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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5-31 13:05:49

임페라토르: 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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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투 경제 외교 기술
인물 종교 국가별 공략 기타 DLC

1. 정부
1.1. 공화국
1.1.1. 정부형태1.1.2. 법
1.2. 왕정
1.2.1. 정부 형태1.2.2. 법
1.3. 부족정
1.3.1. 정부형태1.3.2. 법
2. 국가 아이디어3. 국가 랭크

[clearfix]

1. 정부

임페라토르 롬에는 크게 공화국, 왕국, 부족 정부가 존재하며 각 정부는 소소한 차이점을 가진 하위 분류들로 다시한번 나뉜다. 각 정부별로 고유의 버프를 달아줄 수 있는 국가 아이디어 슬롯이 있는데, 모든 슬롯에 맞는 타입의 국가아이디어를 장착하면 매달 모든 파워획득+1 되며 특수효과를 받기 때문에 정부 별로 국가의 성격이 미묘하게 달라지게 된다.

국가 아이디어의 경우 문화도가 낮은 부족정은 2, 그리고 정착한 연방부족과 지중해를 주름잡은 공화정/왕정 국가들의 경우 3개 슬롯을 가지며, 디시전을 통해 정부전환으로 등장하게 되는 참주정, 제정, 제국교 체제의 경우 4개의 슬롯을 가져 다른 정부체제들과 차별화된다.

1.1. 공화국


선거: 공화국은 주기적인 선거로 지도자가 바뀐다. 이것은 왕정과 달리 세습 내전이 없다는 뜻 이기도 하며, 파워구매의 비용 증가가 지도자 바뀔 때 마다 초기화 됨으로 돈만 충분하면 파워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다. 전쟁이나 내전같은 긴급상황에는 독제관 임명으로 임기를 늘릴 수 있지만 그 대신 폭정이 높아진다

1.1.1. 정부형태

5년 주기로 선거. 10년 뒤 다시 출마 가능
문화도+30%
군사2 웅변1
충성도+0.02 자유인 행복+10%

로마와 카르타고의 시작 정부. 군사슬롯 2개는 처음에는 어울리는게 없어서 미묘하지만 기술 찍으면 모랄+규율 같은 조합이 가능해진다. 군사파벌과 자문관의 모랄, 군역법의 모랄과 합하면 다른 정부체제들을 압도하는 질이 확보된다. 웅변 1개는 다른 문화권 행복 1개는 달수 있는데 정부에 자유인 행복이 있는 만큼. 문명화지역에서는 다른 문화도 적절히 활용한다. 덤으로 유일하게 이중군주 시스템을 사용하는 정부로 왕정의 배우자처럼 두 지배자 사이에서 높은 스텟이 적용되지만 부패도도 합산이 된다.
5년 주기로 선거. 10년 뒤 다시 출마 가능
문화도+30%
웅변2 시빅1
인물 봉급-10% 시민 행복+15%
과두정의 핵심은 웅변 아이디어 2개와 시민행복이다. 다문화 제국입장에는 웅변아이디어로 다른 문화 행복과 다른 문화권 행복을 조합하면 언제나 안정적인 행복이 확보된다. 소국이면 연구포인트와 국가관계수로 실속을 챙기기도 좋다. 이제 시민 행복으로 시민을 통한 산출량을 극대화하면 된다. 마침 시민 산출량을 주는 시빅 아이디어가 1슬롯 있다. 흠이라면 군사슬롯이 전혀 없어서 펀치력이 약한 편
5년 주기로 선거. 10년 뒤 다시 출마 가능
문화도+30%
시빅2 종교1
수도 무역로+1 무역 수익+10%
그리스계 무역기지 소국에 보이는 정부형태. 1개의 속주 수준의 국가에게 최대 추가무역로+4 무역수익+30% 주문화 행복+15%로 엄청난 효율을 짜낼 수 있다. 다만 그 이상의 이득은 힘든편.
5년 주기로 선거. 10년 뒤 다시 출마 가능
문화도+30%
종교2 웅변1
예언 효과+15% 예언 비용-25%

이 정부로 시작하는 국가는 없다. 예언 효과와 예언 비용은 사실상 가장 남는 파워중 하나인 종교 파워를 5년에 50 아끼고, 선택한 예언이 규율 보너스라면 0.75%, 세금이라면 3% 더 주는 정도로 미세한 효과이다. 웅변 아이디어는 좋지만 2개나 되는 종교아이디어는 특출난 활용이 없다.
5년 주기로 선거. 10년 뒤 다시 출마 가능
문화도+30%
군사1 시빅1 웅변1
자유민 행복+10%

아테네의 시작 정부체제. 정부보너스는 쓸만하지만 귀족 공화정의 하위호환인건 흠. 아이디어 슬롯이 균형잡힌게 가장 큰 장점이다.

1.1.2.

변경에 웅변 파워 250이 필요하며 일부 법들은 특정 조건들을 만족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위에 있는 법이 기본 설정. 공화국은 충분한 의원의 찬성이 필요하다

1.2. 왕정

대다수의 문명국가가 가진 정부체제. 정해진 왕이 죽을 때까지 다스리며, 법제정이나 외교에 어떠한 제약도 없다. 체포와 같은 행동은 폭정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지도자 사후 후계자가 세습한다. 왕정에서는 각 스텟이 결정될 때 배우자와 군주 중에서 높은 스텟이 적용된다.

정통성: 정통성이 높을수록 가신들의 최대 충성도가 최대+50, 후계자 선호도 최대+20, 자유민 행복도 최대 +15% 보너스를 받는다. 정통성이 0아래로 내려가면 자동적으로 충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내전이 무조건 일어난다. 정통성은 인기와 안정도로 오르고 전쟁피로도, 부패, 그리고 다른 세습자를 지원하는 장관의 수에 의하 떨어진다. 새 지도자의 정통성은 (60+20×종교통일성-2×다른 세습자 지원 장관 수) 로 시작한다.

세습: 법으로 누가 세습하는지 정해진다. 일반적으로 장자세습이 대부분 이지만 이집트와 같이 우선순위가 다른 경우도 있다. 후계자를 말고도 다음 장당성 있는 3명이 추가로 표시되며, 이들은 자신을 지지할 인물을 찾아다니고 충성도가 계속 낮아진다. 세습 순간에 충성도가 33이하인 세급자들은 가진 돈으로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군대를 모집하며 다른 국가들이 지원 할 수 있다. 낮은 충성도+충성군대의 조합으로 이후 내전 확률이 급등한다. 이 경쟁자들과의 상호작용으로 돈주고 군대를 줄이거나 많은 돈 주고 용병으로 만들수 있다.

1.2.1. 정부 형태

문화도+30%
군사1 웅변2
폭정-0.02 시민 행복+10%

디아도코이들의 시작 정부. 웅변 2개는 다른 문화 행복과 다른 문화권 행복의 조합으로 다문화의 행복페널티를 상쇄시킨다. 군사1은 적당한 펀치력을 준다. 높은 시민 행복은 특별한 시너지는 없지만 챙기기 어려운 연구에 도움이 되는 편.
문화도+30%
군사1 시빅1 종교1
노예 산출+10%

에피루스의 시작 정부. 기본 효과도 적고 웅변 슬롯이 없어서 행복도관리하기 힘든 편이다.
문화도+30%
시빅2 종교1
수도 무역로+1 무역 수익+10%
금권 공화국과 동일
문화도+30%
군사2 웅변1
충성+0.02 자유인 산출+10%

스파르타의 시작 정부. 귀족 공화정과 대부분의 장점을 공유하지만 왕정 특징상 질은 귀족 공화정보다 떨어진다.
문화도+30%
종교2 웅변1
예언 효과+15% 예언 비용-25%

유대의 시작 정부. 신권 공화국처럼 이득이 매우 약하다.
문화도+30%
군사1 시빅1 웅변1 종교1
폭정+0.04 시민 산출+15% 자유인 행복+10%

공화정이 디시전으로 변경이 가능한 정부. 4개의 아이디어 슬롯이 눈에띈다. 다만 폭정이 계속 오르기 때문에 종교슬롯은 폭정감소가 강요되는 편이다. 그 대신 정부효과는 상당히 좋다. 카르타고가 이 정부체제가 되어 자문관이 바뀌면 극단적으로 용병 유지비를 낮출 수 있다.

디시전 실행에 필요한 요구사항이 민중파벌 집권, 지도자 지지율 90%, 선거법: 제1시민정, 정당 지지율 80%, 폭정 20으로 상당히 빡빡한 편이라, 실제 역사에서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공화정을 무력화한 것과 비슷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한다.

30가까이 치솟는 폭정과 수차례 희생제를 지낼 여력을 감당할 수 있는 외교와 내정상황을 확보한 상태로 해양법과 종교법을 개정한 뒤, 연설능력치가 높은 지도자와 법무관을 확보하고(둘다 최소 10) 다른 당 지도자를 차례대로 투옥하여 다른 당 지도자의 연설 능력치가 5이하인 수준으로 만들어야한다. 그뒤 개선식과 경기를 개최하여 지도자 지지율을 회복하고 당 지지율 70%가 될 때까지 연설포인트를 조용히 축적한다. 연설포인트가 최소 200, 최대 600까지 모은 뒤 선거법을 개정하면 일시적으로 정당 지지율이 10%가량 상승하는 것을 이용하여 부족한 정당지지율을 확보하고 참주정 변환을 실행하면 된다.
문화도+30%
군사1 시빅1 웅변1 종교1
자유민 산출+15% 노예산출+15%,

도시가 600개 이상인 왕정국가가 디시전으로 변경가능한 정부체제. 4개의 아이디어 슬롯과 강력한 산출 보너스가 특징이다. 마우리아 제국은 시작부터 제국으로 시작한다.
문화도+30%
군사1 시빅1 웅변1 종교1
예언 효과 +15% 자유민 산출+15% 노예산출+15%,

제국 정부체제의 강화형태. 예언효과 +15%가 추가된다. 완전체격인 정부체제지만 황제가 모든 능력치 8+에 열정 10+이고 종교법을 신성 법령[5]으로 설정할 경우에 디시전을 통해서 성립할 수 있는지라 사실상 사용하기 어렵고 재수좋게 유능한 황제가 집권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덤이다.

1.2.2.

변경에 웅변 파워 250이 필요하며 일부 법들은 특정 조건들을 만족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위에 있는 법이 기본 설정.

1.3. 부족정

대다수의 국가는 아직 부족상태로 있다. 이들은 부족정부체제로 시작하며, 디시전으로 공화정이나 왕정으로 개혁할 수 있다. 부족은 지도자가 죽을 때까지 지배하지만 후계자는 부족장 중에서 선거로 결정된며, 법을 바꾸는 것도 모든 부족장들의 충성을 바치고 있어야 한다. 수도의 문명화도가 50 넘으면 디시전으로 문명 정부로 전환 할 수 있다.

모든 부족 정부는 다음 효과를 받는다.
군대 유지비+50%
행복도-20%
다른 문화/문화권 행복 페널티+10%
자유민 승급 비용+25%
시민 승급 비용+50%
노예 획득 확률+5%
군대로 도시 약탈 가능[13]

중앙집권화: 부족정은 얼마나 중앙에 권력이 있는가로 능력이 결정된다. 중앙집권화가 낮으면 가신들의 사병이 늘어고 유랑 옵션이 열린다. 중앙집권화가 높으면 가신의 사병이 줄고 문명화도가 높아지며 부족민을 자유민으로 만드는 비용이 줄지만 부족민의 불만이 높아진다. 높은 중앙집권으로 문명화도와 자유민과 시민 늘리는게 정부체제를 개혁하는데 핵심이다. 중앙집권화 최대시 문명화도 최대+10% 사병 최대-50% 자유민 승급 비용-25%. 중앙집권화 최소시 사병 최대+50% 부족민 산출+25% 유랑 비용-50%

부족장: 국가단계+1개의 부족장이 존재하며, 지도자를 제외한 부족장들이 모두 각자의 사병을 거느린다.

사병: 사병은 군소부족장들에게 충성을 바치는 병력이라 유지비가 적고 규율이 높으며 인력을 소모하지 않아서 부족정이 체급에 비해 높은 펀치력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해당 부족장의 충성도가 낮으면 조종이 안 되며, 언제나 내전 일으킬 군대가 준비되어있는 만큼 내전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1.3.1. 정부형태

문화도+10%
군사1 웅변1
부족민 행복+15%

유랑과 문명 사이 마음을 정하지 못한 정부. 계속 유지하기에는 별 이득 없이 아이디어 슬롯이 1개 적다. 문화도는 문명화에, 부족민 행복은 유랑플레이에 좋다. 중앙집권화가 -25%이하면 유랑, 40%이상이면 연방 부족이 될 수 있다.
문화도+0%
군사2
부족민 산출+15% 인구 성장+0.1%[14]
유랑: 인구가 3 이상인 자기 주문화인 도시에 최대 20명까지의 인구가 경보병으로 변해서 다닐 수 있다.[15] 이들은 국경을 무시하며 다니고, 현재 있는 인구 이상의 유랑군을 소모하는 것으로 자기땅으로 만들고 정착 할 수 있다. 식민지보다 빠른 개척으로 쓸 수 있으며, 숫자만 충분하면 상대는 눈뜨고 도시를 전쟁 없이 뺐기며, 전쟁 중에는 평화조약 맺기 전에도 땅을 따먹거나 다른 전쟁세력이 먼저 먹은 땅을 뺏을 수 있다. 순간적으로 군사력을 높이는 방법인 만큼 부족정의 펀치력을 높이는 요소

부족 플레이의 묘미. 유랑이라는 고유 메카니즘이 있으며, 모든 인구가 부족민이라면 산출량도 인구도, 행복도 많다. 특히나 낮은 중앙집권화에 의한 많은 사병은 상상을 초월하는 초반 펀치력을 제공한다. 그 대신 기술 연구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된다. 기술 보너스가 위험하게 커지기 전에 세상을 장악하자.
문화도+15%
군사1 시빅1 웅변1
부족민 산출+20% 자유민 승급 비용-15%

에투리아의 시작 정부. 어느정도 문명화된 부족국가. 문화도 어느정도 되며 슬롯도 3개이다. 정부 보너스는 서로 충돌되는 편. 일단 중앙집권화 100%를 유지하면 문명 정부에 준하는 문명화도와 저렴한 자유민 승급비용, 대등한 국가아이디어 슬롯이 있어서 부족민이 많은 지역을 발전시킬 때 유리하다. 다만 문명국를 대체할 수준의 이점은 없는 만큼 빨리 문명 정부로 벌전하자. 다른 부족정이 해당 지역을 모두 점령하면 연방 부족이 되는 디시전이 있다.

1.3.2.

변경에 웅변 파워 250이 필요하며 모든 부족장들의 충성도가 20 낮아지고, 일부 법들은 특정 조건들을 만족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위에 있는 법이 기본 설정.

2. 국가 아이디어

국가아이디어는 HOI4의 장관과 비슷하게 웅변 파워 50씩을 소비하여 제한된 슬롯에 장착하여 효과를 얻는다. 정부체제마다 슬롯타입이 정해져 있으며 여기에 맞춰 장착할 경우 정부체제에 따라서 추가 파워와 보너스 효과를 얻는다. 국가아이디어는 4개의 파워와 같이 분류되어 있다. 일부 국가아이디어는 특정 기술레벨 도달해야 개방된다.

3. 국가 랭크

국가랭크는 국가사이의 외교관계를 결정한다. 대표적으로 동맹은 국가랭크가 같은 경우에만 맺으며, 한쪽의 국가랭크가 더 높아지면, 낮은쪽이 자동으로 보호국이 된다.

[1] 민중파가 오히려 패널티만 가지는 것은 민중파를 통해 정부전환이 가능하기 때문[2] 군제 개혁 이벤트 트리 필요. 로마 한정[3] 민중파벌이 집권 아니여야 함[4] 민중파벌이 집권[5] 지도자가 열정 10+이거나 이집트/이집트 문화권만 사용가능[6] 지도자의 형제와 후손으로 제한됨[7]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세습법. 다른 왕정도 선택가능[8] 항구 5개 배30척 이상[9] 도시 40개 이상[10] 이집트나 이집트 문화 한정. 혹은 종교파워 10이상인 지도자[11] 도시10개 이상[12] 도시 40개 이상[13] 군사파워 25 소모. 문명도-15 월간 문명도-0.01%[14] 정부 창에 표시가 안되는 중이다.[15] 가능한 최대수치가 변신[16] 인접한 비 부족국가 존재 혹은 4번 통화법 부족국가 존재[17] 귀금속 생산 혹은 수입 중[18] 다른 종교 인접[19] 인접한 비부족정 국가 존재 혹은 웅변 기술 5단계 달성. 의회법 4번 채택 안했음[20] 인접한 비부족정 국가 존재 혹은 시빅 기술 5단계 달성. 절대법 4번 채택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