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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3:42:46

인피니티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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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인피니티 블레이드/Infinity_Blade_Intro.jpg
1. 소개2. 진행3. 업데이트4. 기타

Infinity Blade 시리즈
2010년 2011년 2013년
Infinity Blade Infinity Blade 2 Infinity Blade 3

1. 소개

CHAIR에서 제작하고 에픽 게임스가 공동제작 및 퍼블리싱한 iOS용 게임.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해서 미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2010년 9월, 테크데모 형식의 에픽 시타델이 출시 되었고, 2010년 12월 9일에 정식 출시 되었다. 한국어를 지원한다.

아이폰 3GS에서 쌩쌩 잘돌아가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당시 아이폰 3GS는 스펙이 구리다고 한국에서 신나게 까이는 중이었다.

상기한 시타델을 비롯해 본 게임은 언리얼 엔진으로 스마트폰 에서 이정도의 그래픽이 구현 가능하다는 것을 과시하고 상징적 의미가 강했다. 다만 시타델은 배경밖에 없고 이 게임도 등장인물이 적과 아군 둘밖에 등장하지 않기에 자원 집중이 가능해서 그런 것이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다수의 등장인물과 오픈된 배경의 게임 형식으로는 당연히 당시 스마트폰에서 이정도 그래픽은 어림도 없다.

5.99달러(일본아이튠즈는 700엔으로 환율을 고려하면 2천원정도 차이난다.)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출시 된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앵그리버드 시즌스를 밀어내며 유료앱 1위를 기록하였다.

무한의 힘을 가진 인피니티 블레이드를 지닌 신들의 왕에게 한 용사가 도전했다가 사망하고,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신들의 왕에게 도전한다는 내용. 참고로 그 아들도 죽게되면 그 아들의 아들이 같은 대사("아버지시여. 원수를 갚아드리겠나이다")를 하며 다시 도전한다 레벨과 장비는 전승된다.[1] 분위기는 중세풍같지만, 지하 던전이나 신들의 왕 격파 후 나오는 것들은 미래시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실제로 미래시대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신들의 왕, 레이드리아의 어린 시절이 책 시리즈에서 공개되는데, 까마득한 옛날임과 동시에 텔레포트 기술이 발전된 현 세계이다. 현재보다 50~100년 정도 앞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는 영어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구사하는데, 이는 세계관 내의 고유 언어인 팡게안(Pangean)이다. 후속작부터 이 언어는 글자로만 나오고 등장인물들은 영어를 통해 대화하도록 변경된다.

2. 진행

전투방식은 화면을 드래그해서 공격하는데 상,하,좌,우,대각선 방향. 즉 총합 8곳으로 공격이 가능하며 적들이 공격을 할때 그 방향으로 드래그해 공격을 쳐내어 반격할 수도 있다. 반격 불가 공격도 존재.

방어는 화면 중간 하단부의 방패 아이콘을 눌러서 방어 가능. 막는 횟수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방패에 따라서 제한이 있다. 전투가 끝나면 최고치로 회복되며 전투중에 마법을 써서 회복도 가능. 전투를 계속 하면 좌상단의 필살기와 우상단의 마법 게이지가 오른다. 전투중에 아주아주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이것을 적재적소에 써먹는다면 후손 볼일이 없어진다.

지독한 발컨들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자상함을 보고 싶다면 튜토리얼에서부터 실패해보면 된다. 튜토리얼에서 실패하면 마이너스 세대가 시작되는데 이 때는 어둠의 세트만을 착용할 수 있다. -9 혈통까지 플레이 하면 모든 장비가 숙련되지만 이 때 포기하지 않고 -10혈통을 플레이 한다면 본게임에서도 어둠의 세트를 착용 할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본게임에서도 구매가 되고, 착용 할 수 있다는것이지 세트를 준다는 의미가 아니다. 너무한거 아니야? 모 플레이어는 -50세대까지 달성했다카더라.

스토리상으론 최종보스인 신들의 왕은 처음에 레벨이 50이고 처치시마다 50씩 증가한다. 패턴이 빠르기 때문에 초보자는 적어도 3회차는 돌아야 잡을수 있다. 다만 패턴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의 후속작 몹들의 복잡한 패턴에 익숙해져 있다면 1회차부터 잡는것은 물론이고 5회차당 4번 꼴로 잡는것이가능하다. 골드와 경험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1회차부터 잡을경우 게임이 아주 쉬워지게 된다.

멀티 엔딩으로 신들의 왕의 체력을 일정양 깎으면 주인공을 설득하려 하는데, 이때 승낙하면 신들의 왕과 함께 불멸자들과 싸우는 엔딩이 뜨고 거부하면 계속 싸우게 된다. 이 때 상술한 목소리 증발 버그가 이상하게 자주 발생했었다.

지하 던전으로 내려가면 4개의 거대한 문이 있는 곳에 가게 되는데, 인피니티 블레이드를 장비하고 방 중앙에 있는 문장을 조사하면 중앙의 제일 큰 문을 제외한 3개의 문이 열린다.

문으로 들어가면 추가 컨텐츠 팩의 부제이기도 한 '불멸의 왕들'(The Deathless Kings)과 싸울 수 있다. 참고로 3명 전부 레벨이 최소 200은 되니 주의할 것. 인피니티 블레이드로 덤벼도 다른 장비와 레벨이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비명횡사한다. 불멸의 왕을 한명 쓰러뜨릴때마다 중앙에 있는 문의 빗장이 하나씩 풀리면서 3명 모두 잡으면 문이 열리면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참고로, 3명을 잡으면 상점에서 살 수 없는 아이템을 하나씩 준다.

들어가면 뭔가 굉장히 시대에 맞지 않는 미래틱한 방이 나오고 제로매크라는 이름의 로봇이 나온다. 이 로봇을 잡으면 안에서 튜토리얼에 나온 선조가 [2] 나오면서 바로 전투 개시. 이기면 New Game+로 이어할 것인지 아니면 다음 세대로 넘어갈것인지 선택지가 뜬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 이름과 'THE END?'라는 메세지로 미루어보아 이쪽이 진엔딩인듯. 제로매크 안에 들어있던 그 아카인이라는 선조를 쓰러뜨리면 '최종엔딩'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즉 여기서 1편이 끝이라는 것.

3. 업데이트

2010년 12월 21일, 새로운 장비와 레벨 상한 +5, 몬스터 추가, 아이팟 멀티태스킹 가능, 골드 구입, 최적화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2011년 3월 4일에는 'The Deathless Kings'라는 부제의 추가 컨텐츠 팩이 무료로 업데이트 되었다. 추가 장비 등장, 능력치 초기화 기능, 새로운 던전 추가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

2011년 5월 19일 'Arena' 가 업데이트 되었다. 라운드별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며 상위 라운드로 올라가는 형식으로, 게임센터를 통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싱글플레이도 가능. 새로운 아이템도 추가되었다.

2011년 10월 4일, 새로운 장비와 몬스터, 그리고 인피니티 블레이드 2 광고를 추가한 1.4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4. 기타

에픽 게임즈도 개발에 참여하였다 보니, 언리얼 엔진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무료로 해당 게임의 모델을 구할 수 있다. 단, 사용 제한 조건으로, 반드시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에서 구동하는 것을 제한 조건으로 삼는다. 돌려 말하면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기만 한다면 사용상 문제는 없다.


[1] 그런데 신들의 왕을 쓰러트린 뒤에는 스탭 롤이 흐르는데, 스탭 롤이 끝나면 루프된다. 거기다가 같은 대사를 친다.[2] 이 '선조'는 사실 튜토리얼의 그 선조가 아니라 주인공의 자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