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아스카의 전용 기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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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펄스 건담 | 데스티니 건담 |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 데스티니 건담 Spec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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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ca3f52><colcolor=#fff> 형식번호 | STTS-808 | |
기체형식 | 시작형 가변 모빌슈트 | ||
제작 | 오브 연합 수장국 | ||
설계 | |||
소속 | 컴퍼스 | ||
배치 | C.E. 75 | ||
조종 | 몸체 안의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신 아스카 | ||
크기 | 18.50m | ||
중량 | 71.62t | ||
장갑 | VPS 장갑 | ||
동력원 | 핵 동력원가칭[1] | ||
무장 | MA-M727A3 고에너지 빔라이플x1 MMI-GAU27Q 20mm CIWS 원더팔케x4 RQM75 플래시 엣지4 실드 부메랑x1 Mk1 고에너지 빔캐논x2 MA-F202 비세르너겔 빔 부메랑x2 MMI-S2M5/X 칼키트라 빔 중참각x2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의 등장 모빌슈트.2. 상세
シン・アスカ、ジャスティス、行きます! 신 아스카, 저스티스, 갑니다! |
오브 연합 수장국의 모르겐뢰테 社에서 ZGMF-X19A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운용 데이터와 MVF-M11C 무라사메의 개발을 통해 축적한 가변 기술의 노하우를 활용해 설계 및 개발한 가변 모빌슈트. 세계평화감시기구 컴퍼스 밀레니엄 소속의 MS 부대 '야마토 대'에 배치되었다.
기체 본체의 설계는 형제기인 STTS-909 라이징 프리덤 건담과 마찬가지로 오브 연합 수장국의 모르겐뢰테 社, 무장의 개발·제조는 플랜트의 2대 무기 메이커 및 자프트의 통합 설계국이 담당하는 등, 국가나 체제의 틀을 넘은 최신 기술이 집결되어 있다. 또한 대기권 내외로 움직이는 컴퍼스의 활동 범위에 대응하기 위해 기체에는 오브군의 무라사메의 가변 기술을 도입한 MA로의 변형 기구를 채용하고 있다. 프레임은 라이징 프리덤과 공통이며, 운용 방법에 따른 기체나 무장의 바리에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멀티 롤적인 특성을 가진다.
기체의 외형은 형제기인 라이징 프리덤 건담이 역대 프리덤 계열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모두 계승한 것처럼 본기 역시 데이터 기반이 된 인피니트 저스티스나 ZGMF-X09A 저스티스, ZGMF-X23S 세이버, GAT-X303 이지스의 요소가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머리를 비롯한 외형의 전체적인 베이스는 저스티스 계열기, 가변 기구나 컬러링에서는 세이버 및 이지스와의 유사점이 보인다. 다만 이지스 건담을 시작으로 인피니트 저스티스까지 이어지는 계보의 기체들은 모두 머리 중앙에 지휘관기용의 특징적인 센서를 갖고 있었으나 본기는 지휘관기가 아니기 때문에 센서는 프레임만 남고 폐지되었다. 한편 전고는 역대 저스티스 계열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무게는 71.62t까지 경량화되어 동 계열기 중에서 가장 경량이다.
몸통의 구조는 역대 저스티스와 마찬가지이며, 콕피트도 흉부에 존재한다. 조종석은 컴퍼스 소속기 공통 규격의 전천주 모니터로 교환되어 가시성과 기능이 향상되었다. 전천주위 모니터의 채용에 수반하여 전방이나 상부를 물리적으로 점령하고 있던 메인 콘솔의 각종 계기나 화상 통화용 소형 모니터는 플렉시블하고 반투명한 공중 투영형 디스플레이로 일신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전천주위 모니터의 안쪽에 표시되도록 되어 있다.
등에는 'DF2Mk3 스카이다트 리프터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역대 저스티스의 파툼 계열과는 다른 계열의 리프터를 탑재하고 있다. 파툼 계열이 가지고 있던 착탈 기능을 배제한 것 뿐만 아니라 MA 형태시에 사용되는 대형 기수 파츠와 간섭하기 때문에 본체 부분도 거의 생략되어 후퇴익과 날개가 접속하고 있는 2연식 스러스터 부분만이 존재한다. 한편, 대형화 된 날개의 근원 부분에는 대형 스러스터가 탑재되어, 추력 증강에 의한 운동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메인 스러스터군이 리프터에 탑재되어 있는 구조는 역대 저스티스 계열기들과 공통이며, 서브 스러스터는 본체의 어깨와 허리 뒤, 경후면, 발바닥에 내장되어 있다. 임모탈 저스티스의 가변 기구는 이 리프터에 모두 집약되어 있으며, 본체는 가변 기능이 없었던 역대 저스티스와 큰 차이가 없다.[2] 따라서 리프터 시스템을 환장하면 보다 다양한 운용이 가능했을 여지가 있다.
무장은 기본적으로는 인피니트 저스티스와 같지만 리프터의 분리·합체 기능과 빔 사벨이 배제되어 있는 것 외에도 라이징 프리덤에는 존재하는 빔 실드가 본기에는 탑재되어 있지 않는 등, 전체적인 무장의 수는 감소되었다.
담당 파일럿으로는 한때 자프트의 의장직속 특무대 FAITH의 멤버로 활약했던 신 아스카 대위가 배정되었으며, 그가 본기의 파일럿이 된 데에는 야마토 대의 대장인 키라 야마토 준장의 의사에 따른 것이다. 야마토 대 내에서 라이징 프리덤에 필적하는 성능을 지닌 본기를 신에게 맡긴 것은 신에 대한 키라의 신뢰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최신예기인 만큼 본기는 파일럿인 신이 파운데이션과의 최종 전투에서 사용한 ZGMF/A-42S2 데스티니 건담 Spec II는 물론이고 ZGMF-X191M2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2식보다도 높은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3], 실전에서는 큰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본기는 아스란 자라의 전용기인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실전 운용 데이터, 바꿔 말하자면 아스란 본인의 조종 데이터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신과의 상성이 나쁘며, 본기를 운용할 당시의 신은 자신의 익숙한 전투 방식을 버리고 존경하는 상관인 키라의 불살 전투 방식을 모방하려 했기 때문에 본래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편 아스란 자라의 전용기인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본기의 컨셉은 사실상 아스란 전용기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정작 아스란 본인은 오브 국방군에 잔류하여 컴퍼스의 후방 지원 조직인 터미널의 에이전트로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본기에 탑승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때문에 어째서 본기가 굳이 아스란 전용기인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될 필요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다.[4] 덧붙여, 파일럿인 신은 아스란의 애기인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후계 기종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5]
2.1. 무장
- MMI-GAU27Q 20mm CIWS 원더팔케
헤드 양쪽에 두 개씩 위치한 견제용 발칸.[6]
- MA-M727A3 고에너지 빔 라이플
라이징 프리덤 건담과 색만 다른 동일품이다.
- Mk1 고에너지 빔 캐논
등쪽에 2문이 장비 되어있으며, MA모드 시 전방을 향해 위치한다. MS 모드일 때에는 다른 저스티스 형제기들과 달리 날개째로 앞으로 전개해서 사용할 수 없다. 이전 서술에서는 기존 저스티스 계열 기체같이 날개째로 앞으로 전개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고 서술되어있었으나 mk1빔캐논은 날개가 아니라 어깨 뒷부분에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날개를 전개해도 방향을 바꿀 수 없다. 프라모델에서 확인 가능.[7] - RQM75 플래시 엣지 4 실드 부메랑
실드의 끝부분에 빔 칼날을 전개해 실드 판넬처럼 원격조작 할 수 있는 무장. 라이징 프리덤 건담의 실드와 달리 날개 부분에는 빔 칼날이 없다. 빔 날의 길이는 짧지만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샤이닝 엣지 처럼 빔 소드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라이징 프리덤 건담의 플래시 엣지 G-3 실드 부메랑과 같이 대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의 휴대 빔 화기 정도는 상처없이 막아낼 수 있다.
- MA-F2D2 비세르너겔 빔 부메랑
양 사이드 스커드에 내장되어 있으며, 빔 사벨이 없는 임모탈 저스티스의 특성상 데스티니 건담처럼 빔 부메랑을 사벨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8] 전개된 빔 칼날의 모습은 이지스 건담의 빔 사벨을 떠올리게 한다.
- MMI-S2M5/X 칼키트라 빔 중참각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MR-Q15A 그리폰 빔 블레이드와 비슷한 무장. 무릎과 발등의 빔이 이어져 종아리 부분에 발생하는 근접 빔 무장.
- DF2Mk3 스카이다트 리프터 시스템
백팩의 윙 유닛.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이 장착했던 파툼-01의 발전형으로, 운동 성능 중심의 기능 향상이 이루어져 있다.
3. 작중 활약
작중에서는 세계평화감시기구 컴퍼스 밀레니엄 부대의 키라 야마토 준장 직속 부대(통칭 야마토 대) 소속 신 아스카 대위의 탑승기로 활약 중이었다. 아스란 자라가 터미널 소속 에이전트로서 활동 중이어서 부재중이기에 키라는 '신을 믿는다'는 의미로 저스티스를 그에게 맡겼으나 이걸 말로 표현하지 않은 탓에 신은 아스란과 자기를 비교하면서 저스티스에 내심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은 임펄스와 데스티니 같은 근거리는 물론 원거리까지 다양한 무장을 구사해 싸우는 게 특기인 올라운더형인데 근접전에만 특화된 저스티스는 파일럿과의 궁합이 별로였던 탓도 있었다.[9]그래도 불만을 면전에 토하는 일 없이 데스티니에도 있던 빔 부메랑을 나름의 특기로 쓰며 틈틈히 민간인도 구출하고 라이징 프리덤과의 합동 빔 사벨 공격[10]으로 디스트로이 건담도 격파하는 등 잘 운용하고 있었으나, 파운데이션 측의 함정으로 유라시아 연방 영토에서 파운데이션 측의 맹공에 밀리다가 격침당하는 아크엔젤에 한눈을 판 것으로 인해 결국 그리핀 알바레스트의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에게 기체의 상·하체가 절단당하면서 격추된다. 격추당한 기체는 파일럿인 신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블랙 나이트(그리핀 기)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연막 대용으로 힐다 하켄의 걍 슈트룸이 사격으로 폭파시킨다. 이후 잔해는 유라시아와 파운데이션에 투하된 핵미사일의 폭발로 소실된다.
이후로도 신이 "(궁합이 안 맞는) 저스티스라서 진 거지, (내 타입이던) 데스티니라면 안 졌다"[11]고 투덜대는 등 확실히 스펙은 좋은데 내정된 파일럿과의 궁합이 별로인 탓에 활약을 별로 못한 비운의 기체다. 만약 본래의 예정대로 아스란이 임모탈 저스티스에 탑승했었다면 극장판 본편의 모습보다는 훨씬 활약해줬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이후 특별상영판용 새 에필로그에서 아스란이 "신에게 저스티스는 10년 이르다" 라고 신을 디스한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colbgcolor=#ca3f52><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Cosmic Era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4년 1월 26일 | |
가격 | 2,4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ca3f52>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등장하는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이 HG로 입체화되었다.
SEED 시리즈의 인상적인 액션 포즈 재현에 특화된 내부 구조인 'SEED 액션 시스템'이 반영되었고, 일부 부품 교체를 통해 MA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고관절 축 부분에 개별적인 하단 슬라이드 기믹이 있어서 다리 가동 폭을 늘릴 수 있다. 프리덤과 같이 라이플의 분홍 띠는 스티커지만[12], 실드의 가변 날개 외의 다른 부위는 전부 색 분할로 재현되어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날개의 가동 각이 좁아 날개를 직각으로 꺾는 것, 가변 시에 어깨 장갑을 접는 것 등을 재현할 수 없는 점과 라이플 옆부분의 스티커가 빠진 것은 옥에 티.
참고로 가변 날개가 실드에 수납되어 있는 상태에서 꺼낼 때 팁이 있는데, 실드를 팔에 장착할 수 있게 하는 거치대 파츠가 실드에 결합되어있는 상태에서 파츠를 살짝 돌려주면 바로 펼칠 수 있게 날개가 살짝 튀어나온다. 원리는 해당 파츠의 볼 캡 가장 윗부분에 일자로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파츠를 돌릴 때 그 일자로 튀어나온 부분이 안쪽에서 날개들을 밀어내기 때문이다.
매뉴얼에선 가변 시 라이플 서브 그립을 돌리라고 되어 있지만, 굳이 돌리지 않아도 실드의 디자인 상 장착에 간섭이 없다.
여담으로 출시 전까지는 라이징 프리덤 건담보다 더 뛰어난 색분할과 기존 아스란 기체 디자인과의 적은 이질감 때문에 더 주목을 받았지만 막상 출시된 후에는 판매량이 라이징 프리덤 건담에 비해 심하게 떨어지는 중이다.# 라이징 프리덤에 비해 작중 비중이 떨어지고 파일럿마저 사람들이 기대했던 아스란이 아니었던지라[13]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컬러링은 전체적으로 저스티스 보다는 세이버 건담에 가까운 진한 붉은색으로 되어있다.[14]
4.2. 완성품
4.2.1. 액션 피규어
4.2.1.1. 메탈 로봇혼
- 메탈 로봇혼 <SIDE MS>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2024년 2월 발매, 가격 18,000엔.
전체적으로 극장판의 3D모델링을 그대로 박아놓은듯한 조형을 하고있으며 HGCE보다 전체적인 가동률이 우수하다. 특히 HGCE가 불가능했던 본편처럼 날개 수평전개가 가능. 같은 가격의 라이징 프리덤 건담에 비해 장비품의 볼륨이나 가동 부분이 적어 가격에 대한 저항이 있었고, 극장판 국내 개봉 이후 재입고시에는 HGCE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낮은 편이다. 또한 메탈로봇혼 라이징 프리덤 건담은 추가 부품 없이도 재현 가능했던 변형은 사실상 추가 부품이 없으면 고정 자체가 안되는 사양이다.[15] HGCE에서는 가변식으로 적용된 허리의 빔 부메랑이 수납형 - 전개형 2개가 들어있다. 극 중 명장면 재현을 위한 라이징 프리덤의 손 부품 2개를 인질로 잡고있다.
라이징 프리덤과 비교하면 QC 문제가 적다고 알려졌지만 백팩 슬러스터 유닛의 결합부가 날개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V자 형으로 처지는 문제가 있으며[16], 또한 전체적인 관절이 느슨하며 특히 목 관절이 지나치게 헐거워 조금만 움직여도 흔들리는 문제도 있다.[17]
전체적으로 세이버 건담과 가까운 붉은색 컬러링이었던 HG와는 다르게, 저스티스의 고유 컬러에 가깝게 디자인되어 있다.
4.2.2. 식완
- FW 건담 컨버지 # 제24탄 No.287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2024년 2월 19일 발매, 가격 630엔(1개입).
- 모빌리티 조인트 건담 VOL.7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EX파츠: 2024년 6월 17일 발매, 가격 650엔(1개입).
EX파츠에는 윙 유닛, 부속되어 있다.
- G프레임 FA 제6탄 71A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아머), 71F 프레임: 2024년 7월 15일 발매, 가격 680엔(1개입).
4.2.3. 가샤폰
- 모빌슈트 앙상블 제26탄 No.170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No.171 확장 세트, No.173 무기 세트: 2024년 2월 4일 발매, 가격 500엔(1회).
확장 세트에는 윙 유닛, 무기 세트에는 빔 부메랑, 실드 부메랑용 이펙트 파츠 등이 부속되어 있다.
5. 게임에서의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5.1. 건담 슈프림 배틀
쟁봉대전 출시 당시 5특 기준 고기동+가돌+마비 비트 병기+가불기[18]+그린 락[4특]+슈퍼 아머[5특]까지 좋은 건 다 때려박은 기체로 등장. 거기에다 쟁봉에서 출시 후 얼마 안돼서 글로벌 서버에도 출시하는 모습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제 2의 톨기스 플뤼겔 사태를 우려했으나[21] 다행이 엄청난 너프를 받고 들어와 유저들이 한숨은 돌렸다. 기본 마스터인 플뤼겔과는 달리 임저는 프리미엄이라 수정이 3개니 필요한것도 한몫 했다.[22]너프 내용은 이쪽으로.
6. 기타
- 2023년 10월 5일 라이징 프리덤 건담과 함께 공개되었다.
- 일본어 속어로는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隠者(인쟈)에 이어서 발표 당일부터 芋者(이모쟈)라는 속칭이 붙어버렸다. 한국에서는 주로 임저 또는 임모탈을 반대로 읽은 탈모임 등으로 줄여 부른다.[23]
- 디자인 공개 직후의 평가는 라이징 프리덤 건담과 거의 동일한 성의없는 변형기믹이지만 기존 아스란 탑승기의 컬러링을 충실히 이어받았고 큼직한 일체형 날개의 디자인과 기존 저스티스 계열 모빌슈트의 파일럿이었던 아스란이 가변기인 이지스 건담과 가변 기믹이 비슷한 세이버 건담에 탑승한 전례가 있기에 변형 기구의 간소화가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라이징 프리덤 건담보다 평가가 괜찮은 편이었다.
- 하지만 실제 스펙이 공개되자 기존 프리덤 계열의 특징을 대부분 이어받은 라이징 프리덤과는 달리, 임모탈 저스티스는 기존 저스티스 계열의 특징이었던 리프터의 분리 기능이 제거되고, 라이징 프리덤에는 장비된 빔 실드도 없는 등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부각되었다.[24] 더구나 파일럿이 본래 저스티스 계열의 파일럿인 아스란 자라가 아닌 신 아스카로 확정되자 당연히 아스란의 기체라고 생각했던 팬들의 기대치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 이후 극장판이 공개되면서 처절한 전투를 통해 키라의 동요와 몰락을 연출한 라이징 프리덤에 비하면 인상적인 활약이 적었기에 인기도의 지표인 건프라 매출에서 큰 격차가 벌어졌다. 건담 SEED 등장 기체 인기 투표에서도 라이징 프리덤은 9위, 임모탈 저스티스는 31위에 머물렀다. 애초에 작품명 자체가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인 만큼 키라와 프리덤의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었으며, 정작 신 아스카는 데스티니 건담 Spec II로 갈아타고 나서 제대로 활약을 보여줬기에, 기체의 디자인이나 성능보다는 연출상 중심에 설 기회가 없었던 것이 낮은 인기의 원인으로 보인다.
- 임모탈 저스티스의 파일럿은 신 아스카로 저스티스 계통의 기체중 유일하게 아스란이 탑승하지 않은 저스티스다.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내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프리덤은 키라의 전용기 저스티스는 아스란의 전용기라는 암묵적인 약속이라도 있는 듯해 임모탈 저스티스를 신에게 맡긴게 신이 키라와 아스란에게 전적으로 신뢰 받고 있는 증거라는 언급이 나온다.
- 본기가 아스란 전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아스란은 본래 컴퍼스에 오려다가 터미널로 전향하는 바람에 기체를 수령받지 못했다라는 루머가 공식인 것 마냥 떠돌고 있다. 임모탈 저스티스의 설정 중 아스란을 위해 제작했다는 설정은 본편, 소설, 팜플렛, 무크지, 제작진 발언 등 어디에도 없으며[25], 아스란이 본래 컴퍼스에 가려고 했다는 언급이나 설정 역시 없다.
- 소설판의 묘사에 의하면 화력면에서는 데스티니 건담을 능가한다는 설정이지만, 상술한 것과 같이 파일럿과 상성이 좋지 않았기에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다만 성능이면 몰라도 화력이 데스티니를 상회한다는 부분에서 납득하지 못하는 팬들이 많은 편. 임모탈 저스티스의 화기계는 데스티니의 것보다 비교적 평범한 구성에 수도 훨씬 적다.[26]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출력을 화력이라고 오기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같은 핵엔진 장착기라는 전제라면 신형인 임모탈 저스티스 쪽이 접근전 무기를 포함한 빔 병기의 출력 면에서 데스티니를 웃돈다는 설정에 특별히 문제는 없기 때문이다. 정작 저스티스 계열의 특징이자 팸테크 장갑에 유효한 격투전 능력에서 데스티니를 능가한다는 언급은 없으며, 데스티니를 능가한다는 화력으로도 적인 블랙 나이트 스쿼드에게 변변한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 극장판 팸플릿의 인터뷰에 의하면 원오프 기체가 아니라 정식 채용기라고 한다. 이는 정식 생산라인이 존재하며 양산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본래 라이징 프리덤과 임모탈 저스티스는 같은 기체이며 장비만 다르다는 설정으로 디자인 오퍼가 들어갔지만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세부가 다른 디자인으로 완성시켰는데[27], 후쿠다 감독이 마음에 들어해서 그대로 사용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후 속편이 만들어진다면 라이징 프리덤 및 임모탈 저스티스의 소체를 바탕으로 한 양산기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으며, 임모탈 저스티스는 다리 부분 등을 제외하면 양산기에 근접한 사양이라는 추측도 있다.[28]
[1]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하권 中. 최신예 기체들은 모두 핵동력을 탑재하고 있다고 묘사된다.[2] 라이징 프리덤 건담은 다리 부분에 수직미익의 수납 구조가 있어 본체에도 가변 기구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3]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中. 작중에서도 라이징 프리덤과 함께 양전자포를 이용한 가속력을 얻으면 단독으로 대기권 돌파가 가능할 정도의 추진력을 선보였다.[4] 아스란을 통해서만 운용된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운용 데이터를 피드백했다는 건 아스란의 조종 버릇 자체를 반영했다는 이야기로, 이는 전용기 제작 시에 채택하는 방식이다. 본기 자체가 아스란에게 주어질 것이 아니었음에도 굳이 전용기를 제작하는 듯한 방식으로 제조된 이유는 불분명하다.[5]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하권 中.[6] 이전 저스티스 계열에 있던 흉부 쪽 발칸과 파툼의 화기들이 없기 때문에 머리의 발칸이 유일한 실탄 무장이다.[7] 다만 작중에서는 주력 빔 포로서 제대로 사용되지 못했는데 파일럿인 신이 저스티스 계열 건담과 조종 상성이 안 맞아서 그런지 고에너지 빔 캐논을 전개하여 사용하면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지 않아 원거리 대처를 하지 못하고 아그네스의 걍 슈트롬에게 원거리 지원을 요청해보는 상황이 벌어졌었다.[8] 저렇게 써져있으나 애초에 임모탈 저스티스가 빔 사벨 혹은 대함도같은 직접 들고 싸우는 근접전 무장이 없다보니 무조건 비세르너겔 빔 부메랑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빔 부메랑치고 칼날이 긴 편이기에 용도가 사실상 빔 부메랑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빔 사벨에 가깝다.[9] 이 때문에 극장판 초반에서는 원거리의 적 때문에 아그네스 기벤라트의 걍 슈트롬에게 지원을 요청하나 아그네스의 걍도 근접전형 기체였던지라 무력개입 후 전투 중 투닥대는 꼴을 보이기도 했다.[10] 이 장면은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드라고나 1과 팔겐의 트윈 레이저 소드의 오마주.[11] 이게 정말인 것이 후반부에 개수된 데스티니 건담 Spec II를 본 신은 엄청나게 환해진 뒤 저스티스 때는 발렸던 루드라를 데스티니를 타자마자 1:3로 역관광을 시켜버리며 "데스티니라면 안 진다고!"라 기세등등하게 외칠 정도였다. 실제로 데스티니 건담에 작 중 최강의 파일럿인 키라가 탄다고 해도 신만큼 제 성능을 발휘하는 건 불가능하고 그 반대도 불가능하다는 설정이 있다.[12] 다만 임모탈 저스티스는 라이징 프리덤보다 라이플에 붙는 스티커가 부족하다. 동력선이 연결된 그 부분[13] 정작 아스란이 탔던 즈고크는 화제성이 폭발했다. 덕분에 예정에도 없던 모형화가 급하게 이루어졌다.[14] 그런데 메탈로봇혼은 저스티스에 가까운 컬러링으로 되어있다.[15] 어차피 라이징 프리덤도 추가 부품 없이 고정에 변형까지 전부 재현된다 뿐이지 안전한 고정을 위해서는 추가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16] 일부 제품의 경우 결합부 연결 핀이 처음부터 마모된 상태로 조립되어 처짐 현상이 더 심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백팩을 조립하기 전에 나사 옆에 있는 연결 핀에 다이소제 바니쉬 등을 흘려넣어 굳혀주면 증상이 개선된다[17] 이 경우, 목을 최대한 앞으로 구부려서 목 뒤의 접속부분이 드러나게 한 뒤 마찬가지로 바니쉬 등을 접속 부분 안쪽으로 흘려넣어 굳히면 고정성이 높아진다.[18] 심지어 고기동 켜지면 가돌도 된다.[4특] [5특] [21] 심지어 이 전에 출시된 프리미엄 마스터들이 유니콘 건담(각성)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이라 더 욕을 먹었다.[22] 심지어 톨기스 플뤼겔은 너프조차 없이 들어왔다.[23] 과거 데스티니 시절, 처지탓에 이리저리 가며 방황하며 스트레스 받던 아스란인지라 탈모 드립이 있었다.[24] 라이징 프리덤 건담이 후반 주역기인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의 차별화를 위해 예전 프리덤 건담의 컨셉을 상당부분 가져온 것과 마찬가지로,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역시 후반 주역기인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2식과의 차별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인피니트 저스티스와 겹치는 주요 기능이 대거 삭제되었으나 라이징 프리덤에도 들어간 가변기구 외에는 별다른 추가 요소가 없었기에 결과적으로 약체화된 인상이 두드러졌다. 심지어 플래시 엣지 실드 부메랑만 해도 라이징 프리덤의 것은 실드 끝부분만 아니라 날개 부분에도 빔 칼날을 사출할 수 있는데 임모탈 저스티스의 것은 실드 끝부분에서만 사출할 수 있다는 오히려 서로의 실드 부메랑이 서로 뒤바뀐 거 아닌가할 정도로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인 것도 한 몫했다.[25] 물론 위에서 서술한대로 임모탈 저스티스는 설계에서 아스란 자라의 전용기인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실전 운용 데이터, 바꿔말하면 아스란의 조종 데이터가 반영되어 있다는 것과 임모탈 저스티스를 신에게 맡겼다는 언급도 있는 등 극중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저스티스는 아스란의 전용기라는 인식이 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다가 파일럿이었던 신이 시드 데스티니 때 임펄스와 데스티니를 탑승했을 때와는 달리 극장판 초반에서 원거리의 적 때문에 고전하며 아그네스 기벤라트의 걍 슈트롬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등 데스티니는 커녕 임펄스에 탔을 때보다도 조종에 큰 난항을 겪고 심지어 데스티니보다도 성능이 더 낮은 기체인 임펄스를 탈 때도 안했던 탑승 기체 자체에 대한 불평불만을 표출한 것과 기체 설정에서 데스티니 건담에 작중 최강의 파일럿인 키라나 아스란이 탄다고 해도 신만큼 제성능을 발휘하는건 불가능하고 그 반대로 신이나 아스란이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타도 키라가 조종할때 만큼의 성능을 내는 건 불가능하다는 설정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대놓고 공식 설정으로 원래는 아스란의 기체라고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확정한 것만 아닌 것일 뿐 임모탈 저스티스의 기본 설계 자체는 아스란의 탑승을 전제로 두고 제작했던 것이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큰 편이다.[26] 임모탈 저스티스가 데스티니를 화력에서 능가하려면 MS 형태에서 제대로 사용하기도 힘든 Mk1 고에너지 빔 캐논의 위력이 데스티니의 주력 화기인 M2000GX 고에너지 장사정 빔 포를 능가해야 하는데 극중 묘사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전용 무장도 아닌 빔 라이플은 애초부터 논외. 심지어 데스티니는 커녕 기본 베이스 기체인 저스티스 건담보다도 딸린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그럴만도 한 게 임모탈 저스티스는 화력계 무장이 빔 라이플과 헤드 발칸 4문, MA모드에서나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MS 모드에서도 어떻게든 사용은 가능하기는 한 빔 캐논까지 더해도 7개가 끝인데 반해 데스티니는 화력계 무장이 총 5개로 임모탈 저스티스보다 적기는 하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화력을 상세히 살펴보면 헤드 발칸 2문과 빔 라이플을 포함해 막강한 화력을 보여줬던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 양 손바닥의 팔마 피오키나가 있어 화력 자체는 막강한데다가 저스티스 건담의 경우에도 빔 라이플과 헤드 발칸 4문 이외에도 파툼의 주요 원거리 무장으로 사용하는 2정의 포르티스 빔 캐논뿐만 아니라 실탄 계열 서브 무장들인 2문의 케르푸스 선회 포탑 기관포와 4문의 폴루크리스 기관포도 있어 총 13개의 화력 무장을 구비하고 있기에 화력계열 무장의 양 자체로는 임모탈 저스티스보다도 많다.[27] 내장에는 동일 프레임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메탈로봇혼에서는 실제로 동일한 금속 프레임이 사용되었다.[28] 현재의 저스티스 계열은 아스란의 전투 스타일로 인해 격투전 특화 기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본래의 저스티스는 범용성을 중시한 일반적인 모빌슈트에 가까운 사양이었다. 최초의 저스티스 건담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차이점을 찾아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형제기인 프리덤, 프로비던스에 비해서 근접전의 비중이 높았던건 맞지만 인피니트 저스티스, 그리고 극장판에 등장한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에 비해서 확실히 범용 구성에 가까운 사격 무장쪽으로도 균형이 꽤 맞는다는걸 확인할 수 있다. 정확히는 저스티스 자체가 본디 격투전 특화가 아니라 적 모빌슈트를 1:1로 압도하는데 특화된 기체였고 이 기체를 아스란이 격투전 중심으로 운영했던 것이다. 이러한 운용 데이터가 반영된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이 격투 성향에 치중된 형태로 발전했고 이것을 물려받은 임모탈 저스티스가 신과 상성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임모탈 저스티스의 양산형에 해당하는 기종이 나온다면 아스란 개인의 데이터를 걷어내고 본래의 저스티스로 돌아가는게 훨씬 합당한 구성이란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