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야구 리그 주관 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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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구위원회 | 일본야구기구 | 대만 프로야구 리그 | 중국프로야구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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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ruby(一般社団法人, ruby=いっぱんしゃだんほうじん)] [ruby(日本野球機構, ruby=にっぽんやきゅうきこう)])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Organization | |
| 설립일 | 2012년 10월 1일[1] |
| 주소 |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5초메 36-7 |
| 회장 | 사카키바라 사다유키(15대) |
| 공식 웹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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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프로야구를 총괄하는 일본의 스포츠 기관. 한국의 KBO나 미국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과 같은 구실을 한다.일본프로야구뿐 아니라 일본의 사회인야구리그인 전일본클럽야구선수권대회도 일본야구협회, 마이니치 신문과 공동 주관하고 있다.
2. 역사
전신은 1936년에 출범한 일본직업야구연맹이다. 1936년 2월 5일에 도쿄 자이언츠와 오사카 타이거즈, 나고야 군, 다이도쿄 군[2], 한큐 군, 도쿄 세네타스, 나고야 긴고군 등 7개 팀이 야구 관련 기구 설립에 합의해 일본직업야구연맹을 출범했다. 그리고 그해 4월에 첫번째 일본프로야구 경기가 치러졌다.이듬해인 1937년에 고라쿠엔 이글스[3]가 합류했고 1938년 9월부터는 난카이군이 합류해 9개 구단이 소속되었다.
1939년에 일본직업야구연맹에서 일본야구연맹으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가 분리되는 1950년에 해산되었다. 이후 센트럴리그 사무국과 퍼시픽리그 사무국이 각각의 리그를 담당하게 되었다.
각 리그 사무국이 설치되긴 했지만 1951년에 일본프로페셔널 야구조직(日本プロフェッショナル野球組織)이 결성,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았으며 이후 일본야구기구가 창설, 통합되는 2007년까지 일본프로페셔널 야구조직은 리그 규정을, 일본야구기구는 리그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기구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고 리그 흥행을 극대화 하기 위해[4] 일본프로페셔널 야구조직이 일본야구기구 산하로 편입되었다.
3. 커미셔너
일본야구기구의 수장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커미셔너는 주 1회 업무를 주관하며 연봉은 한화로 2억 4천만 원이다.| 역임 | 이름 | 재임 기간 | 비고 |
| 초대 | 후쿠이 모리타(福井盛太) | 1951년 4월 ~ 1954년 4월 | 검사총장[5] |
| 2대 | 이노우에 노보리(井上登) | 1956년 1월 ~ 1962년 1월 | 최고재판소 재판관[6] 일본야구전당 헌액 |
| 3대 | 우치무라 유우시(内村 祐之) | 1962년 5월 ~ 1965년 4월 | 도쿄대학 의학부 교수 |
| 4대 | 미야자와 토시요시(宮沢俊義)[7] | 1965년 8월 ~ 1971년 3월 | 도쿄대학 법학부 교수 |
| 5대 | 오오하마 노부모토(大浜信泉) | 1971년 5월 ~ 1976년 2월 | 와세다대학 총장 |
| 6대 | 카네코 도시(金子鋭) | 1976년 7월 ~ 1979년 2월 | 후지은행회장 |
| 7대 | 시모다 타케소(下田武三) | 1979년 4월 ~ 1985년 3월 | 주미 일본대사 최고재판소 재판관 |
| 8대 | 타케우치 주헤이(竹内壽平) | 1986년 5월 ~ 1988년 6월 | 검사총장 |
| 9대 | 요시쿠니 이치로(吉國一郎) | 1989년 3월 ~ 1998년 3월 | 내각법제국[8] 장관 |
| 10대 | 카와시마 히로모리(川島廣守)[9] | 1998년 3월 ~ 2004년 1월 | 경찰청 경비국장 센트럴리그 회장 |
| 11대 | 네고로 야스치카 (根來泰周) | 2004년 2월 ~ 2007년 1월 | 도쿄 고등검찰청 검사장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
| 대행 | 2007년 1월 ~ 2008년 6월 | ||
| 12대 | 카토 료조(加藤良三)[10] | 2008년 7월 ~ 2013년 10월 | 주미 일본대사 |
| 대행 | 미야우치 요시히코(宮内義彦) | 2013년 10월 ~ 2013년 12월 | 오릭스 버팔로스 구단주 |
| 13대 | 쿠마자키 카츠히코(熊﨑勝彦) | 2014년 1월 ~ 2017년 11월 | 최고검찰청[11] 공안부장 |
| 14대 | 사이토 아츠시(斉藤惇) | 2017년 11월 ~ 2022년 12월 |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일본법인 회장 |
| 15대 | 사카키바라 사다유키(榊原定征) | 2022년 12월 ~ | 경제재정자문회의 민간 의원 |
4. 산하 기관
NPB 기업(NPBエンタープライズ)이라는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일본야구기구가 3000만엔, 일본야구기구 소속 12개 구단 500만엔을 출자해 2014년 11월에 설립된 기관으로 TV 중계권 등을 관리하고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브랜드 활성화 및 수익화 작업과 국제대회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쉽게 말해 KBO 산하의 KBOP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5. 기타
야구 팬덤에서는 KBO를 크보, MLB를 믈브라고 부르는 것처럼 NPB를 느프브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1] 사단 법인으로 전환된 해. 전신인 일본야구연맹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1936년 2월 5일.[2] 이후 쇼치쿠 로빈스와 합병됨[3] 도호쿠 라쿠텐 이글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팀이다. 1937년에 창단해 1943년에 해체됐다.[4] 정확하게는 2004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해체 후 단일 리그 관련되어 일본 야구계에서 논의가 활발히 일어났을 때 이를 컨트롤할 타워의 부재의 후폭풍이 일고 난 후.[5] 한국의 검찰총장에 상응[6] 한국의 대법관에 상응[7] 이 사람 재직 중 검은 안개 사건이 일어났다.[8] 한국의 법제처에 상응.[9] 나중에 새역모 지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다.[10] 2011~2012년 극악의 투고타저를 불러온 통인구 반발계수 조작사태에 대해 무책임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사임했다.[11] 한국의 대검찰청에 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