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연애 | |
진행자 | MC장원, 김묘성, 김익근, 작가뇽 , 최형진 |
업로드 | 팟빵 잡스러운 연애: 월요일, 화요일 0시 거의 잡스럽다: 목요일 0시 |
제작 | 엠장기획 |
링크 | 팟빵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1. 소개
"각종 직업의 특성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연애 성향을 분석, 공략법까지 알아보는 팟캐스트 방송"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의 행사 MC, 연예부 기자, 쇼 호스트, 방송 작가 , 전직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토크 프로그램.초창기에는 다양한 직업군을 매회 게스트로 초대하여 그들의 입담을 이끌어내는 인터뷰 형식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이었는데,[1] 현재는 게스트 없이 패널들끼리만 토크를 하는 포맷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영화를 주제로 해 또 다른 패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거의잡스럽다가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두 프로그램 모두 유튜브에 풀버전 영상을 업로드한다.
2. 잡스러운 연애
2.1. 출연진
- MC장원 - 본명은 홍장원, SBS 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Ystar에서 연예 리포터로서 다년간 활동하였고, 각종 행사나 시사회의 MC를 보면서 쌓은 경험이 방송에서 여지없이 발휘되는 듯하다. 방송 내에서는 주로 대본과 진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섭외의 한축을 맡고 방송 전반에서 맹활약중이다. 최욱과 마찬가지로 거기가 작다는 음모론에 휩싸이고 있는 중이다.
- 김묘성 - 기자계의 정연이라 불리는 미모의 전 기자[3].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때때로 자신을 희생하며 게스트를 띄우는 역할을 한다. 방송 초기에는 섹드립에 대해 과하게 싫어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작가 사단에 합류한 이후에는 어지간한 섹드립은 받아쳐주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이 방송의 얼굴 역할.
- 김익근 - 25회부터 합류한 패널, 쇼호스트이자 게임방송의 캐스터다. 직업이 쇼호스트이다보니 기본적인 입담이 상당하다. 방송 내에서 추근덕거림과 깐죽을 담당한다.
- 작가뇽 - 본업은 방송사의 시사 프로그램 작가. 코로나 시절 항상 마스크를 쓰고 나오며 오랫동안 얼굴을 안보여준 적이 있었다.
- 최형진 - 364회부터 투입 YTN 아나운서로 활약 후 축구에 열망을 가지고 프리 선언을 한 후 유튜브에서 다양한 축구 콘텐츠나 예능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1.1. 하차
- 정턱 - 슈퍼쾌남의 멤버이며 최근에는 활동명을 레이어로 바꾸고 가수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소윤
- 홍훤 -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먼저 데뷔하였으나[2], 개그야가 폐지되고 MBC 개그 프로그램의 종영으로 인해 개그를 못 하게 되자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재데뷔했다.
- 오창석 - 116회부터 투입.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부산 사하 을'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이후 이작가 사단의 1인으로서 팟캐스트에 다년간 출연, 자신의 입지를 쌓아나가면서 팟캐스트 초창기와는 다른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자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잡스러운 연애와 끝을 함께하겠다 말한 적이 있으나 362회를 마지막으로 사장남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
2.2. 여담
- 잡스러운 연애는 1회 녹음을 주 2회 나눠서 업로드를 하며 1회당 방송분량은 대략 1시간 전후이다.
- 출연진 모두(PD포함) 정치 성향은 더불어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하다.
- 초반부 방송의 음향상태가 널뛰기를 하는 탓에 청취자들로부터 꾸준하게 비판받았으나 김익근이 합류한 시점부터 방송음질이 훨씬 나아졌다.
- 팟빵 청취자 게시판의 경우 지대넓얕, 사씨남정기와 더불어 팟빵의 식물갤과 같을 정도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인기가 많아진 지금은 그렇지 않다.
- 본인들도 우당퉁탕 수해복구에 비해 마이너 방송이라고 자조한다.
2.3. 에피소드 목록
자세한 내용은 잡스러운 연애/방송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3. 거의잡스럽다
자세한 내용은 거의잡스럽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그 어떤 게스트가 오더라도 평타 이상은 치게 만드는 화타 방송이었다. 게스트의 성비의 경우 여성이 많은 편인데, 이는 아무래도 주 청취층이 남성층이라는 것과 종종 보통 여성 게스트를 부르고 김묘성 기자를 디스하면서 웃음을 끌어내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기에 그럴지도 모른다. 또한 섹드립이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방송의 맥을 끊을 만큼 과한 편은 아니다.[2] 격주 출연[3]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렸었다. 정치인 이재명의 경기도 도지사 재직 시에 경기도청 홍보미디어담당관실 영상미디어팀장을 했었고, 도지사를 그만두고 대통령 선거에 나갔을때는 선거본부 내에서 대응3팀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