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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3:28:05

장레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십이야(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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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table width=100%><bgcolor=#180506><-4> 주역 4인방 ||
[[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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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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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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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국 황제 장륜의 제 3황녀
장레이
가국 진원왕의 후궁
현빈 장씨 | 賢嬪 張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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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장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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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e3b9><colcolor=#616f84> 성씨 장(張)
레이
현지화명 일본판 | 레이(麗)
국적 서서국 | 가국 복수 국적[1][2]
나이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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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e3b9><colcolor=#616f84> 가족 <colbgcolor=#f9e3b9><colcolor=#616f84> 부모 부황 서서국 제 32대 황제 장륜
적모 장륜의 황후
생모 영비
배우자 진원왕
자녀 1남 1녀[3]
형제
•자매
#!wiki
1남 3녀 중 막내
 * 이복오빠 서서국 33대 황제(現)
 * 이복언니 장륜의 제 1황녀
 * 이복언니 장륜의 제 2황녀[* 세 명 모두 정실 소생.]
기타
친인척
올케 서서국 제 33대 황제의 황후(現)
친조카 장록하[4]
시모 대비 윤씨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5.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십이야의 등장인물.

2. 특징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레이/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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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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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초반부에는 의미심장한 행보에 악역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그저 이원을 위하고 그의 마음을 원하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밝혀진다.

특유의 영민함으로 원의 속마음을 가장 먼저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다. 무엇보다 정식으로 혼인을 하고 회임을 하게 되면서 원이 가장 원해왔던 사랑을 주고받는 일을 가장 먼저 이루어줄 수 있는 인물이 되었다.

독자들이 유단아와 레이를 두고 누가 더 왕후의 자리에 적합한지 비교할 때 여론은 레이가 압도적으로 더 우세하다. 두 사람 모두 왕후가 되도 모자람이 없는 최상류층의 일원[8]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단아에게는 과거에 원과 만든 서사가 없는 반면[9] 레이는 원이 서서국의 황실에서 학대받고 목숨까지 위협받던 자신을 구해줬다는 서사가 있다. 더욱이 성격이나 자질면에서도 순진무구하고 정이 많아 주변사람들을 쉽게 믿는 단아에 비해,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현명하게 원을 이끌어줄 수 있는 레이가 왕후의 자리에 더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로 왕자 독살 사건 이후 단아가 진범으로 오인되었을 때 배후로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황세형을 짐작해낸 세 명 중 하나[10]이다. 복잡한 조정 대신들의 힘겨루기에서 누가 더 이익을 쥐었는지 읽어내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 확인되었기에 원이 레이에게서 지혜를 얻었다면 정사를 조금이라도 더 잘 돌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심으로 따르고 섬기던 원은 레이에게 있어서 일생의 구원자였을지언정 어머니 윤연리가 적와정변을 일으켜 무고한 안영왕후와 진연세자를 몰아내고, 즉위시켜 부당한 방법과 희생으로 호사를 누린 인물이었으며 왕으로서도 정사를 돌보지 않고 주색에만 빠져지내며 살인도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암군이었다. 레이 역시 개인적인 연민과 애정에 눈이 가려 그런 원을 성심껏 돌본 결과 결말부에서 아들, 남편, 시어머니까지 전부 사망하고 자신은 갓난 딸만 데리고 가국 왕실에서 쫒겨나다시피 하는[11] 불행한 결말을 맞았다.

5. 기타


[1] 태생은 서서국이지만 가국의 왕과 혼인함으로써 가국 국적 취득.[2] 결말부에서 배우자인 진원왕이 폐위되었고 본인도 고국으로 돌아갔기에 가국 국적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높다.[3] 2부 20화에서 아들을 먼저 출산하고 이후 3부 2화에서 남녀 쌍둥이임이 밝혀진다.[4] 황제의 아들이자 서서국 태자[5] 현빈의 '현'은 어질다라는 뜻의 賢이다.[6] 황제의 아들.[7] 물론 단아를 해하려고 한 적도 있었으나 실패한 후 단아를 이기기 위한 방법을 잘못 생각했다며 후회했다.[8] 유단아는 영의정 유자겸의 무남독녀로 명문가의 영애이며, 레이는 비록 서출이지만 가국에 버금가는 대국인 서서국의 황녀다.[9] 물론 단아 본인은 원을 추억의 도련님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서사가 있다.[10] 두 명은 유자겸과 이휘. 레이는 유자겸과 황세형을 의심했고 유자겸보다는 황세형 쪽을 더 의심했다. 휘는 유자겸이 이런 실수를 할 리가 없어서, 유자겸은 본인이 죽인 것이 명백히 아니니 황세형만 의심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누구에게 줄을 설 지 계산하느라 바빴고 그저 유자겸이 급한 나머지 실수를 했다고만 여겼다.[11] 정황상 장록하의 비호로 목숨만 부지했을 뿐 후궁 직첩을 빼앗겨 폐서인이 되고 레이의 딸 역시 옹주 작위를 박탈당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