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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40000><colcolor=#fff> ZETA DIVISION Flora | |
| 임영우 (Yim Young-woo) | |
| 출생 | 2002년 12월 26일 ([age(2002-12-26)]세) |
| 서울특별시 | |
| 신체 | 183cm |
| ID | Flora |
| 포지션 | DPS |
| 감도 | DPI 800 / SENS 7.38[1][2] |
| 모스트 픽 | |
| 소속 팀 |
(2024.02.06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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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Yim "Flora" Young-woo |
2. 주요 경력
| 준우승 경력 | ||||
|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 정규시즌 준우승 | ||||
| Team BlossoM | → | WGS ARMAMENT | → | Meta Athena |
|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시즌 2 정규시즌 준우승 | ||||
| From the gamer | → | ZETA DIVISION | → | 미정 |
3. 플레이 스타일
팀의 같은 포지션의 광붕이가 위캐 스페셜리스트라면 플로라는 그와 반대로 트레이서 솜브라 위주의 메인딜러이다. 하지만 본인은 캐서디와 애쉬가 가장 플레이하기 편하다고 개인방송에서 말한 적 있다. 광붕이의 좁은 영웅폭을 커버하기 위해 트레이서와 솜브라를 하는 거지, 원래 캐서디, 애쉬를 주로 다루는 선수였다.플로라의 최대장점은 메인딜러의 영웅폭을 조화롭게 잘 다뤄 준다는것이다. 캐서디, 트레이서, 애쉬, 솜브라 ,위도우, 경쟁전에서는 한조까지도 다뤄내기 때문에 조합 선택폭을 넓혀주는 선수중 한명이다.
많은 팀들이 솜브라를 잘다루는 선수가 없어 섭딜이 하기도 한다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메리트 있는 딜러로 꼽힌다.
최근 뉴욕과 광저우의 오픈 스크림에서 1, 2, 5세트에 출전했다. 캐서디, 애쉬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딜링하면서 팀에 기여했고 트레이서는 어그로를 안정적으로 빼주다 약풍이 뛰는 콜에 맞춰 포커싱을 들어가는 인상적인 플레잉을 많이 해주었다.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솜브라인데 33메타부터 솜브라를 써온 플로라 다운 인상적인 플레잉을 자주 보여주었다. 뉴욕의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이엠피를 무작정 다수에게 맞추고 들어가는 스타일이 아닌 소수에게 맞추더라도 확실하게 포커싱을 하는 상하이식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변화했는데 그 플레잉에는 솜브라가 이엠피 싸이클을 빠르게 돌려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그리고 오픈 스크림 당시 플로라는 완벽하게 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정규시즌의 기대감을 높혀주었다.
현재 뉴욕의 4명의 딜러 중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으며, 팀이 부진할 때도 캐서디, 애쉬 등의 히트스캔으로 다수의 킬을 내며 소년가장으로 자리 잡았다...
6월 토너먼트에서 역병 조합이 메타로 떠오르자 리퍼를 맡으며 출전하였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아이비에게 리퍼 주전을 내주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썸머 쇼다운부터 광붕에게 캐서디, 애쉬를 내어주고 트레이서를 전담하여 잡기 시작했는데, 캐서디와 애쉬를 다루던 시절의 캐리력 그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며, 트레이서로 펄스 킬, 딜량, 막타, 죽음 등에서 거의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경기에서도 잦은 부착 변수, 킬캐치 등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본인의 입지를 단단히 하였다.
카운트다운컵 역시도 팀이 파라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는 경우에도 파르시를 트레이서 단독으로 짤라내는 등 분전했고 팀을 넉아웃 스테이지까지 올려놓는데 큰 기여를 했지만 결국 플레이 인에서 탈락하며 플로라의 데뷔시즌은 막을 내렸다.
뉴욕의 2021 시즌이 플레이인 탈락으로 끝났지만, 플로라는 여러 좋은 장면들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다음 시즌을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
미드시즌 매드니스의 소전메타가 도래한 이후에는 상위권 소전과 대등하게 싸우는등 폼이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4년 옵챔스 스테이지1에서는 FTG에서 활약하며 소전, 캐서디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스테이지2때는 메인딜러가 전반적으로 너프를 먹어 유독 퍼블을 많이 당해 욕을 많이 먹었다.
4. 여담
- 줌감도를 상시 바꾼다.
- 가장 자신있는 영웅은 애쉬, 트레이서 라고 한다.
- 마우스는 G PRO X SUPERLIGHT.
- 팀에서 가장 재밌는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선수가 지목했다.[6]
- 메인딜러 프로 선수중에서 감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 체포될 거 같은 사람을 뽑으라는 질문에 광붕이와 함께 2표씩 받았다.
- BlossoM 상대 한정으로 담당일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 강한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에서는 EMP를 터트리면서 강등을 확정짓게 했고,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3에서는 3:0으로 완파하면서 블라썸을 4위로 마무리시킨데다가,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에서는 블라썸의 시즌 마감을 확정짓게 할 정도로 블라썸 입장에서는 저승사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는 블라썸이 해체되면서 이 둘이 만날 일은 영영 없게 되었다.
- 2021 시즌에 광붕이와 룸메이트였다.
- 처음 리그 선수 명단에 등록될 때 'Kim YongWoo'로 등록되었으나 이후 'Yim YongWoo'로 수정되었다.
- 시즌이 개막한 뒤에는 본인이 꾸준히 다인킬을 해주는 하드캐리를 해도 다른 사람들이 침몰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바람에 플로라 원맨팀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필퓨전 이후로는 다른 팀원들의 폼이 올라와서 플로라 원맨팀에서 점점 벗어나는 중이다.
- 키는 183이며 지금도 성장 중이라고 한다.
- 흡연자다.
- MBTI는 ESFP[7]라고 한다.
- 썸머 쇼다운때 하루에 트레이서만 12시간씩 연습했다고 한다.
- 좋은 리액션과 재밌는 방송덕에 시청자수가 상당히 많다.
- 방송 중인 이태준의 적으로 만나 1:1 맞트레를 포함한 모든 면에서 말 그대로 탈탈 털어 이태준의 유튜브에 박제 당했다. 이후 친분을 쌓아가는 듯하다.
- 프로 스트리머 지망생 탁구르시와 케미가 좋다. [8]
- 이상형이 따로 없다고 한다.
- 리장 1대1은 따라올 선수가 거의 없다.[9]
[1] 소전 메타에선 전 보단 정확한 에이밍이 필요했던건지 감도를 6까지 내렸다가 워싱턴 계약해지 이후에는 다시 7.38로 돌아왔다.[2] 줌감도 33 / 45[3] 前 From The Gamer[4] 2대2로 WAC과 비등한 상황을 이끌어 캐리를 하던 중 마지막 그 실수로 경기를 패배함.[5] 크레이지라쿤, 팔콘[6] 팀 분위기가 밝은 것이 좋아 장난을 자주 치는 모양이다.[7] E, I가 거의 반반으로 자주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8] 가끔 등장하는 플로라 방송에서 남다른 입담과 리액션으로 채팅분위기를 압도한다.[9] 컨디션 좋은 바이올렛이 그나마 비빈다.[10] 기복이 심한 선수를 의미한다. 거의 대부분의 메인딜러들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