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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2 00:20:18

자금추

紫金錘

1. 개요2. 줄거리3. 여담4. 출연진

1. 개요

판관 포청천에피소드 가운데 하나. 여러 화로 구성된 장편 에피소드이다.

2. 줄거리

조왕야의 두 아들 조추걸과 조추당은 말만 황족일 뿐, 깡패나 다름없는 행위를 일삼는다. 하지만 그들의 어머니는 매우 현명하고 공정하고 착한 사람이어서 아들들이 황족이라고 포청천에게 곤장 20대만 맞자 오히려 포청천에게 너무 가볍다며 법대로 곤장을 더 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조왕야는 그런 부인에게 왕부에 가서 아들들 일에 간섭말라며 자식들에게 더 깡패짓하라고 부추기기나 하다가 왕승상에 협박반 부탁반으로 뺏다시피해서 두 아들에게 자금추를 줘서 흠차대신으로 서주에 보낸다.

두 아들은 역시나 자금추의 힘만 믿고 온갖 행패를 부리는데 서주에 와서 자금추를 만지자 형인 조추걸은 그릇이 덜되어 자금추의 악마가 단번에 죽이고, 동생인 조추당도 자금추의 마력 때문에 더욱 타락하여 더욱 악행만 저지르다가 그들을 처벌하려 온 포청천 일행에게 반항한다. 조추당이 자금추를 들면 전조 같은 고수도 속수무책일 정도이나, 포청천 일행이 상방보검을 들고 와서 전조에게 쥐어준 결과 대등한 싸움이 펼쳐진다. 싸움 도중 상방보검의 칼날에 정의로운 피를 칼날에 묻혀야 자금추의 악마를 잡을수 있다는 공손책의 말에 상방보검의 칼날에 포청천의 허락하에 포청천이 스스로 팔에 상처내는 일을 허락해서 상방보검의 칼날에 피를 묻히고 싸우자 자금추에 씌인 악마를 전조가 상방보검으로 베어 죽인 후에 조추당을 붙잡는다.

아들인 조추당의 재판 중간에 찾아온 조추당의 어머니는 끝까지 적반하장만 하는 아들앞에서 아무리 내 아들이지만 인정할것은 정직하게 인정하는게 당연하며, 당연하지만 아들의 죄는 법대로 처벌받아 마땅하나 제가 절대로 억지를 부리는게 아니지만 왕가의 자손을 이어야 하니 아들 교육을 잘못시킨 자신이 대신 죽거나 안된다면 자신부터 작두형을 정말로 받겠다며 포청천에게 하소연하고 조추당은 뒤늦게 뉘우치고 어머니는 아무런 죄도 절대 없으니 절대 죽으시면 안된다고 하며 자신이 죽을 죄인이니 제가 죽어야 한다고 통곡하며 어머니에게 사죄한다. 여기에 마음이 흔들린 조왕마저 아들에게 악행을 항상 부추기고 자금추를 하사받게한 내가 진짜 죄인이니 포청천에게 자신을 대신 처형하라고 하고 아들에게는 '넌 왕가에 태어나서 나같은 나쁜 아버지를 둔게 죄다. 앞으로는 반드시 착게하만 살아야 한다.'하며 포청천에게 선처를 부탁한다.

포청천은 죄인은 조추당이니 그럴수 없다며 정중히 거절하고 팔왕야에게 최종 처분을 부탁한다. 팔왕야는 조추당에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은 어쩌냐며 조추당의 일은 조왕야 부부의 불행한 일이라 말하고 포청천에게 용작두를 사용하라고 말하며 개봉부를 나갔다. 포청천이 용작두를 대령하라고 말하고 용작두가 대령하고 작두가 열리자 조추당의 어머니가 혼절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3. 여담

타이틀에 오른 '자금추'는 송 태조 조광윤이 썼다는 쌍철퇴로, 상방보검과 마찬가지로 소지하는 것 자체가 황제의 칙령을 상징하는 물건이다. 또한 송 태조가 전쟁 중에 이걸로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그들의 원혼이 달라붙어 일종의 저주받은 무기가 되었으며, 자금추의 주인이 되면 문외한이라도 절세 무공을 휘두를 수 있지만 죽은 사람들의 원혼 때문에 사용자가 타락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물론, 올바른 사람이 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한마디로 포증, 전조, 공손책, 왕조, 마한, 장용, 조호 및 다른 칠협이나 오서 등이 사용하면 힘을 줬지 타락따윈 없다는 말.

4. 출연진

출연 배우: 조추당 - 송달민, 조추걸 - 진계준, 조옥 - 육일룡, 왕곤 - 유안순, 연무쌍 - 황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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