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란 자라의 전용 기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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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X191M2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2식 インフィニットジャスティスガンダム弐式 Infinite Justice Gundam Type II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c64b6d><colcolor=#fff> 형식번호 | ZGMF-X191M2 | |
분류 | 시험용 모빌슈트 | ||
설계 | 오브 연합 수장국[1] | ||
제작 | |||
소속 | 터미널[2] / 무소속[3] | ||
배치 | C.E. 75 | ||
조종 | 몸체 안의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아스란 자라 | ||
전고 | 19.64m | ||
중량 | 78.07t | ||
장갑 | VPS 장갑 | ||
동력원 |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 | ||
무장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의 등장 모빌슈트이자 오브 연합 수장국 국방군 소속이자 국가 간의 정보 전달을 은밀하게 실시하는 오브군의 비밀 조직 '터미널'에 몸담고 있는 아스란 자라 대령의 탑승기이며 즈고크의 진정한 모습.2. 특징
強さは力じゃない!生きる意志だ! 강함은 힘이 아니야! 살아갈 의지다! |
동일한 시점에 함께 제조된 형제기이자, 마찬가지로 함께 개수가 이루어진 ZGMF/A-262B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과 마찬가지로 신규 제조된 무장 시험에 사용되고 있던 시험기로 운용되고 있었으며, 주로 신형 지원 유닛인 AMGS-X18P 캐벌리어 아이프리드의 성능 시험에 사용되었다.
함께 개수됐지만 외형에 큰 변화가 없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 데스티니 Spec II와는 달리 외장 전체가 일신되었으며, 콕핏트는 전천주 모니터로 변경, 장갑은 VPS 장갑으로 유지되었다. 여기에 기능상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두부로, 헤드 발칸의 포문이 줄고, GAT-X303 이지스 건담으로부터 계승되었던, 종래의 저스티스 계열의 특징적인 머리 중앙부의 대형 안테나가 'MA-F2002 스피체슈바트 빔 혼'이라는 이름의 근접 전투용 무장, 일종의 '빔 버스터 소드'로 환장되었다.[4]
저스티스 계열기를 필두로 하는 아스란 자라의 탑승기는 대부분 1개 부대의 지휘관기로서 운용을 상정했기 때문에 센서 능력을 특화시키기 위한 조치로서 대형 안테나가 설치된 것이었지만 본 기체의 개수 목적은 이제 어디까지나 시험기 용도이기 때문에, 더 이상은 지휘용 목적으로서 사용할 일이 없는 센서 기능을 폐지하고 새롭게 개발된 신형 장비를 추가한 것이다.
등에는 저스티스 계열기의 특징 중 하나였던 '파툼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무인 지원기 포지션을 잇는 'M2X32E 포란테스'라는 이름의 신형 윙 유닛이 장착되어 그동안의 백팩 유닛보다 더 높은 성능으로 초고속 전투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포란테스는 모르겐뢰테가 개발한 스트라이커 팩인 'EW454F 오오토리 스트라이커'의 발전형으로, 엄연히 따지면 파툼 계열기는 아니긴 하지만 기능상으로는 공통되는 부분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MS 본체에서 분리한 후 기수부를 전개하는 것으로 원격 조종이 가능한 전투기 형태로 전환할 수 있으며, 날개부인 'MA-R259 빔 라이저'로부터 빔 블레이드를 전개해 근접 전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등, 종래의 파툼 계열기의 특징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빔 포문이 2문정도였었던 파툼 00~01에 비해 날개와 몸통에 포문이 증설되어 프리덤 계열에 비하자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원거리 전투 능력도 어느 정도 보강되었다.
본기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등과 마찬가지로 시험기로서 운용되고 있던 기체지만, C.E.75년 당시에는 첩보조직에서의 실전 운용 등을 이유로 하여 모습을 숨기기 위한 외장을 씌워 수륙양용형 MS인 ZGMF-MM07 즈고크로서 파운데이션 왕국으로의 잠입에 사용되었다.[5]
또한 동년 발발한 '파운데이션 항쟁'에서는 전투 중 적 기체의 공격을 막아내다가 기체의 외장이 파괴되어버려 본 모습을 드러내는 사고가 아닌듯한 사고가 있었지만, 당시 함께 전투중이었던 ZGMF/A-262PD-P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 전역에 방출한 뇌격으로 인해 현장에 있던 전자 기기가 모두 기능을 상실하면서 적 측은 인저 2식&마리덤&데스티니 Spec-ll 등 전 대전에서 활약한 기체가 등장했었단 증거 내지는 자료가 소실되기도 하였고, 목격했던 대부분 전투 중 격추당해 사망하였다. 여기에 내부자인 아군 측은 자연스럽게 함구하게 되면서 본기의 존재는 세간에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게 되었다.#
3. 무장
- MMI-GAU4 사지투스 II 20mm CIWS : 기체 헤드 유닛 좌•우에 1문 씩, 총 2문이 장착된 헤드 발칸포로, 총 4문을 지니고 있던 개조 전에 비하면 2문이 줄었다. 흉부의 MMI-GAU17E 하겔아이젠 20mm 4연장 CIWS와 함께 근접 견제 및 미사일 요격을 담당한다. 저스티스의 MMI-GAU1 사지투스 20mm 근접 방어용 기관포를 참고로 개발되었을 듯 하다.
- MA-F2002 스피체 슈바트 빔 혼 : 저스티스 계열기의 특징적인 '머리 중앙의 대형 센서 안테나'는 '빔 블레이드 발생 장치'로 변경되었기에 이곳에서 빔 블레이드를 전개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사지를 못쓰는 위급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기습도 가능한데다 또한 블레이드부는 고정이 아니며, 전방으로 꺾이는 기능이 있다.[6]
- MMI-GAU17E 하겔아이젠 20mm 4연장 CIWS : 기체 흉부 좌우에 설치된 근접 방어용 기관포로, MMI-GAU4 사지투스 II 20mm CIWS의 줄어든 화력을 보강해줄 것으로 보인다.
- MA-MO3D 빔 사벨 「아쿠타 라케르타」 : MS 표준 사양의 근접 전투용 빔 병기로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되어 있다. 종래의 사양에서는 'MA-M02G 슈페르 라케르타 빔 사벨'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기체가 새롭게 개수되면서 신규 사양의 빔 사벨로 변경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MS의 머니퓰레이터에 장착해 사용하며, 이전 프리덤&저스티스 계열과 동일하게 각각의 빔 사벨을 연결해 '암비덱스트러스 할버드(Ambidextrous Halberd-양손잡이 미늘창)'라는 트윈 랜서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며, 극중에서도 주로 이 형태로 사용했다.
설정화
- MMI-S1M7 토니트루스 빔 중참각 : 양쪽 다리부에 탑재된 근접 전투용 빔 병장으로, 개수가 이루어지면서 MR-Q15A 그리폰 빔 블레이드를 대신해 설치된 장비이지만 기본적인 사양은 그리폰 빔 블레이드와 동일하기에 좌우 무릎과 발끝에 내장된 빔 발생 장치 사이에서 생성되는 빔 날을 통해 킥 공격과 연계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또, 기체 발 끝~무릎 사이라는 예상치 못 한 곳에서 빔 날이 전개되기 때문에 상대의 허를 찌르는 데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덧붙여 키라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의 각부에도 그리폰 빔 블레이드의 사벨 포트와 유사하게 생긴 파츠가 있으나 프리덤 계열은 모두 단순 방열용 덕트로만 사용됐다.
- MA-M1911 고에너지 빔 라이플 : 기존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빔 라이플과 같은 사양으로, 프리덤과 저스티스가 장비한 MA-M20 루푸스 빔 라이플을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개발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대폭 개량한 것이다. 2정의 빔 라이플을 결합해서 롱 라이플로 사용하는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달리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단독 운용 및 격투전에서의 취급성을 중시해서 결합 기능을 삭제, 총신을 단축하고 서브 그립을 없앤 단축사양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겔구그 메나스에 채용되었던 '시제 35식 改 레일건 라이플'을 장비하고 나가서 쓰지 않았다.
- 시제 35식 改 레일건 : MA-M1911 고에너지 빔 라이플 대신 장비하고 출격한 사격용 무기로, 카가리와의 성공적인 연계로 파운데이션 왕국군 근위사단장인 슈라 서펜타인의 전용기,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의 오른팔을 4연발 일점사로 순식간에 파괴한 후 포신이 한계에 달했거나 취급이 애매했는지 월면 지면에 바로 내다버렸다.
- MX2002 빔 캐리 실드 : 개수 전인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빔 캐리 실드는 PS장갑이였지만, 본 기체가 소지한 빔 캐리 실드는 PS 오프 상태에서도 무채색이 아닌 분홍색을 띄고 있기에 작화오류가 아닌 이상 라미네이트 장갑일 확률도 있다. 다만 형식번호가 그대로인 점, 빔 실드가 달렸다는 특성 상 PS장갑이 더 효율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작화오류일 가능성 역시 높다.
- RQM55 샤이닝 엣지 빔 부메랑 : 극중에서는 이미 상대가 근거리로 접근한 상태였기에 투척하지 않고 실드에 그대로 장비해둔 채 빔 소드로 사용했다.
- EEQ08 그래플 스팅어 : 극중 미사용. 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펜저 아이젠처럼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는 역할을 한다.
- M2X32E 포란테스 : 이전 대전에서 레퀴엠의 포구를 파괴하기 위해 자폭시켜 파괴된 파툼-01[7]을 대체하기 위해 신규 개발된 전용 윙 유닛이다. 이는 모르겐뢰테 社가 개발한 스트라이커 팩 'EW454F 오오토리 스트라이커'의 발전형으로, 저스티스 계열기의 지원용 윙 유닛이었던 파툼 계열의 포지션을 계승하는 장비이다. 본기의 전신인 오오토리나 파툼 01과 마찬가지로 기체에서 분리한 상태로 기수부를 전개함으로써 별도의 서브 유닛으로서 기능하며, 파툼01과 마찬가지로 근접전용 무장이 장착되어있다. 다만 파툼01이 기체 중앙에 부착해 돌격용으로 많이 쓰인 반면, 포란테스는 좌우 날개에서 펼쳐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 하나 개수되면서 이루어진 가장 큰 특징은 가운데 몸체를 기준으로 좌우 날개만 180도 돌아갈 수가 있어 빔 라이저의 각도조절이 비교적 자유롭다. 저스티스 시리즈의 파툼과 마찬가지로 기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백팩으로 합체한 상태에서는 초고속 전투능력을 부여하며, 단독으로 돌격시킬 수도 있다.
날개부인 MA-R259 빔 라이저는 포지션에 따라 '건 모드'와 '슬래셔 모드'로 각각 전환하는 기능이 있으며, 양쪽의 빔 라이저를 각각 1장의 날개로 겹친 것이 '건 모드', 2장 모두 전개하여 총 4장의 날개를 모두 드러낸 상태를 '슬래셔 모드'라고 지칭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마징가 Z로부터 유래했다고 한다.#[8][9]
저스티스 시리즈의 파툼처럼 타고다닐 수 있는지는 불명. 크기도 기존 파툼에 비하면 매우 작을뿐더러 루나마리아를 호위해줄 때 캐벌리언 아이프리드 위에 탑승한 것을 보면 저스티스 때 처럼 타고다니는 기능은 아예 빼버린 것으로 보인다.
- MA-R259 빔 라이저 : M2X32E 포란테스의 날개부. 포란테스의 '슬래셔 모드'시 4장의 빔 라이저로부터 빔을 전개해 근접 전투에 대한 공격 수단을 증가시킬 수 있다. 건 모드시 빔 라이저의 끝 부분에 장착된 빔 포구에서 빔을 발사한다. 파툼 01에 이어 포란테스에도 채용된 MA-M50E3F 고에너지 장사정 빔 포과 연동해 각 날개별로 포문이 1문씩 증설되어 총 4문을 갖추게 되었다. 극중에서는 즈고크에 장비했을 때 즈고크 손에 달린 중입자열선포 및 MA-M50E3F 고에너지 장사정 빔 포와 연계해 사용, 라이징 프리덤을 끝장내려는 걍 슈트롬을 공격해 등의 백팩을 부수고 블랙 시바를 공격해 시선을 끌었다.
- MA-M50E3F 고에너지 장사정 빔 포 : M2X32E 포란테스에 장착된 고정 화기로, 무장의 외형은 파툼 계열의 하이퍼 포르테스 빔포와 닮아있다.
- AIM-1913D 자율유도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스콜피오 : M2X32E 포란테스의 몸통에 내장된 6연장 미사일 런처. 극중에서는 즈고크에 장비했을 때 즈고크 머리에 달린 미사일과 연계해 사용, 라이징 프리덤을 끝장내려는 블랙 시바를 공격해 연막을 쳤다.
- ZGMF-MM07 즈고크 : 2식의 외형을 숨기기 위해 본체에 덧씌우는 추가 장갑과 무장 패키지. 팔에 히트 클로와 중입자열선포가 장비되어 있으며, 머리쪽에는 미사일이 장비되어 있다. 장갑판이 꽤 두꺼워서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의 니들 미사일을 꽤 막아냈으며, 내부의 2식은 파손 없이 멀쩡히 즈고크를 퍼지하고 전투에 임할 수 있었다.
4. 작중 활약
파운데이션과의 최종 결전에서 등장. 블랙 나이트 스쿼드 카룰라와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의 공격으로부터 키라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을 막아선 즈고크가 파괴되면서[10] 그 안에 숨겨져 있던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의 모습이 드러났다.[11] 캐벌리어에서 보내준 포란테스와 도킹한 후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를 맡아 치열한 근접 전투를 벌이게 된다.
대적하는 상대인 슈라는 특출난 조종 센스와 이를 뒷받침하는 시바의 근접 전투 능력, 그리고 상대의 생각을 읽고 대응하는 어코드로서의 능력이 더해져 아스란을 위협했지만, 온갖 전장에서 활약해온 역전의 파일럿인 아스란은 이에 전혀 뒤쳐지지 않고 호각의 싸움을 펼친다. 이후 슈라가 재차 어코드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려고 하자, 이를 역으로 이용한 아스란은 카가리의 알몸 키스를 상상하며 슈라를 당황케하고, 캐벌리어 아이프리드의 지원을 받아 지구에서 스트라이크 루즈의 콕피트 안에서 인피니트 저스티스를 원격 조종한 카가리의 페이크 공격으로 분노해 달려드는 슈라의 허를 찌르는 데에 성공한다.
카가리와의 연계는 효과적으로 먹혀 시바는 레일건 라이플을 맞고 오른팔을 파괴당했지만 그럼에도 역시 상당한 실력을 가진 슈라의 맹공은 전투력이 저하되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스란을 순간적으로 밀어붙였고, 결국 저스티스는 발차기 공격을 맞고 빔사벨을 쥔 오른팔 하박을 잘리면서 위기에 몰린다. 슈라 역시 저스티스가 사벨을 놓치자 자신이 더 위라면서 승리를 확신했지만 그 찰나의 순간, 시드를 각성한 아스란은 저스티스의 숨겨진 장비인 머리의 스피체슈바트 빔 혼을 가동시켜 시바를 머리부터 몸통까지 갈라 격파한다.[12]
이후에는 디아카의 버스터와 이자크의 듀얼과 합류해 레퀴엠을 파괴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신의 데스티니를 지키며 파운데이션 세력의 다른 MS들과 교전한다.[13] 데스티니가 레퀴엠을 파괴한 뒤에는 반대로 자신이 먼저 간 후 그 뒤를 임펄스와 데스티니가 따라간다.
파운데이션과의 싸움이 끝난 이후에는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마찬가지로 밀레니엄에 귀환하지 않고 캐벌리어 아이프리드에 수납된 채 오브 영해로 강하. 마찬가지로 캐벌리어 아이프리드 2호기에 수납되어 초저녁의 하늘을 비행하고 있던 스트라이크 루즈의 곁으로 돌아오고, 아스란과 카가리는 통신으로 서로의 반지를 보여주며 미소 짓는다.
후일담에 따르면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을 목격한 사람은 사망하였거나 살아있더라도 전원 내부자들이였기에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의 존재는 자연스레 은폐되었다고 한다. 전자 기기의 기록 영상조차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광역 방전에 휘말려 전부 소실되었기 때문이라고.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colbgcolor=#c64b6d><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Cosmic Era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4년 6월 29일 | |
가격 | 2,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c64b6d>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14]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3 |
HGCE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과는 외형이 많이 달라진데다가 SEED FREEDOM HG 제품들이 공통적으로 "SEED 액션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빔 파츠들을 제외하면 완전 신규 조형으로 상품화되었다.
어깨 안쪽 흉갑판의 연두색 띠가 사라진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띄며, 그 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처럼 전신이 신금형 부품으로 나왔지만, 스리덤에 비하면 기존의 인저와 금번 제품인 2식과의 차이가 크게 부각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16년도에 발매된 스리덤과 마리덤의 소체도 양쪽의 변경점을 단번에 인지하기 어렵지만 스리덤과 마리덤은 전체적인 비율이 바뀌면서 마리덤의 소체가 확연히 더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인저와 2식은 기존의 인저가 조형과 비율면에서 손색없이 잘 나온 덕분에 가슴판의 연두색띠 외에는 비슷한 외형을 가진 별개의 소체로서 딱히 우열을 가릴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색분할 수준도 비슷한 편으로 헤드 발칸과 흉부의 기관포 포구, 뒷스커트 양옆과 사이드 스커트의 회색 버니어, 고간과 종아리 버니어의 녹색 부위가 분할되지 않았지만, 다른 부위는 RG를 연상시킬 만큼 모두 준수하게 색재현이 되었다. 사출색은 기존 인저의 진분홍색에서 채도가 약간 옅어진 분홍색으로 사출되었으며 구판 HG와 같은 연분홍색은 아니다.
본 제품도 HGCE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처럼 리얼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기술이 팔꿈치, 손목과 손, 고관절, 무릎 등의 관절부위에 적용되어 이전까지 은회색으로 사출된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관절부 사출색이 2식에 이르러 제대로 은색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리얼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부품이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금색 부품처럼 경도가 높기 때문에 가동 관절을 조립할 때 몹시 뻐근하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마리덤과 같다. 그러나 어깨에는 마리덤과 달리 리얼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이 아닌 일반 플라스틱 재질의 부품들로만 조합되는 덕분에 어깨 관절의 조립중 파손 위험이 없어졌다. 그리고 마리덤의 금색은 자외선 전등에 반응하여 연한 노란색으로 발광했지만, 이 제품의 은색 부품은 그러한 발광이 없다.
관절 구조는 상반신에서 어깨와 목은 라이징 프리덤 건담때부터의 구조를 그대로 쓰고 있고, 허리도 좌우 꺾임과 더불어 2중으로 앞으로 숙일 수 있지만 복부 아래쪽이 연장되어 허리를 조금 더 숙일 수 있도록 구조가 약간 바뀌었다. 라리덤이나 마리덤은 허리를 숙이고 추가로 따닥이 관절이 적용되었지만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은 이를 복부의 신축으로 인한 가동범위 증대로 갈음하였다. 가동범위는 라리덤이나 마리덤보다도 약간 늘었지만 차이가 엄청난 것은 아니다. 다만 허리를 쉽게 숙일 수 있어서 좀 더 쉽게 역동적인 포징을 만들 수 있다.
하반신은 20년에 발매된 HG 인피니트 저스티스 처럼 고관절이 밖으로 돌출되는 관절이 고간부에 적용되었는데 예전 인저와는 달리 뒷스커트를 들고 골반의 고정을 풀어주는 과정이 생략되고 곧바로 골반을 돌출시킬 수 있도록 바뀌었다. 양 사이드 스커트를 뒤쪽으로 벌려줄 수 있는 가동은 기존의 인저와 똑같이 적용되었다. 그런데 다리를 가동시킬때 허벅지 장갑과 고관절이 허리의 구조물과 간섭이 생기는 기존의 인저에는 없던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다. 다리를 앞으로 들어올릴때는 앞스커트와 골반을 고정하는 검은색 부품과 허벅지 장갑의 간섭이 발생해서 다리를 약간 벌린채로 올려야하며, 다리를 크게 벌리고 발차기 포즈를 취할때는 기존 인저는 고관절이 가동축을 고정하는 뼈대로만 구성되어서 골반이 밖으로 돌출되어도 다리를 벌리는데 지장이 없었지만, 인저 2식은 고관절 모양이 마리덤과 같은 모양으로 변경되면서 오히려 가동을 위한 공간이 많이 줄어들어서 다리를 벌려 주기가 약간 어렵다. 마리덤은 골반이 아래쪽으로 돌출되어서 이러한 간섭이 적었지만, 인저는 그 반대 방향으로 골반이 가동하기 때문에 가동을 하다보면 공간이 부족해서 다리 가동축이 밖으로 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가동중에 다리가 갑자기 빠지는 점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무릎에는 작중에서 인저 2식의 정강이가 약간 안쪽으로 꺾여있는 작화상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정강이가 좌우로 약간 가동되는 관절이 추가되었다. 무릎을 굽히면 무릎 안쪽에 추가된 실린더 조형도 볼 수 있다. 물론 실린더는 조형만 되어있고 가동되지 않는다.
스타워즈의 X윙 스타파이터를 연상시키는 백팩 포란테스는 기수가 접히는 가동과 날개가 연결된 추진기의 360도 회전 및 날개의 X자형 벌림 가동이 충실히 재현되어 있다. 날개에 부착되는 빔부품은 신금형 부품으로 나왔다. 소체를 지면에 세워둘 때는 상하의 날개를 포개서 아래로 내려 배치할 수 있으며 공중 포징을 할 때는 중간 몸체를 들어올리고 날개를 X자형으로 배치할 수 있다. 추진기에는 날개가 일정 각도로 벌어지면 더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가동 범위에 제한을 둘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X자형으로의 각도 이상으로 날개를 더 크게 벌릴 수는 없다. 기수 양옆의 빔포도 전후로 크게 가동되지만 수납이나 좌우 가동은 없다. 기존의 인저와 백팩 호환이 가능해서 포란테스를 기존의 인저에, 그리고 파툼은 2식에 부착할 수 있다. 다만 인저외에 다른 HG와의 호환은 고려되어 있지 않다.
빔 라이플과 쉴드도 마리덤처럼 기존의 것이 재활용되지 않고 신금형 부품으로 만들어졌다. 빔 라이플은 신금형 부품이 쓰였음에도 기존의 인저의 것과 같이 놓고 자세히 비교해보지 않으면 그 차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거의 똑같다. 색분할 수준도 같아서 총몸 위쪽에만 분홍 스티커가 쓰이고 조준경 앞쪽의 흰색 부위와 손잡이 위쪽 양옆의 분홍색 고리는 분할되지 않았다. 굳이 차이를 꼽자면 손잡이 부위의 비율이 약간 바뀐 수준이다.
쉴드는 빔쉴드 발생기 부위의 노란색 역삼각형 부위가 기존 인저의 스티커 보완 방식에서 부품 분할로 개선되었다. 다만 노란 삼각형 중앙의 검은색 삼각형은 분할되지 않았으므로 먹선펜 등으로 칠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빔 부메랑도 기존의 앞쪽으로 분리하는 방식에서 아래쪽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바뀌면서 기존 쉴드에서 가끔씩 발생하는 부메랑 손잡이의 파손 문제가 개선되었다. 그 외에는 기존 인저의 쉴드와 기능은 똑같다. 빔쉴드 부품은 다른 시드 극장판 제품들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편광 사출되었다.
인저 2식의 큰 특징중 하나인 머리의 빔 혼은 전용 빔 부품을 장착하고 약간 위로 돌출시킨뒤 앞쪽으로 90도 정도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작중에서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에 최후의 일격을 가한 무장이지만 본 제품은 빔 부품이 너무 작아서 작중에서 연출된 거대한 빔날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 [15] HG 더블오 라이저의 GN소드2 전용 빔부품을 가져와서 적용하면 작중 장면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정리하자면 20년에 발매된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소체가 재활용되지 않은 완전 신금형 부품으로 발매된 또 하나의 고품질 HG로서 고유의 특징들이 마음에 든다면 재미있게 즐길 만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본 제품의 패키지 일러스트는 HGCE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박스아트와 이어진다.[16] 그리고 HGCE 데스티니건담 제우스 실루엣의 박스아트와도 이어진다. #
여담으로 후일 즈곡크에의 수납도 상정했는지 공식 설정과 다른 비율로 발매되었다. 설정상 인저 2식이 마리덤보다 약 1M가량이나 큰데, 실제품은 머리에 수직으로 솟은 센서까지 합쳐야 마리덤과 동등한 정도이고, 전체적인 크기는 마리덤보다 작다. 얼굴 비율도 약간 변경되어 인저보다 납작해진 느낌이 든다.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포징 메뉴얼을 올렸다.번역
즈고크에 직접 넣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외에 프라로 발매 확정된 즈고크의 내부 프레임으로 가동이나 색분할이 줄어든 인저 2식의 더미 상체가 들어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5.2. 완성품
5.2.1. 메탈 로봇혼
- \ 혼웹 상점 한정메탈 로봇혼 <SIDE MS>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2식: 2025년 1월 발매, 가격 18,000엔.
2024년 6월 14일에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과 프라우드 디펜더 & 이펙트 파츠보다 한 시간 먼저 예약이 시작되었는데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국내의 클럽 G에서도 일본과 같은 시간에 예약이 이뤄졌는데, 국내에서는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일반 프라모델 및 피규어 신상품 예약과 겹쳐버려 서버에 일본 이상의 과부하가 발생한 상태에서 2분만에 품절되었다. 그래도 한 시간 뒤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과 프라우드 디펜더 & 이펙트 파츠 때와 비교하면 차라리 양호한 편이었다고 한다. 이후 일본에서는 스리덤 2식,프라우드 디펜더와 더불어 3차까지 예약받고 국내에서는 2차까지 예약받았다.
6. 기타
- 설정화를 자세히 보면 얼굴의 투시가 매우 어그러져있다.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비율을 무시하고 설정화를 그리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유독 이 기체는 눈이 각도를 무시하고 튀어나와 더욱 괴상하고 못생겨보인다는 평.
- 수직 안테나에서 빔 블레이드가 전개된다는 정보가 공개되었을때 레드 미라쥬나 알트아이젠을 떠올린 사람들이 많다.
- 즈고크 내부에 수납된다는 설정은 애초부터 후쿠다 미츠오가 물리적 정합성보다는 연출적 의외성을 중시했기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수납 방법이 없다. 애초부터 둘의 체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수납이 불가능하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수납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극장판 수익 40억 엔 돌파 기념 영상이 발표되며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의 팔이 즈고크의 팔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고, 이는 이미 일부 사람들이 연구한 결과와 일치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의 팔을 몸체 뒤로 돌릴 것이라 예상한 것과는 달리 영상에서는 몸체 앞으로 돌린다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는 단순히 즈고크의 외장을 씌웠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가변기구를 탑재해 본체의 형상이 크게 바뀌거나, 신축 기능으로 크기 자체를 줄인다는 식의 해석이 진행되고 있다.[18][19]
- 모빌슈트의 외장 속에서 또다른 모빌슈트가 튀어나온다는 연출 때문에 빌드 버닝 건담을 연상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감독에 의하면 빌드 버닝 건담 이전부터 구상하던 아이디어라고 한다.
-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을 개수한 MS지만 일부 저스티스 건담의 요소가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스커트의 덕트가 다시 사라진것과 다리의 디자인이 저스티스때의 디자인과 더 유사해지고 흉부의 녹색 라인이 사라졌다.
-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과 비교했을 때 머리의 대형 센서와 리프터의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 기능이 제거된 것이 눈에 띄는데, 이 기능은 모두 동반기인 캐벌리어 아이프리드가 담당하고 있어 본체에 굳이 탑재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 극장판 건담 시드 프리덤 개봉 기념으로 공식 인기 투표가 실시되었으며 모빌슈트 부문에서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2식은 10위를 차지하였다.
[1] 최초 개발될 당시엔 자프트(최초 설계), 삼척 동맹 터미널(최초 개발)[2] 본래의 운용 소속.[3]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극중의 위장 운용 소속. 더 정확히는 우주 해적이라 표기하는 게 맞을 것이다. 작품 중반부에 대외적으로 컴퍼스는 대부분의 전력을 잃은 데다, 키라의 폭주 건으로 인해 카가리로부터 활동 동결을 강요당했다. 그러나 라크스를 구하고 파운데이션을 멈추기 위해, 스리덤 2식 등의 이전 기체를 수령하고 '하이재킹범'을 가장해 정박중인 밀레니엄을 강탈(을 위장한 양도). 오브와 컴퍼스의 입장을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나 '밀레니엄을 나포한 해적' 조직으로서 우주에 올랐다.#. 컴퍼스 소속으로서 싸우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본 쪽 픽시브 위키에서도 스리덤 2식 등 후반부 기체 소속은 모두 무소속으로 표기하고 있다.#[4] 색적, 통신 성능의 저하를 우려할 수도 있지만 이지스 건담의 경우 다섯 건담중에 지휘기가 될 예정이었으므로 이를 감안해 장착되었으나 이후의 저스티스 건담 계열을 탈때는 아스란이 지휘역을 맡는 경우가 거의 없어 필요성이 의심되는 상황이었고 실험기는 더더욱 현장에 갈 일이 없으므로 탈거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란의 탑승기를 전체로 통틀어 구분하지 않는 이유는 세이버 건담에 탈때는 명백히 지휘관의 입장이었으니 대형 안테나가 필요했고 실제로도 달려있었기 때문이다.[5] 본기가 캐벌리어 아이프리드의 성능 시험에 사용되는 기체라는 걸 생각하면 카가리의 임무를 수행하는 겸, 과연 캐벌리어 아이프리드가 실전에서 어느 정도의 기능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해 실전 투입시킨 것으로 추측된다.[6] 이 기능이 생긴 이유는 블레이드 부분이 안 꺾이면 캐벌리어 아이프리드와 호환이 안되기 때문이다.[7] 하지만 시드 데스티니 마지막화 엔딩 부분에서 플랜트로 복귀하는 이터널을 호위하는 모빌슈츠 중에는 파툼이 장비된 저스티스가 보인다.[8] 마징가 Z의 제트 스크랜더와 마찬가지로 날개로 적을 베는 공격이 가능하다.[9] 날개가 4장이라는 점은 스타워즈의 엑스윙을 연상하게 한다.[10] 니들 미사일로 부서지고 있는 즈고크의 잔해 안에서 초록색 안광이 번쩍이면서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등장이 연출되었다.[11] 이때 페이즈 시프트가 켜져있지 않았었는데 잘못하면 니들 미사일이 즈곡크 외장을 관통해서 저스티스의 본체까지 위험할 수 있었다. 외부 즈고크와 내부 저스티스의 장갑을 동시에 켜지않은것에 대해 에너지 문제인지 기술 문제인지는 불명.[12] 작중 옥의 티로 시바가 두동강 날때의 배경을 잘 보면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 2식의 잘린 팔이 보이는데 분명 하박만 잘렸는데도 잘리지 않은 팔 상박과 어깨까지 잘린것처럼 처박혀 있으며, 분명 전 장면에선 하박이 잘려서 페이즈 시프트 다운이 일어났는데 바로 다음 장면을 보면 어깨까지 아주 멀쩡하게 페이즈 시프트가 유지되어 있는 상태로 바닥에 떨어져 있다.[13]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하권 中. 극장판에서도 시바와의 결전 이후 캐벌리어 아이프리드 위에 탑승한 상태로 미티어를 장착한 임펄스와 제우스 실루엣을 장착한 데스티니를 따라가며 옆에서 적 함대와 모빌슈트를 향해 함께 빔 공격을 가하는 장면이 나온다.[14] 반다이 남코 코리아 협찬 선행 리뷰[15] 조피의 Mr.파이어헤드 같은 개그성 부품에 더 가깝다.[16] 건프라의 상자 일러스트를 그리는 모리시타 나오치카의 트위터의 메인 이미지로 올렸다. 화질은 1500x1500#[17] 얼굴 부분은 극장판 3D모델링을 그대로 재현한거라 어쩔수없는 부분이긴하다.[18] 다만 몸체야 어떻게든 우겨넣으면 된다고 쳐도 즈고크에서 나올때 이미 갖고 있던 방패와 레일건 때문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극장판에서 나온 구성을 그대로 재현 할 수는 없다.[19] 단지 즈고크의 장갑을 퍼지할 때 강렬한 섬광이 발생하여 구체적인 수납 기믹을 숨겨버리기 때문에 그 무장들과 2식의 일부 장갑들이 전혀 엉뚱한 방식으로 수납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