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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5 09:38:14

장군(돈파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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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장군(돈파치 시리즈)/dodonpachi general.jpg

도돈파치 대부활에서 처음 등장하는 인물로 흑막.

종전의 수령(대령 or 대좌)들을 능가하는 직책인 장군. 엔딩에서 사건의 원인이 공개된 이후 막바지에 잠깐 나오는데 얼굴은 가려져 있고 대령 고드윈 롱게나와는 대비되는 흰색 제복을 입고 나타난다. 그것도 보스로 상대했던 엘리먼트 도터들과 함께 말이다. 엘리먼트 도터의 미니 버전으로 도돈파치 대왕생 당시 엘리먼트 돌에 가까운 모습이다.

시공의 개찬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데 이 계획이 고드윈 롱게나가 준비하고 있던 미래개찬계획과 동일한 계획인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계획인것인지 상세한 정보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돈파치 시리즈에서는 종전의 최종보스였던 수령보다 더 높은 상위직이 있다는 설정을 추가한 것이 가장 큰 의미.

차기작이 발매되면 진 최종보스가 되어 히바치의 후계기를 타고 나타날지 아니면 다른 수령이 나와서 대신 썰려줄지 차후 행보도 불투명한 인물. 결국 도돈파치 최대왕생에서도 장군은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초대 수령인 슈바를리츠 롱게나가 바로 이 사람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차렷자세인 고드윈과 달리 두 손을 모으고 앉아있는 자세부터 전작 도돈파치의 슈바를리츠 롱게나가 앉아있는 자세와 동일하기 때문. 다만 장발인 두 수령과 달리 우선 머리 길이부터 짧아서 진짜 동일인물인지 확실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