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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만화연구소 | 문성기 |
1. 개요
똑똑하고 깜찍한 소녀. 초등학생 답지 않게 역사를 줄줄이 꿰고 있어 역사 여행 길잡이 역할을 한다.2. 상세
꿈이 역사선생님 답게 역사에 대한 지식이 매우 풍부하며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다.[1]3. 여담
- 아버지[2]가 역사교수이다.
- 쫒겨난 임금 편에서 단종이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반한 적이 있다. (그리고 미소에게 뭐하고 있냐고 말하는 마루와 천지는 덤.)
- 다른 Why? 시리즈의 주연들이 설명역이나 보조역을 맡은 로봇과 초자연적 생명체에게 골탕을 먹는 반면에 이쪽은 단 한번도 골탕을 먹지 않고 좋은 대우를 받는다. 물론 다른 주역들은 지나치게 잘난 척을 한다던가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며 말썽을 부리는 등 어느정도 본인이 밉상짓을 했지만 미소는 얌전하고 침착한 성격때문인지 본인이 자의로 어그로를 끈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상도와 경제편에서는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 별똥별에게 한대 맞기야 했지만 사실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였다는 순수한 마음에서 한 말이였고 별똥별도 이 사실을 알고 미소를 갸륵하게 여겼다.
[1] 하지만 역사 지식이 한정적이다. 왜냐하면《삼국의 경쟁》편을 보면 중국 역사를 언급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미소는 중국 역사 자체를 몰라서 답을 하지도 못했으며 다른 편을 봐도 마찬가지로 한국사 자체에서는 지식이 풍부하지만 세계사나 동아시아 부분에서는 역사 지식이 적다.(조금이라도 알았으면 관련되어 조금 말했을 것이다.) 그리고 역사선생님을 할려면 한국사 말고도 동아시아사, 세계사등 여러나라 역사도 할줄 알아야한다. 또 여담이지만 신천지는 종교 편에서 세계사를 알고 있었다.(세계사면에서는 미소보다 조금 위 인듯 하다.)[2] 장미소의 아버지는 《종교》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전쟁》편에서도 등장.[3] 그래서 미소는《귀화 인물》편에서 인동 장씨라고 한다.[4] 그 사이비 종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성이 신씨고 이름이 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