 가독성 추구로 인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6. 여담
Church Praise Revolution이 앨범 실화 Part 1에 수록한 오진 예수라는 곡이 특유의 급식체스러운 가사로 독특한 CCM으로 유명해졌다.아재체와 합치면 무료급식체가 된다고 한다.
2017년 후반에 급식체는 재평가를 받았는데 "오지다"와 "지리다"는 표준어다.#
SNL 코리아에서는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이라는 코너도 만들어졌다.
SK텔레콤에서 급식체를 떡칠해 만든 광고가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광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들은 다 띵자폰 쓰는데 내 폰은 노답 클라스 실화임? 고딩되면 에바 쎄바 참치 꽁치 오지게 공부할테니까 폰 바꿔주기로 약속한 부분 빼박캔트 반박 불가 그리고 딴 애들은 T월드에서 폰 바꾸는 각 그러니까 졸업 입학 축하는 T월드에서 받을게요!
광고의 내용은 중학교 졸업생이 고등학교가서 공부 할 테니 폰 사달라는 참신한 헛소리이다.~하는 각은 난 ~하고 말테다라는 뜻에 가까우니 마케팅 팀에서 뜻도 모르고 내보냈다는 말이다(...). 현재 영상이 내려간 것으로 추정한다.
CU에서 급식체 케이크가 큰 인기를 끌었다.
가면라이더 빌드 더빙판에서 강성무도 급식체를 쓰는 부분이 있다.
Warframe의 신디케이트 중 아이들로 구성된 단체 밴트키드들은 영어판에서 슬랭을 구사하는 데 이게 급식체로 번역되었다.
데드풀은 듣는 사람은 벙찌게하는 아스트랄하고 4차원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는 캐릭터답게 데드풀의 특기(?)인 제4의 벽을 건드는것 말고도 슬랭에 기반한 급식체를 남발한다.
귀귀의 만화에서 작중 캐릭터들이 쓰는 대부분의 대사는 거의 비속어와 속어가 뒤섞인 급식체이며 사실상 귀귀의 작품의 아이덴티티이다.
2010년대 중반 철구의 앙 기모띠와 2010년대 중~후반의 패드립 열풍 등 2010년대 중~후반을 상징하는 어투 중 하나였지만 2020년 코로나 판데믹 이후로는 유행이 바뀌면서 사장되는 모양새다. 인터넷의 유행은 변하기 마련이며 초등학생~20대는 유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 새로운 유행어로 즉각적으로 갈아타기 때문인 데다 그나마 급식체를 기성 급식체 사용자들에게도 황당하게 느껴지는 어쩔티비라든가... 즉 2024년 시점에선 급식체를 쓰는 급식은 많지 않다. 이들에게는 과거에 사용했던 말에 그친다. 심지어 현재 초등학생들은 급식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7. 관련 문서
- 잼민이
- 급식충
- 보겸
- 장삐쭈
- 과로사(인터넷 방송인)
- 철구(인터넷 방송인)
- 괴물쥐
- 각(유행어)
- 인터넷방송 갤러리
- 기모찌
- ㅇㅈ
- ㄹㅇ
- ㅇㅈㄹ
- ㅇㄱㄹㅇ
- ㅁㄴㅇㄹ
- ㅂㅈㄷㄱ
- ㅋㅌㅊㅍ
- ~마렵냐?
- 이이잉~ 앗살라말라이쿰
- 양 금모띠
- 이거 실화냐?
- 밈(인터넷 용어)
[1] 착한 쪽 예시이다. ~근데 왜 4점…~[2] 정확하게 이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내는 사람들은 Z세대이다.[3] 아이오아이 유닛의 Whatta man의 랩 파트에 이불킥 각이야라는 급식체스러운 가사가 있다.[4] '좋다'는 뜻은 いい에 있다.[5] 어휘는 몰라도 특유의 목소리 톤과 말투가 급식체의 초석이라고 볼수 있는 형태다. 급식체 패러디를 자처하는 사람들을 보면 로이조의 속사포 말투와 꽤나 흡사한 어투를 가지고 시작한다.[6] 코미디빅리그 '깽스맨' 코너에 BJ캐릭터로 등장해 유행어를 주로 쓴다.[7] 부분드립이지만 부분드립의 기원은 백반이 아니라 일베 성소게라는 설도 있다.[8] 다만 장삐쭈는 풍자, 비판 차원에서 사용하였다.[9] 보겸의 유행어다.[10] 일반인이 보기에는 절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극'의 종성 'ㄱ'과 '혐'의 초성 'ㅎ'이 합쳐져 'ㅋ'이 되고, '혐'의 중성 'ㅕ'가 단모음화 되어 'ㅓ'가 되며 종성 'ㅁ'이 'ㅇ'이 되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된다지만, '극'의 초성과 중성은 어디로 갔고, '스' 라는 글자는 대체 어디서 왔는가?(~스는 부드럽게 말하다가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면 임다의 짝짝스~ 같은 것. 부드럽게 하기 위해 음을 높여 말해 앞의 극은 소리가 약해져 컹스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1] '컹스'라는 단어가 '혐오스럽다, 구역질난다'라는 의미인 'disgusting(디스커스팅)'의 '커스'에서 왔다는 말도 있다.[12] 인정 어 인정이란 표현은 snl에서 급식체 특강 코너가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어째 여러매체에서 아무렇지 않게 등장하고 있다.[13] ㄴㅇㅈ의 경우 ㄴ과 ㅇㅈ을 띄우면 ㄴ체와 ㅇㅈ이라는 뜻이므로 구별할 필요가 있다.[14]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단순한 일반 명사이다.[15] 소오름, 클라스 등[16] 씹상타치 매우 상급이라는 뜻. 从人巨之로도 쓴다. (물론 의미는 전혀 관계없음)[17] 몇타치 자신 또는 소개하는 물체 또는 인물의 수준이 어느정도냐고 물을 때 쓴다.[18] 이건 예전에도 썼던 말이다.[19] 외계어라는 별도의 명칭으로 나무위키에 별도 문서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