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배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임재영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름 | 임재영 |
출생 | 1977년 3월 16일 ([age(1977-03-16)]세) |
부산광역시 | |
학력 | 인제대학교 경영학과 |
종목 | 극진공수도 (3단) / 대도숙 쿠도 (4단) |
직함 | 대도숙 쿠도 한국 지부장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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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 대도숙 쿠도 한국 지부장. 부산 총본부 동래도장 사범.2. 상세
본래 극진공수도 선수로, 현 극진회관(IKO1) 부산지부장인 허동호 사범과 함께 수련하였다. 선배이자 라이벌이었다고.그러나 극진공수도 단체 내홍과 매너리즘을 겪던 중, 2008년 아즈마 타카시의 한국 세미나를 계기로 설립된 한국 공도 연구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쿠도 수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일본에서의 수련 끝에 한국인 최초로 쿠도 블랙벨트를 따게 되었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도장을 개설하며 한국 내 쿠도 교육을 시작하였다.[1]
3. 여담
- 말솜씨가 좋다. 과거 경력 등에 대한 썰을 풀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쿠도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ex:쿠도에 입문하게 된 계기,일본 생활 등)을 보면 뛰어난 입담을 체감할 수 있다.
- 외모가 실베스터 스탤론 과 매우 닮았다.본인도 자주 듣는 말이라고 한다.
- 한국에서 우수한 지도력으로 다수의 제자를 키워 국제대회 및 일본 대회에 참가,입상시켰다.한국에서 열렸던 아시아 대회에서 김휘규 선수가 우승한 이후 우승자가 없었으나 이후 제자 이은철(울산 남구지부장)이 한국 최초로 2019년 일본 관동대회(다수의 챔피언이 관동대회 우승자)를 우승 하고, 2022년 아시아 대회에서 2021년 전 일본 MVP에게 승리하며 챔피언이 되었다.(일본 선수 이외 유일한 한국인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