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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昭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아며 사례 하내군 수무현 출신으로 형제로는 형인 장범, 장승이 있으며, 한나라에서 조부 장흠(張歆)은 사도, 아버지 장연(張延)은 태위를 지냈다. 자(字)는 불명이나, 형들의 자가 '공(公)'으로 시작하는 만큼 장소도 '공○'일 가능성이 높다.2. 생애
동탁이 정권을 잡자 그 당시에 의랑이 되었는데, 형인 장승이 동탁을 주살하기 위해 군사를 모으려고 할 때 때마침 장안으로부터 오게 돼서 형에게 충고했는데, 장승이 가진 무리들이 그 수가 적어 동탁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으면서 하루 아침의 계책으로 밭을 가는 농민들을 이끌고 싸워 평소에 훈련이 없었거나 연습을 하지 않아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또한 동탁의 문제점도 얘기해 그가 군사들을 고달프게 하면서 도의를 무시하기 때문에 오래 지속될 수 없어 귀순하는 자들 중에서 선택해 때를 기다려 행동하는 것이 낫다면서 그런 이후에 생각대로 따르라고 했다.
비록 동탁이 죽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으나 결국 동탁은 장소가 장승에게 충고한 것 그대로 여포에게 살해당해 그의 식견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